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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에서 (Live Ver.) 조은경

어느늦은밤 버스정류장에서 지나가는 버스를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어 혹시 니가 저만치서 걸어와 말을 걸진 않을까 아냐 그런 생각을 하는건 너무 바보같아 버스 세대를 보내고 그제서야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걸어가는 길 길은 어두워 사람은 많지않고 희미하게 빛나는 달빛을 음악삼아 걸어가는길 너는 어디일까 어쩌면 지금쯤엔 버스정류장에 서서

니가 좋아 (Live Ver.) 조은경

있잖아 사실 처음부터 난 너를좋아했었어 있잖아 니가 왜좋은지 지금부터 말할게 (잘들어봐-) 난 첫번째로 너의 그 변함없는 말투가 좋고 난 두번째로 너의 그 알수없는 눈빛이 좋아 넌 어떤사람인지 사실 난 잘모르겠어 하지만 난 항상 포근한 밤처럼 너의 곁에 머물고 싶어 있잖아 사실 처음부터 난 니가 맘에들었어 사실 난 네게 들킬까봐 또 태연한척 했었지...

니가 좋아 (Live Ver.) 조은경렀코드/조은경

있잖아 사실 처음부터 난 너를좋아했었어 있잖아 니가 왜좋은지 지금부터 말할게 (잘들어봐-) 난 첫번째로 너의 그 변함없는 말투가 좋고 난 두번째로 너의 그 알수없는 눈빛이 좋아 넌 어떤사람인지 사실 난 잘모르겠어 하지만 난 항상 포근한 밤처럼 너의 곁에 머물고 싶어 있잖아 사실 처음부터 난 니가 맘에들었어 사실 난 네게 들킬까봐 또 태연한척 했었지...

그대가 조은경/조은경

바람이 불어요 별이 쏟아져요 꿈처럼 눈이 내려요 그대가 보여요 가까이 와줘요 한걸음만 더 가까이 시리게 얼어있던 내 마음 녹아요 하루가 길어요 그대 그리워서 긴 새벽 하늘사이로 한줄기 빛 내리면 바람이 불어요 그대가 불어요 꿈처럼 그대 내곁에 가만히 다가와요 숨소릴 들어요 그대의 입술이 내 볼에 닿으면 아늑해져 눈을 감아요 그대의 목소리 그대...

32번 버스 성해빈

아무렇지 않게 내 손을 덥석 잡던 너 붉게 물들인 네 손톱 좋아 하교하던 너의 뒷모습 훔쳐보던 나 길게 늘어뜨린 갈색 머리 아침도 거르고 뛰어온 버스 정류장에서 행여 네가 타고 있을까 옷매무새 가다듬던 나 32번 버스에서 줄곧 널 기다렸어 차창 너머 반짝이는 너 짐짓 딴청을 피우는 나 무심한 듯 창밖으로 시선을 던지면

니가좋아 조은경

있잖아 사실 처음부터 난 너를 좋아했었어 있잖아 니가 왜 좋은지 지금부터 말할게 잘 들어봐 난 첫 번째로 너의 그 변함없는 말투가 좋고 난 두 번째로 너의 그 알 수 없는 눈빛이 좋아 넌 어떤 사람인지 사실 난 잘 모르겠어 하지만 난 항상 포근한 밤처럼 너의 곁에 머물고 싶어 있잖아 사실 처음부터 난 니가 맘에 들었어 사실 난 네게 들킬까봐...

그대가 조은경

바람이 불어요 별이 쏟아져요 꿈처럼 눈이 내려요 그대가 보여요 가까이 와줘요 한걸음만 더 가까이 시리게 얼어있던 내 마음 녹아요 하루가 길어요 그대 그리워서 긴 새벽 하늘사이로 한줄기 빛 내리면 바람이 불어요 그대가 불어요 꿈처럼 그대 내곁에 가만히 다가와요 숨소릴 들어요 그대의 입술이 내 볼에 닿으면 아늑해져 눈을 감아요 그대의 목소리 그대...

