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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만난 날 플로우

추운겨울에 그댈 만난 날이 문득 생각이 나네요 따뜻한 미소와 촉촉한 눈빛이 따스한 난로 같았죠 예쁜 머리에 검은 눈 차분한 성격 까지 너무 매력있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더 이상 안되는데 내 맘이 자꾸 가네요 나의 차가운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줄 사람이 누구일지 모르지만 벌써 내 마음은 움직이고 있죠 그대에게로 나의 노래가 당신의 마음에

그댈 만난 날 플로우(Flow)

추운겨울에 그댈 만난 날이 문득 생각이 나네요 따뜻한 미소와 촉촉한 눈빛이 따스한 난로 같았죠 예쁜 머리에 검은 눈 차분한 성격 까지 너무 매력있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더 이상 안되는데 내 맘이 자꾸 가네요 나의 차가운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줄 사람이 누구일지 모르지만 벌써 내 마음은 움직이고 있죠 그대에게로 나의 노래가 당신의 마음에

그대에게 전해요 플로우

그댈 처음 봤던 그때 그 순간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자꾸만 그대가 신경이 쓰여서 그대를 의식했었죠 그대가 말하면 괜시리 집중을 하는 발견했었고 그대가 웃으면 기분 좋아지는 보며 깨닫게 됐죠 내 맘에 그대란 사람이 어느새 들어와 자리 잡았다는 걸 서툴고 부족한 나지만 솔직한 이 맘을 그대에게 전해요 그렇게 그대는 내 곁을 찾아온 소중한

흐물흐물 (With Sunmin) 플로우

내 맘 속 깊이 있는 그녀는 정말 아름다운 미소를 갖고 있어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여자 그녈 보면 내 마음은 흐물흐물 내 맘을 사로 잡은 그 남잔 정말 매력적인 미소를 갖고 있어 웃는 모습이 너무 멋진 남자 그댈 보면 내 마음은 흐물흐물 우린 몇 년 째 만나고 있어 만나면서 한번도 다툰 적이 없지 너랑 난 많이 잘 맞는 커플 5월

사실 레터 플로우

따스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 뺨을 스쳐 간다 마치 예전의 그 손길 같아 그대와 있던 그려본다 그래 나는 아직 그때에 살아 그대와 함께 있던 그 길에서 그댈 그려 내 맘에서 그댈 떠나보내면 우리 지난 추억도 끝일까봐 사실 나 많이 두려워 그대 없는 내가 어떻게 그대를 잊어 사실 나 많이 힘들어 또 다시 맞이할 내일을 혼자 버텨낼 자신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후쿠쥬 에미 시점_New Age) 레터 플로우

너를 보는 마지막 .. 너를 만난 곳은 지하철이었다. 나를 불러 세워 번호를 묻는 너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너에게 웃어줘야 하는데 눈물이 났다. 너에겐 처음인 오늘이 나는 너를 보는 마지막 날이기 때문이다. 너와 함께했던 지난 30일이 내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들이라 아무것도 모른 채 어쩔 줄 모르는 네가.. 나는 너무 아프다.

너와 30일 (feat. 수조) 레터 플로우

우리 그날을 기억해 처음 네가 봤던 떨어지는 꽃잎 아래 눈물을 흘리던 내가 넌 시작이었지 세상이 멈춰버린 듯 고요했던 밤거리 수줍게 맞잡았던 손이 너무 좋다는 너의 말에 가슴이 저려서 나는 울어버렸어 내게는 마지막이 될 너와의 날들이 늘어 갈수록 난 널 잃어가는데 수줍게 웃는 널 보면 내 맘이 무너져 이 모든 순간이 너에겐 처음이니까 처음 이름을 부르고

너와 30일 (수조 ver.) (inst.) 레터 플로우

우리 그날을 기억해 처음 네가 봤던 떨어지는 꽃잎 아래 눈물을 흘리던 내가 넌 시작이었지 세상이 멈춰버린 듯 고요했던 밤거리 수줍게 맞잡았던 손이 너무 좋다는 너의 말에 가슴이 저려서 나는 울어버렸어 내게는 마지막이 될 너와의 날들이 늘어 갈수록 난 널 잃어가는데 수줍게 웃는 널 보면 내 맘이 무너져 이 모든 순간이 너에겐 처음이니까 처음 이름을 부르고

