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홀로 남은 나 태백산맥

홀로 길을 거닐다 문득 떠오른 그밤에 하늘처럼 아름다운 시리도록 푸르른 그녀의 눈동자 외로운 내 마음을 달래여주네 <간주중> 쓸쓸한 가로수 처럼 외로운 나의 마음만 아직도 그댈 생각해 <간주중> 오늘도 밤거리를 지나는 나의 마음만 영원히 그댈 사랑해 <간주중> 쓸쓸한 가로수 처럼 외로운 나의 마음만

태백산맥 이미자

태백산맥 황무지에 어둠이 그쳐 피 땀으로 이긴 시련 보람은 커도 상처 난 갈대의 말 못할 가슴 속 목마르게 기다려도 다시 못 올 사랑인가 아~ 남 몰래 흐느끼는 여자의 마음 태백산맥 바위골에 새벽이 오고 뼈를 깎는 폭풍도 사라졌는데 홀로 병들어 캄캄한 가슴 속 아무리 몸부리쳐도 다시 못 볼 태양인가 아~ 남 몰래 흐느끼는 여자의 마음

너에게 바라는 건 태백산맥

제발~ 제발~ 아우~ <간주중> 이제 더 이상의 니 손이 필요치 않아 이제 더 이상의 가식도 없어 여기 없어 하지만 왜 넌 항상 날 보면 웃으려 하지? 하지만 왜 넌 항상 날 보면 꾸미려 하나?

그해 그 바다 태백산맥

스치듯 지난 그 해 겨울 우연히 만났던 그 소녀 흰눈에 젖은 그 바다 하늘 아래로 너의 모습이 아~ < 간주중 > 슬픈 이밤엔 바다가 그리워 귀를 에이는 듯한 아픔을 따라 거닐던 그 바다가 난 이밤엔 보고싶어 기다림에 지쳐 쓰러진 너의 작은 모습이 서리는 그 바다에 달려가고 싶어 난 이밤엔 그리워 그해 바다가 보고싶어 슬픈 너의 모습 서있는...

비상 태백산맥

비 개인 파란 하늘 솟아 지는 아침 햇살보며 창문을 활짝 열어요 시원한 바다 바람 부서지는 파도 소리들은 영원한 갈매기 친구다 <간주중> 회색 빛 하늘아래 휘몰아 치는 거센 폭풍우에 갈곳 잃은 하얀 갈매기 두려움과 절망속에 힘차게 나래를 퍼면 외로운 항해를 한다 한 없이 날아가련다 끝 없이 날아가련다 때로는 비바람에 때로는 폭풍우에 견디기 ...

그대 이름은 태백산맥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그냥 떠나요 잊혀진 사람이 생각나는 계절엔 살며시 감춰둔 바램만을 새기며 상큼한 꽃비에 울어버린채로 <간주중> 난이제 하루만 걸으면 잊혀져요 대담한 사랑에 순간들은 하늘을 돌다 떨어지는 그대이름 희미한 별 너이제 하루의 눈물로 시들어요 대담한 사랑에 꽃인걸 물빛을 감아 누워버린 그대 이름은 꽃이 아냐 하지만 별이 다시와...

높은 음 도시 태백산맥

바람이 눈에 겨워 눈을 감았지 바람을 맞이 할만큼 난 도시의 강한 옥타브에 아직은 너무도 익숙칠 못해 <간주중> 햇살이 눈에 겨워 눈을 가렸지 햇살을 받아 볼만큼 난 도시를 감싸는 검은 태양에 아직은 너무도 익숙칠 못해 헤헤이 날개가 있다면 헤헤이 꽃들이 만발한 헤헤이 그런 세상으로 헤헤이 날아가 보고파 <간주중> 네온사인 화려한...

높은음 도시 태백산맥

바람이 눈에 겨워 눈을 감았지바람을 맞이할 만큼 난도시에 강한 옥타브에아직은 너무도 익숙칠 못해햇살이 눈에겨워 눈을 가렸지햇살을 받아 볼만큼 난도시를 감싸는 검은 태양에아직은 너무도 익숙칠 못해날개가 있다면꽃들이 만발한그런 세상으로날아 가 보고파네온 사인 화려한 도시의 밤을하늘을 날아가며 내려보면서익숙한 표정으로 걷는 사람아높아진 도시의 음을 아는가빗...

