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하루

유별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작은 창가에 기대서
바쁘게 지나가는 사람들
바라보는게 난 좋아
나른한 오후에는
따스한 갈색 쿠션 위에 앉아서
나중에 만나게 될 널 위해
날 단장하는게 좋아
너는 또 어떤 표정을 지어줄까
그냥 가만히 웃어주면 좋겠어
온종일 네 생각만 하다가
또 저물어버린 하루
내게로 와요 망설이지마요
살며시 다가와 나를 안아줘요
날 불러줘요 그래 그렇게
내게 사랑을 주세요

아침에 바삐 나간 흔적들
그 모습만 바라 보다가
언제나 내 이름을 부르며
웃어주는 네가 생각나
오늘은 널 기다리며 뭘 해볼까
그냥 가만히 창 밖 구경 해볼까
한참을 고민 고민하다가
또 잠들어 버린 하루
내게로 와요 망설이지마요
살며시 다가와 나를 안아줘요
날 불러줘요 그래 그렇게
내게 사랑을 주세요

내게로 와요 나를 좀 봐줘요
그댈 향한 나의 맘을 알아주세요
날 안아줘요
그래 그렇게 내게 사랑을
내게 사랑을 주세요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주니엘 고양이의 하루  
JUNIEL 고양이의 하루  
주니엘(JUNIEL) 고양이의 하루  
JUNIEL(주니엘) 고양이의 하루  
유별 낡은일기장  
유별 좋아한다는 것은  
유별 어제 오늘 그리고  
연하 고양이의 춤  
에스카 플로네 고양이의 기분  
에스카 플로네 고양이의 기분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