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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MC 스나이퍼 - 할 수 있어 (With 이루마) MC 스나이퍼

난 별들을 벗 삼아 내 멍든 맘을 달랜다 힘줄과 뼈가 굶주려 날수 없는 나에게 세상은 비웃으며 포기하라 하는데 지평선 저 너머 흐르는 강을 건너 드넓은 대지를 걷고 걸어 그곳에 가고 싶어 있어 그곳에 갈 있어 비상의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 있어 여전히 현실의 벽은 높지만 굳게 맘을 다잡아 잃어가는 자신감 두발로 움켜 잡는다

할 수 있어 (With. 이루마) MC 스나이퍼

따스한 알을 깨고 아늑한 둥지 위로 펼쳐진 미지의 땅 그곳으로 방향키를 잡고 앞서 떠난 그를 따라 하늘을 날 있을까 난 별들을 벗 삼아 내 멍든 맘을 달랜다 힘줄과 뼈가 굶주려 날 없는 나에게 세상은 비웃으며 포기하라 하는데 지평선 저 너머 흐르는 강을 건너 드넓은 대지를 걷고 걸어 그 곳에 가고 싶어 있어 있어

할 수 있어 (With 이루마) MC 스나이퍼

난 별들을 벗 삼아 내 멍든 맘을 달랜다 힘줄과 뼈가 굶주려 날수 없는 나에게 세상은 비웃으며 포기하라 하는데 지평선 저 너머 흐르는 강을 건너 드넓은 대지를 걷고 걸어 그곳에 가고 싶어 있어 그곳에 갈 있어 비상의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 있어 여전히 현실의 벽은 높지만 굳게 맘을 다잡아 잃어가는 자신감 두발로 움켜 잡는다

할 수 있어 (With 이루마) *MC 스나이퍼

난 별들을 벗 삼아 내 멍든 맘을 달랜다 힘줄과 뼈가 굶주려 날수 없는 나에게 세상은 비웃으며 포기하라 하는데 지평선 저 너머 흐르는 강을 건너 드넓은 대지를 걷고 걸어 그곳에 가고 싶어 있어 그곳에 갈 있어 비상의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 있어 여전히 현실의 벽은 높지만 굳게 맘을 다잡아 잃어가는 자신감 두발로 움켜 잡는다

082 MC 스나이퍼 - 할 수 있어 (With 이루마) MC 스나이퍼

난 별들을 벗 삼아 내 멍든 맘을 달랜다 힘줄과 뼈가 굶주려 날수 없는 나에게 세상은 비웃으며 포기하라 하는데 지평선 저 너머 흐르는 강을 건너 드넓은 대지를 걷고 걸어 그곳에 가고 싶어 있어 그곳에 갈 있어 비상의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 있어 여전히 현실의 벽은 높지만 굳게 맘을 다잡아 잃어가는 자신감 두발로 움켜 잡는다

075 MC 스나이퍼 - 할 수 있어 (With 이루마) MC 스나이퍼

난 별들을 벗 삼아 내 멍든 맘을 달랜다 힘줄과 뼈가 굶주려 날수 없는 나에게 세상은 비웃으며 포기하라 하는데 지평선 저 너머 흐르는 강을 건너 드넓은 대지를 걷고 걸어 그곳에 가고 싶어 있어 그곳에 갈 있어 비상의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 있어 여전히 현실의 벽은 높지만 굳게 맘을 다잡아 잃어가는 자신감 두발로 움켜 잡는다

026 MC 스나이퍼 - 할 수 있어 (With 이루마) MC 스나이퍼

난 별들을 벗 삼아 내 멍든 맘을 달랜다 힘줄과 뼈가 굶주려 날수 없는 나에게 세상은 비웃으며 포기하라 하는데 지평선 저 너머 흐르는 강을 건너 드넓은 대지를 걷고 걸어 그곳에 가고 싶어 있어 그곳에 갈 있어 비상의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 있어 여전히 현실의 벽은 높지만 굳게 맘을 다잡아 잃어가는 자신감 두발로 움켜 잡는다

