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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흑예

맑은 날 아침 바다 소녀 애의바알간 볼붓 끝에 살짝 묻혀흰 구름 칠해다가풀밭에 살풋 얹으니 자색 향기구름 꽃한 송이 뵈지 않아나그네 돌아서면일만 송이 꽃구름아득히 꿈을 꾸네바람에 흩날릴지언정 그 시절만같아라바람에 흩날릴지언정 그 시절만같아라한여름 모든 이들 그늘 찾아떠나갈 때가만히 피어 있어 풀벌레 숨어 쉬는그림자 그마저도 붉은 자색 향기구름 꽃한 송...

자운영 JK 김동욱

아직도 나를 원망하겠죠. 매일 밤 울고 있겠죠. 나 같은 사람 괜히 만나서 다 버린 그대기에 자격도 없이 마음만 앞서 과분한 그댈 잡았고 내 탓인 그대 불행 앞에서 더 모진 말만 했죠. 후회는 아무리 빨리 한대도 상처를 되돌리기엔 늦었죠. 이제와 내가, 그댈 망친 내가, 죽을 만큼 미쳐가요. #. 하늘은 왜 사랑을 내게 줬나요. 행복한 사람만 하...

자운영 김도연

맑은 날 아침 바다소녀애의 바알간 볼붓 끝에 살짝 묻혀흰 구름 칠해다가풀밭에 살풋 얹으니자색 향기 구름꽃한 송이 뵈지 않아나그네 돌아서면일만 송이 꽃구름아득히 꿈을 꾸네바람에 흩날릴지언정그 시절만 같아라바람에 흩날릴지언정그 시절만 같아라한 여름 모든 이들그늘 찾아 떠나갈 때가만히 피어 있어풀벌레 숨어 쉬는그림자 그마저도 붉은자색 향기 구름꽃한 송이 뵈...

사랑할래요 자운영

coras(그 사람이 내 마음을 알든 모르든 나 혼자라도 마음껏 사랑 할래요) 1. 당신은 느낄 수가 없나요. 나의 진한 눈빛을 당신의 눈 속에 내 마음은 벌써 빨려 들었어 정말로 당신은 못 느끼시나요 내 마음속 찡한 사랑을 꿈속에라도 좋아 나 혼자라도 좋아 어쩔 수가 없어요. 그 사람이 내 마음을 알든 모르든 나 혼자라도 마음껏 사랑 할래요. co...

부탁 자운영

1.너와 내가 사랑할 때 내 인생의 행복이었고 미워하며 헤어질 때 내 인생의 불행이었다. 이유 없는 감정으로 우리사랑 끝난다면 뭐 땜에 나를 사랑했나요. 이대로는 안 됩니다. 돌이켜 내 잘못을 후회합니다. 꼭 한번만 사랑의 마음 돌려주세요. 2.네가 좋아 사랑할 때 흰 눈 속을 거닐었고 괴로움을 잊으려고 눈 비 속을 걸었다. 이유 없는 말다툼에...

소중한 선물 자운영

하늘이 내게주신 소중한 선물이야 이세상에 둘도없는 당신은 내사랑 때로는 힘든일도 슬픔도 많았지만 믿음으로 견더왔네 사랑의 힘으로 둘이서로 밀고당기며 알콩달콩 살아온세월 복받았네 복받았소 우리네인생 행복한인생흥 둥기당기당 둥기당기당 노래하며 춤추세 인생살이별거더냐 둥기당기당 흘러가는강물처럼 흐르면되지 당신은나에게는 소중한선물이지 둘이서로 밀고당기며 알...

숨겨온 사랑 자운영

오늘밤 하루만 더 가지 마세요 아침에 보낼려고 이별 준비 못했는데 오늘밤 하루만 더 가지 마세요 당신품이 그리워요 그냥 못갑니다 시간이 다 됐나요 떠나신다면 떠나신다면 다시 만나더라도 당신향기 남기고 가세요 그향기 취해 못잊을 겁니다 그향기 취해 기다릴 겁니다 시간이 다 됐나요 떠나신다면 떠나신다면 다시만나더라도 당신향기남기고가세요 그향기취해 못...

