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사랑한 그녀가 떠난후
하늘은 그녀에게 보여주곤 해
너무나 예쁜 그 모습 예전의 목소리까지
항상 원할때면 만날수 있어
너무나 멀었어 만질수 없으니
안개와 함께라도 내려오라고
햇살에 사라질 안개 너무나 짧은거 같아
저기 살아가는 구름이라도
*하늘아 들리지 않니 간절한 내 기도소리
모습만 보이지 말고 한번만 안을수 없는지
하늘아 제발 도와줘 그녀가 올수 없다면
나라도 그녀에게 갈수 있도록
먼훗날 내 모습 바라만보다가
가슴이 내려와서 눈을 감았어
여전한 너의 목소리 더이상 들을수 없게
나에 눈물들이 얘기를채워
비라도 내리면 하늘이 가렸어
니 모습 볼수 없을것만 같았지
하지만 비에 젖어두 다시 씻을수 없는게 있어
너와함꼐 했던 빗속의 추억
*하늘아 들리지 않니 간절한 내 기도 소리
그녀를 데려갔으면 추억도 가져갈순 없니
하늘아 제발 도와줘 나에게 남은 사랑도
모두다 그녀에게 보낼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