할 수 있어 (With 이루마) MC 스나이퍼(MC Sniper)

난 별들을 벗 삼아 내 멍든 맘을 달랜다 힘줄과 뼈가 굶주려 날수 없는 나에게 세상은 비웃으며 포기하라 하는데 지평선 저 너머 흐르는 강을 건너 드넓은 대지를 걷고 걸어 그곳에 가고 싶어 있어 있어 있어 그간 희망한 모든것을 이뤄 내고 싶어 여전히 현실의 벽은 높지만 굳게 맘을 다잡아 잃어가는 자신감 두발로 움켜 잡는다

할 수 있어 (With 이루마) MC 스나이퍼 (MC Sniper)

난 별들을 벗 삼아 내 멍든 맘을 달랜다 힘줄과 뼈가 굶주려 날수 없는 나에게 세상은 비웃으며 포기하라 하는데 지평선 저 너머 흐르는 강을 건너 드넓은 대지를 걷고 걸어 그곳에 가고 싶어 있어 그곳에 갈 있어 비상의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 있어 여전히 현실의 벽은 높지만 굳게 맘을 다잡아 잃어가는 자신감 두발로 움켜 잡는다

할 수 있어 (Song Ver.) (With 김지수) MC 스나이퍼

따스한 알을 깨고 아늑한 둥지 위로 펼쳐진 미지의 땅 그곳으로 방향키를 잡고 앞서 떠난 그를 따라 하늘을 날수 있을까 난 별들을 벗 삼아 내 멍든 맘을 달랜다 힘줄과 뼈가 굶주려 날 없는 나에게 세상은 비웃으며 포기하라 하는데 지평선 저 너머 흐르는 강을 건너 드넓은 대지를 걷고 걸어 그곳에 가고 싶어 있어 그곳에 갈

15.Champion 스나이퍼

We are the Buddha Baby real MC champion 격조의 꿈을 쫓는 2bz의 Microphone 술병을 팔아 술마시던 술래 같은 삶도 폭넓은 시야를 위한 삶의 목표 Real MC Champion Lord have mercy Lord have mercy real MC champion 2bz의 Microphone 내가 맞는 휴일 아!

돌아가요 (Acoustic Ver.) (Feat. 아영) MC 스나이퍼

왜 홀로 비바람을 맞고 여기 서있어 비틀대는 두 다리로 이 어두운 길목에서 갈 곳을 잃은 듯한 네 불안한 눈빛에서 그 아픔을 느낄 있어 나도 알아 삶의 소중한 모든 걸 다 잃은듯한 기분 그 상실감이 만든 마음의 병과 눈물 한번 고장 난 몸과 맘은 새까맣게 녹이 슬어 죽어가겠지만 세상의 짐을 다 짊어진 듯 늘 위태로운 그대여 당신이

돌아가요 (Feat. 최영태) MC 스나이퍼

어떻게 하면 날 사랑할 있나요 왜 홀로 비바람을 맞고 여기 서있어 비틀대는 두 다리로 이 어두운 길목에서 갈 곳을 잃은 듯한 네 불안한 눈빛에서 그 아픔을 느낄 있어 나도 알아 삶의 소중한 모든 걸 다 잃은듯한 기분 그 상실감이 만든 마음의 병과 눈물 한번 고장 난 몸과 맘은 새까맣게 녹이 슬어 죽어가겠지만 세상의 짐을 다

부산에서 (Feat. 태완) MC 스나이퍼

라며 넌 묻지만 나는 정말로 괜찮어 너만 행복 있다면 난 슬픔 속에서라도 웃겠다 취기가 오른 네 얼굴 갑자기 흘러내린 네 눈물 엄지를 꾹 눌러 닦아 보지만 잊을 수가 없던 눈시울 너를 껴안고 있던 내가 말했잖아 이짧은 두발로 이 작은 두 팔로 네가 힘들 때 슬피 울고 있을 때 누구보다 빨리 달려가겠다고 너의 품에 안겨 사랑을 속삭이며 호텔에서

