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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쌍***& 주혜원

사랑은 사랑은 우리의 사랑은 포근하고 따뜻하고 행복해 사랑은 사랑은 우리의 사랑은 믿어주고 아껴주는 한쌍이 되겠오 마음과 마음은 하나가 되고 사랑과 사랑은 행복이 되리라 사랑은 사랑은 우리의 사랑은 포근하고 따뜻하고 행복해 사랑은 사랑은 우리의 사랑은 믿어주고 아껴주는 한쌍이 되겠오 사랑은 사랑은 우리의 사랑은 포근하고 따뜻하고 행복해 사랑은 사랑은...

&***지우개***& 주혜원

인생을 살다보니 만만치가 않아요 힘겨웠던 나날들 많았었죠 아 지우개로 아픔을 지울 수 있다면 당신의 깊은 상처 당신의 깊은 아픔 내가 지워줄게요 오늘튼 툭툭 털어요 입가에 미소 지어요 하하 하고 호탕하게 웃어보아요 당신의 걱정 당신의 아픔 지워줄테니까 인생을 살아보니 만만치가 않아요 가슴치던 나날들 많았었죠 아 지우개로 아픔을 지울 수 있다면 당신의...

&***연정부르스***& 주혜원

잡은 손 놓지를 못하고 고개를 살며시 돌리며 행복한 그때를 느껴보는 연정 부르스 이춤이 당신과 마지막 이별의 춤인걸 알았기에 애틋한 이마음 감추며 행복을 빌었어요 이별주 한잔을 따르고 우리의 추억을 마시며 별빛을 네온삼아 안겨보던 연정부르스 이춤이 당신과 마지막 이별의 춤인걸 알았기에 간절한 이마음 감추며 행복을 빌었어요 간절한 이마음 감추며 행복을...

신연행차 (신연맞이) ~ 청도 한쌍 홍문 한쌍 모보경, 이상호

수성장 아문이라 청도끼를 벌였난디, [휘모리] 청도 한쌍 홍문 한쌍 청룡 동남각 동북각 청고초 청도 한쌍 주작 남동각 남서각으 홍고초 남문 한쌍, 백호 서북각 서남각 백고초 백문 한쌍, 현무 북동각 서북각 흑고초 호통 한쌍, 황신 표미 금고 한쌍, 홍초 한쌍한쌍한쌍 바라 한쌍 새납 두쌍 고 두쌍 쟁 한쌍 영기 두쌍, 좌관이 우영 정중으 사면 집사

하얀 나비 한쌍 최아영

하얀 나비 한쌍 박숙자 작사 / 송택동 작곡 / 최아영 노래 나만의 정원에 하얀 나비 한쌍 나풀 나풀 마음 다독거리며 주위를 맴돈다 곱고 고운 날갯짓 백조의 호수 발레처럼 때론 힘차게 솟아 오르며 환상적인 몸짓이 곡선을 긋는다 시간은 고요히 흐르고 나도 함께 흘러가고 있다 끝없이 고달픈 삶의 여정 하얀 나비처럼 날고프다

신연맞이 조상현

통인 한쌍 착전립, 마상태 그뿐이로다. 충청 양도를 지내여 절라 감영을 둘어가 순상 전 연명허고, 이튿날 발행할 제, 노구 바위 임실 숙소, 호기 있게 도임헐 제, 오리정 당도허니 육방 관속이 다 나왔다. 길청 두목 이방이며 인물차지 호장이라.

마침내사랑이여 ◆공간◆ 유익종

마침내사랑이여-유익종◆공간◆ 1)그토~록~~~~많은~날들을~~~ 그리~움과갈~등~속에~~~ 만나고헤~어~지며~~~~마음을다~지~더니~~~~ 한~송이~~~~꽃을~피우듯~~~ 내밀~었던가~슴~열고~~~존경과믿~음~으로~~~~ 두마음~하나~라~오~~~~ 마침~내~~~~사랑이~여~~~마주선~두사람~~~~ 한쌍~의~~~~원앙이되어

그네 타기 김영빈

비둘기 한쌍 - 내려앉은 - 일요일아침 놀이터엔 친구들몰래 숨겨놓은 바다가있다 쪽빛같은 하늘물에 발을담그면 바람이 파도처럼 밀려와 간지럽힌다 바다가 가고싶을땐 그네를탄다

