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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짙어져 가는데 지새는 달

떠올라 달빛에 잠 못 드네 그리운 추억 떠올라서 잊으려 하는 날 그댄 아는지 사랑해 정말 사랑해서 그대를 다시 한 번 볼 수 있다면 달빛 저문 거리에 서서 그대를 부르면 우리 영원을 약속한 기억이 꿈처럼 흩어지네 그리운 추억 떠올라서 잊으려 하는 날 그댄 아는지 사랑해 정말 사랑해서 그대를 다시 한 번 볼 수 있다면 내 그리움

지새는 달 이결

익숙한 듯이 혼밥에 혼술에 혼자 영화 보는 게 더 좋아 요즘 난 친구란 이름의 사람들도 하나둘씩 떠나고 나니까 보이게 되는 Ma real friend 누군가를 새로 알아간다는 게 좀처럼 마음이 열리질 않아 사랑은 어떤 느낌인지 잃어버린지도 오래 지금 이대로 좋아 계절은 바뀌니까 마음 사랑 모두 다 변해갈 테니까 나만큼은 여기 푸른 하늘처럼 지새는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유상록

무리진 그림자가 호수에 잠기면 옛 사랑이 그리워라 꿈이련듯 사라진 그림 호젓한 빈 가슴 달레려 외로운 갈대밭에 홀로 앉아서 그리움에 지새는 이 밤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여 < 간주중 > 무리진 그림자가 호수에 잠기면 옛 사랑이 그리워라 꿈이련듯 사라진 그림 호젓한 빈 가슴 달레려 외로운 갈대밭에 홀로 앉아서 그리움에

**!그리움!** 김미연

꽃피는 봄이 오면 만날 수 있을까 세월이 흘러가도 지울 수 없는 추억 시간은 자꾸 가는데 함께 할 그리움 나를 울리네 영원토록 변치말자 약속했던 사람아 사랑해요 보고파요 그리워요 해 저문 노을을 바라보면서 오늘도 기다립니다 낙엽이 지기 전에 만날 수가 있을까 세월이 흘러가도 가슴에 묻은 추억 그리움 쌓여 가는데 함께 한 시간들 잊을 수

그리움* 고희성

그리움이 밀물처럼 밀려오는 이 한밤 잔잔한 내 가슴에 여울만 일어나네 시간은 멈추잖고 그리움만 흐를 때 그이름 불러 봅니다 세월은 자꾸자꾸 흘러만 가고 추억은 자꾸자꾸 쌓여 가는데 아~ 그리운 내 사랑 그 모습 그리워지네 2.

이별 그리고 그리움 박도훈

비가 내리는 이밤에 그대의 그림자가 부르네 함께한 순간들이 스쳐지나면 흔들리는 아픈 마음 이별의 슬픔이 밀려와 텅빈 가슴은 찟어지고 미움이 날 괴롭혀도 다시 만날 우리를 꿈꾸죠 시간이 흘러도 마음은 제자리 빈자리는 점점 커져만 가고 이별의 그리움이 짙어져 잠 못 이루는 밤 마음이 아파 그댈 기억해요 이별의 슬픔이 밀려와 텅빈 가슴은 찟어지고 미움이 날 괴롭혀도

짙어져 멜로망스

널 잊어보려 계속 노력하고 있어 괜히 더 즐거운 척 시간을 보내는 날 넌 모르겠지 행복한 척하며 지내다 보면 언젠가 너를 잊게 될 거라 믿으며 살고 있는 날 모르겠지 내가 노력해봐도 너 때문이라서 너는 더 짙어져 가고 혼자 남겨진 시간을 보내는 게 이젠 내겐 너무 두려운 일이 돼버렸단 걸 넌 모르겠지 네 꿈을 꾸는 밤이 오는 게 난 두려워

짙어져 [방송용] 멜로망스

널 잊어보려 계속 노력하고 있어 괜히 더 즐거운 척 시간을 보내는 날 넌 모르겠지 행복한 척하며 지내다 보면 언젠가 너를 잊게 될 거라 믿으며 살고 있는 날 모르겠지 내가 노력해봐도 너 때문이라서 너는 더 짙어져 가고 혼자 남겨진 시간을 보내는 게 이젠 내겐 너무 두려운 일이 돼버렸단 걸 넌 모르겠지 네 꿈을 꾸는 밤이 오는 게 난 두려워

