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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사랑 정하나

흘러가는 세월 바라보면서 그대 생각은 더 해요 언젠가 만날 것 같은 그리운 나의 첫사랑 누구라도 첫사랑을 못 잊겠지만 난 정말 잊을 수 없어 이 세상을 준다 해도 싫은 이별이 내 사랑 전부였어요 세월이 흘러 흘러갔어도 사랑은 할 수 없어요 나의 첫사랑으로 사랑은 끝났어요 누구라도 첫사랑을 못 잊겠지만 난 정말 잊을 수 없어 이 생명이

첫눈 내리는 밤 정하나

첫눈이 펄펄 내리던 날 옛님이 그리워 홀로 걷던 밤 내 마음 감싸주오 어머니 꿈속같은 옛 생각에 나홀로 걷는다 아 눈송이여 펑펑 날려라 추억속에 남겨진 첫사랑 그립구나 그님 소식 주렴아 눈이 펄펄 내리던 날 옛 사랑 그님과 같이 걷던 밤 내 님은 어데 갔나 아아 하얀 눈송이여 사랑도 내 생각 하겠지 아아 눈송이여 펄펄 날려라 지난날 사랑한 내

생일 정하나

온 동네 떠나갈듯 울어 젖히는 소리 네가 세상에 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 얼굴이 네가 세상에 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점 없더란다 너의 울음 소리는 너무 너무 컸더란다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네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천지가 개벽하듯 울어

눈이 내리면 정하나

눈이 내리면 떠오는 모습 그대의 그 까만 코트 주머니에 내 손을 넣고 마냥 걸었지 눈 올때면 무작정 우린 만났지 명동 길 어느 성당에서 그 하얀 길을 마냥 걸었지 오늘 이 밤도 나의 창가에 그대의 추억 눈송이되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눈이 내리면 지울수 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오늘 이

천생연분 정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 나 나 나 나나나 어쩌면 당신과 나는 이 세상에 하나뿐인 천생연분인 것 같아요 이렇게 또 죽고 못 사니 눈에서 잠시 멀어지면 이별인 듯 아쉬워 하고 다시 또 눈이 마주치면 망울망울 애 끓는 사랑 보고 또 또 보고 다시 또 봐도 나의 사랑 아닌 곳 하나 없으니 당신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사랑

사랑이란 이름으로 정하나

아쉬운 듯 바라보는 눈물어린 그대 모습 이젠 봐야겠죠 언젠가는 만나겠지 나를 잊지 말아줘요 그대 안녕 사랑이란 이름으로 구속되는 아픔이면 그대 슬퍼하지마 이슬픔이 언젠가는 기쁨으로 만나기를 기다려요 아쉬운 듯 바라보는 눈물어린 그대 모습 이젠 안녕 나의 사랑 사랑이란 이름으로 구속되는 아픔이면 그대 슬퍼하지마 이슬픔이 언젠가는 기쁨으로 만나기를 기다려요 아쉬운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정하나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환상 잊으오리다 내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 몸 불 밝히리라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마음 꿈길 따라

나의 첫사랑 정하나

흘러가는 세월 바라보면서 그대 생각은 더 해요 언젠가 만날 것 같은 그리운 나의 첫사랑 누구라도 첫사랑을 못 잊겠지만 난 정말 잊을 수 없어 이 세상을 준다 해도 싫은 이별이 내 사랑 전부였어요 세월이 흘러 흘러갔어도 사랑은 할 수 없어요 나의 첫사랑으로 사랑은 끝났어요 누구라도 첫사랑을 못 잊겠지만 난 정말 잊을 수 없어 이 생명이

사랑 사랑 사랑 정하나

잘난 사람 못난 사람 사랑 때문에 울고 웃고 사는 것이 사랑이로구나 사랑 사랑사랑 해가 지면 달빛 사랑 달이 지면 별빛 사랑 밝아오는 새벽녘까지 죽고 못 사는 찰떡 사랑 고무줄처럼 질긴 사랑 몰래하는 도둑사랑 사랑 사랑사랑 티격태격 다투기도 하며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었으니 사는 것이 사랑이로구나 사랑 사랑사랑

정하나 남성일

그 정 정 하나로 맺어진 사랑 그 정 정 때문에 애가 타는 데 달콤한 그 약속 던져 놓고 날 두고 어디로 갔나 그 정 정이 식어 가버렸나요 맘 맘 맘이 변해 오지 않나요 미워라 그 사람 정말 미워라 정주고 떠날 줄이야 미워라 그 사람 정말 미워라 떠날 줄 나는 몰랐네 그 정 정 하나로 꽃피운 사랑 그 정 정 그리워 애가 타는 데 가슴에 그리움 새겨놓고

사랑 정하나

이 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않은 내 사랑아 비내리는 여름날에 내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내리는 겨울날엔 내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서는 못 살것 같은 내 사랑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때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때 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 이세상에...

