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漣 / Sazanami (잔물결) Spitz

마이도 쿠리카에시테와 스구 와스레테 쟈리케토바시테와 하시루 후루이 스니 카 데 나테 토리니 우마레즈니 오레와 코코니 이루 시멧 타 미나미 카제가 카타리 하지메루 미쿠로카라 요조라에 코코로모 히라쿠 타메이키 나가쿠 하이테 코타에와 히토츠 코보레테 오치타 치이사나 이노치 모 이치도 츠바사와 나이케도 우미야마 코에테 키미니 아우노요 누루이 세카이니 아코가레...

Sazanami (잔물결) (Splash Ver.) Depapepe

Instrumental

잔물결 예온

구름 아래 반짝이는 물길햇살에게 빛을 한 줌 받았나춥고 어둔 색을 품고서도빛을 닮은 결을 띠우네그 물결의 찬기는도리어 삶에 지친 사람을 쉬게 하는푸른 그늘이 되네나도 꼭 그렇게 살고 싶은데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정처 없이 흐르는 미련은물의 넉넉한 반짝임만 질투하네그 물결의 소란은도리어 길을 잃은 눈물을 숨겨 주는푸른 그늘이 되네나도 꼭 그렇게 살고 싶은...

잔물결 406호 프로젝트

그땐 정답인 줄 알았어 사실은달라지는 게 무서워서멀리 더 멀리 멀어지려 해도결국 난 제자리야돌아가고 싶어도 기다려두려운 마음도 꼭 안은채잔물결에도 난 흔들려떠밀려가지마 꼭 기다려어떤 위로를 내게 해도 지금은달라질 수 없어 어쩌면깊이 더 깊이 가라앉고 싶어내 맘은 더 무거워져돌아가고 싶어도 기다려두려운 마음도 꼭 안은채잔물결에도 난 흔들려떠밀려가지마 꼭...

꿈은 없던 일 잔물결

사실은 우리 서로를 알고 있었어말이 없는 너머로비키지 않는 까만 엔딩을 넘어누가 다른 답을 해줄까아득히 멀리 바라보고 있어도알 수 없는 표정에눈이 마주쳤던 것은 아마도없던 일이었는지 몰라달려 퐁 포옹 퐁나에게 안겨요달빛 차올라 모두를 감싸요지금 멈춰 선 찰나를 잡아요닿을 수 없겠지사실은사실은알고 있었어네가 그래 라고 답을 할 때쯤없던 일이 될지도 몰라...

조각사유 잔물결

잠 못 든 말 생각이 든 밤우린 많은 새벽에 빚을 졌지금빛 물에 눈대중 얼음둥글게 둥글게큰마음은 부서져도 조각이 크대하나도 나눠줄 수 없었던 거라고큰마음은 부서져도 조각이 크대내 맘과 네 거짓의 같은 점이라면내 하루에 누가 가득 차는 건사랑이 아니어도 가능하지잠 못 든 밤 생각이 든 말우린 많은 새벽에웃을 수 있다는 건 잘된 일이야좋은 사람이 되는 건...

이해의 왕 잔물결

어 어어 처음 본 그 얼굴에 써있었네전부 이해할게요우리는 무언갈했어야 해말이 아닌 그 뭔가를 했어야 해막다른 골목에 서서 엉킨 말들을 꺼내텅 빈 네 맘을 채운 건 확신은 아닐 거야막막한 수화기 너머 텅 빈 말들을 꺼내엉킨 내 맘을 채운 건 답이 아닐 거야고갤 끄덕이지어 어어 처음 본 그 얼굴에내가 바란 그 표정이 있었네어 어어 다는 모르겠는데어어 어어...

선택적 얼간이들 잔물결

오늘도 뒤에서 보고만 있네언제나 드라마를 쓰면서도너에게 주인공을 주지 않네오늘도 그 노래를 크게 틀었네 그대는언제나 코러스만 따라 불러넌 혼자 있어도 늘 숨어있네아마 평생 못할지도 몰라주인공이 되는 건사심 없는 팔로 그저 베개가 되어 줘오늘도 오 노래를 불러 보지만그 사람처럼 될 순 없겠지아마 평생 못할지도 몰라그녀를 춤 추게 하는 건단어가 없는 손짓...

