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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 HYUNIRANG (현이랑)

스치듯 지나가도 되니까 잠깐 멈춰서 나를 볼래너의 걱정 아픔 따위를 모두 내게 버려두고 다시 날 떠나도 돼내 생각이 마음에 걸려 가던 길을 돌고 돌아 다시 날 찾아오면 난 언제나 그렇듯 항상 이 자리에서 너를 기다리며 머무를게 사랑 사랑아직도 모르지만 나는사랑 사랑 어떤 말이나 행동 따위에 괘념치 않을사랑어떤 순간이 와도 너의 편이 되어주는너에게는 무...

깊은 밤을 비추는 거울 HYUNIRANG (현이랑)

현아 넌 왜 항상 슬픈 눈에혼자 웅크리고 있니넌 모두 돌아간 그 밤에야너 자신을 마주치곤 하더라텅 빈 풍경만 비추는 나의 거울아들 엄마는 매일 밤널 걱정하고 기도해사는 게 지치고 힘들 땐밤이 늦더라도 꼭 전화해텅 빈 풍경만 비추는 나의 거울시끄러웠었던 하루일수록 더나 혼자 남은 게 절망이곤 해깊은 밤 가운데 소리만 질렀지무거운 내 심장박동텅 빈 풍경만...

너의 마음속 책장 안에 (feat. 김필선) HYUNIRANG (현이랑)

널 향한 내 마음을특별하다고는 할 수 없는 건하루의 순간에 자꾸 떠오르는 건모든 사랑이 그렇지다시 널 마주했을 때아마도 내가 느꼈던 것은어린 마음의 순수 같은 것 다시 오지 않을 줄만 알던너의 마음속 책장 안에 작은 시가 되어 가끔 펼쳐봤을 때 눈길을 끄는 구절이 있기를나의 마음 빈 곳에 널 아껴두었다가 가끔 꺼내봤을 때가슴 벅찬 온기가 밀려오듯널 향...

인생은 터널 속 HYUNIRANG (현이랑)

도망치듯 네 손을 잡고 달려온 이 곳은 지도에도 없는 나의 비밀 장소야 내 소중한 걸 모두 여기 숨겨놓았는데자랑하려 꺼내보니 이제는 다 녹이 슬어 있네인생은 터널 속 한 치 앞도 볼 수 없다네치기 어린 나를 믿고 달려온 이곳엔눈이 부실 찬란함이 있어야 하는데나 쉴 틈 없이 모든 걸 다 쏟아부었지만주머니를 뒤져봐도 남은 것은 허망함뿐이네인생은 터널 속한...

사라질 것들 HYUNIRANG (현이랑)

마음 한 켠에 물을 채워 아무도 못 볼 거야진심이란 건 가라앉아 안타까워 못 할 거야너는 날 위해여기를 좀 봐 나는 항상 아스라이 벼랑 끝이야내가 무서운 건 이제 와 난 날개 없이 밀려떨어질까 봐 더 멀어질까 봐시간이 지나 내 존재가 소멸하면 다 잊혀질 것들고통이 지나간 밤의 고뇌들은 다 사라질 것들난 사라질 거품여기를 좀 봐 나는 항상 나는 무서운걸...

겨울밤 HYUNIRANG (현이랑)

이 우주라는 허공 속 허망함이랄까 매일 밤 타는 별을 보며 사무친 마음 내게 걸쳐진 계절이 두꺼워질수록 마음속에 태워냈던 나의 겨울밤 구겨진 나의 마음도 괜찮다면 가져가세요 주름이야 지겠지만 곱게 펴볼게요 난 항상 나를 찾는 술래가 되어 복잡한 마음에 살지만 쉬어도 볼게요

1017 HYUNIRANG (현이랑)

넌 나의 허망한 꿈 위에 앉아가끔 나를 위로하지만 사실 슬픔이란 건모두 너 때문이란 걸 아니넌 내가 감당 못 할 행복함과그에 반동하는 슬픔을 내게 남겨두고나를 지켜보고 있는 걸까한동안 난 말을 잃고 매일 젖은 밤을 보내다 너는 괜찮을까이제 괜찮을까너는 괜찮은 거니 이제 난 꽤나 평범한 일상 속 어쩜가끔 웃음기도 띄지만네가 떠오르면 내가 가라앉는단 걸 ...

매트릭스 HYUNIRANG (현이랑)

어쩜 이 세상은 거짓 같아마치 누군가의 꿈결 같아아물지 못할 허탈한먼저 별 되어버린 너는 아마진짜 세상에 가 있겠지언젠가 내게 말해줘그게 아니라면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이영멸한다는 말이겠지나는 잠이 드는 그 찰나의 순간내가 사라지는 기분 잠은 달아나 숨어버려 어쩜 사는 게 이리 거지 같아마치 누군가의 함정 같아벗어나지 못할 허망한 사람이 사람의 목숨을 ...

