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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되는 건 (feat. 김채운) KYUM

하나둘씩 달라지는 것들 사이 나만 아직도 긴 밤을 헤매 따라갈 수 있을까 저 뒤를 아니 마음 먹어낼 수 있을까 난 매일을 떠나 보낸 오늘이 아쉬워 소리내 씹지 내 nail 을 줄어드는 길이만큼 늘어나네 일은 날 위한 조언들을 잔소리로 치부한 채 괜찮은 척 했지만 나 실은 난 두려워 여기서 잊혀지는 게 하나 둘 사라져가는 것도 아직 익숙치 못해 더 뒤쳐지는

이상 (feat. 정우) KYUM

먼지를 태운 바람이 코 끝을 스쳐 기스난 듯 흘러 비린내가 뚝 속 모르게 입술을 다문 채 입꼬릴 보조개로 집어 버린 표정을 뒤적 어느새 잊어버린 처음 난 식은 채 어기적 놓친 것들이 많아 빠른 걸음에 지나쳐 나 앞만 보고 얻은 가늠 못하게 된 것 먹고픈 많은데 쓴 맛이란 걸 알아서 생각이 과도여도 삶과 일은 분리 못해 걍 통째로 삼켜 불 붙지 않는 심지

당연한 줄만 알았던 김채운

어릴 적부터 챙겨왔던없으면 허전해 불안했던입술이 마를 때 마다긴장을 덜어줬었던언제부턴가 늘 내 곁에서떠난 적 없이빈자리를 채워주던너의 모습가끔은 모른 척해도언제나 날 이해해주던서운한 티도 내지 않던 너변함없이 빈 자릴움직이지도 않고선불평도 한 적 없는내가 아플까 봐늘 내 곁에서떠나지도 않고묵묵히 나를바라보고만 있는그런 너의 따뜻한마음 때문에난 오늘도 ...

한마디 (feat. 81.oN, 정우) KYUM

알람이 ring ringit’s 7AM오늘따라 눈이 떠지네 일찍마침 걸려온 너의 모닝콜일어났어 오늘따라 재촉해대 왜 이리밤새 떠들어도 할 말이 마르지 않네이러다 버스 놓치겠어미리 나가야돼, 금방 갈게최대한 멋있게 입고선가다듬어 네게 전할 말들을I wanna get you mine떨리네 오늘따라왜 이리 긴장되는건지오늘 더 예뻐 보이는건 기분탓인건지머릿속...

언제까지 KYUM

시간표같은 보도블럭 같은 길을 몇 년째 근데도 신기한 같은 사람들이 옆에 걍 예전엔 그곳에만 살았는데 요즘엔 자주 얼굴 보는 것도 힘드네 uh 바빠 꽤나 각자들의 삶에 but we need some refreshing sometimes 맞대 어쩌다 시간이 그럼 나와 바로 어때 여기저기 아무데나 다니자고 밤새 timeless 우리 벌써 인생 절반을 함께 굳이

나에게 KYUM

1등이야 어떻게 가도 다 잘해왔어 여태 잘 버텨도 왔고 어느새 자정에 가까와도 조급해 말고 keep ur pace 그냥 하던대로 마음대로 짐은 멀리 던져버려둬 uh Ok 잠수 탔던 어제는 괜히 마음이 편치는 않더라 찔린 양심에 서른 통의 부재 빈말일진 모를 괜찮냐는 안부에 덕은 좀 쌓아뒀나 괜히 고맙게 또 이르게 입은 긴 팔의 소매를 걷었고 성급히 움직이는

발걸음 KYUM

마셔도 답답하기만 해 where am I now what am I like 조금 느리게 걸어도 아니 멀리 돌아가도 괜찮다는 말이 이해가지 않았었지 하도 수군대게 하는 소문들보다도 빨라야되는데 머리는 되는데 몸땡이는 안돼 느려지네 자꾸 I hope me to live forever happiness 주변인들 말해 니 급한 성격만 죽이면 돼 근데 까보면 하는

아쉬움 KYUM

쓸데없는 탓을 할 거리를 찾아봐도 나 빼고는 없어 못해 말을 어디를 봐도 나와는 달리 노력하는 밤들을 지새우는데 다급해져 가는 맘과 달리 그리지 못 하는 미래 엄습해 오는 불안 또 내게 분해 화만 내게 돼 괜시리 울적함에 짜증만 나네 요즘은 일도 잘 풀리고 문제도 없어 근데 왜 이래 찝찝하게 눈을 감네 아쉬운 탓에 그저 마음 편히 꿈 꾸지 못해 야 가장 불안한

