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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걸음 뒤로 갈게 전상근

마치 꿈처럼 내 곁에 다가온 햇살 가득한 너의 그 웃음을 조금 느리게 느리게 걸으면 간직할 수 있을까 아픈 만큼 흐려진 구름 사이로 비추는 너의 얼굴은 자꾸만 아파서 아득하게 보여 널 사랑하는 내 맘이 미안해져 내가 걸음 뒤로 갈게 그만큼 너도 멀어져 가면 그러면 우리 조금은 아프지 않게 돌아설 수 있을지 몰라 가끔 떠올려 보면

그곳에 있기에 전상근

두 눈을 꼭 감아봐도 더 뚜렷해지는 네 모습 어디에 있어도 알 수 있어 이젠 아무 소리 내지 않아도 네가 가득히 담겨진 그 향기로 나는 알수 있어 어쩜 우연히 지나 쳐도 내가 널 먼저 찾을게 터질 것 같은 이 마음은 숨길수가 없어 다신 네 손을 난 놓지 않을게 어떤 시간들 속에서도 차곡차곡 모아뒀던 너의 모든 순간들도

그곳에 있기에 (Inst.) 전상근

두 눈을 꼭 감아봐도 더 뚜렷해지는 네 모습 어디에 있어도 알 수 있어 이젠 아무 소리 내지 않아도 네가 가득히 담겨진 그 향기로 나는 알수 있어 어쩜 우연히 지나 쳐도 내가 널 먼저 찾을게 터질 것 같은 이 마음은 숨길수가 없어 다신 네 손을 난 놓지 않을게 어떤 시간들 속에서도 차곡차곡 모아뒀던 너의 모든 순간들도 숨이 벅차올라 터질 듯이 보고싶은 날엔

사랑했어(Inst.) 전상근, YUICHIRO

서로에게 건네는 악수 말 없는 이 침묵 속에 무거워져 알 수 없었던 어색한 네 미소만 우린 이제 헤어져야만 해 이별일 뿐이야 안녕일 뿐이야 날 봐 마지막 인사야 사랑했어 행복했었어 정말 슬프지만 이제는 걸음 물러설게 안녕 날 비추던 네가 곁에 없단 게 난 너무 두려워 이 순간 지우지 못한 우리 흔적들 이젠 마지막 인사야 사랑했어 행복했었어 정말 슬프지만

그런 밤 전상근

같지 않아서 달려가네 또 훌쩍 지나버린 하루 끝 조금씩 익숙해지는 텅 빈 까만 방이 가끔은 참 괜히 원망스러운 날이 있어 누군가의 온기가 그리워질 때 누군가에게 기대어 잠들고 싶어질 때 그냥 솔직하게 그런 맘이 드는 날이 있어 그냥 그런 밤이 있어 다시 누군가를 곁에 두긴 겁이 나지만 손잡아 줄 온기가 너무 간절한 밤 그런 날 그런 밤 그런 내가

아빠 전상근

내가 짊어 질게요. 누구보다 힘드셨을 텐데 힘든 내색 번을 안 했죠 지금껏 모르고 산 내가 미워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렀어요. 힘들면 이제 내게 기대도 돼요. 내가 그대의 기둥이 되어 드릴게요 남은 날들 나와 함께 행복하게 그려봐요. 사랑해요. 누구보다 나를 아껴주신 누구보다 나를 사랑해 준 그대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누구보다 밝게 빛날 수 있었죠.

보고 싶은 밤 전상근

몰랐었던 이야기 혼자였던 순간이 내 곁에서 떠나가질 않아 가슴 켠 빈자리 네가 없는 시간은 아무 의미 없는 것 같은데 잊고 살기엔 추억이 가득해 함께 하고 싶은데 자꾸 생각 나는데 네가 보고 싶은 밤 눈 감고 널 불러본다 혼자서 널 그려본다 널 사랑한다고 오늘따라 내가 더 밤하늘 별빛 속에 널 이대로 간직하고 파 보고 싶은 밤 힘겨웠던

너에게 전상근

바람을 이기지 못해 떨어지는 꽃잎은 그 순간이 더 아름답고 깊어진 추위에 갇혀 차가워진 침묵도 그 시간은 의미 있는 아픔이라 너에게 어떤 사람이였는지 너와 내가 이루지 못한 슬픔에 사랑은 반대로만 가는 걸 난 알게 되었어 그렇게 널 지나갔어 구겨져 버린 것들과 헝클어진 모든 게 그땐 그저 참 서러웠고 서로의 세상 속에서 이해 못 우리는

