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턴가 아침에
눈 뜨기가 두려워
감겨 있는 눈을
억지로 뜨기엔 너무 무거워
어른이 되고 싶어 했던 난데
이젠 어설프게
어른 흉내 냈던
그때가 더 부러워
대체 이나이 먹도록
한게 뭐냐고
괜한 참견 말고
제발 날좀 두라고
나도 뭐라도 하고 싶은데
이리 저리
치이 다 보니 원하는걸
할 틈이 없어 울화통
터져 펑 마치 껌 같이
단물 빠졌다 싶으면
뱉어 처음 부터
이런 취급 받지 않았다면
그건 뻥 이 넓은 세상에
내 존재감은 점
아무도 신경 안써
내가 뭘 하던지
인정 받고 싶다면
슈퍼카 를 타던지
금목걸이 를 차던지
좋은집에 살던지
이런 생각들에
더 답답해져 가슴이
똑같이 남들이 사는대로 묻어가
만족은 돈을 더 받는대도 줄어가
정말 이렇게 사는게 맞는 걸까
정답은 이미 다 아는대도 물어봐
남들 처럼 평범 하게 살아
그게 뭐 나쁘지
않다는건 잘 알아
먹고 살기 위해
영혼 까지 갖다 팔아
누굴 욕할 자격 없이
나도 똑 같아
남들 처럼 평범 하게 살아
그게 뭐 나쁘지
않다는건 잘 알아
먹고 살기 위해
영혼 까지 갖다 팔아
누굴 욕할 자격 없이
나도 똑 같아
이 사회가 말하는 성공이
대체 뭔데
돈, 명예, 권력
이게 사람 망치 던데
행복할 욕심에 행복은 잊은채
행복만 쫓으면
행복해 질까 내생각은 분명
만족 못 할게 뻔해
욕심이란게 한번
부리면 끝이 없더라
난 욕심 없다고
남자가 아니 라더라
자고로 남자란
욕심이 커야 성공 하더라
이말이 그리도 공감 된다면
너나 새겨놔
난 필요 없어 내 식 대로
내 삶을 살고싶어
이런 나를 사회 에선 철없는애
아직 세상 무서운줄
모르는 겁없는애
취급 하길레 내 방식은 접었는데
아무도 신경 안써
내가 뭘 하던지
인정 받고 싶다면
슈퍼카 를 타던지
금목걸이 를 차던지
좋은집에 살던지
이런 생각들에
더 답답해져 가슴이
똑같이 남들이 사는대로 묻어가
만족은 돈을 더 받는대도 줄어가
정말 이렇게 사는게 맞는 걸까
정답은 이미 다 아는대도 물어봐
나이가 많아 질수록 욕심도 많아
져 멋대로 살아서
인정 받는 만화
는 그저 만화 일뿐
현실 과는 다르 잖아
이제 더 이상 만화 에 속지 않아
나이가 많아 질수록 욕심도 많아
져 멋대로 살아서
인정 받는 만화
는 그저 만화 일뿐
현실 과는 다르 잖아
이제 더 이상 만화 에 속지 않아
똑같이 남들이 사는대로 묻어가
만족은 돈을 더 받는대도 줄어가
정말 이렇게 사는게 맞는 걸까
정답은 이미 다 아는대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