솥뚜껑사랑 자운영

싫다해도 울지 말고 가라해도 믿지 않아요 밉다 싫다 그런 말은 하지도 마세요 꽃이피고낙엽져도 나는 몰라요 나에게 당신 말고 누가 있나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운명처럼 당신을 믿고 살아가지요 아아 내 사랑 솥뚜껑 사랑 무쇠로 만들어도 모자란 사랑 구박해도 소용없고 미워해도 싫지 않아요 헤어지자 그런 말은 하지도 마세요 해가 지고 달이 떠도 나는 몰라요 나...

그 여자가 가는 곳은 자운영

오늘도 나는 내 방안 거울 앞에서 빨간 립스틱 마스카라 짙은 향수 뿌리고 예쁜 옷 갈아입고서 거리를 나서지만 정둘 곳 없는 서울의 밤 정들지 않는 거리 뒤돌아보면 같은 자리 다시 또 그 자리 만나보면 그 얼굴 같은 그 모습 늘 사랑에 빠지지만 이별은 늘 나의 것 저 어둠이 사라지면 내 슬픔도 사라질까 ~간 주 중 ~ 화려한 네온 불빛에 휘청거리는 밤 ...

부탁 (Duet) 자운영

1.너와 내가 사랑할 때 내 인생의 행복이었고 미워하며 헤어질 때 내 인생의 불행이었다. 이유 없는 감정으로 우리사랑 끝난다면 뭐 땜에 나를 사랑했나요. 이대로는 안 됩니다. 돌이켜 내 잘못을 후회합니다. 꼭 한번만 사랑의 마음 돌려주세요. 2.네가 좋아 사랑할 때 흰 눈 속을 거닐었고 괴로움을 잊으려고 눈 비 속을 걸었다....

사랑의 덫 자운영

여자라고 너무 쉽게 생각하나요 당신이 내 인생의 주인인가요 사랑이란 올가미로 덫을 놨나요 당신 가슴 향기 속에 벗어나지 못하고 지쳐버린 내가 바보같은 여잡니다 무심코 빠져버린 바보같은 여자 당신은 유부남이잖아요 왜 나를 울리나요 상처 받긴 정말 싫어요 이제는 당신의 향기도 거두어 가주세요 사랑한 게 죄가 되나요 여자라고 너무 쉽게 ...

가지마세요 자운영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오늘 밤은 가지마세요 당신 없는 밤은 정말 외로워져요 오늘 밤은 당신 품에 안아주세요 밤이 되면 술잔에 젖어버리는 내가 난 미워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오늘밤은 가지마세요 당신 품에서 잠이 들래요 보고싶어요 보고싶어요 당신 모습 보고 싶어요 그날밤이 그리워요 돌아오세요 이젠 나의 곁에서 안아주세요 어쩌다가 한...

솥뚜껑 사랑 자운영

싫다해도 울지않고 가라해도 믿지 않아요 밉다 싫다 그런 말은 하지도 마세요 꽃이 피고 낙엽 져도 나는 몰라요 나에겐 당신 말고 누가 있나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운명처럼 당신을 믿고 살아가지요 아아 내 사랑 솥뚜껑사랑 무쇠로 만들어도 모자란 사랑 - 간 주 중 -구박해도 소용없고 미워해도 싫지 않아요 헤어지자 그런 말은 하지도 마세요 해가 지고 달이 떠도...

추억의 가슴앓이 자운영

나를 떠나버린 당신은 사랑의 의미를 아나요 홀로 남은 나뭇잎처럼 고독만 남길 뿐이죠 미로의 긴 터널에서 헤매다 헤어진 우리 서로가 용서도 모르고 이해도 못한 사람들 이별의 고통을 알아야 사랑의 의미를 알지요 너무나 사랑했다 말하던 당신이기에 아직도 나는 그대를 못잊어 그리워하지 - 간 주 중 -이제는 기억마저 재가되고 쓰라린과거도 추억뿐 내 곁에서 떠...

가지 마세요 자운영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오늘 밤은 가지마세요 당신 없는 밤은 정말 외로워져요 오늘 밤은 당신 품에 안아주세요 밤이 되면 술잔에 젖어버리는 내가 난 미워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오늘밤은 가지마세요 당신 품에서 잠이 들래요 - 간 주 중 -보고싶어요 보고싶어요 당신 모습 보고 싶어요 그날밤이 그리워요 돌아오세요 이젠 나의 곁에서 있어주세요 어쩌다가 한번씩 ...