너를 사랑했던 시절 전상근

마지막이 될 줄 몰랐던 너와의 시간들 모든 순간이 좋았지 밝게 웃던 네 얼굴 내 삶의 전부였던 그날들이 잊혀 지지가 않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던 나에게 서로의 행복을 바라자며 헤어졌던 날 예쁜 기억만 남겨 두자고 애써 눈물을 참으며 했던 말들이 가슴에 남아 있어 너를 사랑했던 그 시절들은 추억이 될 수 없어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었어 처음으로

우리 왜 헤어져야 해 (여름날 우리 X 전상근) 전상근

이런 말 하기 까지가 참 어려워서 그대를 보낼 준비가 되질 않아서 아프고 또 아파서 이젠 무뎌진 걸까 나의 욕심인가 봐 서운한 말을 하는 게 너무 미안했어 그토록 바라고 또 바랬던 서롤 볼 수 없을까 봐 그랬나 봐 내가 헤어지고 나서야 궁금해진 말 우리 왜 헤어져야 해 혹시 내가 잘못한 게 있다면 번 만 내게 기회를 준다면 내가 더 노력할게 네가 싫어하던

우리 왜 헤어져야 해 (여름날 우리 X 전상근) (Inst.) 전상근

이런 말 하기 까지가 참 어려워서 그대를 보낼 준비가 되질 않아서 아프고 또 아파서 이젠 무뎌진 걸까 나의 욕심인가 봐 서운한 말을 하는 게 너무 미안했어 그토록 바라고 또 바랬던 서롤 볼 수 없을까 봐 그랬나 봐 내가 헤어지고 나서야 궁금해진 말 우리 왜 헤어져야 해 혹시 내가 잘못한 게 있다면 번 만 내게 기회를 준다면 내가 더 노력할게 네가 싫어하던

뒷걸음치며 전상근

이 순간부터 조금씩 뒷걸음치려고 해요 걸음씩 멀어지려고 해요 하루 지나면 저만큼 내가 멀어져 있겠죠 놀라진 마요 조금씩 익숙해질 테니 뒤 돌면 빨리 멀어질까 이렇게 그댈 바라본 채 뒷걸음치면서 떠나죠 Cause I love you 그대가 멀어지네요 또 하루 가면 조금 더 멀어지겠죠 이렇게 뒷걸음치면 떠나가는 나를 모르겠죠 그댄

잠꼬대 전상근

어젯밤 꿈속에 네가 내게 다가와 속삭인 그 말이 내 얼굴 만지던 그 머릿결이 꿈에서 깨 보니 너무나도 선명한데 네가 있는 게 꿈이었단 걸 내 눈가에 고여진 눈물이 말해줬어 안돼요 안돼요 그렇게 가지마요 제발 번만 번만 날 다시 안아줘요 다시 눈 감아 널 보러 가면 그 자리에 멈춘 나를 안아줘요 눈을 떠 보아도 네 모습만 선명한데 네가 있는 게 꿈이었단

끝까지 갈게 레이디스

모두 내게 안된다고 했어 그래서 더 멈출수 없었어 바보같다 욕해도 난 괜찮아 어차피 나도 힘든 길임을 아니까 누구도 가려하지 않아 따라갈 길 조차도 없어 그래도 괜찮아 내가 가면 되니까 내 발걸음 길이 될테니까 등 뒤를 쫓는 태양도 날 떠미는 바람도 그 곳으로만 그 곳으로만 걸음 또 난 이끌려 멈춘다고 돌이킬 순 없잖아 날 내버려둬

좋은 하루 전상근

어젠 비가 그쳤지 오랜만에 보인 별빛 그걸로 충분하던 날 별 것 아닌 일이지만 낮엔 너를 만났지 짧게 안아준 너의 품은 미소만큼 따뜻해 오늘도 좋은 날인걸 오늘처럼 그 다음 날에도 힘든 일은 여전하겠지만 번은 꼭 번씩은 좋은 일이 곁에 있다는 걸 내일 널 만나겠지 행여 비가 온다 해도 그대 곁에 있으니 하루 번은 좋은 일