너와 30일 레터 플로우

처음 그날을 기억해 꽃이 흩날리던 봄날 우연처럼 너를 만난 그 짧은 시간이 내겐 시작이었었지 세상이 멈춰버린 듯 고요했던 밤거리 수줍게 맞잡았던 손이 너무 좋다는 나의 말이 뭐가 슬펐는지 너는 또 울었었지 내게는 처음이었던 너와의 날들이 너에겐 모두 다 돌아 볼 수 없이 흩어져 가는 시간의 추억이었을까 그 모든 순간이

너와 30일 ★ 레터 플로우

처음 그날을 기억해 꽃이 흩날리던 봄날 우연처럼 너를 만난 그 짧은 시간이 내겐 시작이었었지 세상이 멈춰버린 듯 고요했던 밤거리 수줍게 맞잡았던 손이 너무 좋다는 나의 말이 뭐가 슬펐는지 너는 또 울었었지 내게는 처음이었던 너와의 날들이 너에겐 모두 다 돌아 볼 수 없이 흩어져 가는 시간의 추억이었을까 그 모든 순간이

평범한 일상 레터 플로우

사이로 스며들어 오는 상쾌한 공기를 느끼면서 집을 나설 준비를 해 버스 정류장 앞 수많은 사람들 속에 묻혀버린 나는 덜컹이는 버스에 몸을 싣고 하루를 시작한다 어떻게 하죠 나는 점점 그대를 잊어 가나 봐요 평범한 일상 속에 어느새 그댄 없네요 정말 미안해요 그대 잊지 못할 것 같던 사랑 떠올려도 눈물이 나질 않죠 아련한 추억 속에 그댈

바보같이 플로우

생각이 나지 않네요 함께 거닐던 그 거리도 따스했던 그대 말투도 안아주던 고운 손길도 애써 떠올리려 해도 이젠 안되나봐요 조금씩 편안해져 가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는지 잊었다고 생각 했는데 아직 내겐 남았나봐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지쳐만 가고있죠 가슴속에 남아 숨쉬고 있는 그대 숨결 하나 까지도 작은 기억 하나 까지도 모두 다 가져갈 순 없는지 손가락

내 마음을 고백해요 레터 플로우

상상해요 사랑을 시작해요 내게 다가온 그대 조금 서투른 맘이 두근거리는 걸요 오늘 밤 달빛이 우릴 비춰줄 때면 어느새 나도 몰래 자꾸 웃음이 나와 말하고 싶었던 너를 사랑한단 말 니 맘속에 속삭이고 싶어 밤이 깊어가면 니가 생각나서 하루 종일 너의 모습을 그리고 상상해요 사랑을 시작해요 내게 다가온 그대 조금 서투른 맘이 두근거리는 걸요 그댈

내 마음을 고백해요 (inst.) 레터 플로우

너의 모습을 그리고 상상해요 사랑을 시작해요 내게 다가온 그대 조금 서투른 맘이 두근거리는 걸요 오늘 밤 달빛이 우릴 비춰줄 때면 어느새 나도 몰래 자꾸 웃음이 나와 말하고 싶었던 너를 사랑한단 말 니 맘속에 속삭이고 싶어 밤이 깊어가면 니가 생각나서 하루 종일 너의 모습을 그리고 상상해요 사랑을 시작해요 내게 다가온 그대 조금 서투른 맘이 두근거리는 걸요 그댈

4월에서 8월까지 (With. AG) 키네틱 플로우

옹알이 그래도 한마디 건넬때쯤 건너버린 건널목앞에서 그녀를 추월해 수줍게 건낸 영화나 보자는 나의 말 한마디에 그녀는 미소로 대답해 (기적처럼 시작돼) 사랑은 4월의 향기보다더 진하네 그래서 지난 아픔따위는 오늘까지만 그래도 다만 흐르다만 당신의 눈물이 흐를일은 앞으로 두가지 뿐이야 첫번째는 슬픈 영화를 볼때 마지막 두번째는 결혼식

SKIT #1 키네틱 플로우

대신에 펜을 갈고 얼마나 마음이 많이 아파 홀로 많은 밤을 뒤척였던가 우뚝 솟은 남산타워는 오늘도 변함이 없고 동작대교 위에 지하철도 변함이 없고 너를 보낸 나는 오늘도 편할리 없고 흩날리는 벚꽃 잎에 변할리 없고 홍대 양아치들 방배동에 호빠새끼 창녀들은 이제는 서로 처먹지 그래 내가 태어난 곳도 이곳 서울 시티 사랑하는 그녀를 만난