태백산맥

언제인가 부터 걷고 있었지가슴벅찬 뜨거운 사랑을 갈구하며꿈이라 이름 지으고픈어린이날의 감동을 찾아서언제인가 부터 울고 있었지메아리쳐 돌아오는 미숙한 노래와흔디 흔한 감정이 목메이게 슬퍼가슴을 적셔가며 울고 있었지걷기 전에 울기 전부터진한 영혼의 얼굴이인간의 순수로 곱게 빚은 우리의 얼굴이우린 하나의 얼굴 가슴 벅차우린 저 길을 따라 함께 가야해우린 돌...

그 해 그 바다 태백산맥

스치듯 지난 그 해 겨울우연히 만났던 그 소녀흰 눈에 젖은 그 바다 하늘 아래로너의 모습이슬픈 이 밤엔 바다가 그리워귀를 에이는 듯한 아픔을 따라거닐던 그 바다가 난 이 밤에 보고 싶어기다림에 지쳐 슬퍼진너의 작은 모습이 서있는그바다에 달려가고 싶어난 이밤엔 그리워져그 해 바다가 보고싶어슬픈 너의 모습 서 있는바다에 찾아가서널 한 껏 안아주고 싶어기다...

내가 접은 비행기 태백산맥

하얀 마음 자그마한 손에꾸밈없는 비행기가파란 하늘 구름 위로날으던 꿈 내 이야기이 늦은 밤 작은 손마디로가슴 뛰어 다시 만난아름답던 내 꿈들을아침이면 찾아야지아- 찾아야해다시접어 찾아야해잊고 있던 내 비행기마음 비워 태어났어종이는 접는대로 숨김없는 마음욕심없는 비행기마음 비워 태어났어종이는 접는대로 숨김없는 마음 욕심없는 비행기잊고 있던 내 비행기마음...

대관령 고갯길 이미향

대관령 아흔 아홉 험한 고갯길 님을 찾아 가도 가도 험한 고개에 일편단심 그리다가 청춘이 갔네 떠나가신 우리 님이 밟고 간 고개 아~ 아~ 태백산맥 험한 고갯길 오늘도 님 찾아 넘어를 가네 대관령 아흔 아홉 험한 고갯길 무심하게 흘러가는 저 구름아 사랑도 맹서도 흘러를 갔나 떠나가신 우리 님이 흘러간 고개 아~ 아~ 태백산맥 험한 고갯길 오늘도 님 찾아 넘어를

홀로 남은 너에게 구태완

고개를 들은순간 쓸어진 내몸 위로 널 위해 준비한 말없는 인형 하나 이제 가야 하는데 기다리는 너에 곁으로~~ 조금만 늦어도 쉽게 토라지기에 오늘만큼 이라도 네게 먼저 가려고 서둘러 달려가던 나는 지금 왜 여기 있나~ 길가에 들리는 다급히 외치는 소리들 스치는 수많은 사람들~ 내눈은 조금씩 희미해져 가는데~~ 숨이 막혀 자꾸

홀로 남은 새 한보나

나는 여기에서 편히 몸을 쉬어요 멀고도 오랜 길 떠날 준비를 해요 나의 친구와 가족 만날 수 있을까요 어느 날 사라져 갔죠 안개 속으로 우 그리워 떠나갈 거야 우 끝까지 자유를 향해 날개를 펼쳐 힘껏 내 몸은 까만 바다 위에 방향을 따라간다 나의 집으로 간다 날개를 펼쳐 힘껏 내 몸은 파란 파도 위에 가쁜 숨을 내쉰다 여기 아직 살아 있다 날개를 펼쳐 힘껏

bin (With St.whale) 도우법

홀로 남은 난 곁에 없어 다 나만 두고 가 익숙한 공허감 홀로 남은홀로 남은 난 비운 잔을 치운 다음에 시작이 딱 잡아 반 난 그 시간을 못 보내나 봐 하루 절반을 회사에서 봐 내고 하루 뒤는 공허한 날 내 친구 그래 그건 없나 봐 비어있는 폰을 뒤집어다 봐 휴대폰 또 ring 아무 의미 없는 알림이 하루 절반을 지나 온 뒤에 내 기분 또 up and

