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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장세정

어름이 풀려서 물 우에 흐르니 흐르는 물 우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이 늘어져 흐르는 물 우에 봄편지 쓴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맞이 가자

봄맞이 장세정,백설희

1.어름이 풀려서 물 우에 흐르니 흐르는 물 우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하 어허야하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맞이 가자 2.시냇가 수양버들 실실이 늘어져 흐르는 물 우에 봄편지 쓴다 어허야하 어허야하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맞이 가자 *원곡 1934년 작사:윤석중 작곡:문호월 노래:이난영

봄맞이 장세정, 백설희

어름이 풀려서 물 우에 흐르니 흐르는 물 우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이 늘어져 흐르는 물 우에 봄편지 쓴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봄맞이 가자

봄맞이 이난영

얼음이 풀려서 물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위에 겨울이 간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위에 봄편지 쓴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 봄 맞이가자 돌아온 강남제비 물위에 춤추고 풀위에 종달새 노래 부른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봄맞이 이난영

1.어름이 풀려서 물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위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 - 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마중 가자. 2.시냇가에 수양버들 실실이 늘어져 흐르는 물위에 봄편지 쓴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 - 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마중 가자. 3.돌아온 강남제비 물위에 춤추고 집위에 종달새 노래부른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 - 리 노를 ...

봄맞이 박재란

어름이 풀려서 물 우에 흐르니 흐르는 물 우에 겨울이 간다 에헤야하 에헤야하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맞이 가자 *어름이 풀려서 물 우에 흐르니 흐르는 물 우에 겨울이 간다 에헤야하 에헤야하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맞이 가자

봄맞이 조미미

1) 얼음이 풀려서 물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위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디야 어허야디야 어- 리 노를 저어라 음- 봄 맞이가자 2)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위에 봄 편지 쓴다 어허야디야 어허야디야 어- 리 노를 저어라 음- 봄 맞이가자

봄맞이 이난영

얼음이 풀려서 물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위에 겨울이 간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위에 봄편지 쓴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 봄 맞이가자 돌아온 강남제비 물위에 춤추고 풀위에 종달새 노래 부른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봄맞이 백설희,이미자

어름이 풀려서 물 우에 흐르니 흐르는 물 우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하 어허야하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이 늘어져 흐르는 물 우에 봄편지 쓴다 어허야하 어허야하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맞이 가자

봄맞이 은방울

얼이 풀려서 물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위에 겨울이 간다 어야디야 어야디야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봄맞이 가자 시내가 수양버들 실실이 늘어져 흐르는 물위에 봄편지 쓴다 어야 디야 어야 디야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봄맞이 가자

봄맞이 이난연

어름이 풀려서 물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위에 겨울이간다 어야디야 어야디야 어허으 - - 리 노를저어라 응 - - - 봄맞이가자 냇가에 수양버들 실실이 늘어져 흐르는 물위에 봄편지쓴다 어야디야 어야디야 어허으 - -리 노를저어라 응 - - - 봄맞이가자

봄맞이 은방울자매

어름이 풀려서 물 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 위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리 노를 저어라 응~~~ 봄맞이 가자 아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이 늘어져 흐르는 물 위에 봄편지 쓴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리 노를 저어라 응~~~ 봄맞이 가자

봄맞이 바버렛츠

어-름이 풀려서 물 우에 흐르니 흐르는 물 우에 겨울이 간다 어허-어야 (따라라) 어허-어야 (따라라) 어-리 노를 저어라 봄 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이 흩어져 흐르는 물 우에 봄 편지 쓴다 어허-어야 (따라라) 어허-어야 (따라라) 어-리 노를 저어라 봄 맞이 가자

봄맞이 장세정.백설희

1.어름이 풀려서 물 우에 흐르니 흐르는 물 우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하 어허야하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맞이 가자 2.시냇가 수양버들 실실이 늘어져 흐르는 물 우에 봄편지 쓴다 어허야하 어허야하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맞이 가자 *원곡 1934년 작사:윤석중 작곡:문호월 노래:이난영

봄맞이 남인수

봄맞이 - 이난영 얼음이 풀려서 물 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 위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어리 노를 저어라 음음음 봄맞이 가자 간주중 시냇가 수양버들 쓸쓸히 늘어져 흐르는 물 위에 봄 편지 쓴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어리 노를 저어라 음음음 봄맞이 가자 간주중 돌아온 강남 제비 물 위에 춤추고 부두의 종달새 노래 부른다 어허야 어허야

