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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이야기 한세영

따스하게 해님 이불 살며시 덮어 주네 푸른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 호수 위로 내려와 앉으면 물속에 가지 끝 살짝 내려뜨려 달콤한 솜사탕 만드네 ​잎새 하나 돋아나온 여린 가지 너무도 애처로워 포근하고 은은하게 달님 이불 살며시 덮어 주네 달빛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 호수 위로 내려와 앉으면 물속에 가지 끝 살짝 내려뜨려 달콤한 솜사탕 만드네 물빛 위로 스며드는 나무

두물머리 사랑 한세영

남한강 북한강 돌아서이제야 만났어요먼 길을 돌아 하나 된두물머리에못다 준 내 사랑네게 주고 싶어서험한 길을 찾아왔어요끝없는 내 사랑 함께 할 사람언제 봐도 좋은 설레는 우리 사랑우리의 인연이 다시 이어져두물머리에서 사랑을 꽃피워요두 갈래 물 길로 달려와 이제야 만났어요먼 길을 돌아 하나 된 우리의 사랑못다 준 내 사랑네게 주고 싶어서험한 길을 찾아왔어...

오색빛 가을 한세영

산들산들 가을 바람 불어오더니 온 세상을 물감으로 뿌려놨어요 단풍잎 은행잎 춤을 추워요 햇살 고운 가을 하늘 바라보면서 내 마음에 오색빛 물들이지요 단풍잎 은행잎 춤을 추워요 햇살 고운 가을 하늘 바라보면서 내 마음에 오색빛 물들이지요 물들이지요

그 자리 별 한세영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별시간이 흘러도 계절이 변해도항상 같은 자리 지키는별들이 바라보는 별별들이 길을 잃을까 봐 달님이 딴 길로 헤맬까 봐그 밝은 빛 비추어 반짝반짝밤하늘을 밝혀 주는 별밤하늘 등대가 되어길 잃은 고깃배의 나침반 되어수많은 별 들 지켜주다가해님을 맞이하는 별별들이 길을 잃을까 봐 달님이 딴 길로 헤맬까 봐그 밝은 빛 비추어 반짝반짝밤...

소중한 사람 한세영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나에게는 소중한 사람그대의 웃음 그대의 몸짓한마디 말까지도둘이 있으면 행복했지나에게는 전부인 사람그대의 눈빛 그대의 마음모든 게 행복입니다길을 잃고 힘들어 지쳐있을 때환한 빛으로 왔던 너당신은 나만의 소중한 사람후회는 안 해요추억이 밀려오네때로는 그리움들이아름다운 향기로 내 맘에 남아 있네언제까지나 내게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길...

봄아 오랫동안 놀다가렴 한세영

어디서 온 바람이니 어디서 온 햇살이니코끝에 스치는 초록에 바람냄새야 반가워또르르르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구름의 인사봄빛 내려 땅에 앉은 꽃잎들이 물미끄럼 타요산너머 강너머 내 맘에 찾아온 봄 친구봄아 예쁜 봄아 오랫동안 놀다가렴어디서 온 바람이니 어디서 온 햇살이니코끝에 스치는 초록에 바람냄새야 반가워또르르르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구름의 인사봄빛 내...

바다에 나가면 한세영

바다에 나가면나는 바다가 되고 싶다해 달을 낳아 세상 키우는어머니 바다하늘도 끌어 안고푸른 꿈을 향해늘 쉬지 않고 달리는돌고래처럼바다에 나가면내 맘에서 출렁이는 바다세상을 담아 춤추는큰 그릇이 되고 싶다바다에 나가면나는 바다가 되고 싶다해 달을 낳아 세상 키우는어머니 바다바다에 나가면내 맘에서 출렁이는 바다세상을 담아 춤추는큰 그릇이 되고 싶다바다에 ...

