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겨누는 시선 위를 아득하게 내려다보고 싶지만
가로막혀 옭아 매이는 습지사이를 거니는 날 데려가줘
산맥을 가로질러 굴레를 벗어나 기지개를 펴는 내가 tiger breath ya!
목청을 키워 채비를 갖춰 본색을 드러내는 tiger breath ya!
물러서지 말고 발톱을 세워 투혼을 발휘하는 tiger breath ya!
말로 할 때 순순히 내 앞길을 열어 바로 지금 여기 내가 tiger breath ya!
전과 다른 어색한 공기가 스산하게 날 얼어붙게 하지만
빗장 풀린 숨결이 가득 차 어둔 장막을 뚫고 날 일으켜줘
산맥을 가로질러 굴레를 벗어나 기지개를 펴는 내가 tiger breath ya!
목청을 키워 채비를 갖춰 본색을 드러내는 tiger breath ya!
물러서지 말고 발톱을 세워 투혼을 발휘하는 tiger breath ya!
말로 할 때 순순히 내 앞길을 열어 바로 지금 여기 내가 tiger breath ya!
저 밖으로 역류하는 기분 다 그렇게 물러날 거라고
산맥을 가로질러 굴레를 벗어나 기지개를 펴는 내가 tiger breath ya!
목청을 키워 채비를 갖춰 본색을 드러내는 tiger breath ya!
물러서지 말고 발톱을 세워 투혼을 발휘하는 tiger breath ya!
말로 할 때 순순히 내 앞길을 열어 바로 지금 여기 내가 tiger breath 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