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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이정숙 [성인가요]

검은머리 백발되신 늙으신 우리엄마 잔주름에 쌓인모습 너무나도 애처러워 자나깨나 자식걱정 보낸 한 평생 깊고 큰 은혜를 왜 모르리까 우리엄마 우리엄마 만수무강 하옵소서 섬섬옥수 곱던손은 논밭처럼 갈라지고 백옥같던 그 살결에 검버섯이 피었구나 지팡이 의지하신 야윈 그 모습 곁에만 계시어도 힘이 됩니다 우리엄마 우리엄마 만수무강 하옵소서

우리엄마 이정숙

검은머리 백발되신 늙으신 우리엄마 잔주름에 쌓인모습 너무나도 애처러워 자나깨나 자식위해 보낸 한 평생 깊고 큰 은혜를 왜 모르리까 근심걱정 잊으시고 만수무강 하옵소서 >>>>>>>>>>간주중<<<<<<<<<< 섬섬옥수 곱던손은 논밭처럼 갈라지고 백옥같이 곱던살결 세월이 야속구나 지팡이 의지하신 야윈 그 모습 살아만

우리엄마 이정숙

검은머리 백발되신 늙으신 우리엄마 잔주름에 쌓인모습 너무나도 애처러워 자나깨나 자식걱정 보낸 한 평생 깊고 큰 은혜를 왜 모르리까 우리엄마 우리엄마 만수무강 하옵소서 섬섬옥수 곱던손은 논밭처럼 갈라지고 백옥같던 그 살결에 검버섯이 피었구나 지팡이 의지하신 야윈 그 모습 곁에만 계시어도 힘이 됩니다 우리엄마 우리엄마 만수무강 하옵소서

우리엄마 이정숙

검은머리 백발되신 늙으신 우리엄마 잔주름에 쌓인모습 너무나도 애처러워 자나깨나 자식걱정 보낸 한 평생 깊고 큰 은혜를 왜 모르리까 우리엄마 우리엄마 만수무강 하옵소서 섬섬옥수 곱던손은 논밭처럼 갈라지고 백옥같던 그 살결에 검버섯이 피었구나 지팡이 의지하신 야윈 그 모습 곁에만 계시어도 힘이 됩니다 우리엄마 우리엄마 만수무강 하옵소서

우리엄마 (Inst.) 이정숙

검은머리 백발되신 늙으신 우리엄마 잔주름에 쌓인모습 너무나도 애처러워 자나깨나 자식걱정 보낸 한 평생 깊고 큰 은혜를 왜 모르리까 우리엄마 우리엄마 만수무강 하옵소서 섬섬옥수 곱던손은 논밭처럼 갈라지고 백옥같던 그 살결에 검버섯이 피었구나 지팡이 의지하신 야윈 그 모습 곁에만 계시어도 힘이 됩니다 우리엄마 우리엄마 만수무강 하옵소서

우리엄마 마산골님청곡//이정숙

검은머리 백발되신 늙으신 우리엄마 잔주름에 쌓인모습 너무나도 애처러워 자나깨나 자식걱정 보낸 한 평생 깊고 큰 은혜를 왜 모르리까 우리엄마 우리엄마 만수무강 하옵소서 섬섬옥수 곱던손은 논밭처럼 갈라지고 백옥같던 그 살결에 검버섯이 피었구나 지팡이 의지하신 야윈 그 모습 곁에만 계시어도 힘이 됩니다 우리엄마 우리엄마 만수무강 하옵소서

우리 엄마 이정숙

검은머리 백발되신 늙으신 우리엄마 잔주름에 쌓인모습 너무나도 애처러워 자나깨나 자식걱정 보낸 한 평생 깊고 큰 은혜를 왜 모르리까 우리엄마 우리엄마 만수무강 하옵소서 섬섬옥수 곱던손은 논밭처럼 갈라지고 백옥같던 그 살결에 검버섯이 피었구나 지팡이 의지하신 야윈 그 모습 곁에만 계시어도 힘이 됩니다 우리엄마 우리엄마 만수무강 하옵소서

강남달 이정숙

1.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 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울까. 2.멀고 먼 님의 나라 차마 그리워 적막한 가람가에 물새가 우니 오늘밤도 쓸쓸히 달은 지노니 사랑의 그늘 속에 재워나 주오. 3.강남에 달이 지면 외로운 신세 부평의 잎사귀엔 벌레가 우네 차라리 이 몸이 잠들리로다 ...