탈의 KYUM

모처럼 비를 뒤집어 써 한기 가득한 거리를 지나 꺼져가는 가로등 지금은 한 시반 불 꺼진 방 이제 막 켜둔 모니터가 흐릿하게 느껴지는 요즘의 기분탓인가 구름 한 점 그리지 않은 창틀엔 새벽공기가 맺혀 달빛이 아른해 무거운 backpack 에 굽은 등을 눕혀 등받이에 땀에 절인 채 생각에 잠겨 찝찝하게 읽던 책을 집어들곤 대충 훑은 다음엔 내팽겨 쳐두고 대충

MOMENT (prod. & feat. KYUM) 81.oN

현재 시간 7시 30분 아침에 기상 얼굴은 죽상 피곤해 쩔어 눈감고 샤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참 어려워 find the good parts 좋은 거 찾아 친구들 만날 생각에 벌써 신나 그때가 생각나 생각에 빠져 그때가 그립지만 어쩔 수 없어 그때 그 학교 친구 배경 냄새 모든게 저녁까지 시간 가는줄 모르게 다시는 안 올 것 같은 우리의 풋풋함 그 시절의

모래성 KYUM

Morning Glory면도날을 들었지만아냐 같은 꿈이허나 나도 깰 시간이 필요해stinky breathfeeling so bad morning8시 반 늦은 아침 또 핑계를 구비고깝지 않은 보이지 않는 눈빛괜히 둘러보게 돼 나 홀로 숨바꼭질밤새 과열된 airpot 배터리는 소진another sunny brunch머릿속 박자를 맞춰 걷지되는김에 부려보는...

Inception Interlude KYUM

I want troubles피곤하신 character모순에 not humble사서고생 또 많은 burn out난 워낙 기분파야찍어야돼 commarun and run현실인지 분간 안 가reality daydreaming안되는 lucid내겐 오직가족 우정 사랑만이Can I repeat?가족 우정 사랑make me remind itye Im in repla...

얼음컵 KYUM

과열 상태인 내 컵찬물로 헹궈눈 푹 패인 채머리는 헝클어져 형편없어차 안은 숨이 턱더운 냄새 가득하네생수병 다급하게 들이켜 거듭하네바람결에 손 내밀어가락들 포개cool 한 playlistplaying on ma pots왼손엔 얼음가득과일 맛으로 채웠네평소와는 다른 view관심 기울일 여유도 없었지 여태눈 부릅 떴네허나 얼마 안 가 졸음 몰려빠졌어 나 ...

Alarm Interlude KYUM

Morning Glory feeling so bad morning 8시 반 늦은 아침 또 핑계를 구비 밤새 과열된 airpot 배터리는 소진 another sunny brunch 머릿속 박자를 맞춰 걷지

디폴트표정 KYUM

얼마나 된지 모른 허기짐에속 쓰려도 난귀찮아 거르는 게 익숙하네이틀새 5개의 문서 4개의 ppt밴드 디렉, 학원 또 내 모든 숙제도턱없이 모잘라 하루종일 이라도다 나만큼은 한다는 생각에그저 지쳐 가고있는데그대로인 나와는 달리기대는 커져가고부러움에 욕심들만 커져이상은 멀어지고야 성공하고 싶다며편하게 살련건 뭔 심보남 탓할 처지가 아냐붙들어 정신좀늘어나는...

버려 KYUM

헝클어진 머릿결에 달아뒀던거지같은 스트레스를바람에 멀리 날려버려 umm umm고민 따위는 버려 umm umm놓아버려 yewithout a care in the world그냥 마음 가는대로짐은 멀리 던져 버려둬하루 한 끼를 반복카페인만 가득한 몸빠른 blood 만큼빠른 걸음에 아쉬울 것만 같던내일은 됐네 어제시간은 계속 가고다 지나갔어도 어쩌겠어모른척 ...