풀잎사랑 정하나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칠 때면 부시시 잠깨 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 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나래를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 사랑 그대는 풀잎 풀잎 풀잎 나는 이슬 이슬 이슬 그대는 이슬 이슬 이슬 나는 햇살 햇살 햇살

사랑이란 그런거잖아 정하나

1 나는 생각해봤 어요 내가 조금 경솔햇 나봐 이제 마음 을 종료하고 미안해요 사랑해요 그대는 나의 사랑이야 더 무슨 말이 필요 해 조금만 서 로 이해해요 구 누구보 다 나를 사랑하잖 아 사랑이란 서 로 기대며 영화속의 주인공처런 아 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음~~ 그런거잖아 살다보면 때로 그렇게 다투 면서 화 해도 하고 한잔하고 툭 털고

하나의 사랑 정하나

이 세상 어디를 가도 당신같은 사랑 또 있나요 이리봐도 내 사랑 저리봐도 내 사랑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 외롭고 지쳐 힘이 들 때 사랑으로 안아준 당신 이 세상 둘도 없는 참 좋은 당신 사랑 사랑사랑 변함없는 내 사랑 당신은 하나의 사랑 이 세상 어디를 가도 당신같은 사랑 또 있나요 이리봐도 내 사랑 저리봐도 내 사랑 당신은 영원한

사랑 때문에 정하나

그리움 안은채 살아야 하나요 남겨진 사랑 때문에 제발 가지마 혼자 남겨진 이 사랑 어떡하라고 다시는 이제 다신 볼수없는거니 여전히 사랑하고 있는데 스치듯 지나가는 인연이 아니길바래 힘들땐 등기대고살자 엇갈린 운명이라고해도 나는 좋아 사랑 사랑 때문에 외로움 안은채 살아야 하나요 두고간 흔적 때문에 내곁에 있어줘 당신이기에 이대로 끝낼순없어

&***사랑 때문에***& 정하나

그리움 안은채 살아야 하나요 남 겨진 사랑 때문에 제발 가지마 혼자남겨진 이사랑 어떡 하라고 다시는 이제 다신 볼수없는거니 여전히 사랑하고 있 는 데 스치듯 지나가는 인연이 아니길 바래 힘들땐 등기대고 살자 엇갈린 운명이라고 해도 나는좋아 사랑 사랑 때문에 외로움 안은채 살아야하나요 두 고간 흔적 때문에 내곁에 있어줘 당신 이기에

놈이 변했어요 정하나/정하나

놈이 변했어요 나쁜 사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나를 사랑한다 말을 말지 세상에 이런 삐리리 첨엔 죽자 사자 매달렸어 이제는 뭐라더라 다 잡은 고기 밑밥 주는 띨 한 놈 봤냐고 어쩌면 이렇게 뻔뻔해 나 정말 미치겠어 날 사랑 하긴 한 것 인지 나 이제 어떡해 예전에 내가 원하면 뭐든지 오케이 하더니 이제는 이런 삐리리 모른 척

단비같은 내 사랑 정하나

그대 왜 말을 못해 날 사랑한다고 눈빛만 봐도 알아 내 맘도 그대 같아 사랑하면 사랑한다 좋아하면 좋아한다 남자답게 속 시원히 말해봐 매말랐던 내 가슴에 단비같은 내 사랑 내가 정말 사랑하고 싶은 남자 어서 말해봐 내 인생에 들어와 날 사랑하며 감싸주고 싶다고 정말 외로움은 싫어 어서 내게 다가와 당신이 내 인생에 마지막 남자라고 말을 해봐

나는 너를 정하나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다 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 오는 별들의 사랑 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장미꽃 한송이 정하나

고운 꽃 한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 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볕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에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송이 ♬간주 중♪ 수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네 보석 같은 그대 이제 만났네 햇볕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천년을 사나 정하나

돈 타령에 울지 말고 사랑 타령에 울지말고 야야야야야야야야야 이세상 우리가 살면 천년을 사나 백년을 사나 한백년도 못사는 우리네인생 한백년도 못사는 우리네인생 사랑으로 살아봐요 남의 탓만 하지 말고 천하일색 양귀비도 한백년을 살았더냐 빈손으로 왔다 가는것이 우리네 인생인걸 돈 타령에 울지 말고 돈 타령에 울지 말고 사랑 타령에 울지 말고 사랑 타령에