사라지는 불꽃 아래서 우리는 춤을 추자 잔물결

먼 아주 옛날이 노래는 있었지여기 오늘처음 불러 볼래부딪히는 손뼉들부서지는 불꽃들 아래흔들리는 사람들먼 곳만 보던 멍한 옆얼굴도평생 지겹지 않을 테지만지금 웃는 너를 보기 전의 이야기일까넌 춘 적 없던 춤을춤을 추자 춤을추다 모래성을 밟아도춘 적 없던 춤을춤을 추자 춤을추다 나의 발을 밟아도먼 아주 옛날부터우리는 있었지여기저기우리가 있었지스쳐가는 손뼉...

머무를 수 있는 애정을 위한 여정 잔물결

깨어진 욕조에 누워눈을 떴을 때원래 이런 건가내게 물었지 이런 아침이 오면은 다다 사라지냐고넘칠 듯 고여있던뜨거운 궁금증이애정을 가정하면 아니면애정을 과장하면조금 더 머무를 수 있을 거야달아나지 마더 많은 친구가 필요 없어더 많은 식사도 필요 없어무엇도 덧없다고 외면하며달아나지만두리번두리번낡은 액정에 뜬 그 사람 이름을 보고아직 제자리네너는 웃었지애정...

믿는 구석 잔물결

긴 이별이 될 거라알 수 있었지웃는 너를 보면서혼자 걷길 좋아하던 널 따라뒤따라 걸었지사실은 나도혼자 걷고 싶었어내일 또 봐말할 수 있었다면넌 떠났지이곳을나를 떠나간 건 아니어도남겨져있는 난이곳이 된 것만 같아널 지킬 의무는 세상에겐 없어그래도 어쩌면하나쯤은있을지도 몰라너 지나온날들을의미 없이 세어보지 않게잘 자 라는 인사 뒤에도외롭지 않게이기적인 맘...

우리의 비하인드 잔물결

노래가 시작될 때넌 무슨 생각을 할까집으로 돌아갈 때지금을 기억할까발걸음이 멈출 때하늘을 올려다볼 때푸른 달빛 아래서바람이 시작될 때가진 게 별로 없을 땐비우고 다시 채우면 돼술잔이 비었을 땐너만 내 곁에 있으면 돼새벽이 밝아올 때회전목마가 멈췄을 때노래가 끝났을 때너만 내 곁에 있으면 돼노래가 끝나갈 때넌 누굴 떠올렸을까구겨진 자국처럼여전히 선명할까...

도나우강의 잔물결 Iosif Ivanovich

instrumental

Spitz

楓 忘れはしないよ 時が流れても 와스레와 시나이요 토키가 나가레테모 잊지는 않을꺼야 시간이 흐른다 해도 いたずらなやりとりや 心のトゲさえも 君が笑えばもう 이타즈라나 야리토리야 코코로노 도케사에모 키미가 와라에바 모- 짓궂었던 장난과 가슴 속 가시조차도 네가 웃으면 小さく丸くなっていたこと 치-사쿠 마루쿠 낫테 이타 코토 작고 둥글게 변해가는 걸 か...

Robinson Spitz

新しい季節は 새로운 계절은 なぜか せつない日ヶで 왜인지 괴로운 나날들로 河原の道を 自轉車で 강변 길을 자전거로 走る君を 追いかけた 달리는 그대를 뒤쫓았었지. 思い出のレコ-ドと 추억의 레코드와 大げさなエピソ-ドを 과장된 에피소드를 疲れた肩に ぶらさげて 피곤한 어깨에 늘어지게 해서 しかめつら まぶしそうに 찡그린 얼굴 눈부신 것 같이 同じセ...

ロビンソン spitz

新しい季節は なぜかせつない日日で 아타라시이키세츠와 나제카세츠나이히비데 새로운 계절은 웬지 쓸쓸한 날들이고 河原の道を自輾車で 走る君を追いかけた 카와라노미치오지덴샤데 하시루키미오오이카케타 강변길을 자전거로 달리는 너를 쫓아 갔어 思い出のレコ-ドと 大げさなエピソ-ドを 오모이데노레코도토 오오게사나에피소도오 추억의 레코드와 허풍스런 에피소드를 疲れた肩にぶら...

Cherry Spitz

君(きみ)を忘(わす)れない 키미오 와스레나이 널 잊지않겠어 曲(ま)がりくねった道(みち)を行(ゆ)く 마가리쿠낫타미치오유쿠 난 지금 굽이진 길을 가네 産(う)まれたての太陽(たいよう)と 夢(ゆめ)を渡(わた)る 우마레타테노타이요우토유메오와타루 갓태어난 저태양과 꿈을 건너고있는 黃色(きいろ)い砂(すな) 키이로이스나 저 노오란 모래 二度(にど)と戾(もど)...