Geto Christmas (Feat. Mini) MC 스나이퍼

차가운 눈이 내리고 슬픈 크리마스 내 마음도 새하얗게 모두 덮어 지울 있을까 밝은 거리 사람들 혼자 걷는 발걸음도 지쳐가는데 웃을 있을까 Lonely Christmas 백열전구 깜빡이는 비좁은 단칸방 이곳에도 찾아왔어 크리스마스 성탄 교회에서 나눠주는 몇장의 연탄값 이때만 먹여주는 달달한 단팥빵 되물림 되는 가난 되풀이

니 목소리 MC 스나이퍼

네가 보고 싶어서 힘없이 전화기를 들었어 네 번호를 나는 누를 수가 없어서 애꿎은 액정만 바라보고 있어 나 지금 너무 많이 아파서 네 목소리라도 들어야 것 같아 그 차가운 말투라도 듣고 싶어 애꿎은 액정만 바라보고 있어 넌 보통 남자와 다른 내가 부담스럽다면서 말을 하고는 했지만 나는 듣지 않았어 익숙해서 모든 걸 쉽게만 생각했어 혼자

기생일기 MC 스나이퍼

등불아래 병든 날 봐라 부러진 날개라도 휘어잡고 난 날아 이 땅에 신이 있다면 날 절대 외면마라 저 아래 무덤속의 해시계는 스스로가 이렇게 빨간 등불아래 병든 날 봐라 부러진 날개라도 휘어잡고 난 날아 이 땅에 신이 있다면 날 절대 외면마라 저 아래 무덤의 해시계는 스스로가 벽에 못을 박듯 쑤셔 넣는 고기덩이 힘없이 벌어지는 나의 사타구니 참을

14.DJ R2 (Skit) 스나이퍼

역대 볼수 없었던 Bic Title Match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와와와와와~~) 띵딩~~ 먼저 청코너 Shucker MC (하하하하 와~~) 이에맞선 홍코너 Lyric과 Skill과 독불장군Mind를 겸비한 Champin 쌍보이 Killer~ MC~~~~~~ Sniper(와~~와~와~와~~)

동행 MC 스나이퍼

내 인생을 믿으며 따르던 그대가 시기와 질투로 만든 오해의 잔재가 너무나 오래가 돌이킬 수도 없는 깊은 상처로 남아 이젠 멜로 드라마 같은 기억의 테입을 과감히 감아 쓸데없는 욕심과 의심 이기심과 자존심 앞에선 웃고 뒤에선 아니 니가 내게는 큰짐 잃어버린 중심 속에도 속내를 드러낸 강한 다짐은 힙합 뮤직 안에서 삶을 사는 나만의 방식 너라면

야간비행 (Feat. 레이첼 야마가타) MC 스나이퍼

굽어진 맘 맘의 근심이 빌딩의 능선을 따라 한없이 행군하는 밤 길을 잃은 발걸음은 마치 살얼음 위를 걷고 있는 듯이 점점 굳어져 가 길게 늘어진 가로등 그림자가 내 키보다 커질 때쯤 길을 걷다가 나는 생각했어 그늘 속에 내 그림자를 숨기며 사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어 타고난 운명에 저항한다는 건 너무 모질어서 뒤주에 갇힌 사도처럼 노래할

동행 (Feat. BMK) MC 스나이퍼

믿으며 따르던 그대가 시기와 질투로 만든 오해의 잔재가 너무나 오래가 돌이킬 수도 없는 깊은 상처로 남아 이젠 멜로 드라마 같은 기억의 테입을 과감히 감아 쓸데없는 욕심과 의심 이기심과 자존심 앞에선 웃고 뒤에선 아니 니가 내게는 큰짐 잃어버린 중심 속에도 속내를 드러낸 강한 다짐은 힙합 뮤직 안에서 삶을 사는 나만의 방식 .BMK 너라면