노을 꽃향기 한세영

해가 지고 하늘 위로 노을 꽃잎이하나 둘 수줍게 인사하더니곱디고운 노을 꽃잎 나를 따라서분홍빛 하늘을 그려주네요저기 보세요 서쪽 하늘 구름 사이로나의 꿈들이 피어납니다여기 보세요 희망 담아 손을 흔들듯내 마음을 물들입니다노을 꽃향기 사이로 하늘 바람 살며시 불어와저녁 노을 속에 나만의 꿈 담아 봅니다저기 보세요 서쪽 하늘 구름 사이로나의 꿈들이 피어납...

나만의 별 한세영

별 나만의 별 마음 속 깊은 곳 간직해 온별 나만의 별 마음 속 저 편에 자리 잡은그 별은 바로 너야서로 사랑하는건 서로 아껴주는건가슴 속 깊은 곳에 별이 되어 주는 것꿈을 꾸게 하는 것 아련하게 빛나는 너는 나만의 별너는 내 꿈 내 맘속에 빛으로 자라는 별너의 미소처럼 꿈으로 피어난 별 나의 별서로 사랑하는건 서로 아껴주는건가슴 속 깊은 곳에 별이 ...

풀꽃의 노래 한세영

저 여기 있어요 여기 여기요 어딜까 속삭이듯 향그런 소리 소리가 들리는 곳 들길 언덕길 밤하늘 별빛처럼 피어 있는 꽃 돌아보면 빈 하늘 초록바람에 발길 다시 되돌리면 여기 여기요 저 여기 있어요 여기 여기요 어딜까 속삭이듯 향그런 소리 소리가 들리는 곳 들길 언덕길 밤하늘 별빛처럼 피어 있는 꽃 돌아보면 빈 하늘 초록바람에 발길 다시 되돌리면 여기 여기요 여기 여기요

사랑 이야기 기독교대한감리회 (KMC)

들어보았니 아주 오래된 태초의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 금지된 나무 열매 먹고 죄에 빠진 자들에게 사랑의 옷을 입혀주시고 새 사람으로 변화시켜주시니 들어보겠니 아주 오래된 너를 위한 사랑이야기 기뻐 춤추며 노래하리라 내게 생명주신 주님 내 삶을 변화시켜 주시는 주만 찬양 합니다 들어보았니 아주 오래된 태초의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 금지된

재미있는 나무얘기 Various Artists

옛날 옛날 옛적에 재미있는 나무이야기 방귀뀐다 뽕나무 친구되자 벗나무 미안하다 사과나무 돈이 많다 은행나무 종글종글 대추나무 방실방실 앵두나무 베짱이다 배나무 고슴도치 밤나무 하하하 우습다 재미있는 나무 이야기 옛날 옛날 옛적에 재미있는 나무 이야기 감사하다 감나무 꿋꿋하다 소나무 키가 작다 자전나무 키가 크다 오동나무 하늘하늘 느티나무

5월 이야기 안다은

오늘도 창가에 앉아 바람을 기다려요 오늘은 또 어떤 향기를 실고 올까요 따스한 햇살에 초록빛깔 풀잎이 눈뜨면 향긋한 커피 한잔을 버스정거장에 서서 그대를 기다려요 오늘은 또 어떤 행복이 올까요 설레는 5월의 노랑빛깔 꽃잎이 물들면 바람 좀 쐬고 올까요 산등성이 위에 나무 가지 가지 마다 싱그러움이 보여요 넯게 트인 들판으로 갈까 졸졸졸 흐르는 시냇가로 갈까

가을의 이야기 우서비

붉게 물들어가는 산 아래 차가운 바람이 내 얼굴을 스치네 나무 잎들이 춤을 추듯 떨어지고 가을은 내 마음 속으로 스며들어 고요한 이 순간, 모든 게 멈춘 듯해 바람 속에 담긴 이야기들 내게 전해지네 가을 산을 바라보며 흩어지는 내 생각도 물들어가 저 멀리 떨어지는 잎사귀처럼 가벼워진 마음이 자유롭게 날아가~ 나무 끝에 남아 있는 작은 잎 하나 마지막 순간까지