사랑향기 플로우

너와 함께 듣는 음악 너와 함께 보는 영화 내 맘은 삐뽀삐뽀삐뽀 사랑이 콩닥콩닥콩닥 너와 함께 마신 커피 너와 함께 먹는 케익 내 맘은 달콤달콤달콤 사랑이 모락모락모락 묘한 설렘 속에 낯선 떨림으로 피어나는 사랑 사랑받는 기분 너의 눈빛 속에 비친 내 모습은 설레는 사랑을 하는 영화 속 남주인공 향기로운 너의 그 말에 나도 몰래 자꾸자꾸 설레오고 ...

Sunshine, Moonlight 플로우

내 맘 아는 사람이 내게 이러면 안돼요 우린 좋아했었는데 사랑했었는데 이건 정말 아니잖아요 내가 지겨운가요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헤어지잔말 그렇게 쉽게 하는 널 사랑했는데 정말 사랑했는데 나 이제 그대를 만나 웃음을 알고 눈물을 알고 사랑을 알고 이별을 알고 세상을 알았어요 하지만 이젠 모르겠어요 정말 이런게 사랑인지 우리 함께했던 그 밤 사랑한...

사랑향기 (Love Scent) 플로우

너와 함께 듣는 음악너와 함께 보는 영화내 맘은 삐뽀삐뽀삐뽀사랑이 콩닥콩닥콩닥너와 함께 마신 커피너와 함께 먹는 케익내 맘은 달콤달콤달콤사랑이 모락모락모락묘한 설렘 속에낯선 떨림으로피어나는 사랑사랑받는 기분너의 눈빛 속에비친 내 모습은설레는 사랑을 하는영화 속 남주인공향기로운 너의 그 말에나도 몰래 자꾸자꾸 설레오고따사로운 너의 미소에나도 몰래 가슴이...

레터 플로우

진심은 왜 이렇게나 초라할까요 누구나 다 가져보는 감정인 걸까요 모른 척 두면 더 약해지는 게 마음인가요 다 상관없어 어차피 내겐 남은 게 없으니 그대는 어떤가요 나 없이도 괜찮나요 잘 살고 싶어 잘 살고 싶어 나 그대가 필요해요 최선이라 말하는 그댈 믿어야 하나요 내게 선택권이라는 게 있기는 한가요 멀어진대도 내버려 두는 게 마음인가요

까올리 플로우 릴호동

Born to be Korean 릴호동 유죄Born to be Thailand 릴호동 무죄한국서 태어난 릴호동태국서 태어난 릴호동Born to be Korean 릴호동 유죄Born to be Thailand 릴호동 무죄한국서 태어난 릴호동태국서 태어난 릴호동진짜로 한다 그래서 달라 다르다 항상높단다 정말 확실히 빠르다 앞서 나가부잣집 도련님 트래퍼 흉...

혼자 있고 싶은 날 레터 플로우

저기 길을 걷는 많은 사람들 어디를 향하는지 뭐가 그리 바쁜 걸까 빠른 걸음걸이 그들 모두가 같은 모습인데 나는 어떤 모습일까 벤치 앞 약속장소에는 반가운 친구들의 만남이 보여 광장의 분수대 옆에는 다정한 연인들의 모습이 보여 그냥 혼자 있고 싶은 그런 있잖아 따스한 햇살과 바람 불어오는 그런 그냥 혼자 있고 싶은 그런

혼자 있고 싶은 날 (feat. 정헤일리) 레터 플로우

저기 길을 걷는 많은 사람들 어디를 향하는지 뭐가 그리 바쁜 걸까 빠른 걸음걸이 그들 모두가 같은 모습인데 나는 어떤 모습일까 벤치 앞 약속장소에는 반가운 친구들의 만남이 보여 광장의 분수대 옆에는 다정한 연인들의 모습이 보여 그냥 혼자 있고 싶은 그런 있잖아 따스한 햇살과 바람 불어오는 그런 그냥 혼자 있고 싶은 그런 있잖아 조금 외로운 맘에 그냥

