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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 (feat. 박경하) 퓨전국악그룹 풍류

보름 아녔던 그믐달 없고 그믐 없었던 보름달 없지. 어둠은 지나 가는 거란다. 어둠은 지나 가는 거란다. 어떤 세상이 맨날 보름달만 있겄냐? 몸만 성하면 쓴다. 어둠은 지나 가는 거란다. 어둠은 지나 가는 거란다. 어떤 세 상이 맨날 보름달만 있겄냐? 몸만 성하면 쓴다.

비가비 (feat. 지유진) 퓨전국악그룹 풍류

파란 하늘 눈부신 날 가슴이 뛰고 피가 뜨거워지는 소리가 들려왔어 태어나 처음 듣는 천상의 소리 하늘이시여 혹여 잘못 들어선 길이라도 난 받아들일 겁니다 우조 평조 계면조 아니리 추임새 발림 통성 파성 수리성 타루 엇청 노랑목 아 날 아라 하늘을 디뎌라 땅을 펼쳐라 꿈을 내가 나간다장대비 쏟아지는 날 온 집안엔 빨간 딱지 쌓이는 건 진계면 눈물대목 이...

낮도깨비 (feat. 오재이, 예신주니어꿈나무합창단) 퓨전국악그룹 풍류

두잉지 두잉지 두잉지 두잉지 두잉지 두잉지 두잉지 두잉지 두잉지 두잉지 두잉지 두잉지 “김서방,조치원장가자”오늘은 대목장 조치원장 삼십리길 쌀 팔러 간다네 돈 사러 간다네 복사골 고갯마루 파발마 쉬어갈 때 아홉거리 신작로 두잉지 두잉지 당도 했네.싸전 마늘전 고추전 어물전 뜨끈 뜨끈 국밥전 소전 닭전 나무전 옹기전 홍백 중백 과일전 유기전 포목전 채소...

전의(全義) (feat. 신주형) 퓨전국악그룹 풍류

地分車峴自東西 지분차현자동서 (땅은 차현에서 동과 서로 나뉘었고) 路入全城高復低 로입전성고복저 (길은 전의성으로 들어서며 높았다 낮았다 하네) 山勢周遭圍近郭 산세주조위근곽 (산줄기 두루 연이어 성곽을 에웠고) 樹陰繚繞護長堤 수음료요호장제 (숲그늘 빙 둘러 긴 언덕 보호 하네)

하늘 맑은 날 -드라마 로맨스 박경하

슬퍼지는 기억은 오래 남지 않기를 지워지지 않은건 받아들일수 있도록 가끔 하늘을 보며 나 웃기도 하겠지 행복할 수 있는 기억도 내게 주어졌으니 스쳐 지나온 거리에 흩어진 나의 꿈을 보았어 시간속에 묻혀 사라지지 않게 돌아와 어렵게 다가섰던 거야 그만큼 조심스럽던 나의 마음을 넌 알지 못했나봐 모든게 꿈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꿈이라 하기엔 너무...

장작불 @박경하 @

박경하 - 장작불 00;18 우~~리가 ~~산다는 건~~ 장작~~불 같은 거야~~~~ 먼저 불탄 토막은 불~~~씨가~ 되~~고 빨리 불붙은 장작은 밑불이 되~고~` 늦게 붙은 놈은 마른 놈 곁에 젖은 놈은 나중에 던져져 마침~~내 활활 타는장작불 같은 거야~~~~ 01;12 우~~리가 ~~산다는 건 ~~장작~~불 같은 거야~~~~

그믐달 대열

Written by Dae yeol Lee & Ray Kim Composed by Dae yeol Lee Arranged by Dae yeol Lee 네가 그 말을 하기 전부터 (아주 조금씩) 느껴지던 너의 차가움에 (내 모든 것을 바쳐 잘해줬는데) 널 향해 뻗은 손엔 찬바람만이 가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혼자 말을 해봐도 이미 다 끝나...

그믐달 박소은

달님 있잖아요 제가 좀 더 어렸을 적엔 매일 엄마 아빠 품에서 정말 행복했어요 달님 왜 일까요 어느 날부터 엄마는 매일 숨 죽여 울었고 우리 집엔 매일 비가 왔어요 유난히도 하늘이 맑던 날 우리 아빤 떠나신다 했어요 울먹이는 나를 붙잡고서 약속 하나 하자 말하셨죠 그믐달이 백 번째 뜨는 날에 다시 돌아올 테니 기다려 달라고 그믐달이 백 번째 뜨는...