모녀 (母女) 사람과 나무

1.밤이 새도록 새도록 들려오는 이야기 소리 젊지 않은 우리 누이 꾀꼬리 같은 목소리에 늙지 않은 우리 엄마 바람 담긴 낮은 소리 2.밤이 새도록 새도록 들려오는 이야기 소리 애 엄마된 우리 누이 눈물 먹은 목소리에 할머니된 우리 엄마 한숨섞인 대꾸소리 밤이 새도록 새도록

모녀(母女) 사람과 나무

밤이 새도록 들려오는 이야기 소리 젊지 않은 우리 누이 꾀꼬리 같은 목소리에 늙지 않은 우리 엄마 바람 담긴 낮은 소리 2. 밤새 새도록 새도록 들려오는 이야기 소리 애 엄마된 우리 누이 눈물 먹은 목소리에 할머니된 우리 엄마 한숨 섞인 대꾸 소리 * 밤이 새도록 새도록

오래된 나무 Mr. Junk

오래된 커다란 나무의 가지에 남겨진 수많은 얘기들 긴긴 세월을 그렇게 버텨 왔는지 베이고 바랜 많은 흔적들 바람이 불어 잎새를 흔들고 그 사이 햇살 비치면 누군가 들려주고 싶은 참 예쁜 이야기 생각이 나서 푸르던 작은 길 사이로 따스한 햇살이 비치던 그 날에 어느 다정한 연인이 함께 걸었던 아주 오래된 기억이 나면 나에게 함께 걸었던 그 날의 참 아름답던

큰 그늘 나무 김규리

시골 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있는 곳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 마당 넓은 그늘 가장 큰 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시원한 바람 매미소리로 지난 이야기 들려줘요 봄 소풍 여름 냇가 가을 운동회 겨울 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들 보고싶대요

큰 그늘 나무 주세은

시골 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있는 곳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 마당 넓은 그늘 가장 큰 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시원한 바람 매미소리로 지난 이야기 들려줘요 봄 소풍 여름 냇가 가을 운동회 겨울 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들 보고싶대요

세번째 슬픈 이야기 아낌없이 주는 나무

잠든 내 무딘 기억을 깨우는 추운 너의 이야기 추억이 한겹 한겹 쌓이는 외로움에 찾아가는 춘천 밤새 지친 나를 재우고 가는 기차는 그림같은 경춘 가도를 달린다 너의 그리움을 지우는데 여러해 참 많은 시간이 내게 필요했지 아마 겨울의 끝이었나봐 학교를 휴학하고 여러날 불면의 밤을 보내고 한껏 긴장된 마음에 입영 열차에 올랐지 먼지에 스민

별의 이야기 Crost Ensemble

날 보며 살짝 올라간 입술 사이로 나지막한 목소리 귓가에 속삭여 길가엔 나무 그늘과 매미 소리 지나간 바람 소리 사사라락 사사라락 집에 가는 길 위로 꼭 잡은 손 향긋한 풀내음 이어진 그림자 두울 시간이 흐르고 내 기억도 흘러 추억 사이로 스며든 밤 빛나는 별아 내 곁을 지켜 주세요 달빛이 그대를 데려갔지만 기다려 너를 늘

그 나무 아래로 (삭개오 이야기) 한웅재

넌 내려오라 그 나무 아래로 인생의 마음 그를 지으신 이 앞으로 오래 외로웠던 너의 지난 삶에서 나와 넌 내려오라 넌 내려오라 내게로 오라 사람이 산다는 일은 참으로 이상한 일 같다 얻으려 애써도 결코 얻을 수 없던 무언가 어쩌면 그게 이유일까 내가 이 나무 위에 오른 이대론 아닌 듯 내 안 멈추지 않던 그리움 그 때 넌 내려오라 그 나무 아래로 내가 서있는