당신을 부르고 있어 MC 스나이퍼

네게로 가는 길이 차단된 맘의 길목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바로 이곳에서 편한 듯 편하지 않은 어정쩡한 기분으로 비 오는 거리를 걷고 있어 바텐더도 없는 허름한 술집에 앉아 흐르는 음악을 조용히 감상하면서 잘 생각나지도 않는 너와의 추억을 더듬어 가며 널 찾고 있어 난 당신을 부르고 있어 난 당신을 부르고 있어 난 당신을 당신을 부르고 있어

Run & Run (Feat. Outsider) MC 스나이퍼

low에서 low low에서 low low에서 low low에서 low 인간의 오류를 범할 없게 우리의 판단력은 조금 더 바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색 다르게 리듬을 타는 비트위의 나그네 오만과 편견을 뛰어넘을 있게 우리의 생각은 조금 더 빠르게 can I get I wit'cha 미니마니모 wanna back

Run & Run (Feat.Outsider) MC 스나이퍼

low에서 low low에서 low low에서 low low에서 low Yo~ 인간의 오류를 범할 없기에 우리의 판단력은 조금 더 빠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색 다르게 리듬을 타는 비트위의 나그네 Yo~오만과 편견을 뛰어넘을 없기에 우리의 생각은 조금 더 빠르게 can I get I wit\'cha 미니마니모

Run & Run (Featuring Outsider) MC 스나이퍼

인간의 오류를 범할 없게 우리의 판단력은 조금 더 빠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색 다르게 리듬을 타는 비트위의 나그네 오만과 편견을 뛰어 넘을 있게 우리의 생각은 조금 더 빠르게 Can I, get i wit`cha 미니마니모 wanna back to the 100% 필이 very good 오랜 투자와 적자 속에 내 작은

05.음과 양 스나이퍼

하늘은 낮과 밤으로 신의 구역은 음과 양으로 본질을 잃은 MC위치를 잊고 정치 속으로 후삼국 세력 다툼에 등이 터지는 무파론 선비 그것을 보고 배웠지 피어나는 어린 MC 야망에 두 눈이 멀고 세력에 다툼에 착각을 얻지 욕심에 영혼이 팔린 Sucker MC는 여기까지 가난을 부셔버려도 오만함은 피속 끝까지 영혼의 신념을 얻은 마이크를 잡는 망나니 Fuck

U.F.L (Unfinished Love) (Feat. 비도승우) MC 스나이퍼

Verse1) -MC 스나이퍼- 비에 젖은 거리로 추억들이 퍼지고 과거와 현재를 잇듯 이별의 기억 선명 해지고 그대를 잃은 상실감에 나 아직 잠 못 드는데 그대 속삭임 내 귓가에 또렷이 들려 오는데 사랑은 봄날의 향기처럼 내게로 다가와 생명을 불어 넣고는 나비처럼 훨훨 날아가 저 멀리 멀리 멀리 멀리 잡을 없는 계절 같이 손끝에서 달아나

Drive (Feat. Ugly Picture & 혜미) MC 스나이퍼

Verse1) MC Sniper 이제 나도 내 나이 30대 중반 이 속도라면 관에 눕는 것도 금방 인생 한방 외치면서 음반 몇 장 내고 보니 훅 가네 말년 병장처럼 떨어지는 낙엽에도 조심 성격은 왜 이리도 소심해지는지? 따스한 관심도 사기 치나 의심을 하게 되는 내가 싫어 찾고 싶은 동심. 아!

