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에 문을 열고 들어와
사랑이 되어 버린 당신을
가슴에 간직하면 할 수록
슬픔이 더해만 갑니다
이제는 사랑할 수 없는
나인걸 알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은
어떡하나요
안 되나요 안 되나요
어쩔 수 없이 우리는
안보면 그댈 잊게 될까요
그러다 보면 잊혀질까요
하지만 그 말 믿지 않아요
이토록 보고만 싶은걸
이제는 사랑할 수 없는
나인걸 알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은 어떡하나요
안 되나요 안 되나요
어쩔 수 없이 우리는
안보면 그댈 잊게 될까요
그러다 보면 잊혀질까요
하지만 그 말 믿지 않아요
이토록 보고만 싶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