제 이야기 들어보세요 이호연

엄마 엄마 잠깐만 제 이야기 들어보세요 풀숲 아래 개미들이 엄마랑 나 같아요 나들이 나온 아기 개미가 엄마 뒤를 졸졸졸 따라가지요 정말 재미난 걸 보았어요 제 이야기 들어보세요 아빠 아빠 잠깐만 제 이야기 들어보세요 나무 위에 참새들이 아빠랑 나 같아요 나들이 나온 아기 참새가 아빠하고 짹짹짹 노래하지요 정말 재미난 걸 보았어요 제 이야기 들어보세요

불필요한 이야기 검엑스(Gumx)

감출 수 없는 나의 모습 그대로 너에게 보여줄 수밖에 없었어 바람에 쓰러진 나무 위에 앉아 널 그리워 해 초라한 내 모습 가진 것 없는 나 너와 함께 내 길로 갈 순 없었기에 돌아서는 너를 잡을 수 없었어 바람에 실려온 이별의 편지는 내게로 스쳐간 추억의 목이 메여 너에게 보낼 수 없는 젖은 편지지에 난 내 마음을 적어 Do You Really

큰 그늘나무 오유진

시골 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 있는 곳은 학교가 있던 자리 아이들이 뛰놀던 마당 넓은 그늘 가장 큰 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시원한 바람 매미 소리로 지난 이야기 들려줘요 봄소풍 여름냇가 가을운동회 겨울 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들 보고 싶대요 시골 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 있는 곳은 학교가 있던 자리 아이들이 뛰놀던 마당 넓은 그늘 가장 큰 나무

전해오는 이야기 안예은

문틈으로 스며드는 밤의 노랫소리들을 따라 걸어가면 품에 안은 동화책의 표지를 꼭 닮은 오솔길이 인사하죠 그대여 그대여 나무 뒤에 숨어 새벽을 꿈꾸는 고요한 바람이 스쳐가고 은하수에 누워 밤 이불을 덮은 내일의 햇빛이 잠에 드네 그대여 그대여 천 년에 한 번을 피고 지고 향기조차 없는 그 꽃을 본 적이 있나요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그때가 그리워 전희경

지친 나를 위로할 행복한 이야기 (행복한 이야기) 동화 속 행복한 이야기 푸른 하늘 푸른 바다 푸른 나무 싱그럽고 달콤한 아름다운 공주와 왕자 사랑 이야기 나도 그 주인공이 되어 행복했지 (행복했지) 신나게 놀던 어린아이 그때가 그리워 모든 게 꿈처럼 이뤄지던 세계 다시 한번 돌아가고 싶어요 머릿속에 그려진 새로운 이야기 알콩달콩한 나의 이야기 파랑새가

나는 하느님의 이야기꾼 (2010 광주청소년수련원 여름신앙학교주제곡) 하딴(Haddan)

예수님은 하느님의 이야기꾼 예수님의 음성 듣고 이야기 주인공이 된다네 나는나는 하느님의 이야기꾼 주님의 사랑이야기 온세상 방방곡곡 울려퍼져 외쳐라 주님 크신 사랑을 땅과 숲과 나무 꽃 지으신 그 사랑을 전하자 주님 크신 사랑을 우릴 지으시고 지켜주시는 그 사랑을 예수님은 하느님의 이야기꾼 예수님의 손을 잡고 이야기 주인공이 된다네

나는 하느님의 이야기꾼 (2010 광주 청소년 수련원 여름신앙 학교 주제곡 하딴

예수님은 하느님의 이야기꾼 예수님의 음성 듣고 이야기 주인공이 된다네 나는나는 하느님의 이야기꾼 주님의 사랑이야기 온세상 방방곡곡 울려퍼져 외쳐라 주님 크신 사랑을 땅과 숲과 나무 꽃 지으신 그 사랑을 전하자 주님 크신 사랑을 우릴 지으시고 지켜주시는 그 사랑을 예수님은 하느님의 이야기꾼 예수님의 손을 잡고 이야기 주인공이 된다네 우리들은 하느님의 이야기꾼