니가 좋아 조은경

있잖아 사실 처음부터 난 너를좋아했었어 있잖아 니가 왜좋은지 지금부터 말할게 (잘들어봐-) 난 첫번째로 너의 그 변함없는 말투가 좋고 난 두번째로 너의 그 알수없는 눈빛이 좋아 넌 어떤사람인지 사실 난 잘모르겠어 하지만 난 항상 포근한 밤처럼 너의 곁에 머물고 싶어 있잖아 사실 처음부터 난 니가 맘에들었어 사실 난 네게 들킬까봐 또 태연한척 했었지...

바로 이 남자 (버스 정류장에서) 조성우

금새 마를 아픔이라면 이별도 견딜만 할텐데 밤새도록 흐른 내 눈물도 마를 수 있을텐데 지친 그리움에서 달아 날 수 있게 아마 사랑이란건 끝이 없는건가봐 다 주고 다 버려도 다시 자라나 내 안에 담아 두기에는 너무나도 커져 버려서 이젠 숨 쉬는 것 조차 힘겨워 그때 마지막 버스를 보내고 밤새도록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던 그 버스

널 닮은 여자를 봤어 졸탄(ZOLTAN)

오늘 버스 정류장에서 널 닮은 여자를 봤어 염색한 머리와 매끈한 다리가 널 닮았어 너 같았어 왠지 따분한 하루 츄리닝 바질 입구 씻지도 않구 아파트 입구 밖으로 나갔어 담배를 사러 편의점으로 걸어 가는 길 버스정류장에 보이는 sexy 한 girl (난) 이성을 잃었어 (so) 따라가기로 했어 (내) 주머니에 천 원짜리 몇 장을

104번 버스 자체휴강

서로가 조금 어색한 연인이었지 그날따라 막히던 보건소 앞 유난히 길었던 그 시간 다리 위에서 보이는 갑천의 야경 옆엔 내 어깨에 기대 잠들어 있는 너의 삼푸 향기와 너의 따듯한 체온 이 버스엔 남아 있어 아직도 그 자리에 너와의 기억이 앉아있어 미소를 지으며 안녕 이제는 그 자리에서 내린 줄 알았는데 웃고 있어 인사하네 안녕 세 번째엔 이 정류장에서

[1집] 07-펑크걸 크라잉 넛

버스 정류장에서 본 그녀 왠일인지 펑크락커 같아 그녀를 본 순간이야 우리는 서로를 느꼈지 모두 같은 멋진 모습 속에 그녀만이 더럽고 깨끗해 나와 같이 노랠 부를 그녀는 내꺼 오직 나 하나만을 위해 살아왔어 이젠 알 수 있어 힐 일을 찾았어 오직 내 자신을 위새 살아왔어 기다리고 있어 하나가 무엇인지 그녀는 나에게 눈으로

바람꽃 이희숙

바람꽃 당신을 태우고 가는 그 버스 뒷 꽁무니를 하염없이 바라보았네 듬성 듬성 코스모스 길가에 핀 시골간이 버스 정류장에서 내 모든 희망 내 모든 꿈들이 저 버스 속에서 덜컹거리고 있네 조그만 자존심 하나로 엎질러 버린 젊은날의 내 사랑이여 그 버스를 보내고 나는 그만 힘이 없어 털썩주저 앉고 말았네 먼지 뽀얀 작은 벤치

바람꽃 이지원

바람꽃 당신을 태우고 가는 그 버스 뒷 꽁무니를 하염없이 바라보았네 듬성 듬성 코스모스 길가에 핀 시골간이 버스 정류장에서 내 모든 희망 내 모든 꿈들이 저 버스 속에서 덜컹거리고 있네 조그만 자존심 하나로 엎질러 버린 젊은날의 내 사랑이여 그 버스를 보내고 나는 그만 힘이 없어 털썩주저 앉고 말았네 먼지 뽀얀 작은 벤치