뚝딱 뚝딱(노아할아버지) Various Artists

뚝딱뚝딱 뚝딱뚝딱 노아 할아버지 배를 만들죠 뚝딱뚝딱 뚝딱뚝딱 노아 할아버지 배를 다 만들었죠 사자야 들어가라 어흥 들어가고 강아지야 들어가라 멍멍 들어가고 고양이야 들어가라 야옹 들어가고 암수 한쌍 방주 안에 들어갔다네 돼지야 들어가라 꿀꿀 들어가고 양들아 들어가라 메에 들어가고 소들아 들어가라 음메 들어가고 암수 한쌍 방주

초림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초림 동산 까치 한쌍 기쁜 소식 전하니 영롱한 눈빛들이 정답게 모였다 줄기찬 노력으로 갈고 닦아서 영재가 백출하는 배움의 전당 새 학교 새 질서의 뿌리를 내려 빛나는 새 전통 영원하리라

눈물의 수박등 남백송

낙화유수 목로에 밤은 깊은데 허물어진 과거가 술잔에 섧다 한숨이냐 연기러냐 외마디 타령 목을 놓아 불러보자 옛날의 노래 수박등을 때리는 궂은 비 소리 동백기름 소매에 옛날이 언다 한숨이냐 꿈이러냐 종달새 한쌍 가슴속에 스며든다 강남달 창가

구름마차 박상문 뮤직웍스

구름마차 달린다 달랑달랑 파아란 하늘가를 달랑달랑 구름 마차 달린다 달랑달랑 둥근 햇님 싣고서 달랑달랑 하이얀 한쌍 같이 태우고 춤을 추며 달린다 달랑달랑 구름 마차 달린다 달랑달랑 춤을 추며 달린다 달랑달랑 춤을 추며 달린다 달랑달랑

내 비행기 박상문 뮤직웍스

구름마차 달린다 달랑달랑 파아란 하늘가를 달랑달랑 구름 마차 달린다 달랑달랑 둥근 햇님 싣고서 달랑달랑 하이얀 한쌍 같이 태우고 춤을 추며 달린다 달랑달랑 구름 마차 달린다 달랑달랑 춤을 추며 달린다 달랑달랑 춤을 추며 달린다 달랑달랑

구름 마차 박상문 뮤직웍스

구름마차 달린다 달랑달랑 파아란 하늘가를 달랑달랑 구름 마차 달린다 달랑달랑 둥근 햇님 싣고서 달랑달랑 하이얀 한쌍 같이 태우고 춤을 추며 달린다 달랑달랑 구름 마차 달린다 달랑달랑 춤을 추며 달린다 달랑달랑 춤을 추며 달린다 달랑달랑

하얀 조가비 박인희

루루루~~~~~~고동을 불어본다 하얀 조가비 먼 바닷 물소리가 다시 그리워 노을진 수평선에 돛단배 하나 루루루 하얀 조가비 꿈에 잠긴다 루루루~~~~~~고동을 불어본다 하얀 조가비 옛 친구 노래소리가 다시 그리워 황혼의 모래밭에 그림자 한쌍 루루루 하얀 조가비 꽃빛 물든다

투혼 박동진

루루루~~~~~~고동을 불어본다 하얀 조가비 먼 바닷 물소리가 다시 그리워 노을진 수평선에 돛단배 하나 루루루 하얀 조가비 꿈에 잠긴다 루루루~~~~~~고동을 불어본다 하얀 조가비 옛 친구 노래소리가 다시 그리워 황혼의 모래밭에 그림자 한쌍 루루루 하얀 조가비 꽃빛 물든다

타향 신영균

낙화유수 목로에 밤은 깊은데 허물어진 과거가 술잔에 섧다 한숨이나 연기려냐 외마디 하소 목을 놓아 불러보자 옛날의 노래 간주중 수박등을 때리는 궂은 비 소리 동백기름 소매에 옛날이 간다 한숨이냐 꿈이러냐 종달새 한쌍 가슴 속을 스며든다 강남달 찬가

하얀조가비 박인희

고동을 불어본다 하얀 조가비 먼 바닷물 소리가 다시 그리워 노을진 수평선에 돛단배 하나 루- - 하얀 조가비 꿈에 잠긴다 귓가에 대어본다 하얀 조가비 옛친구 노래소리 다시 그리워 황혼에 모래밭에 그림자 한쌍 루- - 하얀 조가비 꽃빛 물든다 루루루 하얀 조가비 꽃빛 물든다