짙어져 멜로망스(MeloMance)

널 잊어보려 계속 노력하고 있어 괜히 더 즐거운 척 시간을 보내는 날 넌 모르겠지 행복한 척하며 지내다 보면 언젠가 너를 잊게 될 거라 믿으며 살고 있는 날 모르겠지 내가 노력해봐도 너 때문이라서 너는 더 짙어져 가고 혼자 남겨진 시간을 보내는 게 이젠 내겐 너무 두려운 일이 돼버렸단 걸 넌 모르겠지 네 꿈을 꾸는 밤이

짙어져 멜로망스 (MeloMance)

널 잊어보려 계속 노력하고 있어 괜히 더 즐거운 척 시간을 보내는 날 넌 모르겠지 행복한 척하며 지내다 보면 언젠가 너를 잊게 될 거라 믿으며 살고 있는 날 모르겠지 내가 노력해봐도 너 때문이라서 너는 더 짙어져 가고 혼자 남겨진 시간을 보내는 게 이젠 내겐 너무 두려운 일이 돼버렸단 걸 넌 모르겠지 네 꿈을 꾸는

짙어져 소라닌 (Solanin)

나의 그림자 속에는 내 아픔이 있어 이대로 점점 짙어져 내 어린 기억들 사이로 내 꿈들이 보여 이렇게 난 흩어져 우린 더 짙어져 외로운 마음으로 우린 더 짙어져 슬퍼진 마음으로 내 삶은 고독이 베였어 마치 벼랑 끝에 선 이대로 점점 깊어져 내 기억들을 다 가져다 불을 피웠어 난 이렇게 다 타버려 우린 더 짙어져 외로운 마음으로 우린 더 짙어져 슬퍼진 마음으로

씨유(Cu)

닿을 수 없는 내 시선 끝에 조용히 전해지는 그리움 만질 수 없는 달빛에 묻어 오늘도 넌 나를 찾아와 내 마음이 너를 부를 때 기억들이 너를 찾을 때 여기 내게 머물러줘 아프도록 아름다울 수 있게 너무 커져버린 기억들로 슬프지 않게 지금 여기 내게 머물러줘 나의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너무 지쳐버린 마음들도 함께해 within

씨유

닿을 수 없는 내 시선 끝에 조용히 전해지는 그리움 만질 수 없는 달빛에 묻어 오늘도 넌 나를 찾아와 내 마음이 너를 부를 때 기억들이 너를 찾을 때 여기 내게 머물러줘 아프도록 아름다울 수 있게 너무 커져버린 기억들로 슬프지 않게 지금 여기 내게 머물러줘 나의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너무 지쳐버린 마음들도 함께해 within my heart

별과 달 안효진

별과 달처럼 별과 달처럼 사랑을 속삭이세요 너를 잊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데 나 없이도 넌 괜찮은 거니 이렇게 애원하는데 별과 달을 보듯 멀어져간 사랑한 사람아 쉽게 돌아서버릴 사랑인거였니 사랑이 다 그런 거였니 아 세월은 저리 쉽게만 가는데 그대보고 싶을 땐 나 어떡해요 그렇게도 사랑한 둘도 없는 사람아 나 없이도 넌 행복한

그리움 권진원

단 하루도 널 잊은 적 없어 헤어진 지 오래지만 슬픈 일 있을 때 기쁜 일 있을 때 언제나 너를 느끼며 살았어 그리움이란 시간이 흐르면 흩어 버린다하지 그러나 너를 보고싶어 하는 맘 이렇게 점점 커져만 가는데 오늘 하루도 너 없이 보내면 또 눈물 나려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잊어야 하겠지 가슴속 깊이 묻어야 하겠지 내 사랑

시작하는 우리에게 해와여름과밤

따스히 스친 처음 그 시선에 너와 닮은 나를
알아본 그 순간 느껴진 그리움 나 조차 모르던 시간
(서투른 우리) 내 모든 시작이 너여서 찬란해졌어 음 - 내일의 - 모르는 시간 속 우리의 이야기가 긴 밤에 어둠을 지새는
별처럼 머물기를 너도 알았을까?