Drive (Feat. Ugly Picture, 혜미) MC 스나이퍼

No way 늘 이곳에서 오랜 친구 함께인데 두려울 게 나 뭐 있어 고백하고 있어 Ok 늘 고마웠다고 술잔 대신 말 대신에 이 노랠 네게 건네 가슴이 답답해 눈앞은 깜깜해 내일이 막막해 어깨는 단단해 만만해만 보이던 세상 내겐 이젠 칼 같아 늘 같은 질문 요즘 살만해 Hell 내 직업은 돈 버는 기계 술 마시는 기계 넥타이를

파도위의 날개짓 MC 스나이퍼

꽃이 기침을  때 향기가 퍼지고 향기 묻은 나비와 함께 하늘로 날아오르죠 온몸을 흔들어 온몸을 비틀어 온몸을 구부려 향기 날려 드넓은 언덕 위 저 높은 파도 위 그 어딘가로 나 잠시 생각했어 살아왔고 살아 나갈 날에 대해서 과거 이력 채점 미련 무식해서 이뤄 냈던 수십 장의 앨범과 음악가로 서의 행적 백 점 만점에 백 점 짜리는 아니지만 나름 괜찮은 재정

다시 뛰는 맥박 MC 스나이퍼

Verse1) 슬럼프가 길어질수록 썩어가는 뿌리 결국 쓰러지겠지 나의 꽃 봉우리 맘의 병이 커서 양껏 물을 줘도 못 커 겪어 본 자는 알아 이 맘 어떤 건지 저 벌레조차 쫄 없는 퇴색된 부리 달고 있음 뭘 해 잘라내야지 모조리 사람을 믿을 수록 발을 거는 돌부리에 다치고 지친 고장난 맘 수리 저 울지 않던 새를 울게 만들던 투지는 헤지고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Radio Ver.) MC 스나이퍼

*) 2mc) 비에 젖은 70년대 서울의 밤거리 무너지고 찢겨져 버린 민족의 얼룩진 피를 유산으로 받은 나는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 모든 상황은 나의 눈으로 보고 판단 결단 살기 위해 허리띠를 조인 작업장안의 꼬마는 너무나도 훌쩍 커버린 지금 우리 내 아버지 무엇이 이들의 영혼을 분노하게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나는 그저 홀로 속상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MC 스나이퍼

*) 2mc) 비에 젖은 70년대 서울의 밤거리 무너지고 찢겨져 버린 민족의 얼룩진 피를 유산으로 받은 나는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 모든 상황은 나의 눈으로 보고 판단 결단 살기 위해 허리를 조인 작업장안의 꼬마는 너무나도 훌쩍 커버린 지금 우리 내 아버지 무엇이 이들의 영혼을 분노하게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나는 그저 홀로 속상

왜 (Feat. ZoneQ) MC 스나이퍼

그 크던 포부마저 늙어가 근심엔 나잇살이 늘어만 가고 감추려고 할수록 더 드러나 인생은 의지대로만 살 없어 평생을 시험중인 수험생 단단한 무쇠 같던 믿음 잊은 채 날아가는 겨울 철새 떠나가는 그대가 날 가뒀나 그 시련에 스스로가 갇혔나 세상이 나의 눈을 가렸나 눈 가리면 길 더듬어 가련다 저 가련한 꽃잎들처럼 이 땅에 모든건 다 소멸돼 그걸

Call Me (Feat. Skull, 지조, Deegie, Minos, 비도승우, Joosuc) MC 스나이퍼

MC Sniper) 언더그라운드 MC들은 생활고에 길을 잃고 강인한 의지 또한 유성처럼 빛을 잃고 시궁창 속 들쥐같이 검은 코를 킁킁대도 식은 채로 굳어버린 나의 글엔 향이 없고 보다시피 눈은 멀고 살기 위해 귀를 열고 그간 행한 많은 업을 등에 업고 또 발을 딛고 빛이 뜨는 창을 열어 맘을 소독 깊은 삶의 고독 잦은 유혹 속에도 흔들리는 삶은 지속