그럼에도 우리는 HYUNIRANG (현이랑)

우리 하루를 견뎌내고 밤이 찾아오면서로의 체온에 기대어너의 하루의 푸념들과 억울함을 씻겨 같은 꿈을 꾸며 잠이 들자 내일 아침은 고되게 또 찾아올 거야우리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미래가 올 거야그럼에도 우리는 미래의 시나리오를 쓰고너와 함께면 나는 괜찮을 거야 내게 남은 모든 사랑을너에게 빌려줄게굳이 갚지 않아도 좋아마음속 빈 곳을 채워두렴시간이 지나고...

정류장 버스커버스커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바로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정류장 패닉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정류장 패닉

패닉 4집 정류장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 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정류장 PANIC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정류장 버스커 버스커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정류장 온유(On.U)

항상 같은 시간에 그 곳에서 만나게 되는 너무 행복한 나만의 출근길 가벼운 눈 인사 후 어색한 미소 서로 먼곳을 바라본다 어디까지 가는지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눈치 살피며 건네려해 하지만 오! 정류장엔 사람이 너무 많아 여러분 제발 나에게 기회를 줘요~ 어느 순간부턴가 나는 한시간 일찍이 나와서 기다리는데 어느 순간부턴가 그도 나와같은 맘에 오분...

정류장 버스커버스커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였지 난 왜 이리 바보인지 어리석은 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하고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 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정류장 온유

항상 같은 시간에 그 곳에서 만나게 되는 너무 행복한 나만의 출근길 가벼운 눈 인사 후 어색한 미소 서로 먼곳을 바라본다 어디까지 가는지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눈치 살피며 건네려해 하지만 오! 정류장엔 사람이 너무 많아 여러분 제발 나에게 기회를 줘요~ 어느 순간부턴가 나는 한시간 일찍이 나와서 기다리는데 어느 순간부턴가 그도 나와같은 맘에 오분...

정류장 사운드 아일랜드

1) 왜 나를 만나서 이렇게 가슴을 아프게만 하는지 그때 모른척하고 내옆을 지나갔으면 됐잖아 보지마 울지마 가지마 내민손을 다시 잡아주길 그대 떠나지마요 제발 내곁을... 나에게 왔던 처음처럼 내게 웃었던 그날처럼 왜 나에게 다시 해주질 못하나요 *나에게 했던 그말처럼 사랑한다 했던 말처럼 왜 나에게 다시 해주질 못하나요 **plz i nee...

정류장 9호선환승역

나 매일 매일 그대를 만날 것만 같아 어쩌면 오늘 아침에 또 내일 아침에 나 매일 매일 그대를 만날 것만 같아 이렇게 있다 보면은 걷다 보면은 오- 내 맘을 전해줘 이렇게 날마다 기다리잖아 오- 내 맘을 전해줘 이렇게 아픈 내 맘을 맘을 나 매일 매일 그대를 만날 것만 같아 어쩌면 오늘 아침에 또 내일 아침에 나 매일 매일 그대를 만날 것만 같...

정류장 패닉(Panic)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정류장 진영&곽시향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정류장 진영 & 곽시양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정류장 진영,곽시양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하고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정류장 남궁진

어떻게든 내 말을 전하고 싶어서 부담이나 차가운척같은건 안해도 된다고 11월 19일 9시에 너를 마중가던 기억처럼은 아니지만 앉아서 1-1번 또는 1번 을 기다려 이제 너가 무슨버스를 탄다해도 전부다 알꺼같아 65 - 1번은 석계와 태릉쪽으로 가고 10-5번은 청학과 상계역 1-2번은 배차간격이 좀 길고 1115-6은 생각보다 많이옴 근데 너가 타고...

정류장 진영, 곽시양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정류장 진영 (B1A4)/곽시양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하고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정류장 9호선 환승역

나 매일 매일 그대를 만날 것만 같아 어쩌면 오늘 아침에 또 내일 아침에 나 매일 매일 그대를 만날 것만 같아 이렇게 있다 보면은 걷다 보면은 오- 내 맘을 전해줘 이렇게 날마다 기다리잖아 오- 내 맘을 전해줘 이렇게 아픈 내 맘을 맘을 나 매일 매일 그대를 만날 것만 같아 어쩌면 오늘 아침에 또 내일 아침에 나 매일 매일 그대를 만날 것만 같...