펑크 걸 CRYING NUT

버스 정류장에서 본 그녀 왠일인지 펑크락커 같아 그녀를 본 순간이야 우리는 서로를 느꼈지 모두 같은 멋진 모습속에 그녀만이 더럽고 깨끗해 나와 같이 노래 부를 그녀는 내꺼 오직 나 하나만을 위해 살아왔어 이젠 알 수 있어 할 일을 찾았을뿐 오직 내 자신을 위해서 살아왔어 이젠 알 수 있어 하나가 무엇인지 그녀는 나에게 눈으로

펑크 걸 CRYING NUT

버스 정류장에서 본 그녀 왠일인지 펑크락커 같아 그녀를 본 순간이야 우리는 서로를 느꼈지 모두 같은 멋진 모습속에 그녀만이 더럽고 깨끗해 나와 같이 노래 부를 그녀는 내꺼 오직 나 하나만을 위해 살아왔어 이젠 알 수 있어 할 일을 찾았을뿐 오직 내 자신을 위해서 살아왔어 이젠 알 수 있어 하나가 무엇인지 그녀는 나에게 눈으로

펑크걸 크라잉 넛

버스 정류장에서 본 그녀 왠일인지 펑크락커같아 그녀를 본 순간이야 우리는 서로를 느꼈지 모두 같은 멋진 모습 속에 그녀만이 더럽고 깨끗해 나와 같이 노랠 부를 그녀는 내꺼 오직 나 하나만을 위해 살아왔어 이젠 알 수 있어 하나가 무엇인지 그녀는 나에게 눈으로 말했지 모두 더럽고 똑같은 세상이 싫어 이젠 좋아 너를 좋아할꺼야

펑크걸 크라잉 넛

버스 정류장에서 본 그녀 왠일인지 펑크락커 같아 그녀를 본 순간이야 우린 서로를 느꼈지 모두 같은 멋진 모습 속에 그녀 만이 더럽고 깨끗해 나와 같이 노래 부를 그녀는 내꺼 오직 나 자신을 위해 살아왔어 이젠 알 수 있어 하나가 무엇인지 그녀는 나에게 눈으로 말했지 모두 더럽고 똑같은 세상은 싫어 이젠 좋아 너를 좋아할 꺼야

펑크걸 Crying Nut

펑크 걸 CRYING NUT 작사 : 이상면 작곡 : 이상면 버스 정류장에서 본 그녀 왠일인지 펑크락커 같아 그녀를 본 순간이야 우리는 서로를 느꼈지 모두 같은 멋진 모습속에 그녀만이 더럽고 깨끗해 나와 같이 노래 부를 그녀는 내꺼 오직 나 하나만을 위해 살아왔어 이젠 알 수 있어 할 일을 찾았을뿐 오직 내 자신을

그대가. (이쁜ChocoCat님청곡)조은경

바람이 불어요 별이 쏟아져요 꿈처럼 눈이 내려요 그대가 보여요 가까이 와줘요 한걸음만 더 가까이 시리게 얼어있던 내 마음 녹아요 하루가 길어요 그대 그리워서 긴 새벽 하늘사이로 한줄기 빛 내리면 바람이 불어요 그대가 불어요 꿈처럼 그대 내곁에 가만히 다가와요 숨소릴 들어요 그대의 입술이 내 볼에 닿으면 아늑해져 눈을 감아요 그대의 목소리 그대...

그대가 (이쁜미가님청곡)조은경

바람이 불어요 별이 쏟아져요 꿈처럼 눈이 내려요 그대가 보여요 가까이 와줘요 한걸음만 더 가까이 시리게 얼어있던 내 마음 녹아요 하루가 길어요 그대 그리워서 긴 새벽 하늘사이로 한줄기 빛 내리면 바람이 불어요 그대가 불어요 꿈처럼 그대 내곁에 가만히 다가와요 숨소릴 들어요 그대의 입술이 내 볼에 닿으면 아늑해져 눈을 감아요 그대의 목소리 그대...