그믐달 대열(Dae Yeol)

Written by Dae yeol Lee & Ray Kim Composed by Dae yeol Lee Arranged by Dae yeol Lee 네가 그 말을 하기 전부터 (아주 조금씩) 느껴지던 너의 차가움에 (내 모든 것을 바쳐 잘해줬는데) 널 향해 뻗은 손엔 찬바람만이 가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혼자 말을 해봐도 이미 다 끝나...

그믐달 ONEr

?부서져 버린 날개는 이젠 어두운 곳에 나를 서라하고 무너져 버린 다리는 더는 지나지 못할 길을 향하네 지내야 할 시간이라며 진실 아닌 위로 뒤에 숨은 난 모르는 내 미래가 그려져 또 날 조이며 날 노리는 얘기들이 내 안에 깊이 박혀 변치 않는 걸 내 안에 남긴 그대만 바라보는 철없는 나를 데려가 주오 끝이 없이 펼쳐 내린 빛을 내게 약속 해주오 내게...

그믐달 LIZRO

오늘만큼은 나가지 말아요 열었던 문을 닫아요 지금은 밝아도 어두워질 거래요 모두가 그랬어요 그댄 겨울을 좋아했잖아요 바람이 얼음처럼 불어요 저 달의 그림자처럼 차갑게 눈 내리면 어느새 또다시 봄이 올까요 이젠 돌아갈 시간이 온 것 같아요 지나간 하루에 인사해요 혹시나 꿈에서라도 그대가 부르면 서러운 내 손을 놓지 말아요 그대 미안해하지는 말아요 ...

그믐달 안예은

보름달이 뜨면 너는 소원을 빌러 자그마한 공원으로 걸음 옮기지 모두의 소원을 담은 그가 떠나면 희미하게 얼굴을 내미는 그가 온다네 여윈 두 뺨에서는 무엇보다 밝은 빛 눈길 한 번 없어도 꿋꿋하게 밤을 지키는 그믐달 들어줄 수가 있어도 말하는 이 하나 없네 외면받는 게 익숙한 나는 어쩌면 너와 닮았을지도 애달픔에 말라서 체념 끝에 상해서 아니면 혹시 이 세상을

그믐달 원더부라

새벽 달이 너무나 예뻐 마음이 쓸쓸해 어제는 오늘과 다르고 더 많은 날들이 더 많은 기대로 오늘도 어제와 달라야만 한데 또 살아낼 한 켠이 사무치질 않아 늘 뻔한 매번 그 습관 같은 하루 또 살아갈 내일이 그려지질 않아 차라리 내가 나를 안으면 저리 빛나 줄까 가려 빛나 줄까 달구고 갈군 빛이 저리 예쁠까 기만이면 어때 아닐거란 위로 차라리...

그믐달 서은

그믐달이 뜨고 쓴 밤이 찾아오죠넌 단잠에 빠지고나는 찾아올 긴 시간을 맞이해요한없이 조용하죠흐려진 시간에혼자 남겨진 채당신 생각에 밤을 지새죠달빛은 여전히황홀히 빛나고고요하게 비추고 있죠선명하던 눈빛도 날 보던 네 눈빛도 이제는 어두워져잃어 가는데 when all the lights go outwhen all the lights are on그제서야 잠...

그믐달 ryojinnjane

그믐달 뜨면 돌아오시나 애꿎은 구름만 덩그러니 찌르르 귀뚜라미 울음에 눈 시울 떨려오네 고사리 손을 잡고 오늘은 잠드려나 내 청춘 바친 그대와 함께 잠들고 파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그믐달 뜨면 돌아오시나 애꿎은 구름만 덩그러니 찌르르 귀뚜라미 울음에 눈 시울 떨려오네

풍류 가나도아

watt 시간은 노을 넘어 저녁에시끌 벅적하고 놀게지금 내 목소리가 놀이패우리 도깨비처럼뭘하든 간에 술 따라빈잔에 음악따라 한잔 해골 때릴 때까지 hmm뭘하든 간에 술 따라빈잔에 음악따라 한잔 해골 때릴 때까지 hmm연기로 가득찬 폐속 늘어난 한숨에 담배를 계속 펴으레 고통을 겪고 살아가는 한심한 인간이 매순간 눈에 밟혀맨 정신으로서는 걸어가기도 벅차...

