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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친구들 이정윤

갯벌의 수많은 집이 있지요 송송송 송송 송송 갯벌속에는 우르르 콩개농개 꽃개들이랑

별난바다 친구들 똑똑 친구들

풍덩 바닷속에는 신기한 갯벌 세상 별난 친구들이 사는 곳 우리 함께 만나러 가요 출발!

Zero (feat. 전나래) 이정윤

왜 모두들 그리 아파요뭐가 그리 두려워요나도 그 마음 너무 잘 알아요누군가를 좋아하는마음은 잘못이 아녜요마음의 크기를 비교하지 말아요내 맘이 더 커져버리면그만큼 더 주세요그녀는 당신을 아프게 할 것 같아알면서도 그것마저당신의 행복인걸My love is like zeroMy love is like zero그래도 사랑이면 생각은 필요 없죠Just give...

스물여섯 (feat. DOOR) 이정윤

반복되는 하루에문득 생각나 네가지금 네 곁에 있었다면조금은 달랐을까넌 어떻게 지냈어새로운 사랑은 어땠는지못다 한 이야기들로 나 혼자 지새우는 밤스물여섯 어렸던 우리모든 걸 다 아는 듯이 널 그대로 보지 못해 미안해 이제야 나는 모든 게 선명히 보이는 듯해반짝이던 날들 서로를 바라보던 눈다 사라지는 게 아냐내 맘속 영원히날 울리고 날 웃게 해 우리 얼...

갯벌 실종 사건 에디 플랜즈

갯벌 탐정님 도와주세요!! 넓고 넓은 갯벌에 난 최고의 명탐정 바다 위 문제들은 모두 내가 해결한다 수상한 첫번째! 펄쩍 뛰는 모습이 좀 수상한 망둥어 꾸물대는 모습이 좀 수상한 낙지 점점 사라지는 바다 친구들 철썩 파도 지나가면 단서가 나타나겠지 철썩! 퐁퐁퐁 구멍속에 쏙쏙 살고 있었던 갯벌위 친구들이 점점 아파하고있다 수상한 두번째!

갯벌 친구들 (22회 MBC창작동요제) 동요 친구들

갯벌은 수 많은 집이 있지요 송송송 송송 송송 갯벌 속에는 우루루 콩게 농게 꽃게들이랑 꼬물꼬물 문어 낙지 지렁이네집 썰물 지고 나면 팔딱 망둥이 뛰어놀고 빠각빠각 조개들이 노래 불러요 갯벌은 수 많은 친구들 있죠 뿅뾰뿅뾰 뿅뾰뿅뾰 갯벌친구들 갯벌은 수 많은 집이 있지요 송송송 송송 송송 갯벌 속에는 우루루 콩게 농게 꽃게들이랑 꼬물꼬물 문어 낙지 지렁이네집

갯벌친구들 Various Artists

갯벌에는 수많은 집이 있지요 갯벌속에는 멍게 농게 꽃게들이랑 꼬물꼬물 문어 낙지 지렁이네집 썰물치고 나면 팔닥 망둥이 뛰어놀고 파닥파닥 조개들이 노래 불러요 개벌에는 수많은 친구들 있죠 갯벌 친구들 <간주중> 갯벌에는 수많은 집이있지요 갯벌속에는 멍게 농게 꽃게들이랑 꼬물꼬물 문어 낙지 지렁이네집 썰물치고 나면 팔닥 망둥이

갯벌 친구들 (22회 MBC창작동요제) 동요 대회

갯벌엔 수많은 집이 있지요 송소송송송송송 갯벌 속에는 우루루 콩게 농게 꽃게들이랑 꼬물꼬물 문어 낙지 지렁이네 집 썰물지고 나면 팔딱 망둥이 뛰어놀고 빠각빠각 조개들이 노래불러요 갯벌엔 수많은 친구들있죠 뿅뵤뿅뿅 뿅뵤뿅뿅 갯벌친구들 라랄라 랄라랄라 노래불러요

Tryout (feat. 이정윤) 장영환

미덥잖단 말들이 날아오죠 내게만 이룰 수 없을 거라 어쩜 그럴지도요 고대하던 오늘이 어느새 버겁죠 견딜 수 없을 거라 정말 그런건가요 아무도 우릴 구하러 오지 않아 바다는 너무 깊고 난 뜨지 않아 이젠 가라앉아도 좋으니 많은 밤 눌러온 맘들을 몇 번이고 감춰도 끝끝내 터지겠죠 그대 미루고 미루던 오늘 비루한 오늘 넘어 내일로 가겠단 다짐을 새겨요 해낼...

