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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비 주현미 재즈 프로젝트

흐린 하늘에 비는 올 건가를. 내 하늘은 항상 네게 말하지 네가 슬플 때 비는 올 거라고 비가 내리네. 마음속에도 난 이제 알아 사랑을. 누군가 내게 다가와 묻지. 흐린 하늘에 비는 올 건가를. 비가 내리네. 마음속에도 난 이제 알아 사랑을. 누군가 내게 다가와 묻지. 흐린 하늘에 비는 올 건가를.

Winds From Cuba 주현미 재즈 프로젝트

바람이 내게로 와 그날 그 깊고 푸른 별 밤처럼 날 데려가네 잊지 못할 the Winds from Cuba 태양도 눈감아준 노을 뒤편에 가리운 입맞춤 날 불러주네 있지 못할 the Winds from Cuba 파도야 나를 멀리 보내줘 바람 부는 저 수평선까지 the Winds from Cuba 바람아 나를 멀리 보내줘 바다 건너 멀리멀리 Run wi...

울면서 후회하네 주현미 재즈 프로젝트

순정을 다 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 줄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 마음을 찾을 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 스쳐만 지나갈걸 그냥 그대로 있을걸 당신 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이 마음 다 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 슬픔이 이렇게도 아픈 것을 왜 몰랐던가...

지나가는 비 주현미

지나가는 비에 마음을 다 적시고 길을 잃은 사슴처럼 떨고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서 당신은 떠나갔어요 내린비보다 더 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채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비야 당신은 지나가는 구름걷힌 하늘에 마음을 다뺏기고 가슴타는 기다림에 울고있어요 한순간에 왔다간 그사람을 못잊어 오늘도 기다립니다 내린정보다

비 내리는 영동교 주현미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마음 그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매도는 이마음 그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매이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생각말자 하면서...

비 내리는 고모령 주현미

어머님의 손올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구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눈물어린 인생고개 몇 고개이더냐 장명등이 깜박이는 주막집에서 손바닥에 서린 하소 적어가면서

비 내리는 영동교 주현미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있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밤 내리는 영동교를 헤메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메이네 밤

비 내리는 밤의 블루스 주현미

내리는 밤의 블루스 - 주현미 비가 오고 있어요 어둠이 갈린 아스팔트 위에 비가 울고 있어요 사랑을 잃은 내 마음처럼 가야할 그 사연이 무엇이었나요 내리는 이 거리엔 미련만 아타까워 오늘도 불러보는 내리는 밤의 블루스여 간주중 비가 오고 있어요 어둠에 깔린 아스팔트 위에 비가 울고 있어요 꿈을 잃은 내 가슴처럼 가야할 그 사연이

비내리는 영동교 (MR) 주현미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있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간 ~ 주 ~ 중 밤 내리는 영동교를 헤메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지나가는비(MR) 주현미

지나가는비-에 마음을 다-적시고 길을잃-은 사-슴처럼 떨-고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서 당-신은 떠-나갔어요 내린--보다 더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채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비야 당신은 지-나-가는- >>>>>>>>>>간주중<<<<<<<<<< 구름걷힌하늘-에 마음을 다-뺏기고

지나가는비(반주곡) 주현미

지나가는비-에 마음을 다-적시고 길을잃-은 사슴처럼 떨-고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서 당-신은 떠-나갔어요 내린--보다 더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채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비야 당신은 지-나-가는- >>>>>>>>>>간주중<<<<<<<<<< 구름걷힌하늘-에 마음을 다-뺏기고

비내리는 호남선 주현미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 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란 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그다음은나도몰라요 주현미

두번 다신 안올-것-처-럼 발걸음 뚝-끊더니 후회한다고 믿어 달라고 두손 싹싹 는당신 가라한적 없-어요 보낸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그다음은 나도 몰라요 >>>>>>>>>>간주중<<<<<<<<<< 두번 다신 안볼-것-처-럼 전화도 안-받더니 후회한다고 사랑 한다고 눈물

그다음은나도몰라요(MR) 주현미

두번 다신 안올-것-처-럼 발걸음 뚝-끊더니 후회한다고 믿어 달라고 두손 싹싹 -는당신 가라한적 없-어요 보낸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그다음은 나도 몰라요 >>>>>>>>>>간주중<<<<<<<<<< 두번 다신 안볼-것-처-럼 전화도 안-받더니 후회한다고 사랑 한다고

