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요 그대가 내게 얼마나 고마운 사람이란 걸
또 얼마나 사랑하는 지 얼마나 좋아하는 지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재잘대는 모습도 미운표정 지어도
그대는 늘 예쁜 천사 같아요
약속시간 늦었다고 투덜대는 모습도
예쁜 인형 사달라고 조를 때에도
그대는 참 예뻐요
새근대며 잠든 어린아이처럼
동화 속에 잠자는 공주처럼
그대의 미소 참 예뻐요
재잘대는 모습도 미운표정 지어도
그대는 늘 예쁜 천사 같아요
약속시간 늦었다고 투덜대는 모습도
예쁜 인형 사달라고 조를 때에도
그대는 참 예뻐요
새근대며 잠든 어린아이처럼
동화 속에 잠자는 공주처럼
그대의 미소 참 예뻐요
늘 값진 말을 해도 지루하지 않아요
어느 하나도 미워할 수가 없는 그대죠
그런 그대는 참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