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하고 미워해 보고 너를 떠나보고 돌아서보고
힘들어 하면서 늘 제자린데 아프고 아파도 다시 되돌아간다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불러도 대답 없는 메아리처럼 가슴이 답답해 터져 버릴 것 같아
너를 떠나도 떠난게 아닌데 알잖아 너 없인 웃지도 못하는 날
내가 미쳤었나봐 나의 곁으로 제발 돌아와줘
거침없이 뱉어내는 말들처럼 너를 잊고 살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힘들어 하면서도 제자린데 아프고 아파도 너를 부르고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불러도 대답 없는 메아리처럼 가슴이 답답해 터져 버릴 것 같아
너를 떠나도 떠난게 아닌데 알잖아 너 없인 웃지도 못하는 날
내가 미쳤었나봐 나의 곁으로 제발 돌아와줘
난 잠에서 깨면 제일 먼저 네 얼굴이 떠올라서 견디기 힘들어
아직도 내 맘 한구석엔 너뿐이야 다시 붙잡고 싶어 애를 써도 못 잊어
너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바라고 바래도 제자리 알잖아 너 없인 웃지도 못하는 날
스치는 사람보다 멀어져버린 되돌릴 수 없어 미쳐버릴 것 같아
너를 떠나도 떠난게 아닌데 넌 내가 미워도 미운게 아닐텐데
내가 미쳤었나봐 나의 곁으로 와 제발 돌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