펑크걸 Crying Nut(크라잉 넛)

버스 정류장에서 본 그녀 왠일인지 펑크락커 같아 그녀를 본 순간이야 우리 모두 서로를 느꼈지 모두 같은 멋진 모습속에 그녀만이 더럽고 깨끗해 나와 같이 노래부를 그녀는 내꺼 오직 나하나 만을 위해 살아왔어 이젠 알 수 있어 할 일을 찾았을 뿐 오직 내자신을 위해서 살아왔어 이젠 알 수 있어 하나가 무엇인지 그녀는

펑크걸 크라잉넛트

버스 정류장에서 본 그녀 왠일인지 펑크락커 같아 그녀를 본 순간이야 우린 서로를 느꼈지 모두 같은 멋진 모습속에 그녀만이 더럽고 깨끗해 나와 같이 노래부를 그녀는 내꺼 오직 나 하나만을 위해 살아왔어 이젠 알 수 있어 할 일을 찾았을 뿐 오직 내자신을 위해서 살아왔어 이젠 알 수 있어 하나가 무엇인지 그녀는 나에게 눈으로 말했지

펑크걸 크라잉넛(CRYI..

버스 정류장에서 본 그녀 웬일인지 펑크락커 같아.

펑크걸 crying 넛

버스 정류장에서 본 그녀 왠일인지 펑크락커 같아 그녀를 본 순간이야 우린 서로를 느꼈지 모두 같은 멋진 모습 속에 그녀 만이 더럽고 깨끗해 나와 같이 노래 부를 그녀는 내꺼 오직 나 하나만을 위해 살아왔어 이젠 알 수 있어 할일을 찾았어 오직 나 자신을 위해 살아왔어 이젠 알 수 있어 하나가 무엇인지 그녀는 나에게 눈으로 말했지 모두 더럽고

다가와, 봄 문연대

유난히 밝은 이 햇살과 오늘도 같은 정류장에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어느새 나란히 서 있어 오늘은 버스 손잡일 잡지만 언젠간 그대 손을 잡겠죠 Oh 제발 시간아 천천히 그녀도 분명 나를 봤겠죠 떨리는 버스와 사람들 흔들려 나의 마음도 uh oh 어느덧 내려야 할 시간이 왔어 조용히 내릴 준비를 하죠 "저기요 지금 내리시나요" 그녀가 먼저 말을 건넸죠 혹시나

It Was You 브라더수(BrotherSu)

I appreciate it 부끄러워 전하는 노래 길거리에서 마주치건 지하철에서 마주치건 버스 정류장에서 마주치건 밤에 일기를 쓸 때도 추워서 커피를 살 때도 혼자 시트콤을 볼 때도 길거리에서 마주치건 지하철에서 마주치건 버스 정류장에서 마주치건 밤에 일기를 쓸 때도 추워서 커피를 살 때도 혼자 시트콤을 볼 때도 Woo woo hu

It Was You (Ra.D Remix) 브라더수(BrotherSu)

I appreciate it 부끄러워 전하는 노래 길거리에서 마주치건 지하철에서 마주치건 버스 정류장에서 마주치건 밤에 일기를 쓸 때도 추워서 커피를 살 때도 혼자 시트콤을 볼 때도 길거리에서 마주치건 지하철에서 마주치건 버스 정류장에서 마주치건 밤에 일기를 쓸 때도 추워서 커피를 살 때도 혼자 시트콤을 볼 때도 Woo woo hu

It Was You (Ra.D Remix) 브라더수

일으켜줬던건 It was You Woo Baby Are You Listenin 이젠 내가 널 안아줄게 You're Not Alone I'll Be Here Your Side Don't be scared 혼자가 아니란걸 알게 해준 너에게 I Just wanna thank you I appreciate it 부끄러워 전하는 노래 길거리에서 마주치건 지하철에서 마주치건 버스

