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고 사라진 꽃처럼
그대 지워지고 잊혀져가겠죠
오래된 그 자리에 낙서들처럼
아름답던 우린 추억으로 남아
흩날리는 저 눈꽃들처럼
아무 온기없이 흩어지겠죠
사랑했었나요 사랑이었나요
그대 뒷 모습에 혼자 울고 있는
이런 내모습까지 사랑 할 순 없나요
야속하게도 날 버리고 버려도
잔인하게도 나 그대 사랑하니까
지독한 이 사랑아
차가운 너의 눈 그속에 있는 나
지울수도 없는 내안에 있는 너
언제까지 이럴 수 없는 거잖아
지워보려해도 부인하려해도
우리 인연은 저 노을처럼
언젠가 또 다시 찾아오잖아
사랑했었나요 사랑이었나요
그대 뒷 모습에 혼자 울고 있는
이런 내모습까지 사랑 할 순 없나요
야속하게도 날 버리고 버려도
잔인하게도 나 그대 사랑하니까
지독한 이 사랑아
사랑했었나요 사랑이었나요
그대 뒷 모습에 혼자 울고 있는
이런 내모습까지 사랑 할 순 없나요
야속하게도 날 버리고 버려도
잔인하게도 나 그대 사랑하니까
지독한 이 사랑아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