함태 초교 교가 (MR) Various Artists

태백산맥 영봉에 기둥이 되는 함백산 태백산에 영이 감도는 웅장히 자리잡은 배움의 전당 그 이름도 빛나거라 우리 함태교

함태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태백산맥 영봉에 기둥이 되는 함백산 태백산에 영이 감도는 웅장히 자리잡은 배움의 전당 그 이름도 빛나거라 우리 함태교

입암 중교 교가 (1절) Various Artists

태백산맥 내닫는 맑은 정기와 반변천에 감도는 서린 기상이 신라적 화랑 넋이 어리운 고장 우뚝 솟은 절벽 위 높은 추녀는 우리들의 배움터 입암중학교 우리들의 배움터 입암중학교

홀로 남은 나 (Lonely) (Feat. 존중 Of 1x1) 팔로 (Farlaw)

따스함이란 없는 이 세상에 그래 내 삶에 한 줄기 빛이 되어줘 목이 메었어 꿈을 향한 길 사막 같은 이곳에 홀로 남은 따스함이란 없는 이 세상에 그래 내 삶에 한 줄기 빛이 되어줘 목이 메었어 꿈을 향한 길 사막 같은 이곳에 홀로 남은 여전히 어두워 내가 가는 길 아직 모르겠어 이 길이 맞는지 밤은 길고도 길어 또 땅은 질고도 질어 발이

덩실덩실 우리 바람 백주아

동해바다 건너 태백산맥 건너 바람 바람 높새바람 서해바다 건너 소백산맥 건너 바람 바람 하늬바람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 덩실덩실 춤을 추네 (얼쑤!!) 산과 바다 건너 나랑 손을 잡고 덩실덩실 우리 바람 (후~ )

외톨이 김학래

차디찬 손으로 슬픈 눈물 지우며 그대 떠나간다 울고 있어요 하늘의 구름도 슬퍼진 내 마음도 한없이 빗방울 뿌려요 하루하루 나의 슬픔 더해만 가고 모든 것은 달라졌어요 왜 이렇게 바보처럼 떠나야 하나 너무나 사랑했어요 그 그대여 이제 홀로 남은 외톨이란다 바보처럼 철없던 시절의 홀로 남은 외톨이란다

외톨이 김학래

차디찬 손으로 슬픈 눈물 지우며 그대 떠나간다 울고 있어요 하늘의 구름도 슬퍼진 내 마음도 한없이 빗방울 뿌려요 하루하루 나의 슬픔 더해만 가고 모든 것은 달라졌어요 왜 이렇게 바보처럼 떠나야 하나 너무나 사랑했어요 그 그대여 이제 홀로 남은 외톨이란다 바보처럼 철없던 시절의 홀로 남은 외톨이란다

낙엽 랑잇 (Langit)

낙엽이 지네 다 떠나가네 텅 빈 이곳엔 홀로 남네 저 달빛 아래 홀로 있네 그대 그곳에 곧 가려네 낙엽이 지면 다 떠나가면 텅 빈 이곳엔 홀로 우네 저 달빛 아래 홀로 있네 그대 그곳에 곧 가려네 그대 떠난 이 곳 그 어떤 것도 홀로 남은 내겐 다 의미 없네 다 의미 없네

설악산의 노래 배호

태백산맥 오랜터전 오세 백담사 하늘높이 솓아지른 무지개 폭포수 못잊겠는 수렴동아 사리탑이 어디메냐 천번을 밟고서니 약수온천 그립다

바보가 온다 몬순누이

완전 뻑갔어 니 패인 가슴골에다 뻑대다 대기실로 돌아갔어 몬순은 이미 만취상태 지랄 같은 가사를 갈겨 써 댔지 비보이 비걸들은 고주망태 빙빙 돌며 무대에 구역질을 파리들이 윙윙 냄새를 맡은 몬순 딸꾹질을 해대며 마이크를 먹기 시작했지 Hook) 새벽부터 태백산맥 너머로부터 Number O to the 날밤까지 OPS 웁스 난 Rhyme

그대는 떠나가지만 진시몬

마지막으로 그대를 바라보면서 슬픈 마음만은 갖지 않으려 해요 그대 떠난 뒤에 시간은 많이 남아 있어요 슬퍼할 수 있는 시간은 언젠가 그대 떠날 것을 알았었지만 이렇게 빨리 다가올 줄은 홀로 남은 나의 긴 시간을 위해 조금만 조금만 더 곁에 머물 수 없나 그대는 떠나가지만 내 스스로 선택한 사랑이었기에 지금 후회는 없어요