少心 이수영

고민을 했었죠 그대만을 위해 들려주고만 싶던 몇 날을 연습만 노래도 있었죠 아직도 그댄 내곁에 사랑이에요 바보처럼 이별에게 들켜버렸지만 내가 그대만을 사랑한다는 말을 속으로만 너무 아낀건 아닐까요 항상 내 곁에서 남아 있어줄거라 믿었던 그댈 너무 믿은게 잘못이었나요 무심코 돌린 전화기 속에서 그대의 목소리는 여전히 다정했죠 그댈 기다리던 버스

少心 (소심) 이수영

고민을 했었죠 그대만을 위해 들려주고만 싶던 몇 날을 연습만 노래도 있었죠 * 아직도 그댄 내곁에 사랑이에요 바보처럼 이별에게 들켜버렸지만 내가 그대만을 사랑한다는 말을 속으로만 너무 아낀건 아닐까요 항상 내 곁에서 남아 있어줄거라 믿었던 그댈 너무 믿은게 잘못이었나요 무심코 돌린 전화기 속에서 그대의 목소리는 여전히 다정했죠 그댈 기다리던 버스

소심 (小心) 이수영

입을까 고민을 했었죠 그대만을 위해 들려주고만 싶던 몇 날을 연습만 노래도 있었죠 * 아직도 그댄 내곁에 사랑이에요 바보처럼 이별에게 들켜버렸지만 내가 그대만을 사랑한다는 말을 속으로만 너무 아낀건 아닐까요 항상 내 곁에서 남아 있어줄거라 믿었던 그댈 너무 믿은게 잘못이었나요 무심코 돌린 전화기 속에서 그대의 목소리는 여전히 다정했죠 그댈 기다리던 버스

버스 (Dance Ver.) 나영

버스 떠났어요 이미 떠났어요 손 흔들지 마요 너무 늦었어 여잘 몰라 너무너무 몰라요 버스 떠났어요 이미 떠났어요 손 흔들지 마요 너무 늦었어 다음에는 있을 때 좀 잘해요 잘 못한게 그리 많아 손이 불나요 손이 무슨 잘 못인가요 잘 해주니 배 불러서 잘난 척 해요 사실 내가 더 아까워요 나를 그렇게도 쉽게 봤나요 잡은 물고기에

少心(소심) 이수영

고민을 했었죠 그대만을 위해 들려주고만 싶던 몇 날을 연습만 노래도 있었죠 * 아직도 그댄 내곁에 사랑이에요 바보처럼 이별에게 들켜버렸지만 내가 그대만을 사랑한다는 말을 속으로만 너무 아낀건 아닐까요 항상 내 곁에서 남아 있어줄거라 믿었던 그댈 너무 믿은게 잘못이었나요 무심코 돌린 전화기 속에서 그대의 목소리는 여전히 다정했죠 그댈 기다리던 버스

우산 Unknown

여름날 굵은 빗방울 내리면 어느 처마밑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달려올 그대의 머리위 활짝 두팔벌려 그비 막아줄나 가을날 젖어드는 가랑비 내리면 버스 정류장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머리위에 책을얹고 걸어올 당신을 위해 내몸을 펼칠나 겨울날 궂은 진눈개비 오면 노란 가로등 아래 그대를 기다리며 코트깃을 세우고 움추린 그대 얼굴앞에 환히 펴쳐질나 이비다개고

혜화 유토 (JUTO)

지나가 네가 자주 찾던 샌드위치 가게로 난 발길을 돌렸어 기억을 돌아보면서 요즘 난 왜 이리 복잡해졌나 감정은 왜인지 사그라들지 않아 그 어떤 방법들을 써봐도 난 찾지 못해 숨 쉴 이유를 어쩐지 너도 나와 같을 것 같아 한 번씩 그런 기분을 느껴 난 낯설기만 한 이 감정 우린 왜 서로를 기다려 똑같은 마음 같은 하늘 아래서 내가 널 데리러 갔던 그 버스