그리움 박장희 (PARK JANG HEE)

세월이 데려 간다고 모두가 말을 하기에, 바람이 지나가고 구름 흘러 가는데, 내 사랑 그 자리에, 아직도 그 자리에, 이젠 제발 가져가 이 아픈 사랑을. 이젠 제발 데려가 이 슬픈 사랑을. 이젠 제발 가져가 이 아픈 사랑을. 이젠 제발 데려가 이 슬픈 사랑을.

그리움 박장희

스쳐가는 저 바람에 아픔을 실어 보냈지 시간이 가져 간다고 모두가 말을 하기에 흘러가는 저 구름에 슬픔도 실어 보냈지 세월이 데려 간다고 모두가 말을 하기에 바람이 지나가고 구름 흘러 가는데 내 사랑 그 자리에 아직도 그 자리에 이젠 제발 가져가 이 아픈 사랑을 이젠 제발 데려가 이 슬픈 사랑을 이젠 제발 가져가 이 아픈 사랑을 이젠 제발 데려가 이 슬픈

평행선 AkKE (아케)

점점 선명해지는 세상의 윤곽들 더욱 짙어져 가는 그림자의 깊이 작은 아이들은 모든 것을 못 믿고 키 큰 어른들은 모든 것을 다 믿고 우린 등을 돌린 채 멀어져만 가는데

그리움 (김경란) 신피조

돋는 저녁 창에 꽃향기 수를 놓아 못 잊을 인연 하나 일일이 기다리나 홀연히 떠나신 임은 오고 감도 잊었네

시간을 거슬러 (낮에 뜨는 달 X 케이윌) 케이윌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 소리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 텐데 이젠 젖어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와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시간을 거슬러 (낮에 뜨는 달 X 케이윌) 케이윌 (K.Will)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 소리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 텐데 이젠 젖어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와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새내기기념음반

못다한 일들에 하루를 새기며 밝아올 아침을 다짐하는 밤 내일의 희망에 피곤도 잊은 채 지새는 이 밤은 아름다워라 2. 구름을 헤치고 휘영청 밝은 고향집 창가에 어머님 보실까 기름진 논과 밭 일구는 일이면 어머님 누가에 그 주름 펴질까 3.

천리마

못다한 일들에 하루를 새기며 밝아올 아침을 다짐하는 밤 내일의 희망에 피곤도 잊은 채 지새는 이 밤은 아름다워라 2. 구름을 헤치고 휘영청 밝은 고향집 창가에 어머님 보실까 기름진 논과 밭 일구는 일이면 어머님 누가에 그 주름 펴질까 3.

달 밝은 우리동네 권근영

한 겨울 익숙한 밤 거리 언 손 녹이며 걸어 가네 인기척 하나도 들리지 않네 고요한 골목 사이 아득한 저 하늘 올려보며 잠시 멍하니 바라보다 옷깃을 여며 발길을 재촉해 가로등 사일 지나 계단을 올라 집으로 가는데 진짜 마지막일 것 같아서 고마웠어 우리동네 잘 살다가요 우리동네 어디에도 없을 걸 시간이 멈춘 듯한 밝은 우리동네 한 겨울 익숙한 밤 거리

어려운 그리움 봉춘

너 이제 나를 떠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니 하얀 눈이 네 등뒤로 쌓여만 가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면 떠나는 마음 이해할까 눈물처럼 흐느끼던 알 수 없던 한 마디 사랑도 네가 준 아픔도 모두 접어둘순 있지만 그래도 내게 남아 있는 건 어렵기만 한 그리움 * 이젠 추억으로만 그댈 사랑하며 잊어야 한다는것 난 알아 하지만 아픈 마음 언제나 남아있어

너의 창에 불은 꺼지고 계은숙

당신을 잊으면 그만이지만 새긴 정을 어이하나요 나혼자 건너는 추억의 강이 이토록 깊을줄 몰랐어요 부르면 더 슬픈 그리움 남기고 이대로 떠나깁니까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눈물도 버렸는데 끄지도 못할걸 불질러 놓고 바람은 왜 불었나요 떠나면 모든게 끝이라지만 남은 말이 너무 많아요 나혼자 지새는 고독의 밤이 이토록 길줄은 몰랐어요 불러도 답없는 메아리