정류장 진영(B1A4) & 곽시양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하고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정류장 브라운 심리학과

정류장 니가 보고싶지만 볼 수 없어 헤매이던 나의 발걸음은 어느새 그 정류장에 와버렸네 그 곳에 우리가 있었어 따뜻한 차를 잡은 내 두 손을 조심스럽게 감싸려던 설레던 순간이 보여 그 때 말해주지 그랬어 나의 손을 잡고 싶었다고 눈빛으로 느꼈지만 확신할 수 없었던 너의 마음에 다시 고갤 떨궜지 하고픈 말 많지만 입이 떨어지지

정류장 On.U

항상 같은 시간에 그 곳에서 만나게되는 너무 행복한 나만의 출근길 가벼운 눈 인사 후 어색한 미소 서로 먼곳을 바라본다 * 어디까지 가는지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눈치 살피며 건네려해 하지만 오! 정류장엔 사람이 너무 많아 여러분 제발 나에게 기회를 줘요~ 어느 순간부턴가 나는 한시간 일찍이 나와서 기다리는데 어느 순간부턴가 그도 나와같은 맘에 오...

정류장 타루

무심히 지나가는 하루를 걷다보면 다시 이 자리로 돌아온 날 발견해 넌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떤 시간을 걷고 있을까 날 잊었을까 이제는 소용없다는 걸 알지만 너에게 닿진 않겠지만 해주고픈 말이 있어 너무 아프다 아직 니가 아프다 내 욕심만큼 무너지던 네게 모진말을 내뱉던 밀어내기만 했던 내가 너무 미워 숨을 쉴 수 없다 얼마나 미웠을까 얼마나 아팠을까 ...

정류장 사운드 아일랜드(Sound Island)

왜 나를 만나서 이렇게 가슴을 아프게만 하는지 그때 모른척하고 내옆을 지나갔으면 됐잖아 보지마 울지마 가지마 내민손을 다시 잡아주길 그대 떠나지마요 제발 내곁을... 나에게 왔던 처음처럼 내게 웃었던 그날처럼 왜 나에게 다시 해주질 못하나요 나에게 했던 그말처럼 사랑한다 했던 말처럼 왜 나에게 다시 해주질 못하나요 plz i need u com...

정류장 한로로

난 모든 걸 멈춰 세울래 나의 절망과 소망까지도 또 다른 내가 찾아올 때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세모난 바퀴도 나사 빠진 핸들도 깜빡이는 신호등도 결국 모두 살아있네 차가웠던 여름도 울어버린 가을도 남기지 못해 멍든 겨울을 난 안을래요 맞이하는 사랑 없어도 텅 빈 이곳은 따뜻하네요 아무도 서지 않는 그 누구도 모르는 짙은 향기를 담은 코끝이 시려 ...

정류장 .. 사운드 아일랜드(Sound Island)

왜 나를 만나서 이렇게 가슴을 아프게만 하는지 그때 모른척하고 내옆을 지나갔으면 됐잖아 보지마 울지마 가지마 내민손을 다시 잡아주길 그대 떠나지마요 제발 내곁을... 나에게 왔던 처음처럼 내게 웃었던 그날처럼 왜 나에게 다시 해주질 못하나요 나에게 했던 그말처럼 사랑한다 했던 말처럼 왜 나에게 다시 해주질 못하나요 plz i need u com...

정류장 버스커 버스커 (Busker Busker)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보인지 어리석은 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 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하고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 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정류장 버스커 버스커(Busker Busker)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정류장 호소

아직도 혼자인 새벽길 버스 놓칠까 서둘러 걸었어 이미 떠난 텅빈 정류장 느닷없이 왜 난 널 생각할까 너무나 큰 너의 빈자리 낮은 의자 위 함께 듣던 그 노랠 혼자 들으며 지난 추억에 머문 나는 이제와 생각해보면 늘 한발 늦어서 덩그러니 혼자 남겨진 정류장처럼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널 기다리고 있어 아마도 나의 시계는 느리게 흘러서 널 반기는 일도

정류장 Various Artists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 때 저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달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그댈봤을때 나는

정류장 Comfy Note (컴피노트)

어디로 가는가요또 떠나가네요조금 오래 머물렀는지나는 괜찮아요그저 나의 곁에서작은 위안이 되었다면지나가는 그대 모습지나가는 내 모습에서로 누가 떠나가는지도 모른 채내 너를 보내 준 건지날 보내 준 건지매일 지나가는 헤어짐에익숙한 건지그래요나 그저 내게 쉬어갈 수 있다면나를 지나가는 모습도웃어 보낼게요떠나가매 그대로 멈춰손 흔들어 주며그댈 위한 정류장이 ...

정류장 몽끼

I'm mr 몽끼 오랜만에 돌아왔긔 어느덧 1집이란 봄을 지나 2집이란 겨울로 돌아왔지 Hi Ladies this is song is my true story ye listen 해피발렌타인 달콤한 초콜릿같은 너의 아름다운 미소 싱그러운 햇살 부드러운 바람 같이 내게 불현듯 다가온 천사 젓가락이 두짝이듯 너와 나도 떨어질 수 없는 한쌍 나에 볼에 살며시...

