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의 이별

윤사라


내 곁을 떠나라했던..... 내가 밉지도 않았었나요..

나 혼자서 어떡해하냐며 날본적 많았죠..

언제나 내곁에 있던 그댈 ..이렇게 마주보네요..

그대 예전에 그랬던것처럼 내 걱정뿐이죠..

처음 혼자서지내길 조금 허전했지만

그대..생각처럼 힘들진않았다고..

괜찮아... 그렇게 말했던 날.

믿을수 없겠죠 끝내.. 참아내지 못했던. 내 눈물때문에..

돌아와..말하고싶었던 내 맘 보일것만같아...

밤새..연습했던 인사조차...

못한거죠...

처음 혼자서지내길 ..조금 허전 ..했지만

그대..생각처럼힘들진않았다고...

괜찮아 그렇게 말했던.. 날 .

믿을수 없겠죠. 끝내 ..참아내지 못했던 내 눈물때문에...

나의..사랑도 그땐 몰랐던거라고..

얘기하고싶지만...

또.힘겨운 날들을...

나 견뎌야하겠죠..오늘. 나 그대와 두번째.. 이별을 하지만.

사랑해..그렇게 말하면 다신 못 ..볼것만 같아.

밤새 연습했던 인사조차..못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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