어떻게 잊겠니 그믐달

어떻게 잊겠니 함께 걸었던 시간을 아직 내 맘엔 네가 있는데 어떻게 잊겠니 같이 걸었던 그 길을 계속 내 맘엔 너만 있는데 어떻게 잊겠니 나 어쩌면 좋겠니 널 잊을 수 있다면 정말 널 잊을 수 있다면 어떻게 잊겠니 널 어쩌면 좋겠니 내 기억 속에서 사라질 순 없니 어떻게 잊었니 나와 걸어온 시간을 지금 네 맘엔 정말 내가 없니 어떻게 잊었니 나와 걸어...

다 사라져버린, 다 지워져버린 그믐달

다 사라져버릴 다 지워져버릴 우리 기억 속에 남은 흔적들 이제 떠나야 해 그저 견뎌야 해 가끔 뒤돌아봐도 계속 걸어가야 해 많이 힘들 거란 걸 알아 많이 아플 거란 걸 알아 우리 시간이 찢어지고 있어 지치고 힘이 들어서 한 번쯤 많이 울 것 같아 익숙해져 버린 우리의 계절을 다 잊어야 해 결국 사라지겠지 결국 지워지겠지 그저 그 시절의 추억으로만 남겠...

차가워진, 어두워진 그믐달

차가워진 그 눈빛이 어두워진 그 표정이 흩어지는 우리 시간들마저 아무런 대답이 없었어 다시는 떠올리지 않을래 그때로 돌아가지 않을래 너에겐 어떨지 모르지만 나에겐 나에겐 너무나 아픈 일이야 따뜻했던 빗소리도 참 밝았던 그 미소도 멀어지는 우리 이야기마저 아무런 흔적이 없었어 다시는 떠올리지 않을래 그때로 돌아가지 않을래 너에겐 어떨지 모르지만 나에겐 ...

풍류 (feat. 이승연) 우푸

눈을 뜰 수 없었지놓아진 내 손에 한 가치어쩌다 보니 시기를 놓쳤지인생이 바뀔 스위치헤엄쳐 어딜 둘러 가는지난 됐어 뭐가 더 나은지끝난 다음에야 알지나는 어찌 되었는지우 대체 뭔 의미인지쭉 모르겠어 뭐가 뭔지지구 안에서 태어나뜻대로 되지 않아 자꾸 늦어우 대체 뭔 의미인지쭉 모르겠어 뭐가 뭔지지구 안에서 태어나뜻대로 되지 않아 자꾸 늦어워우워너를 원해...

첫느낌 풍류

[[verse 1 : 에시리] 모든 것이 처음이었어 내 인생이 두 번 세 번 있진 않았어 23년이란 세월 안에 일어났던 그 모든 것이 처음이었어 내 삶에 첫 느낌 내가 아직 어려 느낄 수 있는 건 활화산에 열기 같은 뜨거움 뿐 아무것도 모르니 두려움만 앞서 게으름에 축 쳐져 뜨거운 내 운명을 움켜 잡을 용기가 필요한걸 느껴 정답 찾지 못했어 태어난 ...

첫느낌 풍류

모든 것이 처음이었어. 내 인생이 두번 세번 있진 않았어. 23년이란 세월 안에 일어났던 그 모든 것이 처음이었어. 내 삶에 첫 느낌 내가 아직 어려 느낄수 있는건 활화산에 열기 같은 뜨거움 뿐. 아무것도 모르니 두려움만 앞서 게으름에 축 쳐져 뜨거운 내운명을 움켜 잡을 용기가 필요한걸 느껴. 정답 찾지 못했어. 태어난 그때부터 죽음을 향해 시간위를...

그믐달 (Feat. Ray Kim) 대열

Written by Dae yeol Lee & Ray Kim Composed by Dae yeol Lee Arranged by Dae yeol Lee 네가 그 말을 하기 전부터 (아주 조금씩) 느껴지던 너의 차가움에 (내 모든 것을 바쳐 잘해줬는데) 널 향해 뻗은 손엔 찬바람만이 가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혼자 말을 해봐도 이미 다 끝나...