WEAKNESS (feat. 이정윤) 이휘승

칠흑 같은 어둠 속한 줄기 불빛만을바라고 찾아왔던미숙한 나에게너무나 가혹했던어두운 진실만이상처에 스며들어쓰라린 고통뿐언젠가 기약했던너와의 약속들은처참한 현실 속에산산이 조각나고너와 함께 나누었던추억의 파편들은거센 바람 앞에 날려희미해져 가서로의 눈앞엔검은 유혹이아아 믿어왔던 진실들은모두 사라질거짓인가악몽인가제발 내게 답을 내려줘크게 소리쳐봐도돌아오는 ...

내게도 사랑이 올까요? (With 이정윤) 이화익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그런 순간이 내게 온 거야 널 향해 소리치는 내 수줍은 고백이 들리지 않니 이미 나의 것이 아닌 홀로 뛰고 있는 내 심장소린 오래 전 그 느낌을 되찾은 걸까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그런 시간이 다시 온 거야 아무렇지 않은 척 해보려 해도 흔들리고 있어 이미 나의 멜로디는 너를 향해 흥얼거리고 있어 다시 또 나를 찾아와버린 걸까 ...

Future World (Feat. 이정윤 & 류경재) 이중언

이젠 너희가 자식을 골라 머린 더욱 더 똑똑한 놈으로 맘은 더욱 더 착한 놈으로 이젠 더 이상 못난 놈은 없어 자기의 얼굴을 자기가 골라 눈은 더욱 더 더욱 더 크게 얼굴은 더욱 더 더욱 더 작게 이젠 더 이상 못난이는 없어 이젠 너희가 자식을 골라 머린 더욱 더 똑똑한 놈으로 맘은 더욱 더 착한 놈으로 이젠 더 이상 못난 놈은 없어 자기의 얼굴을 자...

어떤 마을 (Feat. 이정윤, 김웅수) 자유연상

오랜만에 찾아온 이 거리 많이도 변했어 수많은 세월을 돌아서 찾아왔지만 피리불던 어린 공주는 사라져버리고 나홀로 서있는 이곳에서 한때 즐거웠다고 허물어진 이곳엔 뭐가 남았나 어린시절 기억하며 흘러가는밤 먼훗날 나 이곳에 다시 온다면 철없었던 이전의 나로 돌아갈수 있을까 파도에 밀려간 노란배 떠나가듯이 시간에떠밀려 지난 세월 변해버린 곳 낡...

Blue (Feat. 정평은) 이정윤 외 2명

오늘도 같은 길을 걸어어제와 같은 표정으로회색빛에 나를 가둬우리가 찾던 행복이잖아어느새 빛을 잃어가는반짝이던 두 눈은 점점보고 싶은 걸 잃어가네Oh life is a memoryyou already know it알면서도 우린 계속 달려야 한단 걸Don’t stopGoing on and onStop thinkingIt’s ok 깊은 생각은 fadeawa...