사랑의 등불 정하나

이 생명 끊어질 날만 기다린 병든 이 가슴에 아무런 혈연관계도 아니면서 단 한번 본적도 없으면서 그 가슴 어쩌고 고이주신 피보다 진한 사랑 이 생명 다시 태어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당신은 생명의 등불 당신은 사랑의 등대 당신은 나에게는 거룩한 사랑 우연도 사랑도 인연이던가 쓸쓸한 병든 이 가슴에 아무런 혈연관계도 아니면서 단 한번 본적도 없으면서

나의 이름은 정하나

나의 이름은 선영이 꿈도 참 많았어요 하지만 이제는 나를 보며 똥이 엄마 라고 하지요 뜨겁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이 되었나요 시간이 흐르고 변했어도 난 아직 여자에요 그래요 왠지 오늘은 나도 자유롭고 싶어요 내안의 나를 찾아서 반란은 시작됐어요 누구의 여자가 아닌 누구의 엄마가 아닌 내 꿈을 나의 이름을 한번 쯤 찾고 싶었어요

나의 20년 정하나

동녘에 해뜰때 어머님 날 나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인생 시작됐네 열두살시절에 꿈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헤던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잡았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 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하며 ...

((조금만 더)) 정하나

조금만 더 가까이 내게로 오세요 햇살처럼 눈이부신 아름다운 내 사랑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가까이 오세요 나 이렇게 기다리고 있잖아 무얼 그리 망설 이나요 가까이 오세요 망설이지 말아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가까이 오세요 내 인생의 행복1번 당신이야 햇살처럼 눈이부신 그대여 가까이 오세요 망설이지 말아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가까이 오세요

99조금만 더)) 정하나

조금만 더 가까이 내게로 오세요 햇살처럼 눈이부신 아름다운 내 사랑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가까이 오세요 나 이렇게 기다리고 있잖아 무얼 그리 망설 이나요 가까이 오세요 망설이지 말아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가까이 오세요 내 인생의 행복1번 당신이야 햇살처럼 눈이부신 그대여 가까이 오세요 망설이지 말아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가까이 오세요

비둘기 집 정하나

1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 집을 지어요 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을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 터에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 사랑 엮어 갈 그런 집을 지어요 2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 집을 지어요 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을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

단비같은 내 사랑 (Inst.) 정하나

그대 왜 말을 못해 날 사랑한다고 눈빛만 봐도 알아 내 맘도 그대 같아 사랑하면 사랑한다 좋아하면 좋아한다 남자답게 속 시원히 말해봐 매말랐던 내 가슴에 단비같은 내 사랑 내가 정말 사랑하고 싶은 남자 어서 말해봐 내 인생에 들어와 날 사랑하며 감싸주고 싶다고 정말 외로움은 싫어 어서 내게 다가와 당신이 내 인생에 마지막 남자라고 말을 해봐

화장을 고치고 정하나

받기만 했을뿐,,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 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살다가 널 만나면,,모질게 따지고 싶어.. 힘든 세상에 나 홀로 남겨두고 왜 연락 한번 없었느냐고..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찬비 정하나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지고? 내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백만송이 장미 정하나

사랑 다시 피어날거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그 여름이 다시 올때면 눈부시게 피어날거야 긴 이별의 뒤안길에서 떠오르는 당신모습이 내 마음을 흔들지만 다시 돌아 서지않을래 부는 바람의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행복하라 그대 행복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흘러가듯이 서로잊고 서로잊혀져만 가는것 오늘처럼 이런 날이면 그대 모습 더욱 생각나 어느곳에 있다하여도 나를

똑똑한 여자 정하나

당신은 똑똑한 여자 내 사랑 똑똑한 여자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매력이 넘쳐 흘러요 이 세상에 당신 만나 사랑을 알았고 행복의 꿈을 꾸며 살아가는 남자요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나 당신 바라보면 행복해요 업어주고 안아주고 당신은 똑똑한 여자 ♬간주 중♪ 당신은 똑똑한 여자 내 사랑 똑똑한 여자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매력이 넘쳐 흘러요 이 세상에 당신 만나

가슴깊이 담겨진 비밀 정하나

솔바람에 흔들리는 잎새는 잊혀진 그 님 찾으려는 가냘픈 연정의 뜻인가 침묵의 속삭임인가 한방울의 영현한 분홍빛 인연 잊지못해 은은히 다가오는 그리운 그대 음성 내 마음 잎에 적어 일기장에 적는다 되돌릴 수 없는 사랑 잊어요 그리운 그님 잊어야 해 서서히 보내야 할 비밀은 내 마음 깊은 곳으로 한 방울의 영현한 분홍빛 인연 잊지못해 은은히 다가오는 그리운 그대