돌아와 이정숙

이제 넌 그렇게 떠나 가나요 남겨진 난 그대가 그리운데 떠난 넌 웃으며 돌아 서지만 두눈가엔 고이는 눈물을 보죠 그래요 다시 한번만 나에게 돌아와줘요 내 곁에 또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 하지만 떠난 그대여 내곁에 돌아와줘요 이렇게도 나는 너무나 힘이 겨운데 잊진말아요 우리의 소중한 기억 영원토록 우리 서로를 사랑했음을 돌아와요 =========...

오빠생각 이정숙

1.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 오빠 말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2.기럭 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 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바람아 불어라 이정숙

산바람아 강바람아 내 가슴에 불어라 나를두고 떠나간님 소식좀 알게 산딸기 익어가면 오시다던 님 왜 아니 오시나 그리워서 잠못들고 보고파서 잠못든다 어젯밤도 오늘밤에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산바람아 강바람아 내 가슴에 불어라 산바람아 강바람아 내 가슴에 불어라 나를두고 떠나간님 소식 좀 알게 꽃피고 새가울면 오시다던 님 왜 아니 오시나 그리워서 잠못들고 보...

오빠생각 이정숙

1.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 제 우리 오빠 말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2.기럭 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 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1930년 작사:최순애 작곡:박태준

사랑했어요 이정숙

가로등 불빛사이로 스쳐가는 지난 추억들 잊으려 애를 써도 아련히 떠오르느 못잊을 내 사랑이여 사랑했던 내 진실을 그때는 몰라주고 오해만 남긴채 떠나간 당신 그래도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은등 불빛 사이로 다가오는 지난추억들 지우려 애를 써도 저만치 다가오는 못잊을 내 사랑이여 사랑했던 내 진실을 그때는 몰라주고 오해만 남긴채 떠나간 당신 그래도...

황성옛터 이정숙

황성옛터에 밤이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여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뤄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사랑했어요 (Inst.) 이정숙

가로등 불빛사이로 스쳐가는 지난 추억들 잊으려 애를 써도 아련히 떠오르느 못잊을 내 사랑이여 사랑했던 내 진실을 그때는 몰라주고 오해만 남긴채 떠나간 당신 그래도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은등 불빛 사이로 다가오는 지난추억들 지우려 애를 써도 저만치 다가오는 못잊을 내 사랑이여 사랑했던 내 진실을 그때는 몰라주고 오해만 남긴채 떠나간 당신 그래도...

낙화유수(落花流水) (강남달) 이정숙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나 멀고 먼 님의 나라 차마 그리워 적막한 가람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 밤도 쓸쓸히 달은 지노니 사랑의 그늘 속에 재워나주오 강남에 달이 지면 외로운 신세 부평의 잎사귀에 벌레가 우네 차라리 이 몸은 잠들리로다 님이 절로 오시어서 깨울 때까지

낙화유수(落花流水) (강남달) 이정숙

강남 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네 강남 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적막한 가람 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밤도 쓸쓸히 달은 지나니 사랑의 그늘 속에 재워나 주오

반달 이정숙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나라로 구름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찿아라

우리엄마 서윤아

여자의 일생이란 눈물의 세월이라고 나 어릴 때 말씀하시던 우리엄마 보고 싶어요 그 누구가 여자를 두룸박팔자라 했나 자식들을 키우면서 내인생을 배웠어요 여인이 가는 길은 바람에 등불이라고 나 어릴 때 말씀하시던 우리엄마 보고 싶어요 그 누구가 여자를 두룸박팔자라 했나 참아야만 한다기에 울지도 못했어요 그 누구가 여자를 두룸박팔자라