Robinson spitz

新(あたら)しい季節(きせつ)は なぜかせつない日日(ひび)で (아따라시이 키쎄쯔하 나제까세쯔나이히비데) 새롭게 찾아온 계절은 왠지 안타까운 나날이고 河原(かわら)の道(みち)を自轉車(じてんしゃ)で 走(はし)る君(きみ)を追(お)いかけた (카와라노 미찌오 지뗀응샤데 하시루 키미오오이까떼따) 자갈밭길을 자전거로 달리는 너를 뒤좇아갔네 思(おも)い出(で)の ...

運命の人 Spitz

バスの搖(ゆ)れ方(かた)で人生(じんせい)の意味(いみ)が わかった日曜日(にちよび) [바스노 유레 카타 데진세이노 이미가 와카쯔타니치요비] 버스가 흔들리는 쪽으로 인생의 의미가 확실해지는 일요일 でもさ君(きみ)は運命(うんめい)の人(ひと)だから 强(つよ)く手(て)を握(にぎ)るよ [데모사키미와 운메이노 히토다카라 쯔요쿠 테오니기루요] 그러나 그대는 운명의 ...

空も飛べるはず (Single Version) spitz

空も飛べるはず 幼(おさな)い微熱(びねつ)を下(さ)げられないまま 神樣(かみさま)の影(かげ)を恐(おそ)れて 隱(かく)したナイフが似合(にあ)わない僕(ぼく)を おどけた歌(うた)でなぐさめた 色褪(いろあ)せながら ひびわれながら 輝(かがや)くすべを求(もと)めて *君(きみ)と出會(であ)った奇跡(きせき)が この胸(むね)にあふれてる きっと今(いま)は自由...

猫になりたい Spitz

猫になりたい 灯りを消したまま話を續けたら 아카리오케시타마마하나시오츠즈케타라 불빛을끈채로이야기를계속하니 ガラスの向う側で星がひとつ消えた 가라스노무코-가와데호시가히토츠키에타 창문너머의저편에서별이하나사라졌어 かわまわりしながら通りをかけ拔けて 카와마와리시나가라토오리오카케누케테 공회전을하며길을빠져나가 碎けるその時は君の名前だけ呼ぶよ 쿠다케루소노토키...

Cherry Spitz

君(きみ)を忘(わす)れない 널 잊지않겠어 曲(ま)がりくねった道(みち)を行(ゆ)く 난 지금 굽이진 길을 가네 産(う)まれたての太陽(たいよう)と夢(ゆめ)を渡(わた)る 갓태어난 저태양과 꿈을 건너고있는 黃色(きいろ)い砂(すな) 저 노오란 모래 二度(にど)と戾(もど)れない 두번다시 돌아올 수 없는 くすぐり合(あ)って轉(ころ)げた日(ひ) 서로의 사랑...

Spider Spitz

可愛い君が好きなもの 귀여운 네가 좋아하는것 ちょっと老いぼれてるピアノ 조금 오래된 이 피아노 さびしい僕は地下室の 외로운 나는 지하실 すみっこでうずくまるスパイダ- 구석에서 웅크려있는 거미 洗いたてのブラウスが今 이제 막 세탁한 브라우스가 지금 筋書き通りに汚されていく 계획대로 더럽혀져가네 だから もっと遠くまで君を奪って逃げる 그러니까 더 멀리까지 너...

流れ星 Spitz

流れ星 作詞,作曲:草野正宗 僕にしか見えない地図を広げて独りで見てた (보쿠니시카 미에나이 치즈오 히로게테 히토리데 미테타) 나밖에 보이지 않는 지도를 펼쳐서 혼자 보고있었네 目を上げた時にはもう太陽は沈んでいた (메오 아게타 토키니와 모우 타이요우와 시즌데이타) 눈을 들었을 때에는 이미 해가 지고 있었네 造りかけの大...

Unmei no hito Spitz

バスの 搖れ方で 人生の意味が 解った 日曜日 바스노유레카타데진세-노이미가와캇타니치요비 でもさ 君は 運命の人だから 强く 手を握るよ 데모사 키미와운메노히토다카라 츠요쿠테오니기루요 ここに いるのは 優しいだけじゃなく 偉大な 獸 코코니이루노와 야사시이다케쟈나쿠 이다이나 케모노 愛はコンビニでも 買えるけれど もう 少し 探そうよ 아이와콘비니데모카에루케레도 모우...