그믐달 (Feat. Ray Kim) 대열(Dae Yeol)

Written by Dae yeol Lee & Ray Kim Composed by Dae yeol Lee Arranged by Dae yeol Lee 네가 그 말을 하기 전부터 (아주 조금씩) 느껴지던 너의 차가움에 (내 모든 것을 바쳐 잘해줬는데) 널 향해 뻗은 손엔 찬바람만이 가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혼자 말을 해봐도 이미 다 끝나...

그믐달 (Feat. Ray Kim) ANZ Dae

네가 그 말을 하기 전부터 아주 조금씩 느껴지던 너의 차가움에 모든 것을 바쳐 잘해줬는데널 향해 뻗은 손엔 찬바람만이 가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혼자 말을 해봐도 이미 다 끝나버린걸 그대나도 알게 모르게 너의 마음이 변한 걸 느꼈지만이렇게 끝이 다가올 거란 것을 왜 바보 같이 몰랐던 걸까어떻게 널 잊어 내가 내게 숨을 불어 넣은 너인데나만 이렇게 ...

풍류-03첫느낌- 풍류-master plan-

[verse1: 에시리] 모든것이 처음이었어 내 인생이 두 번 세 번 있진 않았어 23년이란 세월 안에 일어났던 그 모든것이 처음이었어 내 삶에 첫 느낌 내가 아직 어려 느낄 수 있는 건 활화산에 열기 같은 뜨거움 뿐 아무것도 모르니 두려움만 앞서 게으름에 축 쳐져 뜨거운 내 운명을 움켜 잡을 용기가 필요한걸 느껴 정답 찾지 못했어 태어난 그때부터 ...

풍류 나그네 신송

가네 가네 떠나가네 떠도는 구름따라 한잔술에 사랑을 담아 마셔버린 나그네 인생길 그리움을 바람에 싣고 떠나가는 풍류 나그네 껄껄 웃으며 어디로 가나 서산에 해는 지는데 가네 가네 떠나가네 떠도는 구름따라 세월속에 꿈을 담아 마셔버린 나그네 인생길 그리움을 바람에 싣고 떠나가는 풍류 나그네 껄껄 웃으며 어디로 가나 서산에

풍류 나그네 신송

ASDF

달의 위상 2SY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그믐달 (시인: 이성환) 정희선

♣ 그 믐 달 -이성환 시 그믐달은 마을에 상여 떠나기를 기다려서 저 혼자 어둠을 기대고 드러누웠다. 몸은 비록 머얼리 떨어져 있으나 나 어린 상주의 울음 대신 그믐달은 조용히 머리를 풀어 띄웠다. 산설고 낯설은 바람 잔 뜰안 허전한 어느 비인 항아리 안에 남몰래 소나기로 내려왔다가 이윽고 다다른 목숨 재 너머로 조...

그믐달(dark Moon) 헤라

짙은 밤 아무것도보이지 않아구름마저 가리워헤메이진 않을까어찌해야 그대에게로닿을 수가 있나요어떠한 밤이 찾아와도아무리 어두워도하루의 끝에서고단했을 그댈 위해저 하늘의 달이 되어 가는그 길 비춰줄게요소란히 밀려오는어둠 사이에아스라이 보일지라도사라지진 않을테니어떠한 밤이 찾아와도아무리 어두워도하루의 끝에서 고단했을그댈 위해저 하늘의 달이 되어가는 그 길 밝...

바람 산 비올라 (feat. Luke) (preux Remix) Garzón Robie (가르종 로비에)

던진 별똥별에 흐 웃는다 방실 멀어진 반딧불에 훅 번지고 남지 Turn the light 퍼져라 오솔길 따라 달 뜬 날 들뜬 마음 새 친구랑 나 둘이서 잡으러 가 그믐달 그믐달 저물어가 바람 산 비올라 바람 산 비올라 우린 잔디에 올라 바람 산 비올라 바람 산 비올라 바람 산 비올라 벌은 검지에 올라 자랑하지 건반 내 기억 간직해 (오랫동안) 태양을 맞이해

풍류 나그네 (Inst.) 신송

가네 가네 떠나가네 떠도는 구름따라 한잔술에 사랑을 담아 마셔버린 나그네 인생길 그리움을 바람에 싣고 떠나가는 풍류 나그네 껄껄 웃으며 어디로 가나 서산에 해는 지는데 가네 가네 떠나가네 떠도는 구름따라 세월속에 꿈을 담아 마셔버린 나그네 인생길 그리움을 바람에 싣고 떠나가는 풍류 나그네 껄껄 웃으며 어디로 가나 서산에 해는