하늘,바다,나무,별의 이야기 조관우

어릴적 내가 살던 동네 뒷산엔 언제나 푸른 꿈이 살고 있었지. 개울가 물놀이로 하루해가 기울어가고 풀벌레 노래 속에 꿈이 자라난 곳 너는 하늘을 사랑하니 나는 바다를 사랑해. * 분명 이땅과 하늘의 주인은 바로 너희들이지. 우린 너희들의 미래를 빌려쓰고 있을뿐. 어제는 창에 앉아 하늘을 보며 언제나 내친구이던 별을 찾았지 그곳엔 어느 별도 살 수 ...

하늘 바다 나무 별의 이야기 조관우

어릴적 내가 살던 동네 뒷산엔 언제나 푸른 꿈이 살고 있었지 개울가 물놀이로 하루해가 기울어가고 풀벌레 노래 속에 꿈이 자라난 곳 너는 하늘을 사랑하니 나는 바다를 사랑해 분명 이 땅과 하늘의 주인은 바로 너희들이지 우린 너희들의 미래를 빌려쓰고 있을 뿐 이제는 창에 앉아 하늘을 보며 언제나 내 친구이던 별을 찾았지 그곳엔 어느 별도 살 수 없어...

하늘 바다 나무 별의 이야기 조관우

어릴적 내가 살던 동네 뒷산엔 언제나 푸른 꿈이 살고 있었지 개울가 물놀이로 하루 해가 기울어 가고 풀벌레 노래속에 꿈이 자라난 곳 너는 하늘을 사랑하니 나는 바다를 사랑해 분~명~ 이 땅과 하늘의 주인은 바로 너희들이지 우린 너희들의 미래를 빌려 쓰고 있을뿐 어제는 창에 앉아 하늘을 보며 언제나 내 친구이던 별을 찾았지 그 곳엔 어느 별도 살 수 없...

하늘, 바다, 나무, 별의 이야기 조관우

어릴적 내가 살던 동네 뒷산엔 언제나 푸른 꿈이 살고 있었지 개울가 물놀이로 하루해가 기울어가고 풀벌레 노래 속에 꿈이 자라난 곳 너는 하늘을 사랑하니! 나는 바다를 사랑해. 분명 이땅과 하늘의 주인은 바로 너희들이지 우린 너희들의 미래를 빌려쓰고 있을뿐 어제는 창에 앉아 하늘을 보며 언제나 내친구던 별을 찾았지 그곳엔 어느 별도 살수 없어 떠나버...

하늘 바다 나무 별의 이야기 조관우

어릴적 내가 살던 동네 뒷산엔 언제나 푸른 꿈이 살고 있었지 개울가 물놀이로 하루 해가 기울어 가고 풀벌레 노래속에 꿈이 자라난 곳 너는 하늘을 사랑하니 나는 바다를 사랑해 분~명~ 이 땅과 하늘의 주인은 바로 너희들이지 우린 너희들의 미래를 빌려 쓰고 있을뿐 어제는 창에 앉아 하늘을 보며 언제나 내 친구이던 별을 찾았지 그 곳엔 어느 별도 살 수 없...

하늘,바다,나무,별 이야기.. 조관우

제목 하늘 바다 나무 별이야기 가수 조관우 어릴적 내가 살던 동네 뒷산엔 언제나 푸른 꿈이 살고 있었지 개울가 물놀이로 하루해가 기울어가고 풀벌레 노래 속에 꿈이 자라난 곳 너는 하늘을 사랑하니 나는 바다를 사랑해 분명 이 땅과 하늘의 주인은 바로 너희들이지 우린 너희들의 미래를 빌려쓰고 있을 뿐 이제는 창에 앉아 하늘을 보며

