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지운 사진들,
그리운 네 모습,
행복해보이는 내 얼굴.
모두 다 담겨있는 앨범 속에
이 날은 왜이리 예뻤는지
사진을 내려보며 느껴
넌 안예쁜 날이 없었구나
지워 지워 버튼 하나면 되잖아
우리 함께했던 추억들이
사랑한다 말하던 그 시절들이
버튼 하나로 끝나는게 아프지만
지워내야해 우린 이제 우리가 아니니까.
너와나 기억하는 추억 속에
이 날은 왜이리 빛나는지
사진을 내려보며 느껴
넌 안예쁜 날이 없었구나
지워 지워 버튼 하나면 되잖아
우리 함께했던 추억들이
사랑한다 말하던 그 시절들이
버튼 하나로 끝나는게 아프지만
지워내야해 우린 이제 우리가 아니니까.
너와 이렇게 돌아서는게 아프지만
보내야해 우린 이제 우리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