우리엄마 나대로

생각만 하여도 눈물이 맺혀 꺼내어 부르면 눈물이 흘러 궂은일 힘든 일 가리지 않고 자식위해 하루하루 살아 온 인생 설거지 하시며 부르던 노랜 서글픔 달래주는 위로였구나 어느새 자식 낳은 부모 돼보니 너무 늦게 엄마마음 알게 되었네 우리 엄마 아 아 우리 엄마 아 아 아 아 사랑이란 그 한마디 전하려해 보지만 쉽게 말 못하고서 눈물로 담아 흐르네 노부모...

우리엄마 신유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한 평생 자식 위해 눈물 꽃을 피우신 우리 엄마 돌려주세요 살아생전 자식 위해 가슴 조이시더니 아 그렇게 떠나셨나요 어머니 그 가슴을 안을 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가슴에 사랑을 사랑을 묻어주세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당신은 다 잊...

우리엄마 태경

Instrumental

우리엄마 현숙

검은머리 백발 되신 늙으신 우리 엄마 잔주름에 쌓인 모습,.너무나 애처로워 자나깨나 자식위해 보낸 한평생 깊고 큰 그 은혜를 왜 모르리까 근심걱정 잊으시고 만수무강 하옵소서 간주중 섬섬옥수 곱던손은 논밭처럼 갈라지고 백옥같이 곱던 살결..세월이 야속쿠나 지팡이 의지하신 야윈 그모습 살아만 계시어도 길운입니다 자식걱정 잊으시고 만수무강 하옵소서 자식걱...

우리엄마 Various Artists

우리엄마 품에 잠들면 나는나는 천사가 되죠. 우리엄마 노래 부르면 나는나는 공주가 되죠. 매일매일 보아도 매일매일 들어도 우리엄마 목소리 난 좋아

우리엄마 김수향

어젯밤 꿈속에서 어머니를 보았어요 그고운 두눈에 이슬이맺혀 나를보던 우리어머니 부여잡은 그손길이 너무 따뜻해 엄마하고 불러보니 꿈이였어요 행여나 다시한번 볼수있을까 눈못뜨고 불러봐도 대답이없네 액자속에 웃고있는 우리엄마 다음생에 또 만나요 부여잡은 그손길이 너무 따뜻해 엄마하고 불러보니 꿈이였어요 행여나 다시한번 볼수있을까 눈못뜨고 불러봐도 대답이없네 액자속에

우리엄마 울지마 강사랑

엄마엄마~~~ 우리엄마 나 떠나면 울지마 뒷산에다 묻지말고 앞산에다 묻어주 눈이오면 쓸어주고 비가오면 덮어주 옛친구가 찾아오면 나본듯이 반겨죠 엄마엄마 우리엄마 나떠나면 서러마 둥지에다 묻지말고 양지에다 묻어줘 봄이오면 꽃잎따서 가을오면 단풍따서 무덤가에 뿌려주고 내손한번 잡아줘 (간주) 아가아가 우리아가 부디부디 잘가라 고통없는

우리엄마-아찌음악실- 신유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한 평생 자식 위해 눈물 꽃을 피우신 우리 엄마 돌려주세요 살아생전 자식 위해 가슴 조이시더니 아 그렇게 떠나셨나요 어머니 그 가슴을 안을 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가슴에 사랑을 사랑을 묻어주세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당신은 다 ...

우리엄마 미싱소리 수진

공장을 울리는 우리엄마의 미싱소리 드르륵 드르륵 바늘아 박아라 어머니 날 낳으시고 잘 살아보자 일만 하더니 이제는 늙어버려 눈도 안 보이게 됐다네 방바닥 데우는 우리엄마의 미싱소리 딸들아 오늘 밤도 발 꼭 덮고 먼저 자거라 집안을 세우는 우리엄마의 미싱소리 밤 낮으로 옷을 박아 날 키우시고 구멍 뚤린 내 운동화 눈물 삼켰네 공장을 울리는 우리...