독백 흑예

오늘처럼 달빛이 풍성한 날엔 왠지 사랑 받고 있다 느껴지는 법이지 갑자기 떠오르는 사랑이란 말, 머릿속을 꽉 채울 때까지, 말이지 싸늘한 밤공기를 덥혀주는 달빛, 허나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죽어가고 사랑정의하기 좋아하는 멍청이들만 왜 이리 떠들어대는지 이런 좋은 밤의 운치 즐길 구석이 있나 그들에게 한 마디 던져주리, 저 달빛이 모든 걸 말해준다고...

이 비가 사랑 되어 내리네 흑예

바람조차 숨죽인 정적의 바다 별빛마저 눈 감은 이 밤깨끗한 어둠과 단아한 침묵을 가르며...한 방울, 또 한 방울 내리던 비 그 소리가 어느덧 수없이 많아져이 밤을 연주한다조용히 사근대는 촉촉한 잡음에 입을 다물고 젖어든다모든 걸 잊는다이 비가 사랑 되어 내리네이 비가 사랑 되어 내리네이 비가 들려주는 이야기그 안에 내가 있어아스팔트 바닥과 나무와 말...

들리나요 흑예

조용히 눈을 감아요 그대의 향기를 느끼죠바로 내가 그리워한 순간이 이렇게 달콤하네요다시 나 눈을 떴을 때 그대의 미소 볼 수 있음이나에겐 얼마나 소중한 기쁨인지 전하고 싶죠그래요 나 여기 있어요 그대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불안해하지 말아요그대도 느끼나요 이렇게도 터질 듯한 행복을그대를 품에 안는 이 순간 더 이상 바랄 게 없죠...

안 물어봤거든요? (Bonus Track) 흑예

그대는 정녕 아름다워그대는 완벽에 가까워그대의 말만 다 듣다 보면 당신의 존재가 놀라워그대를 보면 눈이 부셔얼굴 윤기에 눈이 부셔 부족함 없이 살아온 그대의 눈과 귀는 흐려따뜻한 책상 앞의 그대는 찬 바람에 무뎌그대는 말이 정말 많아세상을 깨우쳐야 하는 엘리트그런 그대에겐 타인의 무지가 용서되지 않아생각이 다르다고 욕할 때마다처지가 다르다고 탓할 때마...

Nu Lingua 흑예

This life is perfectly a score Music is my life's coreCan't stop my will to get more내가 사랑하는 음악 속에This life is perfectly a scoreMusic is my life's coreImpossible to ignore온 세상이 음악 세계음악은 나의 인생 평생함께 할...

Delay 흑예

어렸을 땐 내가 뭔가하고 싶어 하면대학 가면 할 수 있다 공부하라 해네모 반듯한 교실에 나란히 앉아십 수 년을 한결 같이 기다렸네대학생이 돼서 이제 시작하려 하면눈 앞에는 군대 이제 들어가야 해네모 반듯한 일상에 시간을 바치며인생에 가장 빛날 때를 보냈네아아 내게 말해줘요 아아너무나 재미없는 인생왜 세상은 재미없게 살아야만 한다고 가르치는지왜 우리는 ...

비상 흑예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or 숨죽이고 지내야 했던 빛을 잃은 기나긴 터널 지겨운 어둠 속에서 햇살을 그리곤 했지 어느 샌가 잃어버린 나 나를 다시 찾으려 해도 두 발을 굳게 묶인 채 고개를 떨궈야 했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나를 견디고 그리...

대금 흑예

오로지 그리던 그곳은 이젠 갈 수 없는 내 꿈속의 기억 언젠간 돌아갈 수 있을까 오늘도 저 멀리엔 아득히 흰구름어쩌면 향긋한 자취만을 머릿속에 남겨둔 채 나는 꿈을 꾸겠지 나의 이 두 발로 다시는 밟아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그 보드랍던 흙길 이제는 저녁노을 스쳐가는나직한 봄바람 나를 데려가 줘 죽기 전에 단 한 번만이라도 나 그곳에 그곳에 참을 수 없...