내 손으로 숨을 막는 일 전상근

먼저 가도 돼, 걱정하지 말구 볼 수 없는 걸, 부를 수가 없는 걸 상상한 적 없지만 널 위해서라면 예쁘다, 떠나가는 뒷모습조차도 하늘은 이렇게 맑은데 내 눈앞만 흐리다 니가 두고 가는 건 내가 아녔던 거야 날 사랑했던 내꺼였던 너를 넌 두고 떠나갔어 내가 놔야 되는 건 니가 아닌 바로 널 사랑한 나 헤어짐이란 내 손으로 날

내 손으로 숨을 막는 일 (보름비님 신청곡) 전상근

먼저 가도 돼, 걱정하지 말구 볼 수 없는 걸, 부를 수가 없는 걸 상상한 적 없지만 널 위해서라면 예쁘다, 떠나가는 뒷모습조차도 하늘은 이렇게 맑은데 내 눈앞만 흐리다 니가 두고 가는 건 내가 아녔던 거야 날 사랑했던 내꺼였던 너를 넌 두고 떠나갔어 내가 놔야 되는 건 니가 아닌 바로 널 사랑한 나 헤어짐이란 내 손으로 날 지워내는 일

전하지 못할 말 전상근

보잘것 없는 나의 마음이 그댈 사랑하죠 깊어질수록 미워지네요 사랑이 그렇죠 나는 사랑을 몰라요 거짓말을 해봐도 사랑해 사랑해서 미안해 못난 마음을 주고싶죠 미련한 이 아픔이 나의 사랑이에요 그댄 몰라도 돼요 오늘도 번 그대를 만날까 밤을 헤맸죠 마음이 마음처럼 안 돼요 울고싶어질만큼 사랑해 사랑해서 미안해 못난

전하지 못할 말 (태양의 계절 OST) 전상근

보잘것 없는 나의 마음이 그댈 사랑하죠 깊어질수록 미워지네요 사랑이 그렇죠 나는 사랑을 몰라요 거짓말을 해봐도 사랑해 사랑해서 미안해 못난 마음을 주고싶죠 미련한 이 아픔이 나의 사랑이에요 그댄 몰라도 돼요 오늘도 번 그대를 만날까 밤을 헤맸죠 마음이 마음처럼 안 돼요 울고싶어질만큼 사랑해 사랑해서 미안해 못난 마음을 주고싶죠

돌아와 줘 전상근

남이 된다는 게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게 나 혼자 아무리 슬퍼해도 너는 날 떠나간 거니까 끝난 거겠지 안녕 잘 가란 말이 나오지를 않아 너의 모든 게 너무 그리워 화내던 표정마저도 돌아와 줘 영원하자 했던 우리였잖아 돌아와 줘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는 쉽지가 않아도 돌아와 줘 돌아와서 다시 안아줘 내가

퇴근버스 전상근

이별한 지 달이 돼 네 생각에 잠 못 이루었어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길에 낯익은 버스에 몸을 기울였었어 텅 빈 버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랫소리에 내 마음이 내 심장이 아직도 그댈 향해있나요 얼마나 더 멀리 가야 너를 잊을까 아직 남은 그대의 기억이 혼자 서성이는가요 소리 없이 그댈 부르고 불러 봤지만 그댈 잊는다는 게 아직

어느 날에도, 어떤 날에도 전상근

나에게 와준 작은 기적이 사소한 일상에 물드는 하루들 그 속에 내가 꿈꿔본 적 없는 눈 부신 햇살 같은 너와 마주 앉아 우리 눈을 맞추고 서로를 따스하게 맞잡은 손에 내 마음에 다가오는 감정들 어느 날에도 어떤 날에도 먼 훗날 너와 내가 사랑할 시간 마주할 날들 항상 영원히 시간이 지나 우리가 함께 꽃피운 시간들이 바래진대도 기억할 거야

먼 훗날에 전상근

긴 한숨만이 가득 차버린 내 안에 바람이 불어오더니 안부를 물어 머나먼 길을 돌아와 내 앞에 멈추어 날 가엽게 생각해 잠시 머문 걸까 언젠가 내게로 돌아온다는 말 없이 넌 그렇게 떠나겠지 네 향기만 남겨놓고 먼 훗날에 우연히 다시 마주칠 때면 어제 만난 것처럼 지그시 바라봐요 아무렇지 않게 코끝이 시려올 때면 번씩 떠올라 힘들었던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전상근