春の歌 / Haruno Uta (봄의 노래) Spitz

重い足でぬかるむ道を來た 오모이 아시데 누카루무 미치오 키타 무거운 발걸음으로 진창길을 걸어왔어 トゲのある藪をかき分けてきた 토게노 아루 야부오 카키 와케테키타 가시덤불을 헤치며 食べられそうな全てを食べた 타베라레소-나 스베테오 타베타 먹을 수 있을 것 같은건 모두 먹었어 長いトンネルをくぐり拔けた時 나가이 톤-네루오 쿠구리누케타 토키 긴 터널을 빠져나...

ホタル Spitz

時を止めて 君の笑顔が (토키오 토메테 키미노 에가오가) 시간을 멈추고 그대의 웃는 얼굴이 胸の砂地に 染みこんでいくよ (무네노 스나지니 시미콘데 이쿠요) 가슴의 모래땅에 스며들어 가요 闇の途中で やっと氣づいた (야미노 토츄-데 얏토 키즈이타) 어둠 속에서 겨우 깨달았지 すぐに消えそうで 悲しいほどささやかな光 (스구니 키에소-데 카나시- 호도 사사야카나 ...

楓 (단풍나무) Spitz

楓 忘れはしないよ 時が流れても 와스레와 시나이요 토키가 나가레테모 잊지는 않을꺼야 시간이 흐른다 해도 いたずらなやりとりや 心のトゲさえも 君が笑えばもう 이타즈라나 야리토리야 코코로노 도케사에모 키미가 와라에바 모- 짓궂었던 장난과 가슴 속 가시조차도 네가 웃으면 小さく丸くなっていたこと 치-사쿠 마루쿠 낫테 이타 코토 작고 둥글게 변해가는 걸 かわ...

正夢 / Masayume (정몽) Spitz

ハネた髮のままとび出した 하네타카미노마마토비다시타 뻗친 머리 그대로 뛰어나왔어 今朝の夢の殘り抱いて 케사노유메노노코리다이테 오늘 아침 꿈의 여운을 껴안고 冷たい風 身體に受けて 츠메타이카제카라다니우케테 차가운 바람을 몸에 맞으며 どんどん商店街をかけぬけていく 돈돈쇼-텡가이오카케누케테이쿠 점점 상점가를 빠져나가고 있어 「屆くはずない」とか つぶやいても ま...

Scarlet Spitz

39 카나사나이 고노사이 콘노세케 이즈키테 시로사이 아마나이도

靑い車 Spitz

*冷えた僕の手が君の首すじに咬みついてはじけ朝 히에타보쿠노테가키미노쿠비스지니카미쯔이테하지케타아사 (차가워진 나의 손이 너의 목덜미를 물고늘어져 튀어나온 아침) *永遠に續くような おきてに飽きたら 토와니쯔즈쿠요우나오키테니아키타라 (영원히 지속될듯한 규칙에 질리면) *シャツを着替えて出かけよう 샤츠오키카에테데카케요우 (셔츠를 갈아입고서 외출하자) *君の...

ロビンソン Spitz

ロビンソン - SPITZ 新しい季節は (아타라시이 키세츠와) 새로운 계절은 なぜか せつない日ヶで (나제가 세츠나이히비데) 왜인지 애절한 나날들 河原の道を 自轉車で (카와라노미치오 지덴샤데) 강변 길을 자전거로 走る君を 追いかけた (하시루키미오 오이카케타) 달리는 그대를 뒤쫓았었지.

Kimi ga omoide ni Spitz

あの日(ひ)もここで はみ出(だ)しそうな 君(きみ)の笑顔(えがお)を見(み)た 그날도 여기서 불거져나올것 같은 너의 미소진 얼굴을 보았네 水(みず)の色(いろ)も風(かぜ)のにおいも 變(か)わったね 물빛도 바람내음도 이제는 변했구나 明日(あす)の朝(あさ) 僕(ぼく)は船(ふね)に乘(の)り 내일 아침 나는 배를 타고 離(はな)ればなれになる 夢(ゆめ)に見(み)た...

