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가는 길 어드메 쯤

Unknown

오월 어느날 그 길가 설운 세상 살던 사람

쓰러져 아지랑이 펴오르고 이상도 해라

웬일로 눈시울 붉은 꽃잎 하나 지고 있다.

나의 사람아 나의 사람아 그리운 가는 길 어디 메쯤

더러는 피고 있는 진달래 꽃있어 피맺힌 너의 넋을 만나도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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