떠나볼수록 다시 깨닫게 해줘서 아름다웠던 우리가 그리운데 문득 지금 생각이 나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어 아마도 널 사랑한 기억이 감싸고 있나 봐 너는 또 아무 말 없지만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우리의 감정이 모자라서 그랬었나 봐 이별은 떠나볼수록 다시 깨닫게 해줘서 아름다웠던 우리가 그리운데 끝난 인연을 난 왜 이러는지 가끔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 전상근

떠나볼수록 다시 깨닫게 해줘서 아름다웠던 우리가 그리운데 문득 지금 생각이 나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어 아마도 널 사랑한 기억이 감싸고 있나 봐 너는 또 아무 말 없지만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우리의 감정이 모자라서 그랬었나 봐 이별은 떠나볼수록 다시 깨닫게 해줘서 아름다웠던 우리가 그리운데 끝난 인연을 난 왜 이러는지 가끔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 전상근

떠나볼수록 다시 깨닫게 해줘서 아름다웠던 우리가 그리운데 문득 지금 생각이 나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어 아마도 널 사랑한 기억이 감싸고 있나 봐 너는 또 아무 말 없지만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우리의 감정이 모자라서 그랬었나 봐 이별은 떠나볼수록 다시 깨닫게 해줘서 아름다웠던 우리가 그리운데 끝난 인연을 난 왜 이러는지 가끔

4월의 눈 전상근

혼자란 게 그리 나쁘진 않아 외롭단 것도 퍽 괜찮을 때도 있으니까 난 난 괜찮아 보여 이제는 걱정 안 해도 돼 놓쳐버린 보통의 날들을 그리워하고 줌의 기대가 올 때마다 애를 써 울어버렸어 한동안 괜찮아지니까 4월에 내린 눈을 볼 때면 그렇게 네가 떠올라 그날의 아픈 우리가 매일 따뜻해서 생각지도 못했던 시리도록 차갑던 그날의 밤 날 붙잡으려 애를 쓰는 너

그럴리 없잖아 전상근

함께 했을까 하지만 다시 돌아가도 넌 행복했을까 그럴 리 없잖아 너무 잦았던 다툼에 외로워진 맘으로 아파했던 우리였잖아 그래 뭐든지 쉽지 않았던 그때 그 시절은 어렸었어 서툴기도 했던 우리 모습조차 괜스레 난 아름다웠던 거야 하지 못한 말 아직까지도 맴돌아 평생을 함께하자는 진심 어린 말들로 멀어져 가던 우리 사랑이 돌아오면 다시 널

떨려 전상근

있었죠 이제야 만난 거죠 이미 난 반한 건가 봐 멀리서 보기만 해도 너무 좋아요 사랑 맞나요 이런 건 처음 같아요 내 가슴이 떨려 내 몸이 또 떨려 너만 보면 떨려 온몸이 짜릿짜릿해져 이런 적이 없었는데 너를 본 순간 두근거려 이상하게 너만 바라봐 두 눈은 그대만 찾아요 딴 여잔 안 보여요 설명하기 힘든 이 마음 다정한 눈웃음

떨려(연애의 참견 시즌2 OST) 전상근

어디에 있었죠 이제야 만난 거죠 이미 난 반한 건가 봐 멀리서 보기만 해도 너무 좋아요 사랑 맞나요 이런 건 처음 같아요 내 가슴이 떨려 내 몸이 또 떨려 너만 보면 떨려 온몸이 짜릿짜릿해져 이런 적이 없었는데 너를 본 순간 두근거려 이상하게 너만 바라봐 두 눈은 그대만 찾아요 딴 여잔 안 보여요 설명하기 힘든 이 마음 다정한 눈웃음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N번째 연애 X 전상근) 전상근

더 좋았어 나 솔직히 무섭다 그대 없는 생활 어떻게 버틸지 함께한 시간이 많아서였을까 생각할수록 자꾸만 미안했던 일이 떠올라 나 솔직히 무섭다 어제처럼 그대 있을 것만 같은데 하루에도 몇 번 그대 닮은 뒷모습에 가슴 주저앉는 이런 나를 어떻게 해야 하니 그댄 다 잊었겠지 내 귓가를 속삭이면서 사랑한다던 고백 그댄 알고 있을까 내가

꿈속에너 전상근

하다가도 또 내 꿈속에 나타나 자꾸 내 마음을 흔드는 너인데 꿈속에 너를 사랑하나 봐 아직 사랑했나 봐 아직도 너의 그 모습에 난 또 설레였나봐 너 다시 돌아오면 그렇게 다시 내게 와준다면 그때처럼 날 사랑해줘 헤어지던 그 날부터 매일 눈물만 흘렸어 다시 너를 잡아볼까 생각도 했었어 혹시 날 그리워할까 날 생각하긴