봄맞이 백설희

어름이 풀려서 물 우에 흐르니 흐르는 물 우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이 늘어져 흐르는 물 우에 봄편지 쓴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봄맞이 가자

봄맞이 이미자

얼음이 풀려서 물 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 위에 겨울이 간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음음 음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 위에 봄 편지 쓴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음음 음 봄맞이 가자 돌아 온 강남제비 물 위에 춤추고 풀 위에 종달새 노래 부른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봄맞이 Various Artists

얼음이 풀려서 물 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 위에 겨울이 간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 위에 봄 편지 쓴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봄맞이 가자

봄맞이 정예경

산 넘어 봄바람 불어오면 아지랑이가 춤을 추네 들 건너 꽃 소식이 전해오면 너울너울 나비춤추네 랄랄랄랄랄라 장단 맞춰 새봄을 노래 부르자 색시처럼 고운 미소 짓고 봄맞으러 나가보자 산 넘어 봄바람 불어오면 아지랑이가 춤을 추네 들 건너 꽃 소식이 전해오면 너울너울 나비춤추네 랄랄랄랄랄라 장단 맞춰 새봄을 노래 부르자 색시처럼 고운 미소 짓고 봄맞으러 나가보자

봄맞이 최숙자

얼이 풀려서 물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위에 겨울이 간다 어야디야 어야디야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봄맞이 가자 시내가 수양버들 실실이 늘어져 흐르는 물위에 봄편지 쓴다 어야 디야 어야 디야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봄맞이 가자

봄맞이 바버렛츠 (The Barberettes)

어름이 풀려서 물 우에 흐르니 흐르는 물 우에 겨울이 간다 어허어야 따라라 어허어야 따라라 어리 노를 저어라 봄 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이 흩어져 흐르는 물 우에 봄 편지 쓴다 어허어야 따라라 어허어야 따라라 어리 노를 저어라 봄 맞이 가자

고향초 장세정

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내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차네 이 바닥의 정든 사람들 어디로 가네 전해 오던 흙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샌프란시스코 장세정

비너스 동상을 얼싸안고 소근대는 별그림자 금문교 푸른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 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네온의 불빛도 물결따라 넘실대는 꽃그림자 금문교 푸른 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내일은 뉴욕으로 내일은 뉴욕으로 떠나가실 님이여

연락선은 떠난다 장세정

연락선 고동소리 울어울어 주는데 잘가소 잘있소 이별 슬픈 밤 부두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출렁 이 가슴을 치는데 정든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없이 정처없이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항구의 무명초 장세정

1.울기도 안타까운 부두 위에서 사랑이 무엇인가 가는 님 잡고 몸부림을 칩니다 태징소리 울리고 떠나가는 연락선 끊어지는 테프만이 야속합니다. 1.달빛도 눈물겨운 항구 밖으로 무정한 연락선은 내 님을 싣고 속절없이 떠난다 사랑 없는 세상에 누굴 믿고 살리요 명색 없는 여자라고 버리지 마소. 3.등대불 깜빡이는 수평선으로 떠나간 연락선은 검은 연기만...

샌프란시스코 장세정

비~~너스 동~상~~을 얼싸안~~고 소근대는 별 그림자 금~문교 푸른 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 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네~~온의 불~빛~~도 물결따~~라 넘실대는 꽃 그림자 금~문교 푸른 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내일은 뉴욕으로 내일은 뉴욕...

역마차 장세정

1.초록포장 둘러치고 역마차는 달린다 짤랑대는 왕방울은 어이 우느냐 이 거리 저 거리 등불을 밝히면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달빛 어린 벌판 위에 그림자도 외롭다. 2.갈대풀을 헤치면서 역마차는 달린다 누가 부는 피리소리 처량하구나 희망도 행복도 가슴에 얼싸안고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염소 우는 저 마을에 내 사랑이 그립다. 3.바람같이 번개같이 역...

