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윤사라


처음은 아니지만 능숙하지 않게
괜시리 두근대는 소리 들리지 않게
어색한 눈빛땜에 부끄럽지 않게
조용히 감은  내 눈 속에 꿈결처럼

내가 먼저 말할까 아니 그래선 안되겠지 지금까지 기다려왔는데 이런 식으론 아까운 걸 뭔가 하고 싶은 말 입 안에 담는 듯 보인단 말야 너 왜 그렇게 눈치만 보는지 내가 똑바로 본거라면

처음은 아니지만 능숙하지 않게
괜시리 두근대는 소리 들리지 않게
어색한 눈빛땜에 부끄럽지 않게
조용히 감은  내눈 속에 꿈결처럼

기분 좋은 향수와 아주 개운한 바람까지 이 모든 것이 우리를 감싸네 그냥 넘기기엔 아까운걸 전혀 몰랐던 듯이 그 말에 조금은 놀란 듯이 수줍은 듯 웃으면 세상이 핑크빛으로 물들겠지

손위에 비눗방울처럼 조심스레
어릴적 첫눈 오던 밤에 설레임처럼
조금은 짧아도 괜찮아 ...........(여긴 정확히 몰겠네여^^a)
살며시 녹아내리는 생크림처럼

처음은 아니지만 능숙하지 않게
괜시리 두근대는 소리 들리지 않게
어색한 눈빛땜에 부끄럽지 않게
조용히 감은  내 눈속에 꿈결처럼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윤사라 그래도 이별만은...  
윤사라 바보  
윤사라 천국에서 길을 잃다  
윤사라 천국에서 길을 잃다  
윤사라 다짐  
윤사라 끝이 아님을  
윤사라 거리  
윤사라 내가 선택한길  
윤사라 두번의 이별  
윤사라  
윤사라 Witness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