하얀 조가비 남궁옥분

고동을 불어본다 하얀 조가비 먼 바닷물 소리가 다시 그리워 노을진 수평선에 돛단배 하나 루루루 하얀 조가비 꽃빛 물든다 귓가에 대어본다 하얀 조가비 옛친구 노랫소리 다시 그리워 황혼의 모래밭에 그림자 한쌍 루루루 하얀 조가비 꿈에 잠긴다 루루루 하얀 조가비 꽃빛 물든다

종이 비행기(4학년) 동 요

아빠하고 함께 접은 종~이 비행기 조~종사 없~이도 잘 날~아가요 내 마음 가득 싣고 어디로 갈~까 텅빈~ 하늘에는 잠자리 한쌍 산에 가서 날려보낸 종~이 비행기 집에 와서 생각해도 눈에~ 어려요 바람에 살랑살랑 재주~ 부리며 꿈 싣고 날아가던 노을진 하늘

하얀 조가비 달빛 소년소녀 합창단

고동을 불어본다 하얀 조가비 먼 바닷물 소리가 다시 그리워 노을진 수평선에 돛단배 하나 루루루 하얀 조가비 꽃빛 물든다 귓가에 대어본다 하얀 조가비 옛친구 노랫소리 다시 그리워 황혼의 모래밭에 그림자 한쌍 루루루 하얀 조가비 꿈에 잠긴다 루루루 하얀 조가비 꿈에 잠긴다 꿈에 잠긴다 꿈에 잠긴다

하얀 조가비 박인희

귓가에 대어 본다 하얀 조가비 옛 친구 노래 소리가 다시 그리워 황혼의 모래밭에 그리자 한쌍 루루루 하얀 조가비 꿈에 잠긴다. 루루루 하얀 조가비 꽃 빛 물든다.

팔판동 아씨 이미자

후원초당 한나절에 원앙새 한쌍 콧노래와 팔장단은 마냥 즐거워 꽃본나비 물찬제비 부러워않고 돌부처도 돌아앉는 금슬이여라 팔판동 아씨 팔판동 아씨 어여쁜 팔판동 아씨 백년가약 굳게맺은 인연이기에 찰떡같은 사랑사랑 사무친 정은 깊은바다 높은산도 못따를것을 가슴가슴 깃든사랑 누가 알꺼나 팔판동 아씨 팔판동 아씨 어여쁜 팔판동 아씨 1969년

목포는 항구다 (영화"목포는 항구다") SAND PAPER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삼학도 파도소리 짠내 나는 부둣가에 홀로 남은 똑딱선 사공의 슬픔 알까 어딜 갔나 목포의 아가씨야 갈매기 슬피 우는데 드넓은 항구에 외로운 갈매기 한쌍 hey!

눈물의 수박등 이효정

낙화유수 목로에 밤이 깊으니 허물어진 과거가 술잔에 섧다 한숨이냐 연기라냐 외마디 타령 목을 놓아 불러보자 옛날의 노래 수박등을 때리는 궂은 빗소리 동백기름 소매에 옛날이 언다 푸념이냐 꿈이러냐 북구레 소리 가슴 속에 스며든다 강남달 창가 땋아 늘인 댕기는 영업자 신세 놋구기로 날으는 인생의 역사 하소이냐 넋두리냐 종달새 한쌍

눈물의 수박등 백년설

낙화유수 목로에 밤이 깊으니 허물어진 과거가 술잔에 섧다 한숨이냐 연기러냐 외마디 타령 목을 놓아 불러보자 옛날의 노래 수박등을 때리는 궂은 비 소리 동백기름 소매에 옛날이 언다 푸념이냐 꿈이러냐 북구레 소리 가슴속에 스며든다 강남달 창가 땋아느린 댕기는 영업자 신세 놋구기로 날르는 인생의 역사 하소이냐 넋두리냐 종달새 한쌍 다시

구름마차 Various Artists

구름마차 달린다 딸랑딸랑 파아란 하늘가를 딸랑딸랑 구름마차 달린다 딸랑딸랑 파아란 하늘가를 딸랑딸랑 날으는 토끼 한쌍 같이 태우고 춤을 추며 달린다 딸랑딸랑 구름마차 달린다 딸랑딸랑 구름마차 달린다 딸랑딸랑 구름마차 달린다 딸랑딸랑 둥근해님 싣고서 딸랑딸랑 구름마차 달린다 딸랑딸랑 둥근해님 싣고서 딸랑딸랑 날으는 저 솔개도 타고 싶은지

구름 마차 동요

1.구름 마차 달린다 딸랑딸랑 파아란 하늘가를 딸랑딸랑 :| 하아얀 토끼 한쌍 같이 태우고 춤을 추며 달린다 딸랑딸랑 구름 마차 달린다 딸랑딸랑 춤을 추며 달린다 딸랑딸랑 춤을 추며 달린다 딸랑딸랑 2.구름 마차 달린다 딸랑딸랑 둥근 해님 싣고서 딸랑딸랑 :| 날으던 저 솔개도 타고 싶은지 춤을 추며 뒤따라 딸랑딸랑 구름 마차 달린다

목포는항구다 ???