Call me (Feat. Skull & 지조 & Deegie & Minos & 비도승우 & Joosuc) MC 스나이퍼

MC Sniper) 언더그라운드 MC들은 생활고에 길을 잃고 강인한 의지 또한 유성처럼 빛을 잃고 시궁창 속 들쥐같이 검은 코를 킁킁대도 식은 채로 굳어버린 나의 글엔 향이 없고 보다시피 눈은 멀고 살기 위해 귀를 열고 그간 행한 많은 업을 등에 업고 또 발을 딛고 빛이 뜨는 창을 열어 맘을 소독 깊은 삶의 고독 잦은 유혹 속에도 흔들리는 삶은 지속

여기에 있어 MC 스나이퍼

난 누가 뭐래도 늘 여기에 있었어 때로는 위태로워 보여도 나는 내길 여기에 있어 하나둘씩 여길 떠나도 나는 여길 지켰어 그래 난 미쳤어 세상이 나를 비난할 때 조차도 난 여기에 있었어 넌 똥을 누고 나올 때가 달라 넌 똥을 누고 나올 때가 달라 넌 똥을 누고 나올 때가 달라 넌 똥을 누고 나올 때가 달라 난 누가 뭐래도 늘 여기에 있었어

SKYFALL (Feat. 소낙별) MC 스나이퍼

이 시대의 자화상 가슴에 핀 슬픔 덩어리 고통과 행복 다 모두 인간이 하는 짓들 왜 듣지 못할까 이내 가슴을 두드리는 시름시름 병들어 끙끙 앓는 눈물의 신음 노래하면 들릴까 마음의 귀가 닫힌 지금 언제나 발끝에서 다시 시작되는 길은 모든 것을 잊으라 해 맞다면 답해 신은 범죄자는 범죄를 안고 살아갈 수가 있지만 난 그렇게 살

스나이퍼의 영혼 MC 스나이퍼

내면의 전쟁 이것이 결백한 내면의 속에서 목숨을 더 불타는 어둠이 아닌 빛을 향한 내면의 전쟁 나 평생 타블위에 스스로 쌓아갈 인생 사막의 모래바람에도 쉽게 쓰러지고 마는 뿌리가 없는 내 삶은 나만의 죄가 아닌 죄 나 이제 내면의 나와 총으로 맞서기 위해 죽음과 맞서기 위해 때론 용기 있음을 내가 밀려드는 너의 손길은 나약해 남아 존심을 지킬

우리집 MC 스나이퍼

길에서 엉엉 울다 다음날 등교길에 그놈을 찾아 흠씬 두들겨 팼다 형편이 어려워 일을 도와야 하는걸 알면서도 평범하지 못한 가족사를 비관했던 나 그이후로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도 친구들이 집에 오는 것도 꺼려했던 내가 감추려한 건 그때까지도 우리 집은 애들이 욕하는 지저분한 푸세식 화장실이었거든 가진 자는 절대 몰라 쉽게 말하지 마라 가질

김치한조각(Feat.Mr.Room9 성은 a.k.a AG)(영화 밀양 삽입곡) MC 스나이퍼

잠이 오지 않는 너무도 고요한밤 창가에 드리운 저 달빛 아래 입에 물린 담배 그보다 작은 풀벌레들이 내방에 찾아들고 그 날갯짓사이로 바람소리 들리네 작은 파장에 떨어지고 뒹구는 저 낙엽 속에 내 마음을 숨긴 채 나는 순순히 가을을 맞이해 내 귀에만 들리는가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주체 없는 이 심장의 요동 불어대는 바람 속에

솔아 솔아 푸른솔아(n2c) MC 스나이퍼

빛줄기 2mc) 비에 젖은 70년대 서울의 밤거리 무너지고 찢겨져 버린 민족의 얼룩진 피 를 유산으로 받은 나는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 모든 상황은 나의 눈으로 보고 판단 결단 살기 위해 허리띠를 조인 작업장안의 꼬마는 너무나도 훌쩍 커버린 지금 우리 내 아버지 무엇이 이들의 영혼을 분노하게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나는 그저 홀로 속상

Rinpoche (린포체) MC 스나이퍼

Verse1) 나는 지금 만신창이 병실에만 누워 있어 밤부터 아침까지 이런 가사만 적고 있어 아프지만 아직까진 살아 볼 만한 가치 있어 세상에 많이 다친 이 노래는 울고 있어 난 재활 치료 중 누가 성공한다에 돈 걸래?