참 좋았었는데 레터 플로우

잘 지내니 안녕 행복하니 안녕 우리가 이별한 지 꽤나 흘렀어 매일 다툰 날들 지나 보니 후회만 쌀쌀해진 날씨 탓 때문인 걸까 울고 웃고 사소한 것 하나도 소중했던 그런 날이 문득 그리워져서 참 좋았었는데 우리 그때 우리 행복했던 그토록 원해 뜨겁게 사랑했던 우리 너도 가끔 생각나니 아름답던 우리 지난날 잊혀진 척 살아가다가

기념일 (feat. Amin J) 인피니트 플로우(I.F)

저기 그녀가 보이네 보고 반갑게 미소 짓네 달려가서 꽉 안고 싶은데 그녈 만나는 곳 100m 전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동그라미 우리 둘만 알고 있는 기념일인 오늘 같이 특별한 백송이 장미나 커플반지 그 이상을 주고 싶은 내 마음을 아는지?

긴 여정의 끝은 이별이다 레터 플로우

이른 아침이 밝아 오는 서늘한 벤치 위에 어제와 똑같은 모습의 우리 내 사랑에 지쳐 버린 너와의 마지막을 이렇게 보내야 하는 거니 내게 눈물을 보이는 너 사랑이 멈춰 미안하다는 너 이제 그 눈물 닦아줄 수 없지만 너라서 참 많이 행복 했어 눈물은 보이지 않을 거야 떠올리는 그대가 아무렇지 않을 수 있게 떠나는 모습도 우리 함께한

lonely Christmas 레터 플로우

온 세상 설렘이 가득한 산타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밤을 지난 새벽이 짙어지네 고요한밤 달 빛을 따라서 새하얀 선물이 하나 둘 내려오면 어느덧 온세상은 하얗게 옷을 입고 단장을해 Merry christmas having a warm And wish you a merry christmas 세상 모든 것이 사랑이 되는 흰 눈 가득 화이트

어느 봄을 그리며 (feat. 이한성) 레터 플로우

그대 또 이렇게 하루가 지나요 아직 난 어제와 다를 게 없네요 언젠가 괜찮아지겠죠 언젠가 익숙해지겠죠 근데 난 있잖아요 그게 무서워요 왜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었는지 왜 이제 와 모든 것이 아려오는지 사랑을 몰랐던 모든 게 서툴렀던 미워해요 그대 어쩔 수 없단 걸 다 알아요 우리 이제 그만 헤어져야 하죠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요 그

어느 봄을 그리며 레터 플로우

그대 또 이렇게 하루가 지나요 아직 난 어제와 다를 게 없네요 언젠가 괜찮아지겠죠 언젠가 익숙해지겠죠 근데 난 있잖아요 그게 무서워요 왜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었는지 왜 이제 와 모든 것이 아려오는지 사랑을 몰랐던 모든 게 서툴렀던 미워해요 그대 어쩔 수 없단 걸 다 알아요 우리 이제 그만 헤어져야 하죠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요 그 오랜 시간을 어떡하죠 근데

우리가 있던 시간 (From. 스웨덴세탁소) 레터 플로우

생각한다 지난 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 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맴돌던 내 기억 속 그 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우리가 있던 시간 레터 플로우

생각한다 지난 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 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맴돌던 내 기억 속 그 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사실 레터 플로우(Letter flow)

따스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 뺨을 스쳐 간다 마치 예전의 그 손길 같아 그대와 있던 그려본다 그래 나는 아직 그때에 살아 그대와 함께 있던 그 길에서 그댈 그려 내 맘에서 그댈 떠나보내면 우리 지난 추억도 끝일까봐 사실 나 많이 두려워 그대 없는 내가 어떻게 그대를 잊어 사실 나 많이 힘들어 또 다시 맞이할 내일을 혼자 버텨낼

흩어진다 (Feat. 최인영 Of 스웨덴세탁소) 레터 플로우

우리가 사랑한 날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을 남겨둔 채 돌아선 널 잊지 못해 매일을 이렇게 나 추억에 살고 있어 정말 많이 생각해봤어 그동안 내가 너 없이 살아질까봐 겁이나 널 너무 사랑하지만 지금은 너의 사랑 버틸 자신 없는 나를 이해해줘 나의 맘조차 맘대로 되지가 않아 바보같이 깊이 새겨진 너란 기억이 자꾸