어른이 되어가는 나무들의 이야기 이설희

조그만 씨앗 하나 흙에서 나와 제법 자라난 어느 날에 이렇게 말을 하네 가지를 나눌 거야 우뚝 설 수 있을 것 같아 꿈의 가지 줄기를 나누면서 조금 어른이 되어볼래 하나에 하나 하나에 둘 가지를 나누면서 하나가 아닌 더 큰 세상 꿈꾸는 나무 될래 하늘 가득 꿈 가지를 채우면서 큰 나무가 될래

매미와 나무의 이야기 사랑나무

나무야 나무야 내가 여기에 왔어 매미가 나무에게 반갑게 인사해 나무는 매미에게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줘 매미야 매미야 내 가지에 앉아줄래 나무가 매미에게 부탁을 해 매미는 나무 가지에 앉아 노래를 부르기 시작해 매미와 나무는 함께 노래하며 여름을 보내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우리는 행복해 파란 하늘 아래서 우리는 함께 자라나 싱그러운 바람 속에서 우린 꿈을꿔

나 너 봄 김지한

하늘이 이뻐 맑은 봄 안녕 사실은 나 너 봄 내가 보려고 한건 아닌데 그냥 네가 내 앞에 나타났어 분홍빛 나무 아래 그보다 이쁜 너 분홍향 나무 아래 그보다 달콤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너라는 존재 내 눈을 내 맘을 부순다 아름다운 너 봄바람 산들거리는 그 아래 눈 맞춘 우리 둘 사이 커다란 벚꽃나무 아래 우리만의 사랑 이야기 시작된 거야 네가 있기에 아름다운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권윤아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한 마리 날갯짓 한다 새벽 별빛 반짝거리는 파란 밤하늘로 오늘은 지붕 밑 처마까지 내일은 큰 나무 꼭대기까지 아침 햇살 환히 비추는 저 하늘까지 날지도 못한다고 놀려대던 꼬마 참새 깜짝 놀라게 날아볼까 멋진 비행솜씨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 하늘을 날으는 멋진 닭의 꿈 오늘도 내일도 힘찬 날갯짓 한다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김리하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한 마리 날갯짓 한다 새벽 별빛 반짝거리는 파란 밤하늘로 오늘은 지붕 밑 처마까지 내일은 큰 나무 꼭대기까지 아침 햇살 환히 비추는 저 하늘까지 날지도 못한다고 놀려대던 꼬마 참새 깜짝 놀라게 날아볼까 멋진 비행솜씨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 하늘을 날으는 멋진 닭의 꿈 오늘도 내일도 힘찬 날갯짓 한다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황지유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한 마리 날갯짓 한다 새벽 별빛 반짝거리는 파란 밤하늘로 오늘은 지붕 밑 처마까지 내일은 큰 나무 꼭대기까지 아침 햇살 환히 비추는 저 하늘까지 날지도 못한다고 놀려대던 꼬마 참새 깜짝 놀라게 날아볼까 멋진 비행솜씨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 하늘을 날으는 멋진 닭의 꿈 오늘도 내일도 힘찬 날갯짓 한다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박아인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한 마리 날갯짓 한다 새벽 별빛 반짝거리는 파란 밤하늘로 오늘은 지붕 밑 처마까지 내일은 큰 나무 꼭대기까지 아침 햇살 환히 비추는 저 하늘까지 날지도 못한다고 놀려대던 꼬마 참새 깜짝 놀라게 날아볼까 멋진 비행솜씨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 하늘을 날으는 멋진 닭의 꿈 오늘도 내일도 힘찬 날갯짓 한다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김라온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한 마리 날갯짓 한다 새벽 별빛 반짝거리는 파란 밤하늘로 오늘은 지붕 밑 처마까지 내일은 큰 나무 꼭대기까지 아침 햇살 환히 비추는 저 하늘까지 날지도 못한다고 놀려대던 꼬마 참새 깜짝 놀라게 날아볼까 멋진 비행솜씨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 하늘을 날으는 멋진 닭의 꿈 오늘도 내일도 힘찬 날갯짓 한다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김서아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한 마리 날갯짓 한다 새벽 별빛 반짝거리는 파란 밤하늘로 오늘은 지붕 밑 처마까지 내일은 큰 나무 꼭대기까지 아침 햇살 환히 비추는 저 하늘까지 날지도 못한다고 놀려대던 꼬마 참새 깜짝 놀라게 날아볼까 멋진 비행솜씨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 하늘을 날으는 멋진 닭의 꿈 오늘도 내일도 힘찬 날갯짓 한다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김시은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한 마리 날갯짓 한다 새벽 별빛 반짝거리는 파란 밤하늘로 오늘은 지붕 밑 처마까지 내일은 큰 나무 꼭대기까지 아침 햇살 환히 비추는 저 하늘까지 날지도 못한다고 놀려대던 꼬마 참새 깜짝 놀라게 날아볼까 멋진 비행솜씨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 하늘을 날으는 멋진 닭의 꿈 오늘도 내일도 힘찬 날갯짓 한다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불필요한 이야기 GUMX (검엑스)