우리아빠 우리엄마 최형선

우리아빠 우리엄마 - 동요 노란 해바라기 우리 아빠 빨간 달리아 우리 엄마 금빛 해가뜨면 서로 웃고 초록 바람불면 서로 앉죠 노란 해바라기 우리 아빠 빨간 달리아 우리 엄마 금빛 해가뜨면 서로 웃고 초록 바람불면 서로 앉죠

보고싶은 우리엄마 호야

보고 싶은 우리 엄마 꿈에라도 보고 싶어서영상 통화 돌렸더니 전화 받질 않으셔서듣고 싶은 그 목소리끝내 듣질 못 하였고뵙고 싶은 얼굴 마저 눈에 넣질 못했네아 보고 싶은 우리 엄마안녕히 잘 계시겠죠조금만 기다리시면 불효자식 막내호야무릎 꿇고 머리 숙여 큰절 인사 드리리다그때까지 천상에서 마음 편히 잘 계시어요보고 싶은 우리 엄마눈물 나게 보고 싶어서영...

우리엄마 닮고싶어 K-Pop동요

우리엄마 닮고싶어~♥ ♬엄만 어쩜 그리 예뻐요~♪♬ ♬두팔벌려 안아줘요~♪ ♬우리엄마 사랑해요~♡♥♡ ♬저 하늘 달도 저 하늘 별도 엄마처럼 예뻐보여~♪ ♬활짝핀꽃도 하얀 나비도~♪ ♬엄마처럼 예뻐보여~♪ ♬엄마 사랑해요~♥♪♬

사랑하는 우리엄마 박정숙

어느날문득 70년전에 두갈래머리 예쁜 아가씨 앞집총각 첫마음 열고 우리 오남매 엄마의 사랑 꽃이피었네 어려운 살림살이 마디마디 굵어진 손 막내머리 흰머리로 물들일때 엄마품이 그리워 엄마품이 그리워 사랑해요 우리엄마 사랑해요 우리엄마 지금이대로만 계셔주세요 삼량진 기차길 다마셔버린 사이다병에 물채우러 가신엄마 떠나가는 기차소리에 우리 오빠 날 안고 울음바다 되었지요

사랑하는 우리엄마 장온하

사랑하는 우리엄마 [조경찬 작사/곡] 별님들이 반짝거리고 달님이 환히 웃는 밤 다정스레 바라보시는 사랑하는 우리 엄마 힘들고 지쳐 있을때 내 미소보며 용기내고 기쁘고 즐거울때면 나와 함께 노래 불러요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시는 나의 가장 좋은 친구 사랑하는 우리 엄마 별님들이 반짝거리고 달님이 환히 웃는 밤 다정스레 바라보시는 사랑하는 우리 엄마 힘들고

사랑하는 우리엄마 김레인

사랑하는 우리엄마 [조경찬 작사/곡] 별님들이 반짝거리고 달님이 환히 웃는 밤 다정스레 바라보시는 사랑하는 우리 엄마 힘들고 지쳐 있을때 내 미소보며 용기내고 기쁘고 즐거울때면 나와 함께 노래 불러요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시는 나의 가장 좋은 친구 사랑하는 우리 엄마 별님들이 반짝거리고 달님이 환히 웃는 밤 다정스레 바라보시는 사랑하는 우리 엄마 힘들고

타박내 KangChon Peoples

타박 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가니 우리엄마 무덤가에 젖먹으러 찾아간다 물이 깊어서 못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산이 높아서 못간단다 산 높으면 기어가지 명태줄랴 명태싫다 가지줄랴 가지싫다 우리엄마 젖을 다오 우리엄마 젖을 다오 우리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보니 빛갈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손으로 따서들고 정신없이