다시 (Vocal. 서현준) 겸(Kyum)

?어두운 밤 난 오늘도 니 생각을 해 꿈을 꾸듯 난 함께 하고 있어 따뜻했던 너의 말투 사랑스런 너의 모습 모든 게 현실이라면 새하얀 도화지처럼 우리도 처음 함께 한 그날처럼 우리 다시 다시 시작하자 쓸쓸한 밤 난 여전히 니 생각을 해 꿈 속에선 여전히 너의 곁에 있어 함께 봤던 멋진 야경 함께 나눈 우리의 사랑 또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새하얀 도화...

MacGuffin` 초림, 최유담

No way No way No way 서서히 지는 걸까 난 도태되는 걸까 You 너의 속에서 진심 같은 말 this excitity too 티 내지는 마 내 정신 좀 봐 있잖아 하루 종일을 죽은 것 같아 뭐 어저께도 소주 먹다가 몇 시쯤에 쯤에 잠에 들었던 걸까 벌써 후회 봇물 새듯 머리 위에 춤을 추네 두 눈을 가리고서 하나 둘 셋 수를 쭉 세 어느새

빛알갱이 용칠

뒤 돌아봐도 아무것도 내게는 없어 그 흔한 착하다는 말도 난 어디에도 아무것도 속할 수 없어 걍 도태되는 게 맞겠어?

늦지 않아 (Feat. 김민정) 타가

난 더 크게 소리쳐 도태되는 느낌에 하루가 길어져 억지웃음으로 사람을 만나고 헤어져 부모님의 근심이 한해 한해 깊어져 떨군 Pen, 그 종이 위에 눈물이 떨어져 늦은 걸 아닐까?

늦지 않아 (Feat. 김민정) 타가(Taga)

난 더 크게 소리쳐 도태되는 느낌에 하루가 길어져 억지웃음으로 사람을 만나고 헤어져 부모님의 근심이 한해 한해 깊어져 떨군 Pen, 그 종이 위에 눈물이 떨어져 늦은 걸 아닐까?

사랑이라는건 (Feat. 송은정) 곽노연

<간주> 약속 시간은 30분전 먼저 도착 방금왔다고해 어딘가 변한 모습을 찾고 칭찬하는 것도 꼭 잊지마 사랑이라는 보고싶다는 것 사랑이라는 보고싶다는 것 배가 불러도 밥않먹었다고 영화는 미리 예매 커플석 시간 없어도 바쁜척 말고 한달에 한번 쯤은 모른척 하기 사랑이라는 보고싶다는 것 사랑이라는 보고싶다는

지워도 (Feat. PD블루) 단야

지워도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그댈 향한 내마음 간절한 사랑입니다 울어도 울어도 씻겨지지 않는 그댈 향한 내 사랑 영원한 추억입니다 함께 거닐던 가로수길 나 혼자 또 걸었죠 그대 생각에 젖어 나도 모르게 울었죠 왜 남들 다 쉽게 한다는 이별 나만 이렇죠 정말 잊을 때도 된 것 같은데 이젠 정말 지워도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푸른 녹 김휴일, 일영

시간은 그대로 불행은 항상 내가 괴로울 때만 찾아오죠 매일 티도 못 내 이미 난 죄인 나만 고장 난 건가 이게 내 잘못일까 난 이미 베인 흉터가 진 위로 녹이 슬어버린 채 내 피부는 푸르스름해 이젠 기억도 못 해 나의 상태 멀쩡했을 때 그때가 언젠지 기억하나요 그댄 보기 흉했나요 그땐 많이도 울었죠 검은 폐 허 속 홀로 길을 잃은 채 느껴 난 매번 사회 속 도태되는

빨간풍선 (Feat. 10cm) 라 벤타나

휘파람을 불지마 그건 너무 쓸쓸해 촛불을 끄지마 어두운 싫어 너와 난 빨간 풍선 하늘 높이 날아 가슴 깊이 묻어둬 너의 슬픔일랑 휘파람을 불지마 그건 너무 정다워 촛불을 끄지마 어두운 싫어 휘파람을 불지마 기다림이 무서워 촛불을 끄지마 님 모습 떠올라 조용히 숲 속 길을 마냥 걷고 싶어 아무 말도 하지마 가슴속 눈물일랑

빨간풍선 (Feat. 10cm) 라 벤타나 (La Ventana)

휘파람을 불지마 그건 너무 쓸쓸해 촛불을 끄지마 어두운 싫어 너와 난 빨간 풍선 하늘높이 날아 가슴 깊이 묻어둬 너의 슬픔일랑 휘파람을 불지마 그건 너무 정다워 촛불을 끄지마 어두운 싫어 휘파람을 불지마 기다림이 무서워 촛불을 끄지마 님 모습 떠올라 조용히 숲 속 길을 마냥 걷고 싶어 아무 말도 하지마 가슴속 눈물일랑 휘파람을 불지마