복다진

툭툭하고 떨어지는 빗물이 내 머리를 무겁게 짓누르네 흐린 하늘에 흐릿한 기억들 하늘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네 똑똑하고 심장을 열어보니 엉엉하고 눈물이 쏟아졌네 흐린 하늘에 흐릿한 기억들 하늘의 울음소리가 들려와 흐린 하늘에 흐릿한 기억들 마른 땅 위로 새싹이 올라와 맑은 하늘의 눈 흐린 하늘의 물 맑은 하늘의 눈 흐린 하늘의 물 맑은 하늘의 눈 흐린 하늘의 물

비내리는 고무령 주현미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 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아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내리던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우중의 여인 주현미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 다오 그대로 돌아가 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바람 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 사랑의 슬픔은 젊은 한때 있는 사연 눈물을 머금고서 돌아 가려마 그대로 돌아가려마

마포종점 주현미

김준규 주현미 - 마포종점 밤 깊은 마포종점 갈곳없는 밤전차 비에 젖어 너도 섰고 갈곳 없는 나도 섰다 강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을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간 주 중 저 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 밤 하나 둘씩 불을 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

오동동 타령 주현미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궂은 오는 밤 낙수물 소리 오동동 오동동 그침이 없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동이요 동동 뜨는 뱃머리가 오동동이냐 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멋쟁이 기생들 장구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 새우는 활량님들 밤 놀음이 오동동이요 백팔염주 경불소리 오동동이냐 똑닥공 목탁소리

사랑 주현미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이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전선야곡 주현미

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 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 ~

비내리는 영동교 (주현미) Various Artists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있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간 ~ 주 ~ 중 밤 내리는 영동교를 헤메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May 비 철가방 프로젝트

비가 오네요 시원한 바람도 불고요 말라버린 눈물이 다시 흐르죠 그대가 가네요 저 하늘의 별처럼 박혀버린 내 사랑도 함께 가네요 나는 여기 있네요 별빛 같은 눈물이 돌아서는 그대 발걸음 비춰주네요 그대가 떠나가면 구름처럼 흘러가면 가려있던 내 모습이 다시 또 빛나죠 May May May May May May May May 비의 향기

Home 꽃잠 프로젝트

길어진 꼬마의 그림자까지도 집에 오는 풍경에 섞여 꾀죄한 친구들과 함께 달리기하네 산전수전 다 겪은 할아버지가 할머니께 혼나고 있네 흰머리 꼭대기까지 화가 나셨네 부뚜막 고양이 지붕만 쳐다보네 그 옆엔 강아지도 함께 오늘은 흐린 날일까 조금은 비가 셀듯해 이젠 어머니가 오실 시간인데 꾀죄한 내 동생 그림자까지도 집에 오는

작은 카페가 있어 구자형/구자형

아주 작은 카페가 있어 골목길에 카페가 있어 작은 커피 통 하나가 전부 아주 예쁜 카페가 있어 거기 가면 안개가 있어 커피에는 소울이 있어 거기 가면 씨앗이 있어 바오밥 나무 씨앗이 있어 그곳에서 사랑 만났어 빗방울 같은 여자 만났어 그곳에서 연인을 만났어 오는 날의 재즈 같은 밤이 되면 등불이 되고 가을 오면 바람이 되고

작은 카페가 있어 구자형

아주 작은 카페가 있어 골목길에 카페가 있어 작은 커피 통 하나가 전부 아주 예쁜 카페가 있어 거기 가면 안개가 있어 커피에는 소울이 있어 거기 가면 씨앗이 있어 바오밥 나무 씨앗이 있어 그곳에서 사랑 만났어 빗방울 같은 여자 만났어 그곳에서 연인을 만났어 오는 날의 재즈 같은 밤이 되면 등불이 되고 가을 오면 바람이 되고

나의 하루 (Feat. 조세 (JOSE)) 406호 프로젝트

가끔 너 힘들 때면 하늘을 좀 봐 흐린 날도 있겠지만 해는 결국 비추니까 앞이 깜깜할 땐 뒤를 돌아봐 그동안 걸어온 길이 멀리 펼쳐질 거야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 오늘도 왜 실수는 나를 피해가질 않는지 웃어보지만 기쁘지가 않아 어느새 난 나를 잃고 누군가로 살아가는지 싫다고 해도 쌓여가는 하루 어느새 과분히 쌓인 나이라는