타박네 김승일

타박 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가니 우리엄마 무덤가에 젖먹으러 찾아간다 산이 높아서 못간단다 산 높으면 기어가지 물이 깊어서 못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명태줄랴 명태싫다 가지줄랴 가지싫다 우리엄마 젖을 다오 우리엄마 젖을 다오 우리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보니 빛깔좋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손으로 얼싸안고 정신없이 먹어보니 우리엄마 살아생전 내게주던

꽃분네야 (Live) 슬기둥

꽃분례야 꽃분례야 너 어디를 울며가니 우리엄마 산소옆에 젖먹으러 나는간다 한번가신 우리엄마 어디 가고 못오시나 우리엄마 우리엄마 언제 다시 오시려나 저녁해야 저물었니 날이새먁 오시려나 그믐밤이 어두우니 달이뜨면 오시려나 겨울밤에 눈이오니 봄이오면 오시려나 우리엄마 우리엄마 언제다시 오시려나

사랑해 엄마 희재 (Heejae)

그리운 우리엄마 보여요 엄마 얼굴이 엄마가 보고파서 나 눈물이 흘러요 사랑해 우리엄마 들려요 엄마 목소리 엄마가 한말처럼 나 잘할수 있나요 이세상 그누구보다 따뜻한 우리엄마 이세상 누구보다 사랑해 우리엄마 내 추억속에 내 가슴속에 편히 앉아 쉬고 계세요 나 힘들고 외로울때 엄마를 만날수 있게 우~ 우~ 우~ 우~ 그리운 우리엄마 사랑해 우리엄마 엄마가 한말처럼

타박네 Various Artists

타박 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가니 우리엄마 무덤가에 젖먹으러 찾아간다 산이 높아서 못간단다 산 높으면 기어가지 물이 깊어서 못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명태줄라 명태싫다 가지줄라 가지싫다 우리엄마 젖을 다오 우리엄마 젖을 다오 우리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보니 빛갈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손으로 따서들고 정신없이 먹어보니 우리엄마 살아생전 내게주던

우리엄마 (Feat. Fiona) 야비한순한양

음악한다고 자퇴한다고 부모님을 졸라대던 철없던 나 비가오나 눈이 오나 부서지듯 일하시던 우리 엄마 보기 싫다고 나가 산다고 나 하나만 생각하는 철없는 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나 하나만 생각하는 우리 엄마 눈만 뜨면 엄마 없다고 우는 어린 어린 아들을 집에 두고 오이밭에가 비가오나 눈이오나 빼지 않고 가시던 주차장을 개조했던 보리밭 식당 집에 빚...

우리엄마 (With 박정호) 놀이터의 그네

항상 당신의 쓸쓸한 뒷모습을 봤죠 두 어깨에 짊어진 무거운 짐 그 짐을 진 채 살아가는 당신을 보며 우는 것 밖엔 할 수 없었습니다 어스름한 새벽녘 고단한 몸으로 혼자서 집에 들어왔을 당신 당신의 삶을 포기로 선사해준 나의 삶 그 선물을 늘 간직합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또 가슴 한 켠이 아려오죠 너무 보고 싶어서 생각만해도 뭉클해져요 내가 살아가는...

도깨비전화 (우리엄마 전화 받지 말아요) 김희선

도깨비 아저씨 우리엄마 전화 받지 말아요 이제부터 밥도 잘 먹고 일찍 자고 일어날게요 망태 할아버지 우리엄마 전화 받지 말아요 동생이랑 사이좋게 놀게요 엄마아빠 심부름도 잘 할게요 도깨비 아저씨 망태 할아버지 우리엄마 전화 받지 말아요 도깨비 아저씨 우리엄마 전화 받지 말아요 이제부터 밥도 잘 먹고 일찍 자고 일어날게요 망태 할아버지 우리엄마