빨간풍선 (Feat. 1 라 벤

휘파람을 불지마 그건 너무 쓸쓸해 촛불을 끄지마 어두운 싫어 너와 나 빨간풍선 하늘높이 날아 가슴 깊이 묻어둬 너의 슬픔일랑 휘파람을 불지마 그건 너무 정다워 촛불을 끄지마 어두운 싫어 휘파람을 불지마 기다림이 무서워 촛불을 끄지마 님 모습 떠올라 조용히 숲 속 길을 마냥 걷고 싶어 아무 말도 하지마 가슴속 눈물일랑

나비 (Feat. 박원주) 제이노트

아침에 넌 나비 한 마리로 매일 같이 내게 날아온다 깨질 듯한 너의 날개짓에 난 달아날 수가 없다 달이 지구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너울대는 네 날개짓 때문에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너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오늘도 넌 나비 한 마리로 매일같이 내게 날아온다 너울대는 너의 날개짓에 난 달아날 수가 없다 달이 지구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너울대는

사랑합니다 (Feat 엠씨더맥스

사랑해요 사랑해요 영원히 그 말밖엔 난 모르지요 항상 가슴속으로 수없이 말을 해서 입술은 떼지 못한 거죠 단 하루만 더 오늘 하루만 더 난 기다리고 또 다짐하죠 시간이 흐르고 다 변해가도 여기 서 있겠죠 가슴 아픈 한숨이 깊은 다 주지 못한 사랑이죠 말로 다 못해서 더 가슴깊이 그대를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영원히 그 말밖에

하루 (Feat. 안지수) 레트로펑키

유난히도 길었던 오늘 해질녘이면 너무 짧게 느껴져 왜 이렇게 정신 없고 바쁘지 힘을 내야 해 생각해봐도 지친 내 맘은 날 다독여 주지 않아 이러다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 내가 찾고 있는 나는 지금 어디 있을까 이대로는 나 위험해 하루라도 편해지고 싶어 하루라도 맘껏 웃고 싶어 내가 원하는 정말 바라는 대체 뭘까

고백 (Feat. 김현민) 어글리 스타

내가 널 사랑하는 말로도 표현 못하는 느낄 수 있는 마음이야 내가 널 사랑하는 영화 속 이야기처럼 마치 꿈속에서 처럼 미소가 아름다운 너 가슴은 뛰고 있었지 이런 내 마음을 감출 수 없어 사랑마음 가득한 설레임 가득 안고서 너에게 내 마음을 말하고 싶어 내가 너에게로 다가가서 하얀 마음속에 사랑을 담아 너의 조그마한 두 손 가득히

고백 (Feat. 김현민) 어글리 스타

내가 널 사랑하는 말로도 표현 못하는 느낄 수 있는 마음이야 내가 널 사랑하는 영화 속 이야기처럼 마치 꿈속에서 처럼 미소가 아름다운 너 가슴은 뛰고 있었지 이런 내 마음을 감출 수 없어 사랑마음 가득한 설레임 가득 안고서 너에게 내 마음을 말하고 싶어 내가 너에게로 다가가서 하얀 마음속에 사랑을 담아 너의 조그마한 두 손

고백 (Feat. 김현민) 어글리 스타(Ugly Star)

내가 널 사랑하는 말로도 표현 못하는 느낄 수 있는 마음이야 내가 널 사랑하는 영화 속 이야기처럼 마치 꿈속에서 처럼 미소가 아름다운 너 가슴은 뛰고 있었지 이런 내 마음을 감출 수 없어 사랑마음 가득한 설레임 가득 안고서 너에게 내 마음을 말하고 싶어 내가 너에게로 다가가서 하얀 마음속에 사랑을 담아 너의 조그마한 두 손

새마을운동 (Feat. Limyk) Feelsea

버릴 다 버리고 좋은 것만 붙들어 꿈을 이루려 달려가 전진 앞으로 버릴 다 버리고 좋은 것만 붙들어 꿈을 이루려 달려가 전진 앞으로 티비 스타들의 얼굴이 하나 둘씩 매일 바뀌니 전국의 여자들 면상 싹 다 바뀌었어 우리나라 대한민국 전 국민 운동 내면은 버리고 겉만 이쁘게 가꿔 성격은 드럽고 머리는 드럼통 괜찮어 모두가 존경하는 에스라인 미녀 눈이 즐거워야만