우산 조국과 청춘

여름날 굵은 빗방울 내리면 어느 처마밑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달려올 그대의 머리위 활짝 두팔 벌려 그 비 막아줄 나 가을날 젖어드는 가랑비 내리면 버스 정류장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머리 위에 책을 얹고 걸러올 당신을 위해 내몸을 펼칠 나 이 비 다 개고 밝은 세상 오면 깊은 신장속에 세워져 잊혀지더라도 다시 어려운 날 오면 누군가의 머리위에

우산 민중가요모음

여름날 굵은 빗방울 내리면 어느 처마 밑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달려온 그대의 머리위 활짝 두 팔벌려 그 비 막아 줄 나 가을날 젖어드는 가랑비 내리면 버스 정류장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머리 위에 책을 얹고 걸어올 당신을 위해 내몸을 펼칠 나 이 비 다개고 맑은 세상오면 깊은 신장 속에 세워져 잊혀지더라도 다시 어려운 날 오면 누군가의 머리위에 내몸을 펼쳐

쇼생크 탈출 Buck

다른 사람 찾는 잘못 걸린 전화 하루종일 걸려왔지 이상한 날이라 생각하고 말았는데 저녁 늦게 다시 나를 찾는 여자 할 얘기가 있다면서 바쁘지 않으면 만나자고 하는 거였어 어젯밤 버스 정류장에서 부딪혀 넘어진 여자와 그만 핸드폰이 바꼈던 거야 # 생각했지 찾아온 행운이라고 흔치 않은 인연이라고 일생에 한번뿐인 기횔 거라고 지금 날 괴롭힌 외로움과

쇼생크 탈출 (Club Remix) Buck

다른 사람 찾는 잘못 걸린 전화 하루종일 걸려왔지 이상한 날이라 생각하고 말았는데 저녁 늦게 다시 나를 찾는 여자 할 얘기가 있다면서 바쁘지 않으면 만나자고 하는 거였어 어젯밤 버스 정류장에서 부딪혀 넘어진 여자와 그만 핸드폰이 바꼈던 거야 # 생각했지 찾아온 행운이라고 흔치 않은 인연이라고 일생에 한번뿐인 기횔 거라고 지금 날 괴롭힌 외로움과

펑크걸 크라잉넛 (CRYING NUT)

버스 정류장에서 본 그녀 왠일인지 펑크 락커 같아 그녀를 본 순간이야 우리는 서로를 느꼈지 모두 같은 멋진 모습 속에 그녀만이 더럽고 깨끗해 나와 같이 노래 부를 그녀는 내꺼 오직 나하나 만을 위해 살아왔어 이젠 알 수 있어 할 일을 찾았을 뿐 오직 내 자신을 위해서 살아왔어 이젠 알 수 있어 하나가 무엇인지 그녀는

힘내 (Feat. 최예은) 441

집에 가는 길 밤의 버스 정류장에서 쳐져 있는 뒷모습에게 작별을 고하자 집에 가는 길 막차를 기다리려 서서도 휘어있는 허리를 펼쳐 하늘을 보자 꿈속에서도 그리던 세상은 싸움도 의심도 거짓도 없는 평화로운 일상이지만 그래서 현실은 나날이 문제가 생겨 내 목을 감싸고 조이려 하는 후회되는 반복뿐 집에 오는 길 터벅이는 발걸음에도 조금만 더 경쾌하자고 복돋아볼까

가을기억 김홍균

떠올린 너의 추억들은 아직도 가슴이 아려와 언제나처럼 널 기다리던 그 카페 창가에 앉아 유리창 위를 흐르는 빗물을 따라 가다 보면 네가 있을것만 같아 손 내밀면 깨질듯한 이 유리창 너머 안개처럼 희뿌연 네 모습을 눈물로 씻어내 다 잊은줄 알았는데 다 지운줄 알았는데 아직도 바보처럼 그대만 그대만 보네 언제나처럼 널 기다리던 그 정류장에서