배 들온대여 정태춘

배 들온대여, 새우젖 배 들온대여 찬 새벽 달빛에 웅크린 갯벌 잔 파도 밀며 배 들온대여 배 들온대여, 새우젖 배 들온대여 황포돛대는 감아 올리고 밀물에 실여 배 들온대여 꿈인가 내가 그곳에 다시 가나 아, 뱃터는 사라지고 갯벌 갈대처럼 부대끼던 얼굴들 이십 년 세월에 그 한 모두 풀었다는가 (뜨신 국물에 쓴 소주 한 잔으로

배 들온대여 정태춘

배 들온대여, 새우젖 배 들온대여 찬 새벽 달빛에 웅크린 갯벌 잔 파도 밀며 배 들온대여 배 들온대여, 새우젖 배 들온대여 황포돛대는 감아 올리고 밀물에 실여 배 들온대여 꿈인가 내가 그곳에 다시 가나 아, 뱃터는 사라지고 갯벌 갈대처럼 부대끼던 얼굴들 이십 년 세월에 그 한 모두 풀었다는가 (뜨신 국물에 쓴 소주 한 잔으로

소래포구아가씨 조항래

소래포구 아가씨 - 조항래 노을진 소래포구 님들은 어디 가고 외로운 갯벌 위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파도의 꿈이었나 녹슬은 수인선 철길 사랑했소 기다려요 정 주고 떠난 사람 돌아와주오 잊지마오 소래포구 아가씨 간주중 밤 늦은 소래대교 달빛에 젖어버린 외로운 갯벌 위에 보름달이 부서지네 파도의 꿈이었나 녹슬은 수인선 철길 사랑했소 기다려요 정 주고

대 놓고 고백송 (Feat. 이정윤 of 멜리플루어스) 로만티코

대놓고 고백할 거야 난 네가 좋다고 오늘은 계속 긴장돼 떨리는 마음으로 네게 대놓고 고백할 거야 어느 날 내 앞에 나타나 나의 마음을 설레게 나에게 자상하게 대하는 네 모습에 난 푹 빠져버렸어 나만의 착각일까 고민 고민하며 생각해도 너에게 내 마음 표현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널 좋아한다고 내가 먼저 고백하는 게 조금은 쑥스럽지만 용기를 내서 솔...

아름다운 세상 유호

에헤야듸야 에헤야듸야 만들어 보세 아름다운 세상을 세월 따라 요리조리 빙빙 돌고돌았다 부질없는 세상을 찾아 인생살이 질퍽질퍽 갯벌 같아서 돌아보니 다시 그자리 갈팡질팡 (갈팡질팡) 빙글빙글 (빙글빙글) 돌고 도는세상 어지럽구나 에헤야듸야 에헤야듸야 너와나 손잡고 같이 가는길 만들어 보세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보세 아름다운

갯벌맨 (Bonus Track) 임하영

달려라 갯벌맨 날아라 갯벌맨 언제나 어디든지 나타나 시민을 지키는 갯벌맨 뜨거운 태양도 거친 저 바다도 모두다 헤치고 나간다 갯벌 끝까지

엄마없는 하늘아래 송별이

갯벌 위에 노을이 빨갛게 익어가는 마을에 다정한 친구들과 선생님의 웃음 소리 들려와요 엄마 없는 하늘아래 홀로 걷는 어둠의 길 그래도 나는 바위처럼 흔들리지 않아요 나

바다가 위험해 바다 탐험대 옥토넛

해저화산~ 바다가 위험해(위험해) 사라지는 갯벌~! 갯벌을 살려(살려) 갯벌을 살려(살려) 파도를 막아(막아) 파도를 막아(막아) 바다에서 구하자, 바다를 구하자. 갯벌~

독주곡 19번 (21현금) 갯벌터의 방게구멍집들 구멍집에 밀물들다

연주 : 성애순 구멍집에 밀물 들다 거므스레한 갯벌 위에 밀물이 스며들면 빙게들은 제 집에 찾아들고 따스한 물결이 구멍집을 잠재운다. ♩=76(3/4) ♩=108(4/4), ♩=76(3/4)

아름다 운 세상 [방송용] 유호

에헤야듸야 에헤야듸야 만들어 보세 아름다운 세상을 세월 따라 요리조리 빙빙 돌고돌았다 부질없는 세상을 찾아 인생살이 질퍽질퍽 갯벌 같아서 돌아보니 다시 그자리 갈팡질팡 (갈팡질팡) 빙글빙글 (빙글빙글) 돌고 도는세상 어지럽구나 에헤야듸야 에헤야듸야 너와나

