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오는 겨울을 기다렸던 겨울을 사랑하는 그대와 보내게됐어요
어깨위로 내리는 포근하게 감싸주는 이겨울에 흰눈이 너무 좋아요
둘이 걷는 이길위에서 발자국남기며 두손잡고 어디라도 걷고싶어요
소복소복 쌓인 눈길에 사랑이 가득해 춥지않아요 둘이라면 따뜻하게 느껴져
눈이오는 겨울을 기다렸던 겨울을 사랑하는 그대와 보내게됐어요
어깨위로 내리는 포근하게 감싸주는 이겨울에 흰눈이 너무 좋아요
향기좋은 커필마시며 나란히걷는길 종소리가 들려오는 행복한 거리
연인들이 모두 웃으며 사랑을 속삭여 축복하듯이 내려오는 하늘의 하얀눈
눈이오는 겨울을 기다렸던 겨울을 사랑하는 그대와 보내게됐어요
어깨위로 내리는 포근하게 감싸주는 이겨울에 흰눈이 너무 좋아요
사랑하는 그대와 눈이녹을때까지 함께있고 싶은맘 내맘을 아나요
사랑해 사랑해요 아무리말해도 좋아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