홀로 남은날 The GAB

슬픔이라 생각하지마라 괜히 그냥 낯설어보여 눈물은 흘리지 않아도 될것을 내모습이 새롭기만해 이런 기쁨이라 생각도 해봐라 전에 없던 일이었잖아 바람따라 떠나는 그대 뒷모습보며 눈물은 보이지 말아라 아 홀로 남은날 내가 외롭다 생각하겠지만 아 슬픈 비오는날 빈 아파트 광장 벤치에 홀로 앉아 있던날 그렇게 슬픔을 지워보려 했는데 아무도 날 찾는 사람은 없어

울산 남부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태백산맥 힘찬 정기 남으로 뻗어 내려 태화강 푸른 줄기 맑게 흐르는 곳 화랑의 후손들이 씩씩하게 자라는 여기가 우리들의 울산 남부교 동해바다 아침 해가 찬란히 솟아올라 신비한 신선 바위 곱게 비치는 곳 대한의 아들딸이 슬기롭게 자라는 우리의 보금자리 울산 남부교

울산 남부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태백산맥 힘찬 정기 남으로 뻗어 내려 태화강 푸른 줄기 맑게 흐르는 곳 화랑의 후손들이 씩씩하게 자라는 여기가 우리들의 울산 남부교 동해바다 아침 해가 찬란히 솟아올라 신비한 신선 바위 곱게 비치는 곳 대한의 아들딸이 슬기롭게 자라는 우리의 보금자리 울산 남부교

후조 오선과 한음

비 젖은 가지끝에 홀로 앉은 길 잃은 후조를 보니 쓸쓸한 모습으로 바람에 흔들리고 있네 어이해 길을 잃고 서럽게 울어대는가 또한 사랑 잃고 서럽게 흐느껴 우네 그 누가 버림받고 누구를 원망하랴 미워할 수 없는 사랑 비에 젖어 날지 못해 홀로 남은 후조처럼 외로워 하네 어이해 길을 잃고 서럽게 울어대는가 또한 사랑 잃고 서럽게 흐느껴

길잃은 아이처럼 이남우

이제 나를 찾지 말아요 흩어진 바람속에 묻혀서 민들레씨처럼 어디론가 정처없이 떠날갈거야 이세상엔 아무도 없고 혼자 남은 것만 같은데 문밖을 나서면 햇살 가득 많은 사람들 어디로가나 이젠 정말 혼자는 싫은데 길 잃은 아이처럼 갈 곳 모르고 낯선 거리 홀로 헤매다 시간이 가는 줄 몰랐네 이제 내게 남은 것은 흔들리는 가로등 하나

널 바라보다 (TV Mix) 더더 (THETHE)

어느 작은 슬픔하나 둘 외로이 남겨진 나를 또 바라보다 내 눈물진 하늘 그위로 넌 떠오르네 또다시 흩어질 향기만 남아 oh i know i know 나를 품에 안으며 널 바라보던 네게 올수 없음을 oh i know i know 모두 없던일처럼 멀어져가고 홀로 남은 close your eyes listen close your eyes 우리

어느 가을 한경일 & 이규라/한경일 & 이규라

그 공간에서 이렇게 바라봐 너를 기억해 나를 바라봐 아무도 없는 그 시간에서 외롭지 않게 소리 없이 나를 떠나야 했었나 그대 아무 준비도 없었어 그때 지나 외로이 불러 지금 그대 아무도 들으려 않는 노래 오늘처럼 그때도 가을 이었죠 아무도 모르게 그대 내게 말했죠 아무도 기억 못하죠 갈라진 모든 조각들 한줌의 추억도 되지 않아 홀로

어느 가을 한경

그 공간에서 이렇게 바라봐 너를 기억해 나를 바라봐 아무도 없는 그 시간에서 외롭지 않게 소리 없이 나를 떠나야 했었나 그대 아무 준비도 없었어 그때 지나 외로이 불러 지금 그대 아무도 들으려 않는 노래 오늘처럼 그때도 가을 이었죠 아무도 모르게 그대 내게 말했죠 아무도 기억 못하죠 갈라진 모든 조각들 한줌의 추억도 되지 않아 홀로