아름다운 세상 [방송용] 유호

에헤야듸야 에헤야듸야 만들어 보세 아름다운 세상을 세월 따라 요리조리 빙빙 돌고돌았다 부질없는 세상을 찾아 인생살이 질퍽질퍽 갯벌 같아서 돌아보니 다시 그자리 갈팡질팡 (갈팡질팡) 빙글빙글 (빙글빙글) 돌고 도는세상 어지럽구나 에헤야듸야 에헤야듸야 너와나

사망부가 정태춘

저 산꼭대기 아버지 무덤 거친 베옷 입고 누우신 그 바람 모서리 나 오늘 다시 찾아가네 바람 거센 갯벌 위로 우뚝 솟은 그 꼭대기 인적 없는 민둥산에 외로워라 무덤 하나 지금은 차가운 바람만 스쳐갈 뿐 아, 향불 내음도 없을 갯벌 향해 뻗으신 손발 시리지 않게 잔 부으러 나는 가네 저 산꼭대기 아버지 무덤 모진 세파 속을 헤치다 이제

사망부가 정태춘 & 박은옥

저 산꼭대기 아버지 무덤 거친 베옷 입고 누우신 그 바람 모서리 나 오늘 다시 찾아가네 바람 거센 갯벌 위로 우뚝 솟은 그 꼭대기 인적없는 민둥산에 외로워라 무덤 하나 지금은 차가운 바람만 스쳐갈 뿐 아 향불 내음도 없을 갯벌 향해 뻗으신 손발 시리지 않게 잔 부으러 나는 가네 전 산꼭대기 아버지 무덤 모진 세파 속을 헤치다 이제 잠드신

사망부가 정태춘

저 산꼭대기 아버지 무덤 거친 베옷 입고 누우신 그 바람 모서리 나 오늘 다시 찾아가네 바람 거센 갯벌 위로 우뚝 솟은 그 꼭대기 인적 없는 민둥산에 외로워라 무덤 하나 지금은 차가운 바람만 스쳐갈 뿐 아, 향불 내음도 없을 갯벌 향해 뻗으신 손발 시리지 않게 잔 부으러 나는 가네 저 산꼭대기 아버지 무덤 모진 세파 속을 헤치다 이제

겨울바다 김현식

겨울바다 나가봤지 잿빛날개 해를 가린 갈길 잃은 물새 몇이 내 손등 위에 앉더군 길고 긴 갯벌 위엔 흩어진 발자국만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 창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 곁에 가슴 치는 내 생각

겨울바다 최이철(사랑과 평화)

겨울바다 나가봤지 잿빛날개 해를 가린 갈길 잃은 물새 몇이 내 손등 위에 앉더군 길고 긴 갯벌 위엔 흩어진 발자국만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는 창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 곁에 가슴 치는 내 생각

겨울바다 김현식

겨울바다 나가봤지 잿빛날개 해를 가린 갈길 잃은 물새 몇이 내 손등 위에 앉더군 길고 긴 갯벌 위엔 흩어진 발자국만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 창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 곁에 가슴 치는 내 생각

겨울바다 김현식

겨울바다 나가봤지 잿빛날개 해를 가린 갈길 잃은 물새 몇이 내 손등 위에 앉더군 길고 긴 갯벌 위엔 흩어진 발자국만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 창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 곁에 가슴 치는 내 생각

갯벌체험 별나특

언능 숨어라 조개야 언능 숨어라 꽃개야 안그러면 엄마아빠 너 잡으러 간다 발이 갯벌에 푹푹푹 이마엔 땀이 펄펄펄 힘들지만 너무 재밌는 갯벌 체험 내가 잡은 조개로 끊여먹는 해물칼국수 입속에서 사르르르 녹아버리네 내가 잡은 조개를 바베큐판에 올려놓으니 ​조개입이 쫙쫙탁탁 벌어지네​ 너무나 즐거운 갯벌체험

사망부가(死亡父歌) 정태춘

바람 거센 갯벌 위로 우뚝 솟은 그 꼭대기 인적 없는 민둥산에 외로워라. 무덤 하나. 지금은 차가운 바람만 스쳐갈 뿐 아, 향불 내음도 없을 갯벌 향해 뻗으신 손발 시리지 않게 잔 부으러 나는 가네. 저 산꼭대기 아버지 무덤 모진 세파 속을 헤치다 이제 잠드신 자리 나 오늘 다시 찾아가네.

