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살아갔던
그 때 시절을 잊어선 안돼죠
밥한끼 조차 먹기 힘들게도
보내왔던 세월들을
항상 옆에서 지켜주던
널 잊고 살아온 지난 시간들이
문득 떠올라 내 눈엔 눈물이나
눈물이 흘러내려 두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 닦을수록
더 많이 나오죠
순간 아쉬운 순간
그 때로 돌아갈 순 없죠
또 다른 희망
그대에겐 더 많은 기회들이
바보같이 너를 잊고 방황했던
지난 세월 두번 다시 놓지 않아
두 손을 붙잡고 나와 같이 가요
웃음을 잃은 그대 내게로 와요
어두운 그대 나와같이 이겨나가요
하루동안 어두워질 때까지
나와 함께 놀자 걱정없이
새벽두시 잠 못이룬 수 많은 밤
창 밖의 적막한 풍경들
왠지 낯설게 느껴지던
그 밤에도 언제나 널 그리워 했어
너를 몹시 그리워서
뜬 눈으로 밤새운
아쉬움에 눈물이 흘러내려
두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 닦을수록
더 많이 나오죠
순간 아쉬운 순간
그 때로 돌아갈 순 없죠
또 다른 희망 그대에겐
더 많은 기회가 있죠
언제나 그대 영원히 행복해요
언제나 그대 울지마요
그대 평생 옆에서
지켜줄께 영원토록
사랑해요 그댈 너무 사랑해요
그댄 비록 떠난다 해도
사랑해요 그댈 너무 사랑해요
그댄 비록 떠난다 해도
사랑해요 그댈 너무 사랑해요
그댄 비록 떠난다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