소심 이수영

무심코 돌린 전화기 속에서 그대의 목소리는 여전히 다정했죠 그댈 기다리던 버스 정류장에서 한참을 서성이다 울곤 했었죠 아직도 그댄 내곁에 사랑이에요 ... 바보처럼 이별에게 들켜버렸지만 내가 그대만을 사랑한다는 말을 속으로만 너무 아낀건 아닐까요... 항상 내 곁에서 남아 있어줄거라 믿었던 그댈 너무 믿은게 잘못이었나요..

신림동597 진주

일어나고 어김없이 집집마다 신무을 돌리고 철수 발자국 소리에 바둑이가 깨서 짓고 온동네를 잠에서 깨우고 아직꺼지지 않은 가로등 불빛아래로 권투선수 중이는 오늘도 달려가고 땅이 식을때 쯤 햇살이 가로등불을 끄고 회색빛 하늘이 밝아오고 오늘도 모는게 똑같지 그속에 작은 핵복이 숨쉬지 누구하나 특별히 통하는 사람 없고 골목엔 조그만 자동차 들만 서있고 버스

이수영1집-06. 少心 이수영

했었조 그대 만을 위해 들려주고 만 싶던 몇날을 연습한 노래도 있었죠 아직도 그대 내곁에 사랑이에요 바보 처럼 이별에게 들켜버렸지만 내가 그대만을 사랑하다는 말이 속으로만 나를 아끼건 아닐까요 항상 내곁에서 남아 있어 주걸라 믿었던 그대 너무 믿으게 잘못이었나요 무심코 돌린 전화기 속에서 그대의 목소리 여전히 다정했죠 그대를 기다리던 버스

신림동 진주

일어나고 어김없이 집집마다 신무을 돌리고 철수 발자국 소리에 바둑이가 깨서 짓고 온동네를 잠에서 깨우고 아직꺼지지 않은 가로등 불빛아래로 권투선수 중이는 오늘도 달려가고 땅이 식을때 쯤 햇살이 가로등불을 끄고 회색빛 하늘이 밝아오고 오늘도 모는게 똑같지 그속에 작은 핵복이 숨쉬지 누구하나 특별히 통하는 사람 없고 골목엔 조그만 자동차 들만 서있고 버스

우산 명인

가을날 젖어드는 가랑비 내리면 버스 정류장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머리위에 책을 얹고 걸어올 당신을 위해 내 몸을 펼칠 나. 겨울날 궂은 진눈깨비 오면 노란 가로등 아래 그대를 기다리며 코트 깃을 세우고 움추린 그대 얼굴 앞에 환히 펼쳐질 나.

10번 지미 스트레인(Jimmy Strain)

10번 마을 버스는 산 위까지 올라가지 정류장에서 본 단발머리도 함께 옆에 앉게 된 행운에 감사하며 창 닫힌 버스 안에서 향기에 취했다 오 결국 너는 먼저 내렸지 날 바라보는 네 눈을 보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한 나 고요한 종점에는 고마운 추억이 졸음 초저녁 별들과 함께 가슴에 떠오른다 이름도 사는 곳도 모르는 채로 헤어져

소심 (少心) 이수영

무슨 옷을 입을까 고민을 했었죠 그대만을 위해 들려주고만 싶던 몇 날을 연습한 노래도 있었죠 아직도 그댄 내 곁에 사랑이에요 바보처럼 이별에게 들켜버렸지만 내가 그대만을 사랑한다는 말을 속으로만 너무 아낀 건 아닐까요 항상 내 곁에서 남아있어 줄거라 믿었던 그댈 너무 믿은게 잘못이었나요 무심코 돌린 전화기 속에서 그대의 목소리 여전히 다정했죠 그댈 기다리던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