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거름/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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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야 천상길 떠날 때 뻐꾸기 피울음은
이승길 돌아와도 뻐꾸기 피울음이지
개~망초 무성한 수~~풀 뒤로 햇살은 돌아~눕고
한~~ 걸~~음만 돌아서~~도 지워지는 사랑으로~~~오
눈썹 언저리에 날개접는 부전나비 누~이야
아무리 걸~어~도 길~~~은 낯설어
물~소리만 물~소리만 저 홀~~로 깊어가더라
02;19
개~망초 무성한 수~~풀 뒤로 햇살은 돌아~눕고
한 걸~~음만 돌아서~~도 지워지는 사랑으로~~~오
눈썹 언저리에 날개접는 부전나비 누~~이야
아무리 걸~`어~도 길~~~은 낯설어~~
물소리만 물소리만 저 홀~~로 깊어@가더라~~`
물소리만 물소리만 저 홀~~로 깊어@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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