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waits for no man
life is but a two-step slow jam
다시 순간의 high보다
높게 치는걸 뇌에 둘러매
밥 대신 더위를 즐겨 먹던 아이
파브르 in my mind
곤충채집장엔 벌렌 없고 곤충들만 모으네
Lake Lorraine에 관한
발표 할때도 꼬맹이 안떠네
혼자 대회들을 터네
비행길 또 떠내
근데 *발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해서
나 선비는 아니잖아
야 때는 필리핀 내내
들었던 소린데 걔네
집은 아빠가 연예인이라서
가끔씩 선생을 뵙네
근데 비해 우리집 포함 친구집과
나머지는 상관이 없으니
페이스톡 찬슬 주겠다
달마다 빽
자랑하는 시간이 되버려 그땐
개뻔한 내용
말도 안되는 과장해 과도한 내음
기본인데
해서 니들이 못보는 seoul이 보여
bitch 난감하지 내가 어떻게 Cole이 될지
빡쎈 단어들을 굴려 holy
안되는 것도 되게 하는게 내 필사의 일상
20살 대학 가 술쳐먹을때 난 짐싸
서울 비싸, 그래도 있는 놈들과 기싸움
하고 싶은 대론 못 살아 밤마다 혼을 팔아
빨간 눈은 올빼미 폰 알림은 꺼둬 빨랑
내가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서
나를 저울질할지
모르는거니 씹고 작업 해는 떠오르지
하지 난 목적 없는 항해
이 배는 나를 힘들게 해
무게에 당해
기차놀이 하듯 들어오는 유행들
한달 마다 새 친구를 사귀어 내게 온 애들은
담쌓은 억지 신념을 권하지
말론 이 안엔 존나 액기스만 담았지
나를 제외한 대부분은 빠져들쯤
다른 친구가 또 나타나네 돌고 돌아 유행은
팽이 마냥 돌아
세상의 간격은 1개월 oh 쇼미보다 적지
너네들이 원하는 그들은 거의 거지
나도 이제 구분하지 전광판의 거짓
다 싸워 마약, 혹은 누가 밀었대
다 짜여진 계획이나 무슨 음모래
추측하기 전에 사람부터 돼라
사람이 죽었음 추모부터 이건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