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댈 곳 없어라
외로운 나의 한숨 어둔 밤
저 가로등 날 비춰도
여전히 캄캄한 나의 마음은
지칠 힘도 사라져버린 나에게
가만히 먼저 다가와준 너
날 녹여준 너의 미소 내 맘 따뜻하게
너는 그런 사람 고마운 사람
넌 참 소중해 내겐 소중해
너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점점 너의 색으로 물들여진 내 삶은
어느새 저 달처럼 환하게 너를 비추고 있어
참 행운이여라
너와 얘기나눈 새벽녘
캄캄했던 지난 날들
이제는 저 태양처럼 빛난다
지칠 힘도 사라져버린 나에게
가만히 먼저 다가와준 너
날 안아준 너의 손길 내 맘 포근하게
너는 그런 사람 소중한 사람
넌 참 소중해 내겐 소중해
너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점점 너의 색으로 물들여진 내 삶은
어느새 저 달처럼 환하게 너를 비추고 있어
지금까지 나를 울고 웃게한 사람
이젠 내가 항상 널 지켜줄게
넌 참 소중해
넌 참 소중해 내겐 소중해
너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점점 너의 색으로 물들여진 내 삶은
이미 빛나고 있어 지금 내 앞에 서있는 너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