みそか (그믐달) Spitz

輝け不思議なプライド胸に 카가야케 후시기나푸라이도 무네니 빛나라 이상한 프라이드가 가슴에 凍てつく無情な風の中で 이테쯔쿠 무죠-나카제노나카데 얼어붙은 무정한 바람 속에서 周りに合わせない方が良い感じ 마와리니아와세나이호-가 이-칸지 주위에 맞추지 않는 편이 좋은 느낌 誰かが探しにくる前に 다레카가사가시니쿠루마에니 누군가가 찾으러 오기 전에 ...

그믐달 (2021) (Hidden Track) LIZRO

오늘만큼은 나가지 말아요열었던 문을 닫아요지금은 밝아도 어두워질 거래요모두가 그랬어요그댄 겨울을 좋아했잖아요바람이 얼음처럼 불어요저 달의 그림자처럼차갑게 눈 내리면어느새 또다시 봄이 올까요이젠 돌아갈 시간이 온 것 같아요지나간 하루에 인사해요혹시나 꿈에서라도 그대가 부르면서러운 내 손을 놓지 말아요그대 미안해하지는 말아요사랑은 흐려지지 않아요기억하고 ...

반딧불 이아름

그믐달 반딧불 부서진 달조각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풀 사이 달 조각 이슬 맺힌 조각 조각 풀 사이 달 조각 이슬 맺힌 조각 조각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그믐달 반딧불 부서진 달조각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상하교 RAASKIA (라스키아)

이제로 부터는 산등산 철도길 포플러 터널에 전부 사라지는 마땅히 반추해 마땅히 반추해 들지않은 주머닌 덧없는 인생 내려놧어 조금은 가벼운 것인데 저쪽으로 던져 당겨와 다시 다른 나의매일 다른 삶속에 빨간 생각들이 익은후 붉게 더욱 아름다워져 선명한 슬픔 저녁 연기가 이후 노을로된 휘파람 부는 땅에 귀뚜라미가 울었지 노랜 마디마디 끊어져 한마디 그믐달

풍류-빌리진-데프콘&넋업샤니 넋업샤니

[verse 1 : Defconn] 넋업샤니 너 그녀와 밥까지 먹었다니 나 경고 했었잖니! 떨어지라고 빨리~ 내가 그녀를 찍었단건 이미 알잖아 얕잡아 보지마 그녀는 내꺼란 말야 니가 아무리 말빨을 내세워 빠구리 때문에 노력을 해 보아도 그녀의 얼굴을 좀 보라고 모르긴 몰라도 그녀는 니 말에 아마 쌩 깠을걸? 내말이 맞을껄? 굉장한 여자지 니 맘을 이해...

세상 참 잘 돌아가네 정미애

세상 참 잘 돌아가네 나 없인 안될 것 같더니 텅 빈 내 자리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구나 씁쓸한 미소만 짓는다 애쓰면서 치열하게 살아온 인생 돌아보니 상처들로 가득한 이 마음 뭣하려고 뭣하려고 앞만 보고 살아왔을까 세상 참 잘 돌아가니 이제는 풍류 즐겨보련다 세상 참 잘 돌아가네 나 없인 못 살 것 같더니 텅 빈 내 자리 금세 다른

세상 참 잘 돌아가네 (inst) 정미애

세상 참 잘 돌아가네 나 없인 안될 것 같더니 텅 빈 내 자리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구나 씁쓸한 미소만 짓는다 애쓰면서 치열하게 살아온 인생 돌아보니 상처들로 가득한 이 마음 뭣하려고 뭣하려고 앞만 보고 살아왔을까 세상 참 잘 돌아가니 이제는 풍류 즐겨보련다 세상 참 잘 돌아가네 나 없인 못 살 것 같더니 텅 빈 내 자리 금세 다른

과송강묘 권미희

과송강묘 - 권미희 공산에 낙엽 지고 궂은 비는 내리는데 이 생의 풍류 세상은 여기에 잠들었네 애닲다 한 잔 술 다시 권치 못하니 옛날의 그 노래는 들을 길이 없구나 들을 길이 없구나 간주중 공산에 낙엽 지고 궂은 비는 내리는데 이 생의 풍류 세상은 여기에 잠들었네 애닲다 한 잔 술 다시 권치 못하니 옛날의 그 노래는 들을 길이 없구나 들을