바람은 왜 불었나요 계은숙

당신을 잊으면 그만이지만 새긴 정은 어이 하나요 나혼자 건너는 추억의 강이 그토록 깊을 줄은 몰랐어요 부르면 더슬픈 그리움 남기고 이대로 떠나깁니까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눈물도 버렸는데 끄지도 못할걸 불질러놓고 바람은 왜 불었나요 떠나면 모든게 끝이라지만 남은 말이 너무 많아요 나혼자 지새는 고독의 밤이 이토록 길줄 몰랐어요 불러도

추억속의 사람 전보은

미련 없이 후회도 없이 정만 두고 가버린 사람 이 가슴에 새겨진 정 가슴속에 쌓여만 가는데 남아있는 그리움 마저 나를 나를 슬프게 하네 기약없는 이별이 애달프구나 서리 서리 사무치는 그리움 두고 추억으로 가버린 사람 미련 없이 후회도 없이 정만 두고 가버린 사람 이 가슴에 새겨진 정 가슴속에 쌓여만 가는데 남아있는

Smile With You ( ) VERIVERY

익숙해진 이 거리 어색하고 서툴던 널 기억할게 바래지 않게 늘 함께 웃어주면 돼 조금씩 멀어져도 같은 자리에 있을게 네 손을 잡고 약속해줄게 Always gonna be with you 점점 익숙해지겠지 나 없이 흘러가는 시간들이 그저 그렇게 있어줘 아무 걱정 안 해도 돼 늘 헤어짐이란 두려움 또 가득히 채울 그리움 이 감정은 뭘까 그 생각에 모든 게 짙어져

내 마음에 새겨진 이름 이민혁, 이병찬

잊으려 몇 번이나 다짐했는데 너란 빛이 만든 그림자 벗어날 수가 없네 좋아해 혼자만의 추억인 듯해 뒤돌아서 너를 불러보지만 침묵이 대답을 대신해 내 맘에 새겨진 이름 시간도 잊게 한 이름 아픈 거짓말로 널 보내야 했어 세상에 맞서야 했고 숨쉬는 것도 버겁지만 다시 만나도 널 사랑할 거야 내 맘에 새긴 네 이름 먼지로 쌓인 그리움 짙어져 가는 널 어떻게 잊겠어

바람은 왜? 보라미

당신을 잊으면 그만이지만 새긴 정은 어이하나요 나 혼자 건너갈 추억의 강이 이토록 깊을 줄 몰랐어요 부르면 더 슬픈 그리움 남기고 이대로 떠나깁니까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눈물도 버렸는데 다시 또 못할껄 불질러놓고 바람은 왜 불었나요 떠나면 모든게 끝이라지만 남은 말이 너무 많아요 나 혼자 지새는 고독의 밤이 이토록 길 줄을 몰랐어요 불러도 답없는 메아리 남기고

짙어져-아찌음악실- 멜로망스

널 잊어보려 계속 노력하고 있어 괜히 더 즐거운 척 시간을 보내는 날 넌 모르겠지 행복한 척하며 지내다 보면 언젠가 너를 잊게 될 거라 믿으며 살고 있는 날 모르겠지 내가 노력해봐도 너 때문이라서 너는 더 짙어져 가고 혼자 남겨진 시간을 보내는 게 이젠 내겐 너무 두려운 일이 돼버렸단 걸 넌 모르겠지 네 꿈을 꾸는 밤이 오는 게 난 두려워

세 빛 섬의 달 김다현

둥둥둥 들려온다 둥둥둥 꿈꾸는 소리 세 빛 섬에 달이 뜨면 너와 나 꿈을 띄운 아리수에 물든 사랑 가는데 까지 가보자 맞잡은 두 손 사방팔방 온통 내 심장을 뛰게 하는 그 소리 사방팔방 온통 그 사랑으로 새 아침을 여는 소리 한다면 한다 우리의 사랑 세 빛 섬의 밤은 둥둥둥 둥둥둥 들려온다 둥둥둥 꿈꾸는 소리 유람선에