꿈속에 너 전상근

하다가도 또 내 꿈속에 나타나 자꾸 내 마음을 흔드는 너인데 꿈속에 너를 사랑하나 봐 아직 사랑했나 봐 아직도 너의 그 모습에 난 또 설레였나봐 너 다시 돌아오면 그렇게 다시 내게 와준다면 그때처럼 날 사랑해줘 헤어지던 그 날부터 매일 눈물만 흘렸어 다시 너를 잡아볼까 생각도 했었어 혹시 날 그리워할까 날 생각하긴

My Universe 전상근

포근히 끌어안아 줄 때 내일을 꿈꾸는 널 봤어 어디라도 너라면 다 좋을 거야 매일 붙어 있을 거야 우주를 도는 듯한 Day and Night 몇 번이라도 질리지 않는 너야 꽃이 피고 떨어져도 나의 우주는 끝도 없는 봄이 될 거야 My Universe 하나둘 떠 있는 별을 세어보다 마음에 막힌 아픔들도 풀어져 따뜻한 공기 되어 날 숨 쉬게

한 걸음 뼝아리 (Ari Peep)

어떤 생각인 걸까 너의 눈에 담긴 마음 우린 어떻게 될까 나는 너를 정말 알고 싶어 솔직하게 말을 해봐 서로를 이해하고 싶은데 시간이 지나간다면 나는 알 수 있는 걸까 “내게 말해줘” 걸음 걸음 다가가도 아직 멀리 있는 것만 같아 끝이 없는 계단에 선 것처럼 아직 난 알 수 없는 걸 너는 내게 말했었지 우린 서로 닮았다고 불쑥 내민 손길에 환한 웃음으로

안녕… 전상근

잘 지내니 요즘에 넌 내가 알던 니 모습 웃음이 많았던 넌 그대로니 난 자꾸만 생각에 잠겨 행복했었던 날들 추억 속에 머물러 감은 두 눈에 그려진 작은 니 손을 잡고 있는 나 그렇게 자라난 너는 내게 스며들어 물들어 보고 싶은 맘이 차올라도 참아볼게 안녕 하나하나 선명하고 손길 닿는 곳마다 네가 있어 꿈같은 시간들 난 지울 수조차

안녕... 전상근

잘 지내니 요즘에 넌 내가 알던 니 모습 웃음이 많았던 넌 그대로니 난 자꾸만 생각에 잠겨 행복했었던 날들 추억 속에 머물러 감은 두 눈에 그려진 작은 니 손을 잡고 있는 나 그렇게 자라난 너는 내게 스며들어 물들어 보고 싶은 맘이 차올라도 참아볼게 안녕 하나하나 선명하고 손길 닿는 곳마다 네가 있어 꿈같은 시간들 난 지울 수조차

뒷걸음 (마왕) 두리 싱어즈

걸음 뒤로걸음 뒤로 뒷걸음만 걷는 나를 데려가 주길? 잊어버리길 지워버리길 제발? 다시는 이런 일 없기를 예예~ 비틀거리는 달빛 혼자 비출때면 마치 니가 내 곁에 숨을 쉬는 것 같아 커져가는 그리움에 멍든 가슴은 어두운 그림자처럼 남아..

뒷걸음 (Main Theme) 바비 킴

걸음 뒤로걸음 뒤로 뒷걸음만 걷는 나를 데려가 주길 잊어버리길 지워버리길 제발 다시는 이런 일 없기를 예예~ 비틀거리는 달빛 혼자 비출때면 마치 니가 내 곁에 숨을 쉬는 것 같아 커져가는 그리움에 멍든 가슴은 어두운 그림자처럼 남아..