울어라 은방울 장세정

1.은마차 금마차에 태극기를 날리며 사랑을 실고 가는 서울 거리냐 울어라 은방울아 세종로가 여기다 인왕산 바라보니 달빛도 곱네. 2.연보라 코스모스 가슴에다 안고서 누구를 찾아가는 서울 색씨냐 달려라 은마차야 보신각이 여기다 가로수 흔들흔들 네온빛 곱다. 3.성당의 음악종이 은은히도 들리며 자유가 나래치는 서울 지붕 위 뭉쳐라 젊은 가슴 새 희망...

고향초 장세정

1.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2.찔레꽃이 한 잎 두 잎 물위에 날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데 이 바닥의 정든 사람 어데로 갔나 전해오던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즐거운 목장 장세정

1.넓다란 밀집모자 옆으로 쓰고 휘파람 불며불며 양떼를 몰고 포플러 그늘에 앉아 쉬면 종달새는 지지배배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젊은이의 노래를 저 멀리 산마루에 타오르는 흰구름도 춤을 추누나. 2.우유를 통속에다 가득 짜넣고 양 떼를 몰아넣던 저 언덕길에 능금을 먹으며 손짓하는 마차위의 아가씨야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첫사랑의 노래를 오늘도 방울소리 울...

망향초 사랑 장세정

1.꽃다발 걸어 주던 달빛 푸른 파지장 떠나가는 가슴엔 희망초 핀다 도라는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오월달 수평선엔 꽃구름이 곱구나 2.물가에 우는 새야 네 이름이 무어냐 뱃머리에 날리는 테프가 곱다 물새는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굽돌이 화물선엔 쌍고동이 정답다

고 향 초 장세정

남쪽 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내리면 내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차~네 이 바닥의 정든 사람 어디~로~ 가나 전해 오던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고 향 초 장세정

남쪽 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내리면 내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차~네 이 바닥의 정든 사람 어디~로~ 가나 전해 오던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진달래 시첩 장세정

진달래 바람에 봄치마 휘날리더라 저 고개 넘어간 사랑마차 소식을 싣고서 언제 오나 그 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을 걸어 노래를 부르나니 노래를 불러 앉아도 새가 울고 서도 새 울어 기약을 두고 간 봄날의 길은 멀다 개나리 바람에 댕기가 풀어지더라 저 고개 넘어간 초립동이 노새를 타고서 언제 오나 그 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을 걸어 노래를 부르나니 노래를 ...

아시나요 장세정

아~ 홍갑사 댕기는 부른다 어서 와요 어서 와요 아시나요 열일곱 수집은 댕기를 아 ~ 눈물진 두 뺨은 부른다 씽긋쌩긋 쌩긋씽긋 아시나요 열일곱 수집은 두 뺨을 아~ 연분홍 순정은 부른다 울렁울렁 울렁울렁 아시나요 열일곱 수집은 순정을

꼭 열일곱 살이예요 장세정

1.넌지시 남 모르게 이 가슴 속에 샛빨간 복사꽃이 피어납니다 오- 정말 열일곱 살이에요 (정말, 꼭 열일곱 살이에요) 울리면 싫어요. 2.하늘을 바라보면 어쩐지 설워 눈물이 어리우는 숫고사 댕기 오- 정말 열일곱 살이에요 (정말, 꼭 열일곱 살이에요) 울리면 싫어요. 3.두 손을 가슴 위에 얹어보고는 가만히 붉어지는 얼굴이지요 오- 정말 열일곱 ...

여인애가 장세정

가슴에 오는 비가 옛사랑을 부르며 눈물을 뿌리면서 헤어지던 그때가 가로등 불빛 속에 아롱거린다 안개 낀 행길 우에 젖어오른다 가슴에 오는 비가 옛사랑을 부르며 입술을 깨물면서 말못하던 그때가 흩어진 꽃잎 속에 아롱거린다 흐르는 향기 속에 출렁거린다

연락선은 떠난다 장세정

연락선 고동소리 울어울어 주는데 잘 가소 잘 있소 이별슬픈 밤부두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 출렁 이가슴을 치는데 정든 님 부여 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없이 정처없이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샌프란시스코 장세정

비~~너스 동~상~~을 얼싸안~~고 소근대는 별 그림자 금~문교 푸른 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 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네~~온의 불~빛~~도 물결따~~라 넘실대는 꽃 그림자 금~문교 푸른 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내일은 뉴욕으로 내일은 뉴욕...

