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년이 되어 가네요
원금 회복이 안되요
그저 물타기만 반복하고 있네요
모두 내 탓 이겠죠. 단지 내 탓인가요
공매도란걸 이젠 알아요
불법도 많이 있단걸
주가 하락하면 할수록 더 좋데요
그게 말이 되나요.누굴 위한 건가요
저 평가주라고 가치 성장주라고
실적과 비전을 믿으며 버텼는데
왜 공매도의 먹잇감이된건지
알 수가 없네요
안녕 이란 말은 말아요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이잖아요
다시 테마주로 가야 하는건지
묻고 싶네요 그걸 원하는 건가요
벌써 십년이 되어 가네요
불법 근절한다는 말
조금 나아지면 대차잔고 늘어요
공매천국이래요 외인 놀이터에요
저점이라는 말 바닥이라는 말도
이제 더이상은 믿을수 없는걸요.
왜 상환기간 없는건지
그들만의 리그 됐잖아요
안녕 이란 말은 말아요
순기능이라는 말 좀 하지 말아요
시장조성자라는 허울 아래
기름을 붓는데 보고만 있나요
안녕 이젠 손절 해야죠
이제 더는 K-주식 안할 거에요
외인 기관들만 잘되는 이나라
답이 없네요
개미는 오늘도 안녕
공매도는 제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