遙か Spitz

遙か-spitz 夏の色に憧れてた フツウの每日 나츠노이로니아코가레테타 후츠우노마이니치 여름날을 동경해왔던 일상의 나날들 流されたり 逆らったり續く細い道 나가사레타리 사카랏타리츠즈쿠호소이미치 세상에 순응하며 때론 반항하며 살아온 그리고 살아갈 삶의 좁은길 君と巡り合って もう一度サナギになった 키미토메구리앗테 모우이치도사나기니낫타 너와의 우연한

Kaede Spitz

Kaede -楓 忘れはしないよ 時が流れても いたずらなやりとりや 心のトゲさえも 君が笑えばもう 小さく丸くなっていたこと かわるがわるのぞいた穴から 何を見てたかなぁ? 一人きりじゃ協えられない 夢もあったけれど * さよなら 君の聲を 抱いて步いていく ああ 僕のままで どこまで屆くだろう 探していたのさ 君と會う日まで 今じゃ懷かしい言葉 ガラスの向こうには 水玉の雲が ...

Nagisa Spitz

ささやく冗談でいつもつながりを信じていた 砂漠が遠く見えそうな時も ぼやけた六等星だけど 思いこみのこいに落ちた 初めてプライドの柵を超えて 風のような歌とどけたいよ 野生ののこり火抱いて 素足で走れば 柔らかい日日が波の音に染まる 幻よ 醒めないで ねじ曲げた思い出も 捨てられず生きてきた ギリギリ妄想だけど 君と 水になって ずっと流れるよ 行きついたその場所が 最期だとしても...

チェリ- Spitz

チェリ- 君(きみ)を忘(わす)れない 키미오 와스레나이 曲(ま)がりくねった道(みち)を行(ゆ)く 마가리쿠낫타미치오유쿠 産(う)まれたての太陽(たいよう)と 夢(ゆめ)を渡(わた)る 우마레타테노타이요우토유메오와타루 黃色(きいろ)い砂(すな) 키이로이스나 二度(にど)と戾(もど)れない 니도토모도레나이 くすぐり合(あ)って轉(ころ)げた日(ひ) 쿠스구리앗테코로게타히 きっ...

8823 Spitz

さよならできるか 隣り近所の心 사요나라데키루카 토나리킨죠노코코로 안녕이라고 할 수 있을까 곁에있는 마음과 思い出ひとかけ 内ポケットに入れて 오모이데히토카케 우치포켓토니이레테 추억의 한 조각 안주머니에 넣어서 あの塀の向こう側 何もないと聞かされ 아노헤이노무코우가와 나니모나이토키카사레 저 담 너머 아무것도 없다고 하는데 それでも感...

Tsumetai hoho Spitz

"あなたのことを深く愛せるかしら" "당신을 깊이 사랑할 수 있을까?" 라고 子供みたいな光で僕を染める 말하는, 어린애같은 눈빛으로 날 물들이는, 風に吹かれた君の 冷たい頰に 바람에 휘날리는, 그대의 차가운 뺨을 觸れてみた 小さな午後 느껴봤던 짧은 오후... あきらめかけた 樂...

夢じゃない Spitz

暖かい場所を探し泳いでた (아타타카이 바쇼오 사가시 오요이데타) 따뜻한 곳을 찾으러 헤엄쳤었지 最後の離島で (사이고노 리토-데) 마지막 외딴 섬에서 君を見つめていた 君を見つめていた Oh (키미오 미츠메테 이타 키미오 미츠메테 이타 오-) 그대를 바라보고 있었지 그대를 바라보고 있었지 Oh 同じリズムで搖れてたブランコで (오나지 리즈무데 유레테타 부랑코...

淚がキラリ☆ Spitz

目覺(めざ)めてすぐのコウモリが 飛びはじめる夕暮れに 잠에서 막 깨어난 박쥐가 날아다니기시작하는 저녁녁에 バレないように連(つ)れ出(だ)すから カギはあけておいてよ 들키지않게 데려가줄테니 열쇠는 그냥 놔두려무나 君の記憶の片隅(かたすみ)に居座(いすわ)ることを 今決めたから 너의 기억저편에 남아있기로 난 지금 마음을 먹었기에 弱氣(よわき)なままのまなざしで 夜...

運命の人 Spitz

バスの搖れ方で人生の意味が解かった日曜日 바스노 유레카타데 진세에노 이미가 와깟따 니찌요오비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인생의 의미를 알아버린 일요일 でもさ 君は運命の人だから强く手を握るよ 데모사 키미와 움메에노 히또다까라 쯔요쿠 테오니기루요 하지만 너는 운명의 여자니 절대 놓치지 않을거야 ここにいるのは 優しいだけじゃなく偉大な獸 고코니 이루노와 야사시이다께쟈...