바라볼 수만 있다면 (With 그믐달) 신재 (Shinjae)

우리 이대로 시간이 멈춘 채로 이렇게 바라볼 수만 있다면 다른 무엇도 더는 바라지 않아 그저 바라볼 수만 있다면 서러워했던 그렇게 원망했던 지난날의 감정들도 잊은 채 다른 무엇도 더는 바라지 않아 그저 바라볼 수만 있다면 그땐 정말 몰랐었던 미처 알지 못했었던 우릴 스쳐 지나갔었던 시간들 괜찮을 거라 했었던 그때 그 시간들 모두 다 후회만 남아 하고 ...

반딧불 김연진(Yeonjin Kim)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조각을 주우러 숲으로 가자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조각을 주우러 숲으로 가자 그믐달 반딧불은 부서진 달조각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조각을 주우러 숲으로 숲으로 가자

바람 산 비올라 Garzón Robie (가르종 로비에)

던진 별똥별에 흐 웃는다 방실 멀어진 반딧불에 훅 번지고 남지 Turn the light 퍼져라 오솔길 따라 달 뜬 날 들뜬 마음 새친구랑 나 둘이서 잡으러 가 그믐달 그믐달 저물어가 바람 산 비올라 바람 산 비올라 우린 잔디에 올라 바람 산 비올라 바람 산 비올라 바람 산 비올라 벌은 검지에 올라 자랑하지 건반 내 기억 간직해 (오랫동안) 태양을 맞이해

보금자리 김동환

우연히 찾은 빛바랜 사진, 그 속에 담긴 없어진 동네 날 키운 그 곳은 푸른 달이 뜨던 낮은 달동네 가을바람 불어오는 언덕에 서면, 멀리서 들려오는 퍽퍽한 소고소리 이제는 제법 시린 무릎을 만져보면 잊고 있던 따뜻한 울림들 이 하늘에 다시모여 메아리가 되어 마을을 돌아 마음을 울려 풍류 속 주인들은 이젠 없지만 살랑이는 바람과 여유로운 구름 별안간에 천둥 소나기를

망향초 사랑 백난아

1.꽃다발 걸어 주던 달빛 푸른 파지장 떠나가는 가슴엔 희망초 핀다 도라는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오월달 수평선에 꽃구름이 곱구나. 2.물길에 우는 새야 네 이름이 무어냐 뱃머리에 매달린 테프가 곱다 고동은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그믐달 수평선에 파랑새가 정답다.

망향초 사랑 백난아

1.꽃다발 걸어 주던 달빛 푸른 파지장 떠나가는 가슴엔 희망초 핀다 도라는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오월달 수평선에 꽃구름이 곱구나. 2.물길에 우는 새야 네 이름이 무어냐 뱃머리에 매달린 테프가 곱다 고동은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그믐달 수평선에 파랑새가 정답다.

망향초 사랑 백난아

1.꽃다발 걸어 주던 달빛 푸른 파지장 떠나가는 가슴엔 희망초 핀다 도라는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오월달 수평선에 꽃구름이 곱구나 2.물길에 우는 새야 네 이름이 무어냐 뱃머리에 매달린 테프가 곱다 고동은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그믐달 수평선에 파랑새가 정답다

창부타령 - 풍류(風流)1 전병훈

세상공명 부운이라 강호어옹 되오리다 일엽편주 흘리지어 임기소지 하올적에만경청파 너른 물에 호호탕탕 떠나간다 주경하니 산사주요 파급하니 야여주라은린옥척이 펄펄뛰고 백구편편 비꼈는데 청풍은 서래하고 수파는 불흥이라산천을 바라를 보니 경개무궁 좋을씨고 고기먹고 술을 마시고 달을 띠고 돌아오니대장부 세상재미 이에서 더할소냐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아 아...

창부타령 - 풍류(風流)2 전병훈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진국명산 만장봉이 청천삭출 금부용은 서색은 반공 응상궐이요 숙기는 종영 출인걸 하니 만만세지 금탕이라 태평연월 좋은 시절 전조사를 꿈 꾸는 듯유유한 한강물은 말 없이 흘러가고 인왕으로 넘는 해는 나의 감회를 돋우는 듯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청려장 둘러 짚고 북향산 찾아가니 백두산 내맥이요 청천강 근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