권태기 (Feat. 권기호) 손태준

왠지 이 밤이 낯설고 자꾸 초라해 지는 너 너 때문일까 왠지 니 맘이 낯설고 자꾸 소홀해 지는 나 나 때문일까 우리 얘기 좀 할까 사실 많이 불안해 넌 어떠니 괜찮니 아직 점점 줄어드는 연락 자꾸 귀찮아지는 너 너 때문일까 점점 뜸해지는 만남 자꾸 시간이 없는 나 나 때문일까 우리 잠깐 좀 볼까 사실 많이 걱정돼 다시 돌아가고 싶어 넌 어떠니

Chillout (Feat. J.Shin) 본파

지금 머리 속에 살아있는 놓아줘 일어설 수 있게 지금 가슴속에 남아있는 도와줘 올라설 수 있도록 함박눈 내리는 차가운 밤에 벌거숭이 나뭇가지 스치며 사라진 건조한 바람 내 곁을 의미 없이 왔다리 갔다리 수많은 사람과 같다 내 세워진 자리 비울 수 없다 난 밤새 언 손 호호 불며 내일 아침부터 차츰 녹는 차디찬 눈사람 사라져가는 내 모습 봐도 눈

여전 (Feat. REI) lilykxldi

한심해 변함없이 전과 다를 없지 약을 먹고 다시 누워 난 없어 하는 여전히 jeez 침대에서 멍하니 바라본 ceiling 또 다시 검은 늪으로 난 fallin 어지러워 눈을 감아 still moving 빼곡히 차올라 hard to breathe in 한심해 변함없이 전과 다를 없지 약을 먹고 다시 누워 난 없어 하는 여전히

촉촉 (Feat. 요조) 피터팬 컴플렉스 (Peterpan Complex)

" 이런 말도 하지마요 떨리게 하지 말아요 어차피 너는 지금 그 사람과 헤어질 것도 아닐꺼잖아 넌 내맘을 흔들지마 촉촉 몰래몰래 촉촉한 입술 이순간 떨리는건 니 눈빛 몰래몰래 촉촉 몰래몰래 촉촉한 입술 이순간 느끼는 니 눈빛 몰래몰래 피부와 피부 일부러 스친걸 넌 눈치 챈거야 흔들 흔들거리는 내 눈빛 우린 아까부터

뭐였을까 (feat. 보라색우산) 서후 (Seohu)

흘러가는 그대여 변해가는 빛깔에 움츠러든 난 아무것도 바라볼 수 없어 내일은 무슨 색으로 물들일까 행복한 고민은 지나가 이젠 없는 걸 붙잡으려 이미 벅찬 그대의 안에서 아래에서 의미를 만들어 언제까지나 내가 그대를 바라본 다는 게 그저 앞을 가린 거라면 나만의 세상에 잠들래 내게 주고 싶던 뭐였을까 뭐였을까 그대가 빼앗고 싶었던 뭐였을까 뭐였을까 그대

돌하르방(Feat. 김수아) 동요사랑회

양떼구름 등에 올라 돌이야 오름 가자 귤 꽃향기 가슴 안고 연등 할망 기다리네 한라산 하르방 타고 하늘 손을 붙잡았네 목에 소라 목걸이 파도 속에 잠드네 물허벅 바다 띄워 하르야 바다 가자 날개짓잇 첨벙첨벙 모래에 새긴 이름 목에 소라 목걸이 파도 속에 잠드네 목에 소라 목걸이 파도 속에 잠드네

From Now On BEttyAss

내 인생에 더 이상 후회는 없어 그렇게 믿고 싶다 언제나 전진 뿐 고로 난 곧장 내달린다 세월은 빠르게 흘러가고 모두들 자신의 성공적인 삶을 위해 떠나가지만 난 여전히 여기 서있지 이건 도태되는 게 아냐 이건 네가 멋 데로 지껄일 수 있는게 아니라구 모르면 꺼져버려 환상에서 깨어나라 좇같은 공상들을