목포는항구다 (목포는항구다OST) 작사 이봉룡 작곡 조명암 노래 SAND PAPER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삼학도 파도소리 짠내나는 부둣가에 홀로 남은 똑딱선 사공의 슬픔 알까 어디갔나 목포의 아가씨야 갈매기 슬피 우는데 드넓은 항구에 외로운 갈매기 한쌍@ 어디갔나 목포의 아가씨야 갈매기 슬피

초림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초림 동산 까치 한쌍 기쁜 소식 전하니 영롱한 눈빛들이 정답게 모였다 줄기찬 노력으로 갈고 닦아서 영재가 백출하는 배움의 전당 새 학교 새 질서의 뿌리를 내려 빛나는 새 전통 영원하리라 양지마을 햇살 활짝 밝은 희망 감싸니 따스한 숨결들이 의롭게 뭉쳤다 땀 흘려 개척하는 굳센 의지로 선구자 뜻을 펴는 배움의 전당 새 학교 새 질서의 뿌리를 내려 빛나는 새 전통

빈수레 이장순

내가 지은 노래속에 꿈이 숨쉬고 내가 지은 노래속엔 사랑이 있소 내가 부르는 노랜속엔 한이 서렸고 내가 부르는 노랜속엔 눈물도 있소 (후렴) 장다리꽃 숲속에 노랑나비때 철길 노니는 강아지 한쌍 참새떼들 발아래 늙은 허재비 돌다돌다 쓰러진 다람쥐 눈빛 웃고 울고 뛰다가 지쳐 누워서 하늘 보고 땅을 보고 한숨 쉰다오 뉘라서 즐거움만 노래하겟소

커플 또 오네(심술송) 오키(Oki)

지 겹게많이 있네 꺼져 모두가 손에 손잡고 웃으며 지나가네 저기 도 오네 오마이갓요 요도 한쌍 있네 오늘도 나는 미심이 주네 깨져라 깨져라 커플들아 깨져라 얍 2.커플또 오네 오지마 지 겹게 많이 있네 모두가 행복한 웃음이 가득 넘처나네 아 부러워 나만 솔로네 올해도 솔로? 지 겹게 혼자 있네 누가좀 나도 소개팅 미팅 시켜줘요 외로워 소개팅 시켜줘

부처님께 의지합니다 장태민

황초 한쌍 불밝히고 향로 향합 불갖추고 삼보전에 무릎꿇어 합장하며 기도올립니다 보잘것 없는 이내중생 부처님께 의지하오니 어둡고 모진마음에 등불 되어주소서 어리석고 약한 생각에 지혜되어 주소서 대자대비 부처님께 모든 것 다바쳐서 그 큰 뜻을 따르오니 길을 열어주소서 보잘것 없는 이내중생 부처님께 의지하오니 어둡고 모진마음에 등불 되어주소서

춘향가 중 신연마지 오태석

(휘모리) 홍두한쌍 청둑한쌍 주작남동각 남서각 하현무북 동각북서각 회총 한쌍 나발 한쌍 표미금고 세납한쌍 퉁 쾡 철으랑 누나늬 누나늬 누나늬 게포수 예- 방포일성하라 피- 쿵- (아니리) 신관사도 또임후의 동헌 좌기 허옵고 호창 불러허시는 말씀 내 마음이 잔뜩 시급허니 개병구는 삼일로 물리치고 기생점고부터 허대 시척터이니 빼지말고 낱낱치 잘 부르렸다

백일홍 산울림

강물에 떠 내려간 잎사귀처럼 가고 백일홍 핀 꽃밭에서 들리는건 어린아이 피아노 소리 사라지는건 사라지도록 잊혀지는건 잊혀지도록 언제나 피고 지는 꽃들 사이로 걸을수만 있다면 걸을수만 있다면 울먹이며 돌아서는 너의 모습들 웃으면서 다가오던 너의 모습도 모두다 희미하게 바랜 옛그림들처럼 가고 백일홍핀 꽃밭에서 보이는건 꿀을빠는 흰나비 한쌍