안 물어봤거든요? 흑예

그대는 정녕 아름다워 그대는 완벽에 가까워 그대의 말만 다 듣다 보면 당신의 존재가 놀라워 그대를 보면 눈이 부셔 얼굴 윤기에 눈이 부셔 부족함 없이 살아온 그대의 눈과 귀는 흐려 따뜻한 책상 앞의 그대는 찬 바람에 무뎌 그대는 말이 정말 많아 세상을 깨우쳐야 하는 엘리트 그런 그대에겐 타인의 무지가 용서되지 않아 생각이 다르다고 욕할 때마다 처지...

촌뜨기 흑예

그래 나 촌스러워 멋진 멘트 패션 센스 이런 거 몰라 어딜 가나 무시당하지 근데 그거 아냐 난 내 여자에게 늬들이 못하는 촌스런 선물 해줄 수 있다구 촌스런 사랑 노래도 길가의 꽃 한 송이 꺾어줘도 나의 그녀는 진짜 좋아한단 말야 늬들 이런 거 할 수 있냐 돈은 없는데 배는 고프면 고구마라도 구워 줄 테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못생겼으니 얼굴로웃겨...

얼음놀이 흑예

Alright배불룩한 아저씨 애가둘 딸린 아줌마주름 짙은 선생님정장 빼입은 신사수염 안 깎는 백수돋보기 쓴 박사님이젠 어리지 않지만 한번 놀아보자 얼음어느새 우리 모습들이이렇게 달라졌구나시간은 자꾸 흘러이젠 어리지 않구나하지만 하늘은 맑고놀이터도 여전해간만에 옛날처럼한번 놀아보고 싶어나이 들어 이게 뭐냐우스워도 보이려나생각 속에 빠져 있다가저기 술래가...

돌김 흑예

우와 돌김이네 하핫 오랜만에 보니까 되게 반갑다 돌김 하면 생각나는 얘기가 있어한번 들어볼래나 군대에 있을 때 말이야매일 똑같은 짬밥 지겨울 때쯤어쩌다가 구경한 사제 돌김뭐 다를 게 있겠어 체념하다가도포장을 뜯어보니 이게 웬 걸아무리 시장을 반찬 삼아 봐도짬밥엔 질려버린 군바리들돌김이란 소리에너도 나도 할 것 없이우르르르르르르 몰려들어A4용지만한 돌김...

군바리의 밤 흑예

까매져 버린 산등성이 파랗게 익어가는 아늑한 하늘 그 사이로 손톱만한 달이 배어나오고 내 머리 위를 비추네 그 언제 눈이 내려도 이상치 않을 이 무렵 전쟁과 같은 하루를 보낸 뒤에 유독 고요한 저곳에 잠깐 빠져들어 그리움을 두 뺨에 묻혀 보네 내가 발 붙인 이 곳은 어딘가 나의 벗은 어딜 가고 나뿐인가 Hey you어두워진 저 하늘은 나를 반겨 줄...

고독의 노래 흑예

간혹 고개를 들어하늘을 보는 이의 눈엔하늘이 구름이 어려 있다홀로 외로울 때면 큰 호흡으로이 하늘을 벗할 줄아는 이의 얼굴엔 상쾌한바람이 서려 있다그의 아픔을 읽을 수 있는가 흐르는 눈물이 유성이 되어밤하늘에 은빛 선을 긋는 순간을그의 미소는 태양처럼밝진 못하지만정월의 달빛보다 더 찬란하다그 핏줄 속에 흐르는 외로움 때문에간혹 고개를 들어하늘을 보는 ...

눈의 왈츠 흑예

하늘에 바친 꽃다발 꽃잎을 뿌려준다 아무 의미 없는 이 날을 축복하려 아 이 순간 살아나 힘겹게 숨 몰아쉬는 나약한 나의 시간이여 눈 그림자 드리운 새하얀 얼굴은 저 어두운 밤 조용히 빛나고 내리던 이 백합은 갈 길을 잃고서 헤매인다 새하얀 꽃잎만은 알아주리라 눈꽃에 인간이 어떻게 젖어드는지 은하수에 촘촘히 박혀있던 별들이 춤을 추며 내려오면 창백히...