愛のしるし Spitz

ヤワなハ-トがしびれる 야와나하토가시비레루  약한 마음이 마비되네 ここちよい針のシゲキ 고고찌요이하리노시게끼 기분 좋은 바늘의 자극 理由もないのに輝く  와께모나이노니카가야꾸 이유도 없건만 빛나네 それだけが愛のしるし 소레다께가아이노시루시 그것만이 사랑의 표지 いつか あなたには 이쯔까 아나따니와 언젠가 그대에게는 すべて 打ち明けよう 스베떼 우찌아께요...

チェリ- Spitz

君を忘れない 曲がりくねった道を行く 그대를 잊을 수 없네 구불구불 굽은 길을 걷네 産まれたての太陽と 夢を渡る黃色い砂 막 떠오른 태양과 꿈을 건너는 노란색 모래 二度と戾れない くすぐり合って轉げた日 두번 다시 되돌아갈 수 없네 서로 웃기며 뒹굴던 날로.. きっと 想像した以上に 騷がしい未來が僕を待ってる 분명 상상한 이상으로 뒤숭숭한 미래가 나를 기...

君が思い出になる前に Spitz

君が思い出になる前に 키미가오모이데니나루마에니 (네가추억이되기전에) あの日(ひ)もここで はみ出(だ)しそうな 君(きみ)の笑顔(えがお)を見(み)た 아노히모코코데 하미다시소-나 키미노에가오오미타 그날도 여기서 불거져나올것 같은 너의 미소진 얼굴을 보았네 水(みず)の色(いろ)も風(かぜ)のにおいも 變(か)わったね 미즈노이로모카제노니오이모 카왓타네 물빛도 바람...

正夢 Spitz

ハネた髪のままとび出した 삐진머리를 한채 급히나섰다. 今朝の夢の残り抱いて 오늘아침의 꿈이 덜깬채로 冷たい風 身体に受けて 차가운 바람을 몸으로 느끼면서 どんどん商店街を駆けぬけていく 점점 상점가를 빠져나간다.     「届くはずない」とか "이루어지지 않아"라고 つぶやいて も また 투덜거려도 아직 ...

空も飛べるはず Spitz

幼い微熱を 下げられないまま 약한 미열을 내리지 못한 채 神樣の影を恐れて 신의 그림자를 두려워하여 隱したナイフが 似合わない僕を 감춘 칼이 어울리지 않는 나를 おどけた歌で なぐさめた 익살스런1) 노래로 위로했어 色褪せながら ひび割れながら 색바래면서 금이 가면서 輝くすべを求めて ...

Robinson[독음+] Spitz

新(あたら)しい季節(きせつ)は なぜかせつない日日(ひび)で (아따라시이 키쎄쯔하 나제까세쯔나이히비데) 새롭게 찾아온 계절은 왠지 안타까운 나날이고 河原(かわら)の道(みち)を自轉車(じてんしゃ)で 走(はし)る君(きみ)を追(お)いかけた (카와라노 미찌오 지뗀응샤데 하시루 키미오오이까떼따) 자갈밭길을 자전거로 달리는 너를 뒤좇아갔네 思(おも)い出(で)の ...

ホタル (반디) Spitz

ホタル (호따루) 개똥벌레-반딧불 時(とき)を止(と)めて 君(きみ)の笑顔(えがお)が (토끼오 토메떼 키미노에가오가) 시간이 멈춘채 너의 미소진얼굴이 胸(むね)の砂地(すなじ)に しみこんでいくよ (무네노스나지니 시미꼰데이꾸요) 내마음의 황무지에 스며들고있네 闇(やみ)の途中(とちゅう)で やっと氣(き)づいが (야미노 토츄우데 얏또끼즈이가) 이 어둠속에서...

冷たい頰 Spitz

あなたのことを 深(ふか)く愛(あい)せるかしら」 「당신을 정말 사랑하고있는걸까?....」란 말과 함께 子供(こども)みたいな 光(ひかり)で僕(ぼく)を染(そ)める 넌 천진난만한 눈빛으로 날 물들이네 風(かぜ)に吹(ふ)かれた君(きみ)の 冷(つめ)たい頰(ほお)に 바람이 불어와 너의 싸늘한 뺨을 ふれてみた 小(ちい)さな午後(ごご) 어루만지고있었던 이 한적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