어려운 그리움 가수 태조

너 이제 나를 떠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니 하얀 눈이 네 등뒤로 쌓여만 가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면 떠나는 마음 이해할까 눈물처럼 흐느끼던 알 수 없던 한 마디 사랑도 네가 준 아픔도 모두 접어둘순 있지만 그래도 내게 남아 있는 건 어렵기만 한 그리움 시간이 흐르고 나면 떠난 마음 이해할까 눈물처럼 흐느끼던 알 수 없던 한마디 사랑도 네가 준 아픔도 모두 접어둘순

비의 그리움 이미숙

아무도 찾아올- 리 없는 이 한밤의 비--는 밤손님 되어 내-게로 살며시-- 다가오네 한방울 두방울 되어 내리는 비--는 그대 밤 발자국 소리 같아 그리움으로 더해가네 * 세차게 내려-치는 빗소리에 구기울이면 그대 입-김 같아요 그대 숨소리 같-아요 까만 허공속에 안개만이 비의 외로움을 -래네 그대의 손끝이 닿을까 내민손은 언-제나 나의 손끝을

해와 달 하퍼

빛나는 바라만 봐 눈물 흘려 너의 눈동자 울새 울음소리 같아 하나가 될 수 없는 우리의 운명 해와 달처럼 영원히 멀리 있어 뒷모습마저 안쓰런 내 마음 끝없이 너를 찾는 그리움 속에 닿을 수 없는 우리 사연 이 밤하늘에 너를 그리는 별 난 해고 너는 그늘 속에 숨겨져 서로를 향하지만 절대 닿을 수 없어 그 운명 앞에서 우린 멍하니 서 있지 사랑의 그림자는

Night Falls 앨리 스피어스

홀린 듯 빛난 달은 너를 몰래 따라가 길을 잃지 않게 떨어지는 한숨들 어둠보다 더 어두운 그 길 위에서 너를 헤맨다 끝도 없는 그 밤에 아무도 아무도 없는 그 길 위에서 아무도 모르게 밤은 사라져 가는데 나는 너를 기다려 핏빛 나의 나는 너를 기다려 멀리 어디로 떠나가줘 길 잃은 세상 끝 검은 그림자 너의 입, 귀로 지은 옷을 입고서 거짓에서 훔친 마지막

그리움이 남아서 (Vocal 푸른) 허니 빌런즈

보고 싶다 이 말로는 너무 모자란 바보 같은 그리움 어떻게 잊을까요 이제 다시 볼 수도 없는 그대인데 커져가는 그리움 커져가는 이 마음 어쩌죠 시간이 지나서 희미해져 가는 그대 기억들이 잊혀져 가는데 지워져 가는데 널 향한 미련이 널 잡고 놓지를 않아 그렇게 몇 번의 계절이 흐르고 내 안에 미련은 지나간 세월만큼 쌓인다 붙잡아도 희미해져 가는

생일소원 (Feat.스텔라장) 리차드파커스(Richard Parkers)

초가 꺼지겠지 소원을 다 빌면은 웃는 얼굴로 말을 하겠지 정말 고맙다고 초가 다 꺼져도 불은 켜지 말아 줘 이루지 못할 소원 같은 건 먼지와 함께 날려보내게 내가 갖고 싶은 건 아무도 안 가져온 것 같아 그럴수록 더욱 짙어져 그리움 오늘이 지나면 또 일 년을 써서 늘 그렇듯 아무 일 없는 듯 빌어 생일소원 표정이 안좋단 말을 매일 들어

생일소원 (Feat. 스텔라장) RICHARD PARKERS

초가 꺼지겠지 소원을 다 빌면은 웃는 얼굴로 말을 하겠지 정말 고맙다고 초가 다 꺼져도 불은 켜지 말아 줘 이루지 못할 소원 같은 건 먼지와 함께 날려보내게 내가 갖고 싶은 건 아무도 안 가져온 것 같아 그럴수록 더욱 짙어져 그리움 오늘이 지나면 또 일 년을 써서 늘 그렇듯 아무 일 없는 듯 빌어 생일소원 표정이 안좋단

생일소원 (Feat. 스텔라장) 리차드파커스

초가 꺼지겠지 소원을 다 빌면은 웃는 얼굴로 말을 하겠지 정말 고맙다고 초가 다 꺼져도 불은 켜지 말아 줘 이루지 못할 소원 같은 건 먼지와 함께 날려보내게 내가 갖고 싶은 건 아무도 안 가져온 것 같아 그럴수록 더욱 짙어져 그리움 오늘이 지나면 또 일 년을 써서 늘 그렇듯 아무 일 없는 듯 빌어 생일소원 표정이 안좋단

