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먼 길을 달려왔는데 널 만나기 위해서
이젠 널 안을 수 있을거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난 믿을 수 없어
우리 또 다시 엇갈린 만남이 돼야만 한다니
그럴순 없어 하느님 너무 합니다
다른 사랑은 우연히 너무도 쉽게 그렇게 시작되기도 하는데
왜 우리는 이렇게 힘이 든걸까 우린 꼭 만나야하는데
난 기다릴께 다음 세상까지도 먼저 떠나는 너를 미워하지않아
난 약속해 조금만 더 기다려 우린 다시 만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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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살만한 곳이죠?
오늘도 힘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