봄감기 철가방 프로젝트

겨울에 얼어죽은 가래나무 빈 가지에 겨울에 얼어죽은 가래나무 새 한 마리 날아와 울 때까지 봄밤에도 몇 번이나 눈이 내리고 더러는 언 빨래들 살을 부비며 새도록 잠을 설치는 소리 황사 바람이 불고 흐린 산들이 떠내려가고 다음날 이마 가득 금줄무늬로 햇빛 어리어 문득 그리운 이름하나 떠올리면 살아 죄 없을 사람들은 이미 죽어서 풀잎이 되고 봄감기 어지러운 머리맡

바다, 비... 새벽 프로젝트 폰티펙스

가자 새벽의 모든 소릴 너에게 줄게흐름에 따라 넘실거리자 그래비가 와도 흐르지 않는 곳으로 반짝거리자포근한 바다의 바람 끝에울음을 그친 네가 있길아름답게 펼쳐지던 구름과 푸른 추억아름다운 저 수평선 너머에 아득히 빛나는 너가자 새벽을 헤엄쳐서 너에게 갈게어둠이 와도 울지 않도록 그래우리 사랑을 놓지 않게 되도록반짝거리자따스한 네 눈의 시선 끝에네 손을...

Touch Ya (Feat. 태완, aka, C-Luv)

달아오르는 열기 둘만 통하는 전기 숨이 멈출 것 같아 이제 다가가 가슴을 치는 리듬 그댈 보여줘 지금 이제 친구들 나와 시작해볼까 준비는 모두 끝났어 모든 시선을 내게로 oh oh oh 니 주윌 모두 접어둬 내가 걸어갈 때 세상은 모두 다 숨을 멈춰 흐린 안개를 걷혀 그래 그렇게 I said let me let me let me touch

Touch Ya (Feat. 태완. aka. C-Luv)

달아오르는 열기 둘만 통하는 전기 숨이 멈출 것 같아 이제 다가가 가슴을 치는 리듬 그댈 보여줘 지금 이제 친구들 나와 시작해볼까 준비는 모두 끝났어 모든 시선을 내게로 oh oh oh 니 주윌 모두 접어둬 내가 걸어갈 때 세상은 모두 다 숨을 멈춰 흐린 안개를 걷혀 그래 그렇게 I said let me let me let me touch

비 내리는 고모령 서울 솔리스트 재즈 오케스트라

어머님의 손을놓고 돌아설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넘느냐

댄서의 순정 주현미, 김준규

이름도 몰라요 성도몰라 처음 본 남자품에 얼싸안겨 푸른 등불 아래 붉은 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글라스에 눈물지며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삼천포 아가씨 주현미, 김준규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 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 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 년이요 이 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조개껍질 옹개종개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꼽장난하던 시절 잊었나 님이시여 이 배 타면 부산 마산 어디든지 가련마는 기다려요 네 기다려요 네 삼천포 아가씨는

ARTLOVEU(아트러브유)

생각이 나 처음으로 너와 함께 비를 맞았던 날 작은 우산 속 따스한 네 온기 옅은 숨소리 맞닿는 끈적임마저 설레였던 그때 내리는 이 비에 떠밀려오는 뿌연 기억 흐르는 빗속에 내려와 앉는 그리움 기억은 흐릿해져 곧 사라지는 비처럼 감정은 남아있어 그때의 그대로 작은 우산 속 따스한 네 온기 옅은 숨소리 맞닿는 끈적임마저 설레였던 그때 내리는 이 비에 떠밀려오는 흐린

마포종점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마포종점 밤 깊은 마포종점 갈곳없는 밤전차 비에 젖어 너도 섰고 갈곳 없는 나도 섰다 강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을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간 주 중 저 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 밤 하나 둘씩 불을 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

기억을 만지다 재활용 프로젝트

그대 내게 불어와 멈춰버린 것처럼 처음이란 건 이내 바래는걸 작은 꿈은 마치 여린 숨처럼 멀어지는 걸 나의 흐린 조각들도 이제 다시 무너지는 너의 끝이 없는 얘기를 지난 향기 속에 나마 애써 담아 가려해 yes I\'m loney 우~ 내 기억을 만지다 잃어버린 내 모습을 다시 낯설은 거리를

주현미[] 여백

처음 만났던 그순-간부터 우린서로 마음이끌려 하얀가슴에 오색 무지개 곱게 곱게 그렸었지 우리는 진정 사랑했기에 그려야할 그림도많아 여백도없이 빼곡 빼곡 가슴 가득 채워놓았지 언제부터인가 우리사이에 바람처럼 스며든공-간 가슴앓이속-의 이순간이 사랑의 여백인가요 바람부는데 구름가는데 내마음도 흘러가는데 언제쯤일까 어디쯤일까 우리사랑 여백...