심술캐롤쏭 Various Artists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씽글은 나 혼자 나 환장해 창밖에 그녀 창밖에 그놈 바퀴벌레 한쌍 찢어져라 여우목도리 늑대목도리 칭칭 휘감고 다니네 꼬여라 꼬여라 눈길 위에다 물뿌릴꺼야 니네들 죽었어 지대로 죽어봐 긴긴해가 다 가고 어둠이 오면 살금살금 겨나가 거리거리에 물뿌려 쫙쫙뿌려 비 쏟아져라 회오리쳐라 꽁꽁꽁 얼어라 꽁 바퀴벌레들 미끌어져서 엉덩방아 찧게 크리스마스

백일홍 김창완

내려간 잎사귀처럼 가고 백일홍 핀 꽃밭에서 들리는 건 어린아이 피아노 소리 사라지는 건 사라지도록 잊혀지는 건 잊혀지도록 언제나 피고 지는 꽃들 사이를 걸을 수만 있다면…… 울먹이며 돌아서는 너의 모습도 웃으면서 다가오던 너의 모습도 모두 다 희미하게 바랜 옛 그림들처럼 가고 백일홍 핀 꽃밭에서 보이는 건 꿀을 빠는 흰나비 한쌍

신연맞이 안숙선

안 올려 날랠 용자 떡 붙여 둥굴 짓 채공작미 (彩孔雀尾) 북포 (北布) 깃을 달아서 성성전 (猩猩氈) 정도리 주먹같은 밀화주 (密化珠) 양 귀밑에 가 빛이 나고 천은매기 검은 등채 (藤策) 삼색 수건을 달아 바람결에 펄렁 소리좋은 왕방울 걸음 따라서 웽기렁 쨍기렁 꼭두부채 짓은 햇빛에 번쩍번쩍 위엄을 돋우 그려 에이 찌루어 통인 한쌍

Sweety 오유아이 & 리즈

씩씩하게 걸어 나갑니다 누구누구와 나의 상황은 다르답니다 누구누구의 옥상 들여다보니 걸어둔 속옷도 한쌍 양말도 큰거 작은거 하나 휘날립니다. 태극기처럼 휘날립니다. 누구누구는 신명나게 살아갑니다. 나는요, 짝 없는 사람 집 나온 강아지구요, 방황하는 얼룩 고양이죠.

사랑의 메아리 도 미

~들의 마음~인가 새파~랗~게 젊은 가슴~은 슬기롭고 정다~웁구나 가죽 배낭 걸머 메고 손에 손을 마주 잡고 노래 불러 꿈을 불러 꽃을 피우자 앞산 봉우리도~ 산울~림~~이 야호 야호 야호~ 산울림~~이 첫 사랑에 꿈을 실은 산 메아리가 퍼져~만~ 간~~~다 찰랑~대는 호수위~에 꽃 무~지개 번져~갈때 짝을~지~은 물새 한쌍

사랑의 메아리 도 미

~들의 마음~인가 새파~랗~게 젊은 가슴~은 슬기롭고 정다~웁구나 가죽 배낭 걸머 메고 손에 손을 마주 잡고 노래 불러 꿈을 불러 꽃을 피우자 앞산 봉우리도~ 산울~림~~이 야호 야호 야호~ 산울림~~이 첫 사랑에 꿈을 실은 산 메아리가 퍼져~만~ 간~~~다 찰랑~대는 호수위~에 꽃 무~지개 번져~갈때 짝을~지~은 물새 한쌍

내가만날사람 [방송용] 리사 (Lisa)

나를 웃게 해줄 내 얘기를 들어줄 나의 가장 편안한 친구가 되줄 사람 oh there she go oh my lady 이제는 줄 수 있는 입장의 나니 끌고 당기는 Game은 Over 누가 뭐라 해도 변치 않지 사랑을 하는 사람 길거리에 많지 너와나 그중 한쌍 앞으로 너의 미소를 따라 쭉 받아들여 내 삶의 빛으로 내게 늘 따뜻하고 나를 숨쉬게

사랑의메아리 반주곡

은 슬기롭고 정다~웁구나 가죽 배낭 걸머 메고 손에 손을 마주 잡고 노래 불러 꿈을 불러 꽃을 피우자 앞산 봉우리도~ 산울~림~~이 야호 야호 야호~ 산울림~~이 첫 사랑에 꿈을 실은 산 메아리가 퍼져~만~ 간~~~다 ----------------------- 찰랑~대는 호수위~에 꽃 무~지개 번져~갈때 짝을~지~은 물새 한쌍