꽃분네야 슬기둥

꽃분네야 꽃분네야 너 어디로 울며가니 우리엄마 산소옆에 젖먹으로 나는 간다 한번가신 우리 엄마 어디가고 못오시나 우리엄마 우리엄마 언제다시 오시려나 저녁해가 저무르니 날이새면 오시려나 그믐밤이 어두우니 달이뜨면 오시려나 겨울날에 눈이오니 봄이오면 오시려나 우리엄마 우리엄마 언제다시 오시려나

타박네야 미사리 연합 사운드

타박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가니 우리엄마 무덤가에 젖먹으러 찾아간다 물이 깊어서 못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산이 높아서 못간단다 산이 높으면 기어가지 가지주랴 가지싫다 명태주랴 명태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엄마 찌찌 다오 우리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보니 빛깔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손으로 따다들고 정신없이 먹다보니 살아생전 우리엄마

장수하늘소 레이지본

우리엄마 장수하늘소 우리아빠 장수하늘소 우리엄마 장수하늘소 우리아빠 장수하늘고 먹을대로 먹은 나이 부끄럽지도 않게 젊어 굽신굽신 대지도 않게 살다가리 장수하십쇼 부모형제 날 위해 어제남은 찬밥을 먹고 그 무슨말도 그 어떤 것도 널 위해 해야한다면 우리엄마 장수하늘소 우리아빠 장수하늘소 우리엄마 장수하늘소 우리아빠 장수하늘소 내일다시 널 본다

화등 김수희 [성인가요]

나의 이름 앞에서는 울지마세요 나는 이미 떨어진 꽃잎이예요 백년도 못 살면서 거꾸로 선 너의 모습 해가 지면 돌아오는 녹슬은 울음소리 이 슬픔 무너지고 저 길이 보일 때엔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 주고 화등하나 챙겨 들고 미움만 떠납니다. 그대에 이름앞에 내려서려 합니다 그대에겐 이미 가슴이 없습니다 이 슬픔 무너지고 저길이 보일때엔 사랑의 이...

살짝 살짝 현아 [성인가요]

이제는 잊은 건가요 이제는 울지 않나요 아직 날 미워 하나요 누군갈 사랑 하나요 그대는 너무 어려서 사랑인 줄도 모르고 세월이 흘러간 지금 이제는 알 것 같아요 나만을 사랑 했던 그대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 건지 다시 또 사랑할순 없는 건가요 그대에게 가고 싶은데 살짝 살짝 그대 곁으로 살짝 살짝 다가갈래요 이러는 내가 밉진 않으신 거죠 한번만 안아 주...

별하나 나하나 또하나 한영애 [성인가요]

별하나 나하나(한영애) 낙엽을 밟으며 가을이 좋다며 만났었지 하얀눈 내릴적엔 겨울이 좋다며 만났었지 우리들은 둘만아는 조그만 산길도 걸었었지 둘이는 하늘보며 별을 셌지 이제는나혼자서 별을센다. 그님을 생각하며 별하나 나하나 또하나. ~~~ ~~~ 우리들은 둘만아는 조그만 산길도 걸었었지 둘이는 하늘보며 별을 셌지 이제는나혼자서 별을센...

안개꽃 김상아 [성인가요]

안개꽃 처럼 피어있다가 사라진 보라빛 사랑 너는 내게서 나의 모든 걸 빼앗아 갔지만 미워할 수 없어요 없어요 사랑했기 때문에 때문에 텅 빈 이 마음을 어느 누가 누가 채워줄까 아아- 너 너 너 뿐이야 안개빗 속을 둘이 걷다가 사라진 보라빛 사랑 너는 어디서 나의 추억들 지우고 있지만 미워할 수 없어요 없어요 사랑했기 때문에 때문에 텅 빈 이 마...

사는 동안 이태호 [성인가요]

?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내 몫 만큼살았습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오면 젖은채로 이별없고 눈물없는 그런세상 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싶은 고지식한 내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뿌린만큼 살으렵니다 가진만큼 아는만큼 배운대로 들은대로 가난없고 그늘없는 그런 세상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