Desire 흑예

널 보고 싶고 널 안고 싶지만한 번도 내게 모습 드러낸적이 없는 너벗어난 적 없는 그리움 속에 오늘도초점 잃은 눈으로 널 그리워하지볼 수도 들을 수도 만질 수도 없는끝도 없는 외로움에 갇혀 있는 나언제쯤 느낄 수 있을까 너의 숨결아무도 들어올 수 없는나만의 광장에서덫에 치여 헐떡이고 있는 나오 볼 수 없는 너의그 미소를 보여줘오 나의 생애단 한 번이라...

꿈에 흑예

달린다 보이는 건 어둠뿐인데 무언가 자꾸만 날 쫓아와 숨이 차올라 땀은 나지 않아 온몸이 차가워진다 아랑곳 않고 달려나가 이곳을 벗어나고 싶어 거울 속에는 사라져 가는 나의 얼굴만 날 놓아줘 날 꺼내줘 소리치는 내 입마저 지워져 가 붉은 깃발을 든 이들은 어둠을 토하고 칼날이 도려낸 혓바닥 사지가 잘린 이들의 눈물은 잉크 되어 흐르고 돈을 먹고 자라는...

No Signal 흑예

귀를 열고 하늘을 한번넌 쳐다본 적 있니저 바람이 불러주는 노래넌 깨달아 본 적 있니어디선가 너를 부르는 목소리그 저편엔아무 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너를 위한 넓은 오선지새들은 울지 않아 노래할 뿐이야구름에 행복을 잔뜩 싣고서하늘을 나는 마법의 솜사탕나를 데려가 줘 세상 끝까지저 하늘 위에서 난 노래할 거야 모든 사람들이 행복할 때까지내 노랫소리가 귓가...

어머니와 자운영 김도훈

둑새풀 지슴 논에 자운영 꽃 피었다 자운영 꽃잎 보면 엄마가 생각나 산 넘어 높새바람 저 세월 속에 당신은 내 영혼의 한 떨기 꽃이 되어 소리 없이 불러도 눈물이 날 것 같은 그 모습 그 정성 너무 애잔해 밀려오는 그리움을 꽃잎에 묻어두고 고개 들어 먼 하늘만 우러러 본다 꽃보다 환한 미소 포근한 햇살처럼 그토록 온화했던 잔잔한 모정

사랑할래요 [방송용] 자운영

coras(그 사람이 내 마음을 알든 모르든 나 혼자라도 마음껏 사랑 할래요) 1. 당신은 느낄 수가 없나요. 나의 진한 눈빛을 당신의 눈 속에 내 마음은 벌써 빨려 들었어 정말로 당신은 못 느끼시나요 내 마음속 찡한 사랑을 꿈속에라도 좋아 나 혼자라도 좋아 어쩔 수가 없어요. 그 사람이 내 마음을 알든 모르든 나 혼자라도 마음껏 사랑 할래요. co...

난 너의 꽃 (MR) 자운영 (231220)

(((짝사랑 ㅡㅡㅡㅡㅡㅡㅡ))) 18초) 난 정말 빠ㅡㅡ지고 싶어ㅡ 사랑에 빠ㅡㅡ지고 싶어ㅡ 당ㅡㅡ신 큰 ㅡㅡ맘 ㅡㅡ속에 ㅡ 나ㅡㅡ는 빠ㅡㅡ지고 싶어ㅡ 30초) 사랑에 취ㅡㅡ하고 싶어ㅡ 당신께 취ㅡㅡ하고 싶어ㅡ 당ㅡㅡ신 그ㅡㅡ 향ㅡㅡ기에ㅡ 나ㅡㅡ는 취ㅡ하고 싶어ㅡㅡ 45초) ㅡ오늘밤은 ㅡ당ㅡ신ㅡ 모두모두 ㅡ내가 ㅡㅡㅡ갖고 싶어ㅡ 51초)ㅡ당돌해도 ...

독백 흑예(黑霓)

오늘처럼 달빛이 풍성한 날엔 왠지 사랑 받고 있다 느껴지는 법이지 갑자기 떠오르는 사랑이란 말, 머릿속을 꽉 채울 때까지, 말이지 싸늘한 밤공기를 덥혀주는 달빛, 허나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죽어가고 사랑정의하기 좋아하는 멍청이들만 왜 이리 떠들어대는지 이런 좋은 밤의 운치 즐길 구석이 있나 그들에게 한 마디 던져주리, 저 달빛이 모든 걸 말해준다고...