사랑 주현미, 김준규

이 세상에 하나바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보고 또 쳐다봐도 싷지않은 내 사랑아 내리는 여름날에 내 가슴은 우산이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에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세상을 다준대도 바꿀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 것같은 내 사랑아 행여 당신 외로울때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땐 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 이 세상에

재즈 카페 신해철

빨간 립스틱 하얀 담배연기 테이블 위엔 보석 빛깔 칵테일 촛불 사이로 울리는 내 피아노 밤이 깊어도 많은 사람들 토론하는 남자 술에 취한 여자 모두가 깊이 숨겨둔 마음을 못 본 척하며 목소리만 높여서 얘기하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재즈 카페 하지만 내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2.

재즈 카페 신해철

틈에 우리를 둘러싼 우리에게서 오지않은 것들~ 우리는 어떤 의미를 입고 먹고 마시는가 빨간 립스틱 하얀 담배연기 테이블 위엔 보석 색깔 칵테일 촛불 사이~로 울리는 내 피아노 밤이 깊어도 많은~ 사람들 토론하는 남자 술에 취한 여자 모두가 깊이 숨겨둔 마음을 못 본체하며 목소리만 높여서 얘기하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 밤의 재즈

재즈 카페 신해철

틈에 우리를 둘러싼 우리에게서 오지않은 것들~ 우리는 어떤 의미를 입고 먹고 마시는가 빨간 립스틱 하얀 담배연기 테이블 위엔 보석 색깔 칵테일 촛불 사이~로 울리는 내 피아노 밤이 깊어도 많은~ 사람들 토론하는 남자 술에 취한 여자 모두가 깊이 숨겨둔 마음을 못 본체하며 목소리만 높여서 얘기하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 밤의 재즈

재즈 까페 신해철

빨간 립스틱 하얀 담배연기 테이블 위엔 보석 빛깔 칵테일 촛불 사이로 울리는 내 피아노 밤이 깊어도 많은 사람들 토론하는 남자 술에 취한 여자 모두가 깊이 숨겨둔 마음을 못 본 척하며 목소리만 높여서 얘기하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재즈 카페 하지만 내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2.

재즈 카페 신해철

빨간 립스틱 하얀 담배연기 테이블 위엔 보석 빛깔 칵테일 촛불 사이로 울리는 내 피아노 밤이 깊어도 많은 사람들 토론하는 남자 술에 취한 여자 모두가 깊이 숨겨둔 마음을 못 본 척하며 목소리만 높여서 얘기하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재즈 카페 하지만 내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2.

엉망진창 재즈 장성우

엉망진창 재즈 개러지, 개러지, 버러지,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서 애는 쓰지, 하지만 뭐, 당신의 평가 따위는 사실 상관 없지, 뭐 어쩌겠어, 아 미안 당신의 즐거움을 위해 적은 음악이 되어야 하겠지만 모두의 귀를 만족시킬 순 없는 거 아냐 뭐? 아무의 귀도 만족시킬 수 없다고?

어둠속의 재즈 양승환

어둠속의 재즈 어둠속의 재즈 빠르게 느리게 헤이 헤이 헤이 어둠속의 재즈 어둠속의 재즈 빠르게 느리게 헤이 헤이 헤이

광란의 재즈 양승환

손가락 빠르게 발가락도 빠르게 광란의 재즈 루루바 루루바 루바 루바 루루바 광란의 재즈

세월이 가면 Forever 프로젝트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보네 나는 알고있어요 우리의 사랑이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세월이 가면

Feels So Good Chuck Mangione

그의 아버지는 지독한 재즈 광이었고, 덕분에 척과 갭 맨지오니 (Gap Mangione) 형제는 풍부한 음악적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었다. 특히, 유명한 재즈 연주인들과 친분이 있던 아버지는 만찬에 다양한 뮤지션들을 초대하곤 했는데, 그 중에는 천부적인 트럼펫 주자 디지 길레스피(Dizzy Gillespie)도 포함되어 있었다.

흐린 뒤 맑음 코넛

피어난 나의 마음 숨길 수가 없어 오늘 밤 꿈속에서 너를 또 만났어 둘이서 걸어 갔어 랄라라 라랄라 동화 속 커플처럼 오래된 연인처럼 어떤 마음인 건지 이해할 수 없어 구름이 지나가고 햇빛이 비춰오면 어느새 또 피어난 나의 마음 숨길 수가 없어 구름이 지나가고 햇빛이 비춰오면 어느새 또 피어난 나의 마음 숨길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