멈췄어 나 널 바라본 시선 앞에
멈췄어 나 oh 바라보게 만든 순간
부드러운 입술로 날 속삭이게 해
부드러운 미소로 날 움직이게 해
사실 망설였어 나 다가기도 전에
어떻게 말 할 줄 몰라 제자릴 돌며
어떤 말 건네볼까 어떤 표정으로
붉게 물든 내 얼굴이 말을 해
Oh 쉽지 않았어 날 표현하기엔
Oh 망설이다가 나 후회할꺼야
놓칠순 없어 나 이 순간
한눈에 내게 들어온 너
쉽지않은 기회란 걸 잘알고있어
나 망설일 순 없어
머물러있는 지금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
Oh 쉽지 않았어 날 표현하기엔
Oh 망설이다가 나 후회할꺼야
우리의 시간들 위로
저 하늘은 점점 붉게 물들어
어서 내게로 다가와 줘
같은 반복 속의 바보는 싫어
Oh 쉽지 않았어 날 표현하기엔
Oh 망설이다가 나 후회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