내가 좋아하는 것 김정식

내가 좋아하는 것 막 피어난 보리꽃 논두렁을 수놓은 자운영 꽃무리 아침이슬 머금은 작은 제비꽃 골짜기를 흐르는 밝은 시냇물 해지는 서산마루 비껴가는 저녁놀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의 발자욱 내가 좋아하는 것 시냇가의 조약돌 이름없는 들길의 노란 민들레 이른아침 못가에 피는 물안개 푸른하늘 날으는 아기 종달새 해저문 강나루에 살랑이는 솔바람 노을을

내가 좋아하는 것 김정식 로제리오

내가 좋아하는 것 막 피어난 보리꽃 논두렁을 수놓은 자운영 꽃무리 아침이슬 머금은 작은 제비꽃 골짜기를 흐르는 맑은 시냇물 해지는 서산마루 비켜가는 저녁놀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의 발자욱 내가 좋아하는 것 시냇가의 조약돌 이름없는 들길의 노란 민들레 이른 아침 못가에 부는 물안개 푸른하늘 날으는 아기 종달새 해저문 강나루의 살랑이는

어린 고향생각 듀엣베베

팽나무에는 까치가 살고 소나무엔 학이 쉬던 곳 지붕위에는 호박 영글고 뒷뜰에는 감이 익었지 월출산 고사리 피면 산나물 캐고 철쭉꽃 머리에 꽂고 다람쥐따라 뛰고 달리고 뒹굴던 친구들 지금 나처럼 보고파할까 고향생각 눈물고이네 자운영 밭엔 병아리 놀고 솔밭에는 꿩이 날던 곳 예쁜 처녀들 길쌈질하고 총각들은 등짐잘졌지 희문리 물방아 돌면 여름이 가고 풍년뜰 두레굿치면

어린 고향생각 Bebe

팽나무에는 까치가 살고 소나무엔 학이 쉬던 곳 지붕위에는 호박 영글고 뒷뜰에는 감이 익었지 월출산 고사리 피면 산나물 캐고 철쭉꽃 머리에 꽂고 다람쥐따라 뛰고 달리고 뒹굴던 친구들 지금 나처럼 보고파할까 고향생각 눈물고이네 자운영 밭엔 병아리 놀고 솔밭에는 꿩이 날던 곳 예쁜 처녀들 길쌈잘하고 총각들은 등짐잘졌지 희문리 물방아

She Gheorghe Zamfir

차여경(자운영)에게 늘..최고의행운만이여경이와함께하길바라며.. 2007.2.1.

카르멘 모음곡 중 제1번 전주곡-비제 ♬ 청정여여 ♬

자운영 : 그대의 관대한 사랑 자작나무 : 당신을 기다립니다 작살나무 : 총명 작약 : 수줍음, 수치 장미 : 사랑, 애정, 행복한 사랑 장미(들) : 주의깊다, 고독 장미(백색)

(유모레스크)작품 101의7-드보르자크 ♬ 청정여여 ♬

자운영 : 그대의 관대한 사랑 자작나무 : 당신을 기다립니다 작살나무 : 총명 작약 : 수줍음, 수치 장미 : 사랑, 애정, 행복한 사랑 장미(들) : 주의깊다, 고독 장미(백색)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다장조k299제 3악장-모차르트 ♬ 청정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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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구원)작품12-엘가 ♬ 청정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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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부는 사람과 개-프라이어 ♬ 청정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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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른 협주곡 제1번 라장조 K412 제 1악장-모차르트 ♬ 청정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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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슬란과 루드밀라)서곡-글린카 ♬ 청정여여 ♬

자운영 : 그대의 관대한 사랑 자작나무 : 당신을 기다립니다 작살나무 : 총명 작약 : 수줍음, 수치 장미 : 사랑, 애정, 행복한 사랑 장미(들) : 주의깊다, 고독 장미(백색)

전주곡(바람의 요정)작품28의7-쇼팽 ♬ 청정여여 ♬

자운영 : 그대의 관대한 사랑 자작나무 : 당신을 기다립니다 작살나무 : 총명 작약 : 수줍음, 수치 장미 : 사랑, 애정, 행복한 사랑 장미(들) : 주의깊다, 고독 장미(백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