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은 죽지 않으니
저 별의 환한 빛들이
네 주위에서 맴돌길 바랄게
밤의 별빛 영원하길
눈부신 너의 모습이
마치 날 구원 해주신 그 영웅
앞에 눈물이 고여도 난
네게는 오직 웃을래 넌
작지만 키 큰 영웅이니
널 위해 노래할게
받았지 무시 그래도 난
메어도 목이 울부짖어
다 잃은 내게 사랑 주니
널 위해 높게 갈게 지켜봐줘
난 비 오는 날을 좋아해
아무도 내 눈물을 못 보니
난 추운 겨울을 좋아해
긴 팔로 내 상철 가리니
난 빛보다 어둠이 더 편해
난 태생부터 그런 존재니
난 혼자가 편하게 연기해
난 태생부터 외톨이니 허나
내게 패배자라 부르던 놈들을 위해
내게 죽으라던 저놈들을 위해
그때 날 구원해주신 그분들처럼
나도 누군가의 영웅 되고 팠기에
깊은 늪에 빠져 익사 할 때 쯤에
작은 내 손잡아 끌어올리신 내
사람들에게 보답하고 팠기에
난 별이 될 거야 다음 그분들의 말씀처럼
"유독 빛이 나는 건
타면서 빛나는 법
넌 빛을 바라기 위해
타는 시련 겪을 뿐"
잃어 가진 것 없는 나
잃은 만큼 다 얻는 법
지금은 다 잃었지만
성공으로 채워질 뿐
영웅은 죽지 않으니
저 별의 환한 빛들이
내 주위에서 맴돌길 바랄래
밤의 별빛 영원하길
눈부실 나의 모습이
현재 날 구원 해주실 그 영웅
앞에 눈물이 고이지만
거울에 비친 저 성공할
검은 양복의 저 남자가
나인 걸 난 알기에
미리 만들어 이 노래를
누군가에게 작지만 큰
영웅이 되어 내가 받은
과분한 사랑 줄게 지켜봐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