뚝딱 뚝딱 (노아 할아버지) 젠키즈

뚝딱 뚝딱 뚝딱 뚝딱 노아 할아버지 배를 만들죠 뚝딱 뚝딱 뚝딱 뚝딱 노아 할아버지 배를 다 만드셨죠 사자야 들어가라(어흥) 들어가고 강아지야 들어가라(멍멍)들어가고 고양이야 들어가라(야홍)들어가고 암수 한쌍 방주안에 들어갔네요 돼지야 들어가라(꿀꿀)들어가고 양들아 들어가(메에)들어가고 소들아 들어가라(음메) 들어가고 암수한쌍 방주안에 들어갔다네 주룩 주룩

김세종제 춘향가 중 향단으게 붙들리어~신관사또 부임대목 신별하

천파총, 초관, 집사 좌우로 늘어서고, 오십 명 통인들은 별련 앞의 배행허고, 육십 명 군로 사령 두 줄로 늘어서 떼 기러기 소리허고, 삼십 명 기생들은 가진 안장, 착전립, 쌍쌍이 늘어서 갖인 육각, 홍철릭, 남전대 띠를 잡어 매고, 북장고 떡 궁 붙여, 군악 젓대 피리소리 영소가 진동헌다 수성장 하문이라 천총이 영솔허여 청도기 벌연난디 청도 한쌍

빈수레 인생 이장순

부르는 노래 속엔 눈물도 있소 장-다리꽃 숲속-에 노랑 나비때 철길 노니-는 강아지 한 쌍 참새-떼들 발아-래 늙은 허재비 돌-다돌다 쓰러-진 다람쥐 눈빛 웃-고 울-고 뛰-다가 지쳐 누워서- 하-늘 보고 땅을 보고 한숨 쉰다오 뉘라서 즐거-움만 노래 하겟소 내 인생은 덜컹-대는 빈수레라오 장다리꽃 숲속-에 노랑 나비때 철길 노니-는 강아지 한쌍

방아 타령 김용우

<자진 굿거리 <후렴 에헤용 에헤용 에헤용 어허라 우겨라 방애로구나 낮이나 얼싸좋네 요날이 방애로 논다 노자좋다~ 노들매 강변에 비둘기 한쌍 울콩 하나를 물어다놓고 암놈이 물어서 쑥놈을 주고 쑥놈이 물어서 암놈주고 암놈 쑥놈 어우는 소리 동네청춘 과부가 지둥만 보듬고 돈다 울넘어든다 담넘어든다 이웃집 총각이 울넘어든다

뽕찌뽕짝 조유마

아니 벌써 오후 1시 아 배가고파 먹을 것 없나 어슬렁어슬렁하다 야 안되겠다 나가보자 무릎나온 츄리닝에 슬리퍼 한짝 편의점 김밥에 두유 까만 봉다리에 좀 담아주세요 하 이것 참 오늘 뭐 신나는 일 없나 너도 나도 바빠보이는 세상 뽕찌뽕짝 뽕찌뽕짝 하러 천천히 갈래 거꾸로 갈래 뽕지뽕짝 뽕찌뽕짝 하러 그냥 웃어봐 헤헤헤헤헤 길거리에 팔짱을 낀 커플들 한쌍

방아타령 김용우

<자진 굿거리> <후렴> 에헤용 에헤용 에헤용 어허라 우겨라 방애로구나 낮이나 얼싸좋네 요날이 방애로 논다 노자좋다~ 노들매 강변에 비둘기 한쌍 울콩 하나를 물어다놓고 암놈이 물어서 쑥놈을 주고 쑥놈이 물어서 암놈주고 암놈 쑥놈 어우는 소리 동네청춘 과부가 지둥만 보듬고 돈다 울넘어든다 담넘어든다 이웃집 총각이

빈수레 인생 이장순

나비때 철길따라 노니-는 강아지 한 쌍 참새-떼들 발아-래 늙은 허재비 돌-다돌다 쓰러-진 다람쥐 눈빛 웃-고 울-고 뛰-다가 지쳐 누워서- 하-늘 보고 땅을 보고 한숨 쉰다오 뉘라서 즐거-움만 노래 하겟소 내 인생은 덜컹-대는 빈수레라오 (간주) 장다리꽃 숲속-에 노랑 나비때 철길따라 노니-는 강아지 한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