달 밝은 우리동네 (Acoustic Ver.) 강헌구

한 겨울 익숙한 밤 거리 언 손 녹이며 걸어 가네 인기척 하나도 들리지 않네 고요한 골목 사이 아득한 저 하늘 올려보며 잠시 멍하니 바라보다 옷깃을 여며 발길을 재촉해 가로등 사일 지나 계단을 올라 집으로 가는데 진짜 마지막일 것 같아서 고마웠어 우리동네 잘 살다가요 우리동네 어디에도 없을 걸 시간이 멈춘 듯한 밝은 우리동네 아득한 저 하늘 올려보며

이용복

님이여 내님이여 지금은 그 어디에 그리움 흘러서 추억만 남고 기다림은 말없이 세월만 가는데 애타는 이 마음 모르시나요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주오 언제까지나 이렇게 기다림속에 나 혼자서 그리움을 달래야 하나 님이여 내님이여 지금은 그 어디에 그리움 흘러서 추억만 남고 기다림은 말없이 세월만 가는데 애타는 이 마음 모르시나요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주오 언제까지나 이렇게

&***나만 믿어***& 장소미

보고 싶어서 안고 싶어서 내가 여기 왔잖아 몇 번 봤다고 그런거 아냐 너무 보고 싶어서 외면한다면 날 버린다면 나 한테 혼날 줄 알아 너도 내마음 알고 있는데 능청 부리지 마라 한 몇십 년은 후딱 가는데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 거야 나만 믿오봐 믿고 믿어봐 끝까지 가게 될 거야 사랑은 하면 되는 거 머릿속에 두지 마세요

미리내길 (구암허준 테마) 지평권

높푸른 저 뫼는 누굴 위하나 갈매빛 아라는 내 맘 알까 저물어가네 타들어가네 해지는 들녘 바람에 숨 쉬려나 해지는 들녘에 숨 쉬려나 미리내 길 어디요 꽃가람 길 여기니 동네방네가 춤추고 나만 홀로 나서 방울꽃 따다 지새니 님 오시려나 지새는 아래 밤빛을 따라 거칠어진 날 보네 붙들려진 꿈에 나 취해서 도래솔 머금고 다시 울고 해찬솔 품으면서 사네 미리내

추청년

꿈을 꾸었지 아무도 읽지않는 책의 책갈피가돼 영원한 밤을 벌레들과 지새는 꿈 꿈을 꾸었지 깊고 깊은 수채구멍에 겨우 걸린 머리칼이 돼 고인 물속을 빨려들까 떨며 지새는 꿈 겨우 걸린 머리칼이 돼 고인 물속을 빨려들까 떨며 지새는지새는

강강 수월래 안옥선

안옥선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산아 산아 추영산아 놀기 좋다 유달산아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꽃이 피면 화산이오 잎이 피면 청산이라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간주중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청산 화산 넘어가면 우리 부모를 만나련만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간주중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소복 소복이 봄배추는 이슬 오기만 기다린다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길 (Feat. 신준철) 윤나긋

길 내게 다시 와 줄까 기억들 생각나 변함없이 이곳에 남겨져 있나 봐 여기 네가 있어서 쓸쓸히 느껴져 그리웠던 거리로 걸어가 본다 처음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 또 만나보고 싶어 초록 향기가 나는 말을 따라 웃음 짓던 날들을 떠올려 봐 춤추듯 손에 닿아도 두 눈이 흐려서 계절에 새로 담아도 낯선 사람들만이 마주쳐 가는데 사라지는 우리만 있던 건가 봐 아직

숨어우는바람소리 ◆공간◆ 김연숙

숨어우는바람소리-김연숙◆공간◆ 1)갈대밭~~이보이는언덕~~~통나~~무집~ 창가에~~~길떠~~난소~녀같이~~~ 하얗~~게밤을새우네~~~ 김이나~~는차~한잔을~~~마주~~하고~ 앉으면~~~그사~~람목~소린가~~~ 숨어우~~는바~람소리~~~ 둘이서걷~~던갈대밭길에~~ ~~은지고있는데~~~ 잊는다하~~고무슨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