흩어진다 (Duet With 최인영 Of 스웨덴세탁소) 레터 플로우

우리가 사랑한 날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을 남겨둔 채 돌아선 널 잊지 못해 매일을 이렇게 나 추억에 살고 있어 정말 많이 생각해봤어 그동안 내가 너 없이 살아질까봐 겁이나 널 너무 사랑하지만 지금은 너의 사랑 버틸 자신 없는 나를 이해해줘 나의 맘조차 맘대로 되지가 않아 바보같이 깊이 새겨진 너란 기억이 자꾸

너와 30일 Letter flow (레터 플로우)

처음 그날을 기억해 꽃이 흩날리던 봄날 우연처럼 너를 만난 그 짧은 시간이 내겐 시작이었었지 세상이 멈춰버린 듯 고요했던 밤거리 수줍게 맞잡았던 손이 너무 좋다는 나의 말이 뭐가 슬펐는지 너는 또 울었었지 내게는 처음이었던 너와의 날들이 너에겐 모두 다 돌아 볼 수 없이 흩어져 가는 시간의 추억이었을까 그 모든 순간이 넌 마지막이었을까

너와 30일 ..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처음 그날을 기억해 꽃이 흩날리던 봄날 우연처럼 너를 만난 그 짧은 시간이 내겐 시작이었었지 세상이 멈춰버린 듯 고요했던 밤거리 수줍게 맞잡았던 손이 너무 좋다는 나의 말이 뭐가 슬펐는지 너는 또 울었었지 내게는 처음이었던 너와의 날들이 너에겐 모두 다 돌아 볼 수 없이 흩어져 가는 시간의 추억이었을까 그 모든 순간이

꿈 (Feat. 최석진) 레터 플로우

이제 기억이 나지 않아 그렇게 담아두려 애를 썼는데 시간은 모질게도 너를 데려가 매일 하루가 짧았던 시간들까지 그래도 나 기억을 잘 더듬어 보면 해맑은 웃음으로 돌아보는 그 모습이 왜 이렇게 맘이 아픈지 또 희미해지는 널 바라보다가 잠에 들었나 봐 네가 점점 가까워져 아무 일도 없는 듯 내게로 달려오잖아 솔직히 조금 겁이 나

벚꽃이 떨어지는 날 이별했다 (New Age) 레터 플로우

더위가 조금 일찍 찾아온 봄이었다.벚꽃 놀이를 한 번도 가본 적 없다며 귀찮아하는 나를 이끌고 갔던 여의도의 벚꽃 축제에서 나는 너의 가장 환한 웃음을 보았다.사실 여기저기 다니는 것을 귀찮아하는 내게 벚꽃 축제는 꽃을 보러 수많은 사람이 모이는 내겐 이해하기 힘든 이상한 날들이었을 뿐이었는데 말이다.그 벚꽃 축제를 시작으로 나는 변하기 시작했다.무언...

평범한 일상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스며들어오는 상쾌한 공기를 느끼면서 집을 나설 준비를 해 버스 정류장 앞 수많은 사람들 속에 묻혀버린 나는 덜컹이는 버스에 몸을 싣고 하루를 시작한다 어떻게 하죠 나는 점점 그대를 잊어 가나 봐요 평범한 일상 속에 어느새 그댄 없네요 정말 미안해요 그대 잊지 못할 것 같던 사랑 떠올려도 눈물이 나질 않죠 아련한 추억 속에 그댈

만우절 (滿雨節) 키네틱 플로우

You gave me the true love but forget me cause i hate you 너의 향기 짙으니 너의 향길 맡으니 넌 몸을 비트니 그날 밤 역사는 이뤄지니 때로는 빠르게 또 깊게 거친 숨결속에 물결치듯 make a love for you and me 허나 밀물처럼 밀려온 사랑도 썰물처럼 빠르게 떠나가 엇갈린 운명은 신의

내일, 나는 어떤 이별과 마주할까 (New Age) 레터 플로우

할머니 댁에서의 마지막 . 장마 이후로 오랜만에 비가 왔다. 너무 조용해서인지 시골에서의 빗소리는 유독 크게 들리는 것 같다. 복잡한 내 마음을 식혀주기는커녕 쏟아지는 빗소리는 나를 약 올리는 것 같다. 헤어짐이라는 것을 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아주 이상한 감정이라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내일 나는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는 걸까.