뒷걸음 (드라마 마왕) 엠 트리(M Tree)

뒷걸음 (드라마 '마왕') - 엠 트리 (M Tree) 걸음 뒤로걸음 뒤로 뒷걸음만 걷는 나를 데려가 주길 잊어버리길 지워버리길 제발 다시는 이런 일 없기를 비틀거리는 달 빛 혼자 비출때면 마치 니가 내 곁에 숨을 쉬는 것 같아 커져가는 그리움에 멍든 가슴은 어두운 그림자처럼 남아 걸음 뒤로걸음 뒤로 뒷걸음만 걷는 나를 데려가

밤이 새도록 전상근

이상하지 어제도 오늘도 네가 자꾸 생각나 나도 알아 이미 뭔가 시작됐다는 걸 이게 사랑인 걸 아마 널 처음 본 순간부터 일 거야 밤이 새도록 널 생각해 너도 내 맘과 같은 맘이길 늘 바래 난 어두워진 밤에 사라질까봐 매일 너를 떠올려 밤이 새도록 널 사랑해 너에겐 부족한 사람일지 모르지만 날이 밝아오면 들려줄 거야 밤이 새도록 아껴둔 내 맘을 너는 알까 내가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전상근

한숨만 내쉬며 걷는다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오면 고백할게 거짓말이라고 보고 싶었다고 우연히라도 마주치길 바래왔었다고 오늘 하루가 참 길어 우리 그렇게 헤어지던 날 애써 웃음을 지었던 내가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전상근

한숨만 내쉬며 걷는다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오면 고백할게 거짓말이라고 보고 싶었다고 우연히라도 마주치길 바래왔었다고 오늘 하루가 참 길어 우리 그렇게 헤어지던 날 애써 웃음을 지었던 내가

기대(Lean On Me) 전상근

오늘 그대 마음에 비가 온 건지 눈부신 그대 미소를 볼 수 없네요 또 누군가 여리고 여린 그댈 아프게 했나요 말해줘요 내가 다 들어줄게요 내게 와서 기대 나의 품에 기대 잠시 눈을 감아도 좋아 너의 손 잡아 줄게 내 어깨에 기대 You are my everything to me 내 옆에 있어만 줄래 깊은 네 눈에 빠지고 싶은 밤 그대

시작 리베란테 (Libelante)

눈을 떠 새 하루가 시작되잖아 긴 어둠 속에 잠 들었던 꿈을 일깨워내 숨을 쉬어 가슴 속 먼지들은 내쉬고 심장 터지도록 용기를 들이 쉴 차례야 거울에 비쳐오는 미소는 더 빛이 나 눈부신 햇살 아래 설렘에 숨 가쁘게 서두르듯 가볼게 걸음 걸음 걸음 l'amore prima di te 늘 항상 너보다 걸음 빠르게 l'amore prima di

Be My Boo EZEN

눈을 뜨고 시계를 보니 너와 약속한 시간 허둥대면서 서둘러 갔지 네가 기다리는 그 곳 미안한 마음을 숨기려 내가 던진 농담도 새침한 미소로 받아줘 Falling In Love 너에게 갈게 걸음 더 이젠 숨길 수가 없어 너에게 줄게 이런 내 맘 Say that you’re gonna be my boo 하루종일 너와 둘이서

Cotton Ball (feat.신민서) Som

저 달빛 아래 숨어있는 작은 조각을 찾아 너와 함께했던 모든 날 잊지 않고 담아 갈게 걸음 걸음 같이 걸었던 모든 날 모든 그 순간 까지도 가보자 저 달빛 아래 저 숨을 결을 찾기 위해서 난 온 맘을 다해서 찾을게 구슬처럼 빛나던 우리의 순간을 기억할게 너와 추억이 사라져도 내가 다시 한번 가볼게 저 달빛 조각을 찾으러 저 달빛 바다 숨어있는

이유없이 눈물이 나 전상근

이유없이 또 눈물이 나면 이런 감정이 사랑일까요? 눈뜨는 아침도, 잠드는 밤에도 가슴이 아파 아파 네가 또 그립다 네가 또 그립다 작은 가슴속에 눈물인 그 한사람 사랑한다는 말을 듣지 못하는 사람 이런 사랑을 모르는 한사람 네가 보고싶다 셀수없이 또 가슴아프면 이런감정이 사랑일까요? 눈뜨는 아침도, 잠드는 밤에도 가슴이 아파 아파 네가 또 그립다...

그날들 전상근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내 방, 내 맘 전상근

하루가 가고 텅 빈 방 홀로 눈 감으면 너와 있는 것 같아 함께 있는 것 같아 내 방은 그대로야 아직 함께였던 자리에 따뜻했던 이불까지도 내 맘도 그대로야 너와 함께했던 시간에 그대로 멈춰 서 있어 어쩌면 그날에 돌아서는 널 등 뒤에서 안았더라면 어쩌면 우리는 지금도 함께 하지 않았을까 내 방은 그대로야 아직 함께였던 자리에 따뜻했던 이불까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