김치한조각 (영화 `밀양` 삽입곡) (Feat.Mr.Room9 성은 a.k.a AG) MC 스나이퍼

Mc Sniper> 잠이 오지 않는 너무도 고요한밤 창가에 드리운 저 달빛 아래 입에 물린 담배 그보다 작은 풀벌레들이 내방에 찾아들고 그 날갯짓사이로 바람소리 들리네. 작은 파장에 떨어지고 뒹구는 저 낙엽 속에 내 마음을 숨긴 채 나는 순순히 가을을 맞이해 내 귀에만 들리는가?

김치 한조각 (Featuring Mr.Room9, 성은 A.k.a AG) (영화 `밀양` 삽입곡) MC 스나이퍼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주체 없는 이 심장의 요동 불어대는 바람 속에 머물고 싶지만 흐르는 이 시간은 허락하지 않아 지붕위에 올라 고요하지 못한 맘을 저 높은 하늘 향해 소리치고 싶다만 어둠이 깰까~ 방황하는 이 내 맘은 나지막한 목소리로 주문을 왼다.

김치한조각 (영화 '밀양' 삽입곡) (Feat. Mr.Room9, 성은 a.k.a AG) MC 스나이퍼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주체 없는 이 심장의 요동 불어대는 바람 속에 머물고 싶지만 흐르는 이 시간은 허락하지 않아 지붕위에 올라 고요하지 못한 맘을 저 높은 하늘 향해 소리치고 싶다만 어둠이 깰까~ 방황하는 이 내 맘은 나지막한 목소리로 주문을 왼다 사랑에 지쳐 버렸을지도 몰라 바람이 전해오는 그대 향기가 눈물이 말라 버렸을지도

Dynasty (Feat. 미루) MC 스나이퍼

같이 날 선 가사들로 열정에 망치질을 하듯 거침 없이 내뱉던 일침은 양치기 소년 같이 개 구라나 치고 있지 마취된 내 열정에 불을 지피리라 진짜를 향한 나의 숨은 그림 찾기 방치된 MC들은 나침반을 잃었어 자기 도취에 빠져 귀가 닫힌 허영심에 갇힌 그들만의 고충은 갓난아기의 고추 만큼이나 짧지 길치가 된 듯 모두 길을 잃고 서 있어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Inst.) MC 스나이퍼

살기 위해 허리띠를 조인 작업 장 안의 꼬마는 너무나도 훌쩍 커버린 지금 우리 내 아버지/ 무엇이 이들의 영혼을 분노하게 했는 지 알 수는 없지만 나는 그저 홀로 속상할 뿐이지 인간으로써 요구 있는 최소의 요구 자식 부 모 남편이길 버리고 죽음으로 맞선/ 이들에겐 너 무도 절실했던 바램 하지만 무자비한 구타와 연행 으로 사태를 수습한 나라에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MC 스나이퍼

젖은 70년대 서울의 밤거리 무너지고 찢겨져 버린 민족의 얼룩진 피를 유산으로 받은 나는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 모든 상황은 나의 눈으로 보고 판단 결단 살기 위해 허리띠를 조인 작업장안의 꼬마는 너무나도 훌쩍 커버린 지금 우리내 아버지 무엇이 이들의 영혼을 분노하게 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나는 그저 홀로 속상해 할뿐이지 인간으로써 요구

만우절 (Mirror) (Feat. 일리닛) MC 스나이퍼

알면서도 그간 우려했던 얘기 대중가요에 염증을 느낀 자의 쓰디쓴 잔소리 아이돌은 늘어가는데 배고픈 아이들 이 음악이 껄끄러운 이유는 진실이기 때문 Get ready for the new year Ready for the new year You gotta realize it's time to change *2 이건 먹히는 음악이 아니라 먹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