연락선은 떠난다 장세정

1.쌍고동 울어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 가소 잘 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아이 울지 마세요) 울지를 말아요 2.파도는 출렁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정든 님 껴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아이 울지 마세요) 울...

역마차 장세정

1.초록포장 둘러치고 역마차는 달린다 짤랑대는 귀걸이는 어이 우느냐 이 거리 저 거리 등불을 흘기면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타향살이 유리창엔 그림자도 외롭다 2.조각달을 바라보며 역마차는 달린다 고향 떠난 청노새는 어이 우느냐 오늘도 어제도 채찍을 말아 들고 간다 간다 간다 간다 혼자 우는 노새등은 때릴 곳이 없고나 3.울고 웃는 꿈을 싣고 역마차...

잘 있거라 단발령 장세정

1.한 많은 단발령에 검은 머리 풀어 쥐고 한없이 울고 간다 한없이 울고 간다 아 ~ 정든 님아 잘 있거라 2.두 눈에 피가 끓는 시들어진 진달래는 한 많게 붉었고나 한 많게 붉었고나 아 ~ 정든 님아 잘 있거라 3.단발령 참나무에 붉은 댕기 풀어 걸고 마지막 울고 간다 마지막 울고 간다 아 ~ 정든 님아 잘 있거라

미풍은 꿈을 싣고 장세정

1.덧 없이 ...만 옷끝에 물고 하느적 하느적 바람의 미풍 아서요 말어요 행여보지 말아요- 요 몹쓸 바람에 바람이 나요 요 몹쓸 바람에 바람이 나요 2.알뜰히 먹은 맘이 실실이 풀려 옷깃만 스쳐도 심난해 지네 아서요 말어요 행여보지 말아요 요 몹쓸 바람에 바람이 나요 요 몹쓸 바람에 바람이 나요 3.꺾어서 짓밟었다 섣부른 마음 내 품에 떠나도록 ...

연락선은 떠난다 장세정

1.쌍고동 울어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 가소 잘 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울지마세요)울지를 말아요. 2.파도는 출렁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정든 님 껴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마세요)울지를 말아요. ...

연락선은 떠난다 장세정

연락선 고동소리 울어울어 주는데 잘 가소 잘 있소 이별슬픈 밤부두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 출렁 이가슴을 치는데 정든 님 부여 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없이 정처없이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임 찾아 천리길 장세정

1.갈바람이 살랑살랑 물결치는 강가에 꺾어진 갈대밑에 힘없이 주저앉아 흘러간 이국살이 손꼽아 헤어보니 청춘은 없어지고 꽃 같은 내 얼굴엔 아~~ 주름만이 주름만이 남았구나 2.흰 구름이 무럭무럭 흘러가는 저 멀리 갈매기 말이 없이 어데로 울고 가나 나만이 갈 수 없는 님 찾는 천 리 길에 갈대밭 두렁에서 운다는 내 소식을 아~~ 님 앞에다 님 앞에다...

잘 있거라 단발령 장세정

1.한 많은 단발령에 검은 머리 풀어 쥐고 한없이 울고 간다 한없이 울고 간다 아 ~ 아 ~ 정든 님아 잘 있거라. 2.두 눈에 피가 끓는 이즈러진 진달래는 한 많게 붉었구나 한 많게 붉었구나 아 ~ 아 ~ 정든 님아 잘 있거라. 3.단발령 산마루에 붉은 댕기 풀어 걸고 마즈막 울고 간다 마즈막 울고 간다 아 ~ 아 ~ 정든 님아 잘 있거라.

아리랑 낭랑 장세정

*작사:처녀림 작곡:김교성 1.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제비 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요 오는 님은 곱상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 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 님만은 안 넘어 와요 2.달이 뜨는 아리랑 고개 나물 캐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건달이요 오는 님은 도령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 님만...

목포의 눈물 장세정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에 새아씨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나 목포의 설움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진다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의 맺은 절개 목포의 사랑

아리랑낭낭 장세정

1.봄이오는 아리랑 고개 제비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님은 밉상이요 오는님은 곱상 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 오는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님 만은 안넘어 와요 2.달이뜨는 아리랑 고개 나물캐는 아리랑 고개 가는님은 건각이요 오는님은 도령 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님 만은 안넘어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