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 고백]..결비
오늘 밤에는 잠이 오질 않아요
흐르는 음악에 내 온몸을 맡겨 봐요
그대를 처음 만난 그 순서 그대로
하루하루 무얼했었는지 기억해 봐요
수많은 날 수많은 일들이 모두
그대와 나를 웃고 울게 했었네요
어느세 입가엔 희미한 미소가
어두운 내 방에 조그만 촛불을 밝혀 주고~
그대 향한 내 마음은 그림으로 표현 안되요
수많은 색깔보다 더 많은 빛이 있기에
그대가 있기에 숨을 쉬는 내 맘 알아줘요~~
또한 그댈 향한 내 마음은 음악으로도
표현 안되요
수많은 음색으로도 표현할 수 없어요
그대가 있기에~~
그런 내 마음 알아줘요..
**(간주중)
수많은 날 수많은 일들이 모두
그대와 나를 웃고 울게 했었네요
어느세 입가엔 희미한 미소가
어두운 내 방에 조그만 촛불을 밝혀 주고~
그대 향한 내 마음은 그림으로 표현 안되요
수많은 색깔보다 더 많은 빛이 있기에
그대가 있기에 숨을 쉬는 내 맘 알아줘요~~
또한 그댈 향한 내 마음은 음악으로도
표현 안되요
수많은 음색으로도 표현할 수 없어요
그대가 있기에~~
그런 내 마음 알아줘요..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