상남자 (Feat. 스윙스) 김범수

똑같은 밤 늘 똑같은 Moon light But 좀 다를듯한 Tonight 거리에 네온 사인 보다 Bright한 그녀와 눈 맞춘 순간 Beautiful girl 너로 골랐어 너의 매력에 흠뻑 젖어 샤워 끌리는 한순간이야 오늘 밤 내꺼 해 나와 한잔해 묻지 않아 니 어떤 것들도 난 중요한 넌 아름다워 흔치 않아 내 가슴에 기름 부어

바라보다 (Feat. 임덕수) 박보경

그날에 그대를 만난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기적이라 여기며 그날에 그대를 만난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이라 여기며 놓칠세라 그대를 바라보고 바라보다 발걸음 내딛다 눈에 드는 고운 풍경들에 그대 떠오르기를 세상 살아가다 힘겨움에 그대를 날 꼭 안아줄 수 있기를 그날에 그대를 만난 그 어떤 말로도

Greedy (Feat. Millez) youz

Everybody says me you’re so greedy 원하는 것은 많지만 다 가질 순 없단 걸 Everybody says me you’re so greedy 알면서도 좀 어려워 놓아주는 텅 빈 한 구석은 어느 것으로도 메워지지 않아 한 칸 만 더 채우면 될 것 같았는데 채우면 채울수록 공백은 더 늘어가 중요한 내 안에 있는데 나도 모르게

추억산책 (Feat. 차우주) 영채(0CHAE)

지금 난 너에게 어떤 사람으로 남아있니 발자국 따라 걷다 그래 그랬었구나 하는 산책이 점점 길어지는 너도 같을까 시간은 어설퍼 무뎌져가는 척하다 문득 멈춘 기억에 넘어지면 참아왔던 아픔들 쏟아지는 게 네가 떠난 그때 보다 힘들어 추억이 만든 거리에 멍하니 바라보다 말 없이 따라 걷다 널 두고 돌아오는 길에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너도 같을까 잠깐 있어줄래

11238 (feat. juro) 전구성

하지 않아 기도 그럼에도 원하기도 해 모든 일은 그냥 시도 그러니까 가늠이 절대 비슷해 팃포탯 Girl i dont wanna make u dance 비슷해 팃포탯 Girl i dont wanna make u dance Girl i dont wanna make u dance 나는 너가 지금 궁금해 머리속을 그냥 비울게 살아보니 꽤나 신중해 멀쩡해보여도

노라노라 (Feat. 이랑) 비나

이런저런 핑계 둘러봐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나를 작게 만들어버리는 현실이란 허위의식 따위 이제라도 정신을 차려서 인생을 즐기도록 해볼까 하고 싶은걸 참는 안 돼 (NEVER NEVER NEVER NEVER OH) 어두워진 세상을 환하게 비춘 아직 타다 남은 열정 Can you feel my heartbeat baby 지금 보이는 그대로 나를 느껴

사랑해… (Feat. 알렉스) 지선

사랑해 오직 너뿐이야 내 안에 담을 수 있는 사람 내 마음도 날 따르지 않아 모든 너를 향해 있어.. 사랑해 오직 너 뿐이야 내 안에 담을 수 있는 사람 내 마음도 날 따르지 않아 나의 모든 너를 향해 있어 단 한 사람 오직 한 사람 내 마음을 말해 줄 수 있는.. 내 슬픔을 안아 줄 수 있는..

사랑해... (Feat. 알렉스) 지선

사랑해 오직 너 뿐이야 내 안에 담을 수 있는 사람 내 마음도 날 따르지 않아 모든 너를 향해 있어 사랑해 오직 너 뿐이야 내 안에 담을 수 있는 사람 내 마음도 날 따르지 않아 나의 모든 너를 향해 있어 단 한 사람 오직 한 사람 내 마음을 말해 줄 수 있는 내 슬픔을 안아 줄 수 있는 내 상처를 아물게 해 줄 오직 한 사람

서른 (feat. 구현) oceanfromtheblue

이거 나만 이상한 가요 가끔 숨이 턱턱 막히고 지나가는 어린 사람들 보면 다시 그때로 알았다면 더 잘했겠죠 왜 인생은 연습이 없죠 Life is tough 날 잃어가 여전히 I'm a little guy 돌아가고파 뒤돌아봤자 내 가방의 무게만 느껴지네 나침반엔 뭐가 묻었죠 난 제자리만 돌겠죠 조금만 조금만 천천히 어느새 서른이 돼버린 잘못 탄 열차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