감출 수 없는 나의 모습 그대로 너에게 보여줄 수밖에 없었어 바람에 쓰러진 나무 위에 앉아 널 그리워 해 초라한 내모습 가진것 없는 나 너와 함께 내 길로 갈 순 없었기에 돌아서는 너를 잡을 수 없었어 바람에 실려온 이별의 편지는 내게로 스쳐간 추억의 목이 메어 너에게 보낼 수 없는 젖은 편지지에 난 내 마음을 적어 Do You Really Gotta Go

나만 아는 이야기 망각화

차가운 그 표정들 어여쁘던 니 얼굴도 이젠 어렴풋이 떠올라 서로 마음에도 없는 말들을 내뱉으며 우리의 마음 마음을 멋대로 찢어놓은 잔인한 그 말들은 그런 게 아니라고 타이르듯 말했지만 내가 좀 다른 사람이었대도 그랬을까 부탁 같던 헤어짐도 모질던 그 눈빛도 수 밤 지난 지금까지 잊혀지지가 않아 이건 아무도 모르게 앓는 나만 아는 이야기

남겨진 사람들 이야기 백지민

잊고 싶은 꿈을 꾸었어 내가 사라진 세상에서 그때 그 나무 아래 앉아 눈물젖은 얼굴을 한 너 난 마음을 손에 꼭 쥐고서 너를 만나러 달려갔어 거기 없다면 어디에 있을까 잠시만 내가 되어 길을 알려줘 내 마음이 널 부를 순 없을까 네 하루만 내가 될 순 없을까 기다리면 더 기다려보면 나는 네 비밀이 될 수 있을까 언젠가 어른이 되는 날에 이 마음이 바래져 잊게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맹다연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김재한 작사/곡]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한 마리 날갯짓 한다 새벽 별빛 반짝거리는 파란 밤 하늘로 오늘은 지붕 밑 처마까지 내일은 큰 나무 꼭대기까지 아침 햇살 환히 비추는 저 하늘까지 날지도 못한다고 놀려대던 꼬마 참새 깜짝 놀라게 날아볼까 멋진 비행솜씨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 하늘을 날으는 멋진 닭의 꿈 오늘도

세번째 슬픈 이야기 (Talk Song) 아낌없이 주는 나무

잠든 내 무딘 기억을 깨우는 추운 너의 이야기 추억이 한 겹 한 겹 쌓이는 외로움에 찾아가는 춘천 밤새 지친 나를 재우고 가는 기차는 그림 같은 경춘가도를 달린다 너의 그리움을 지우는데 여러 해 참 많은 시간이 내겐 필요했지 아마 겨울의 끝이었나 봐 학교를 휴학하고 여러 날 불면의 밤을 보내고 한껏 긴장된 마음에 입영열차에 올랐지 먼지에 스민 매캐한 냄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