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은 하늘이 허락해준 운명이라 말하며
사랑의 힘으로 나의 그림자로 남아
항상 함께 하자 했지
가시밭길 헤치며 길을 열어 가자던
내사랑아 나의 사랑아
우리 함께있어 외롭지않다던 사랑아
내사랑아 나의 사랑아
이제는 다 잊고 앞만보자던
그런 사람 돌아서 가는길에 볼수없어 눈물납니다
아무리 큰시련이 닥쳐도 내손놓치 않겠다던
내 사랑아 나의 사랑아
우리함께 있어 행복하다던 사랑아
내사랑아 나의 사랑아
이제는 모두잊고 앞만보자던
그런 사람 마지막가는길에 손흔들고 돌아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