엄마없는 하늘아래 송q

갯벌 위에 노을이 빨갛게 익어가는 마을에 다정한 친구들과 선생님의 웃음 소리 들려와요 엄마 없는 하늘아래 홀로 걷는 어둠의 길 그래도 나는 바위처럼 흔들리지 않아요 나무가 자라나면 그늘을 주듯이 우리도 꿈을 주어요 아름다운 세상에 희망이 되어요 담장 아래 화단에 언젠가 어김없이 봄이 오?

친구들 바비 킴

Your my friend brotherhood that's a fact 영원하고 끝이 없다는 것이지 나의 친구여 내 몸이 What did it do to you 녹아서 Ladies and gentlemen my brother 강산에 오지마라고 해도 그냥 기어코 오고 말던 막무가내 아무 배려도 않은 채 찾아오던 아주 무례하기 짝이 없던 그 숱한 밤...

친구들 바비 킴(Bobby Kim)

Your my friend brotherhood that's a fact 영원하고 끝이 없다는 것이지 나의 친구여 내 몸이 What did it do to you 녹아서 Ladies and gentlemen my brother 강산에 오지마라고 해도 그냥 기어코 오고 말던 막무가내 아무 배려도 않은 채 찾아오던 아주 무례하기 짝이 없던 그 숱한 밤...

친구들 바비킴

Your my friend brotherhood that\'s a fact 영원하고 끝이 없다는 것이지 나의친구여 내 몸이 What did it do to you 녹아서 Ladies and gentlemen my brother 강산에 오지마라고 해도 그냥 기어코 오고 말던 막무가내 아무 배려도 않은 채 찾아오던 아주 무례하기 짝이 없던 그 숱한 밤들 ...

친구들 Clayed

구름 한 점 없는 하늘다들 바빠 보여터질듯한 머릿속엔환기가 시급해 지금오늘 간만에 시간 어때?여의나루 한강 앞치킨에 맥주 한잔 콜?쌓여있는 할 일들 모두잠시 미뤄두고 다오늘만큼은따르따뚜라아무렴 어때 뭐든함께 있는 순간엔복잡했던 마음도전부 녹아버릴 거야나나나 나나나 나나지금 이 느낌 이대로나나나 나나나 나나걱정할 거 하나 없어시답지도 않은 농담도주고받으...

친구들 양정원 외 3명

기억하니 우리가 뛰놀던 뒷골목을넘어져서 피가나고 울던 때를담배피기 술마시기 가출하기그땐 뭐가 그리하고 싶었느지어느덧 시간이 흘러 우린 이십대 후반알기 싫은 것도 이젠 알게 됐어술마시고 담배피며 얘기를 해도 왜그리 답이 안나오냐 우리는바쁘게 사는 세상웃으면서 살아보자삶이란 넘어져도 일어서면 되는 거야회사를 끝마치고 집에와서 거울보니어느덧 얼굴엔 주름이가...

짱뚱이 망둥이 박지윤

뻘 뻘 갈대밭 갯벌 짱뚱 짱뚱이 뛴다 발도 없이 또 뛴다 짱뚱 짱뚱이 뛴다 짱뚱 짱뚱 짱뚱 땅 땅 바닷가 모래땅에 망둥이 뛴다 짱뚱이 따라 뛴다 망둥 망둥이 뛴다 망둥 망둥 망둥 짱뚱아 놀자 망둥 망둥아 놀자 짱뚱 놀자 놀자 짜짱뚱 뛰자 날자 마망둥