정류장 FEX

언제쯤 올까저 멀리 다가오는 버스는 맞을까아예 이 근처로 안 오는 건 아닐까두 발로 걷기엔 너무 멀어서쓸데없는 생각들이 자꾸 차올라서Let it go 사소한 것도 쌓여서 문제가 되었던예민한 나를 같이 데려다줘 어디던이젠 기다리기 싫어서정류장을 벗어 나기로 했어없데 내 자리는잔고는 가득한데의미 없었나 사실은걱정해 누구나같아 대지 마 핑계는또 정류장에 앉...

정류장 One Light

우린 때로 대화가 필요해말하지 않아도 나인 것처럼아팠던 것은 잊어버리고 어차피 잘될 거야우린 때로 쉼이 필요해말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그래 전부 잊어버리고 천천히 가자 저녁노을이 밝게 빛나며우린 지울 수 없는 꿈을 다시 말하고우리 집 앞에서 나를 위로해 주던 너는 여기 없어 그래 난 난 말이야 네가 나와 함께라고 믿어바라고 또 바랬고 말하지는 못했어 마...

버스 정류장 모던쥬스

소나기처럼 금새 마를 아픔이라면 이별도 견딜만 할텐데 밤새도록 흐른 내 눈물도 마를 수 있을텐데 지친 그리움에서 달아 날 수 있게 아마 사랑이란건 끝이 없는건가봐 다 주고 다 버려도 다시 자라나 내 안에 담아 두기에는 너무나도 커져 버려서 이젠 숨 쉬는 것 조차 힘겨워 그때 마지막 버스를 보내고 밤새도록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던 그 버스 정류장

버스 정류장 Modern Juice

소나기처럼 금새 마를 아픔이라면 이별도 견딜만 할텐데 밤새도록 흐른 내 눈물도 마를 수 있을텐데 지친 그리움에서 달아 날 수 있게 아마 사랑이란건 끝이 없는건가봐 다 주고 다 버려도 다시 자라나 내 안에 담아 두기에는 너무나도 커져 버려서 이젠 숨 쉬는 것 조차 힘겨워 그때 마지막 버스를 보내고 밤새도록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던 그 버스 정류장

버스 정류장 모던 쥬스

왜 늘 이별은 피할 수 없는지 왜 늘 사랑은 그때야 오는지 오늘도 눈치없는 햇살은 힘겨운 하룰 시작하라고 창문을 두드리죠 밤새 지나쳐간 소나기처럼 금새 마를 아픔이라면 이별도 견딜만 할텐데 밤새도록 흐른 내눈물도 마를 수 있을텐데 지친 그리움에서 달아날수 있게 아마 사랑이란건 끝이 없는건가봐 다 주고 다 버려도 다시 자라나 내 안에 담아 두기에는 너무...

작은 정류장 이불

낙엽 위를 빠르게 지나가고 그때처럼 터널을 지나면 네가 있을 것 같은 작은 정류장..

작은 정류장 런(RUN)

낙엽 위를 빠르게 지나가고 그때처럼 터널을 지나면 네가 있을 것 같은 작은 정류장..

버스 정류장 릴러말즈 (Leellamarz), 미노이 (meenoi)

잠시 그냥 버스 정류장 그 앞을 지나서 아무렇지 않다가 괜히 이상해져 우리 웃고 울던 그 길을 누군가에게 보이기 부끄러웠던 우리의 모습은 거짓말같이 이제 어디에도 없어 난 아직까지도 너 생각하는 게 아니고 내 생각만 하는데 거짓말로도 보고 싶다는 말 한 적 없지 혹시 너도 알아 우연히 마주친다면 우리 그때처럼 웃을 수 있을까 여전하지 않더라도 이대로 괜찮을

이별의 버스 정류장 유산슬 & 송가인

추억 속의 슬픈 정류장 눈물 젖은 버스를 타면 당신이 생각나 차창밖에 비가 내리네 한 정거장 멈추고 지나칠 때마다 보고 싶어 줄 사람 없는 꽃다발은 시들어 가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꿈결처럼 와서 가장 행복할 때 떠나는 가 봐 가슴 시리도록 너의 입술 아직도 나를 부르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이별을 닮아서 사랑했었다 말하네

이별의 버스 정류장 유산슬/송가인

추억 속의 슬픈 정류장 눈물 젖은 버스를 타면 당신이 생각나 차창밖에 비가 내리네 한 정거장 멈추고 지나칠 때마다 보고 싶어 줄 사람 없는 꽃다발은 시들어 가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꿈결처럼 와서 가장 행복할 때 떠나는 가 봐 가슴 시리도록 너의 입술 아직도 나를 부르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이별을 닮아서 사랑했었다 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