동반자 정하나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 생애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 살고 못 사는 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 생애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 살고 못 사는 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 생애 최고의 선물

솔개 정하나

우리는 말안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권태속에 내뱉어진 소음으로 주위는 가득차고 푸른하늘 높이 구름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뿌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종잡을수 없는 얘기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비웃고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걍 믿을게요 정하나

헤이 헤이 저기요 시간되면 우리 커피 한잔해요 그냥 둘이서 눈 맞추고 앉아 나에게 아무 말이라도 해줘요~ 어 어 왜이래 놀라는 척 하며 내숭떨지 마요 이런 내 모습 나도 모르겠어 정말로 아마 이것이 사랑 인가봐~ 밤하늘 저 별빛이 파랗다고 말해도 불어오는 바람이 보인다 해도 내리는 빗방울이 핑크빛이라 해도 믿어요 걍 믿을게요 예~

무조건 정하나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놈이 변했어요 정하나

놈이 변했어요 나쁜 사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나를 사랑한다 말을 말지 세상에 이런 삐리리 첨엔 죽자 사자 매달렸어 이제는 뭐라더라 다 잡은 고기 밑밥 주는 띨 한 놈 봤냐고 어쩌면 이렇게 뻔뻔해 나 정말 미치겠어 날 사랑 하긴 한 것 인지 나 이제 어떡해 예전에 내가 원하면 뭐든지 오케이 하더니 이제는 이런 삐리리 모른 척

작별 정하나

떠나려는 당신을 붙잡을 순 없나요 내 마음 남김없이 바친 사랑하는 님인데 헤어지는 당신을 바라보며 하는 말 다시 또 만날 그날까지 사랑 변치 말아요 *그 언젠가 돌아올 그날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날 사랑하는 마음 변치말고 잘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잘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잘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주부들의 반란 정하나

나의 이름은 선영이 꿈도 참 많았어요 하지만 이제는 나를 보며 동이엄마라고 하지요 뜨겁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이 되었나요 시간이 흐르고 변했어도 난 아직 여자예요 왠지 오늘은 나도 자유롭고 싶어요 내안에 나를 찾아서 반란을 시작했어요 누구의 여자가 아닌 누구의 엄마가 아닌 내꿈을 나의 이름을 한번쯤 갖고 싶었어요 뜨겁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이 되었나요

정하나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똥이네 반란 정하나

나의 이름은 선영이 꿈도 참 많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나를 보며 똥이 엄마라고 하지요 뜨겁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이 되었나요 시간이 흐르고 변했어도 난 아직 여자예요 그래요 왠지 오늘은 나도 자유롭고 싶어요 내안에 나를 찾아서 반란은 시작 됐어요 누구의 여자가 아닌 누구의 엄마가 아닌 내꿈을 나의 이름을 한번쯤 찾고 싶었어요

님 그림자 정하나

님은 나의 마음 헤일까? 별만 헤듯걷는밤 휘헝한 달빛아래 긴그림자? 밟을날 없네 저 만치 앞서가는 님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일까? 별만 헤듯걷는 밤? 휘헝한 달빛아래 긴그림자 밟을 날 없네

행복 정하나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 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 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 땐 떠나 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 하니까 2.

문 밖에 있는 그대 정하나

그대사랑했던것 오래전에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밤 모두 잊으라시면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고 살아요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그대 눈물을 거둬요

당신은 모르실 거야 정하나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불타는금요일 정하나

아자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지친일상은 잊어라 가슴을 열어라 어둠을 열어라 나를 위해 잔을 들어라 마셔라 신나게 추어라 또 다른 내일을 위하여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일상에 찌든날 버려라 또 다른 내일의 힘든 세상은 나의 등을 떠밀겠지 아자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지친일상은 잊어라 가슴을 열어라 어둠을 열어라 우리모두 잔을 들어라

묻어버린 아픔 정하나

흔한 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 건 세상이라지만 우리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 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며 부는 바람에 내 모든 걸 맡길 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간 주 중~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느낌 정하나

사랑한 그대마음 변한줄 이제야 느낌으로 알았네 알면서 사랑한 내 자신이 정말 바보야 오늘도 남모르게 찾아온 불꺼진 그대창가 앞에서 애타게 기다리다 돌아서는 내 모습 초라해 사랑할땐 몰랐었네 이별이 다가온줄 그 사랑에 취해버린 내 자신이 미워라 행복 했던 우리 사랑 잊지는 못할거야 2.

정말 미안해 정하나

조금만 더 내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너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하던 너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봐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하던 너 미안해 오랜 시간을 내가 너무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