어느 가을 한경일, 이규라

그 공간에서 이렇게 바라봐 너를 기억해 나를 바라봐 아무도 없는 그 시간에서 외롭지 않게 소리 없이 나를 떠나야 했었나 그대 아무 준비도 없었어 그때 지나 외로이 불러 지금 그대 아무도 들으려 않는 노래 오늘처럼 그때도 가을 이었죠 아무도 모르게 그대 내게 말했죠 아무도 기억 못하죠 갈라진 모든 조각들 한줌의 추억도 되지 않아 홀로

어느 가을 하얀꽃순이님 한경일, 이규라

그 공간에서 이렇게 바라봐 너를 기억해 나를 바라봐 아무도 없는 그 시간에서 외롭지 않게 소리 없이 나를 떠나야 했었나 그대 아무 준비도 없었어 그때 지나 외로이 불러 지금 그대 아무도 들으려 않는 노래 오늘처럼 그때도 가을 이었죠 아무도 모르게 그대 내게 말했죠 아무도 기억 못하죠 갈라진 모든 조각들 한줌의 추억도 되지 않아 홀로

어느 가을 한경일 & 이규라

그 공간에서 이렇게 바라봐 너를 기억해 나를 바라봐 아무도 없는 그 시간에서 외롭지 않게 소리 없이 나를 떠나야 했었나 그대 아무 준비도 없었어 그때 지나 외로이 불러 지금 그대 아무도 들으려 않는 노래 오늘처럼 그때도 가을 이었죠 아무도 모르게 그대 내게 말했죠 아무도 기억 못하죠 갈라진 모든 조각들 한줌의 추억도 되지 않아 홀로

어느 가을 한경일♬이규라

그 공간에서 이렇게 바라봐 너를 기억해 나를 바라봐 아무도 없는 그 시간에서 외롭지 않게 소리 없이 나를 떠나야 했었나 그대 아무 준비도 없었어 그때 지나 외로이 불러 지금 그대 아무도 들으려 않는 노래 오늘처럼 그때도 가을 이었죠 아무도 모르게 그대 내게 말했죠 아무도 기억 못하죠 갈라진 모든 조각들 한줌의 추억도 되지 않아 홀로

¾i´A°¡A≫ 한경일

그 공간에서 이렇게 바라봐 너를 기억해 나를 바라봐 아무도 없는 그 시간에서 외롭지 않게 소리 없이 나를 떠나야 했었나 그대 아무 준비도 없었어 그때 지나 외로이 불러 지금 그대 아무도 들으려 않는 노래 오늘처럼 그때도 가을 이었죠 아무도 모르게 그대 내게 말했죠 아무도 기억 못하죠 갈라진 모든 조각들 한줌의 추억도 되지 않아 홀로

어느가을 한경일

그 공간에서 이렇게 바라봐 너를 기억해 나를 바라봐 아무도 없는 그 시간에서 외롭지 않게 소리 없이 나를 떠나야 했었나 그대 아무 준비도 없었어 그때 지나 외로이 불러 지금 그대 아무도 들으려 않는 노래 오늘처럼 그때도 가을 이었죠 아무도 모르게 그대 내게 말했죠 아무도 기억 못하죠 갈라진 모든 조각들 한줌의 추억도 되지 않아 홀로

입암 중교 교가 (2절) Various Artists

태백산맥 내닫는 맑은 정기와 반변천에 감도는 서린 기상이 신라적 화랑 넋이 어리운 고장 우뚝 솟은 절벽 위 높은 추녀는 우리들의 배움터 입암중학교 섬 바위 감싸주는 고운 반변천 울창한 송림 속의 아담한 터전 슬기로운 지혜를 갈고 닦는 곳 진리를 탐구하고 문화를 전할 우리들의 상아탑 임압중학교

구龜야 최재혁

구함에 다함이 없으면 龜의 소리 들을 수 있으니 대해의 내밀한 승정원일기를 볼 수 있고 땅의 '갈라지는 소리'와 '터지는 소리' 들을 수 있으니 대지의 여신의 딸 페르세포네의 후기를 읽을 수 있어 겨울을 엿보는 사이에 봄에 이르는 봄물처럼 태백산맥 속으로만 흐르는 소리 龜(구)야