해당화 피는 마을 배호

해당화 피어나는 내 고향 남쪽바다 수평선에 갈매기 날고 뱃노래 흥겨우면 은빛 뱃사장을 멀리 돌아가 정에 겹도록 조그만 마을에는 물레방앗가 처자들이 웃음 꽃을 피우리라 해당화 피어나는 내 고향 남쪽바다 짝을 지어 물새가 날고 흰구름 흘러가면 갯벌 논밭길을 따라 들어가 정에 겹도록 조그만 마을에는 약수샘터가 처자들이 가슴을 설레리라

일어서는 고향산 (시인: 이혜선) 이혜선

버려둔 북국(北國)의 들판 위로 바람이파리로 씨앗이나 뿌려 갯벌 빈 진흙바다 위로 밤마다 살 깊이 메밀꽃 눈은 내려 물기 묻은 찰빛 그 이랑이랑 새벽이게 한다. 내고향 울음머리 하얀 뼈대로 일어서는 안국산(安國山)

겨울바다 최이철

사랑과 평화 - 겨울바다 겨울바다 나가봤지 잿빛날개 해를 가린 갈길 잃은 물새 몇이 내 손등 위에 앉더군 길고 긴 갯벌 위엔 흩어진 발자국만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 참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 곁에 가슴 치는 내 생각 간주중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 참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변산아으리랑 최영주

가세 가세 어서 가세 산의 변산 구경 가세 이리 가도 경치 좋고 저리 가면 팔도강산 제일이라 동쪽에는 바디제 서쪽에는 남여제 북쪽에는 우슬제 넘어가면 넘어가면 변산팔경 아으리랑 아으리랑 아으리랑 변산 아으리랑 가세 가세 어서 가세 바다 변산 구경 가세 산에 가도 경치 좋고 바다 가면 팔도강산 제일이라 동쪽에는 모항 갯벌 서쪽에는 채석강 북쪽에는

변산 아리랑 최영주

가세 가세 어서 가세 산의 변산 구경 가세 이리 가도 경치 좋고 저리 가면 팔도강산 제일이라 동쪽에는 바디제 서쪽에는 남여제 북쪽에는 우슬제 넘어가면 넘어가면 변산팔경 아으리랑 아으리랑 아으리랑 변산 아으리랑 가세 가세 어서 가세 바다 변산 구경 가세 산에 가도 경치 좋고 바다 가면 팔도강산 제일이라 동쪽에는 모항 갯벌 서쪽에는 채석강 북쪽에는

만조 NEW SILHOUETTE

썰물은 갯벌 표면을 울퉁불퉁 쓸며 지나가고 나는 마음을 내안에 담아두기로 마음 먹는다. 여름은 간다. 나는 무덤이다.

겨울바다 사랑과평화

겨울바다 -사랑과 평화- *** 전주중 *** 겨울바다 나가봤지 잿빛 날개 해를 가린 갈길 잃은 물새 몇이 내 손등 위에 앉더군 길고 긴 갯벌 위엔 흩어진 발자국만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 창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 곁에 가슴 치는 내 생각 ***간주중 ***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말하지 말라 지난날을 정종숙

말하지 말라 지난날을 - 정종숙 말하지 말라 지난날을 마음 속에만 남겨두고 타다 남은 재처럼 아무 미련도 없이 메마른 갯벌 바람처럼 그렇게 스쳐 지나가네 사랑도 약속도 다 그렇게 지나가는 것 말하지 말라 지난 날을 이제 슬픔은 잊혀지고 기다리던 그 날이 웃으며 나를 반기리 간주중 메마른 갯발 바람처럼 그렇게 스쳐 지나가네 사랑도 약속도 다 그렇게

엄마없는 하늘아래 (영화주제곡) 송별이

갯벌 위에 노을이 빨갛게 익어가는 마을에 다정한 친구들과 선생님의 웃음 소리 들려와요 엄마 없는 하늘아래 홀로 걷는 어둠의 길 그래도 나는 바위처럼 흔들리지 않아요 나무가 자라나면 그늘을 주듯이 우리도 꿈을 주어요 아름다운 세상에 희망이 되어요 담장 아래 화단에 언젠가 어김없이 봄이 오면 네 자매의 웃음꽃도 송이송이 만발하여 피어나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