여행의 시작 레터 플로우

익숙한 풍경들이지만 누군가는 낯설은 풍경일지도 몰라 처음엔 모두가 어색하겠지만 새로운 모든 것들이 설레임을 주듯 서툰 마음을 모아 함께 가보자 내 손을 잡아 언제까지나 곁에 서서 빠른 걸음일 필요 없어 서로가 휴식이 되어 잠깐 일거야 익숙해 질 수 있을거야 결코 서두를 필요 없어 힘들면 내게 기대 많은 준비는 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저

여행의 시작 (설렘) 레터 플로우

풍경들이지만 누군가는 낯설은 풍경일지도 몰라 처음엔 모두가 어색하겠지만 새로운 모든 것들이 설레임을 주듯 서툰 마음을 모아 함께 가보자 내 손을 잡아 언제까지나 곁에 서서 빠른 걸음일 필요 없어 서로가 휴식이 되어 잠깐 일거야 익숙해 질 수 있을 거야 결코 서두를 필요 없어 힘들면 내게 기대 많은 준비는 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저

잘한 일인 거죠 (Feat. 한올) 레터 플로우

늦은 오후가 또 저물던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다 오래전 우리가 생각나요 그대 지금은 어떤가요 바쁘던 하루가 또 지나고 저물어 가는 거리를 걷다 오래전 우리가 생각이나 서글퍼지네요 잘한 일인 거죠 우리 그때 잘한 일인 거라고 나 믿을게요 그래도 아주 가끔은 우리 지난 모습이 후회가 되네요 다 괜찮은 거죠 이제 그대는 다 괜찮아진

인생얘기 (Feat. La-A) 리드믹 플로우

매번 안심시켜드렸지 이제는 힘들어 이게 내 한계치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나를떠나간 몇몇 관계들에 대한 셈을 하고선 정치도아닌데 여당과 야당을갈러 내것과 니것의 경계선이 확실해져 절제와 견제 어쩔수없는 선택 이것이 살아갈수있는 방법이래 이런 반복이 내 삶을 변화시켜줄까 나도 잘몰라 무엇이 옳은걸까 이런 저런 말들이 나의 머릿속을 헤집고 뜻하지 않은 일들이

사랑… 그 시작은 늘 아름답다. (Feat. 남예지) 키네틱 플로우

uhm yeah 사랑 그 시작은 늘 아름답다 하지만 늘 우리 함께했던 우리 함께앉던 그 창가에 똑같은 자리에 떠나버린 그대 대신에 새로운 그대와 똑같은 말투로 똑같은 옷을입고 똑같은 농담으로 사랑을 시작해 새로운 그대와 새로운 기대와 사랑 그 시작은 늘 아름답다 하지만 그끝에 남는 두마디를 기억해 행복을 바란다 정말로 사랑했다 그 말이

生과 死 (생과 사) 키네틱 플로우

내게 뭐라 떠들지마 입다물어 쉿- 나의 인생은 Up&Down 오르막과 내리막 하지만 하나는 확실해 막는 큰 바위는 옆으로 밀고 가능하다면 부숴버려 외유내강이 우스워?

마지막 편지 레터 플로우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 너를 향한 마음이 크단 내 핑계에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어떤 말을 해도 많이 미운 거 알아 그래도 나 이 말은 꼭 하고 싶어 네 옆에 있던 사람이 나라서 정말 미안 했어 너무 보고 싶어 정말 이런 말 할 자격 없다는 거 알아 나 근데 나 네가 떠난 그 후로 더 이상 내가 아니게

어느 날의 오후 (feat. 뉘뉘) 레터 플로우

차가운 햇살이 스며드는 오후 방안에 멍하니 누워 두 눈을 감아 기다린 듯 참았던 눈물이 흘러 시간을 되돌려 그 날로 돌아가 유난히 찬바람이 불던 그 저녁은 오랜 시간 함께한 우리 마지막 이었어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 돌아선 널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해가 저물고 어둠이 내려도 너의 모습 보이지 않고

어느 날의 오후 레터 플로우

차가운 햇살이 스며드는 오후 방안에 멍하니 누워 두 눈을 감아 기다린 듯 참았던 눈물이 흘러 시간을 되돌려 그날로 돌아가 유난히 찬 바람이 불던 그 저녁은 오랜 시간 함께 한 우리 마지막이었어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 돌아선 널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차가운 오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