도화지 '우리들의 추억' (Free Venture) Mudskipper

내게 남은 건 추억뿐 홀로 돌아서 보지만 어릴적 내 도화지에 그리던 하늘 바다 메말라 버린 어디에도 없지만 내 꿈에 남아있던 아련한 추억 사랑 그 꿈을 찾아 떠나가고파 돌아갈 수 없는 그 길을 찾아 그림 그려 보지만 이젠 아련한 모든 추억들 한 장 두장 찢긴 도화지속 기억 저편에 우리 살아 있는 우리들의 많은 추억들 내게 남은 건 추억뿐 홀로 돌아서 보지만

널 바라보다 더더(Thethe)

어느 작은 슬픔 하나 둘 외로이 남겨진 나를 또 바라보다 내 눈물진 하늘 그 위로 넌 떠오르네 또 다시 흩어질 향기만 남아 so so oh i know i know 나를 품에 안으며 널 바라보던 네게 올 수 없음을 oh i know i know 모두 없던일처럼 멀어져가고 홀로 남은 close your eyes listen close

거울 아레스

난 소유 할 수 없는 세상 속에 힘없이 버려졌어 늘 내 안의 가득찬 거짓된 미소로 모두를 이용 할 수 있었지 어차피 난 너와 다르지 않아 위선적인 예전의 너처럼 하지만 이제 지쳐 가는 건 후회에 찌든 마지막 생명 이기 때문이야 내게 말해줘 도대체 난 누구인지 정지된 머리 속에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 내게 남은 건 커다란 상처뿐 이 혼란 속에

친구야보성가자 명희

낭만이 물결치는곳 동서남북 방방곡곡 안가본 곳 없다많은 보성만 못하더라 별교꼬막 가을전어 맛자랑도 천하제일 추억있고 낭만있는곳 친구야 보성가자 *2절* 경전선 철길따라 친구야 보성가자 경치좋고 인심좋은곳 일림산 철쭉꽃 추억이 손짓하는곳 동서남북 방방곡곡 안가본곳 없다많은 보성만 못하더라 제암산 휴향림도 태백산맥

잠이 오지 않아 Jessica (제시카)

잠이 오지 않아 네 생각이 나서 그래 홀로 남은 방안에 앉아 네가 남기고 간 흔적들이 너무 많아 잠 못 드는 긴 밤이 난 싫어 함께 있던 방안엔 차가운 공기만 남아서 너의 빈자릴 누구도 채울 수 없어 너여야만 하니까 다정했던 눈빛 따스했던 온기 잘 자라는 말이 오늘따라 그리워져 나도 너처럼 뭐든지 쉬웠으면 해 나만 아픈 것 같아

@@@톨이@@@ 도현아

도현아 - 외톨이 두 눈에 이슬 맺혔네 뺨 위로 흘러내리네~ 빙그레 웃고 있는추억 서~러워 홀로 눈물 닦았네 네온 불 활짝 피었네~ 내 맘을 놀리려는듯~ 이 세상 외로움을 모두 가진~듯 홀로 터벅터벅 걸었네 거리엔 연인의 물결~ 코끝엔 사랑의 향기~ 모두가 행복하게 보이네 남은 난 어떡하라고 눈을 감아 버릴까 귀를 막아 버릴까

외톨이 박준아

두 눈에 이슬 맺혔네 뺨 위로 흘러내리네 인생 길 어느 길모퉁이에 서서 홀로 눈물 닦았네 네온 불 활짝 피었네 내 마음 놀리려는 듯 이 세상 외로움을 모두 가진 듯 홀로 터벅터벅 걸었네 거리엔 연인의 물결 코끝엔 사랑의 향기 모두가 행복하게 보이네 남은 난 어떡하라고 눈을 감아 버릴까 귀를 막아 버릴까 귀를 막고 눈을 감아도

경상도 나그네 배호

경상도 나그네 - 배호 태백산맥 고개고개 넘어넘어 가는 길손 주막집 호롱불 찾아 지친 몸을 쉴 적에 텁텁한 보리술에 시름을 풀어주던 풀어주던 아줌마 말 좀 하이소 아아아 이 고장 인심이나 인심이나 알고 갑시다 간주중 해도 저문 첩첩산중 산짐승도 무서운데 누추한 집이지만은 편히 쉬어 가시고 구수한 사투리에 술잔을 채워주던 채워주던 아줌마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