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빈 겨울 이원재

먼 바다 깊은 물 속에서 물길따라 헤매이다 처음 보는 빛을 따라 뭍으로 떠오른 슬픈 꽃잎은 어디서 웅크리다 이제사 스며나와 이 땅에 겨울을 채우려는 거요 차라리 텅빈채 내버려두오 차라리 겨울인채 내버려두오 저 하늘 파란 하늘 아래 의미없이 떠돌다가 때묻고 더러워져 땅으로 떨어진 슬픈 꽃잎은 어디서 웅크리다 이제사 스며나와 이 땅에

이원재

겨울이 다오기 전에 할아버지 손잡고 뒷산 골짜기로 싸리나무 베러 간다네 할아버지는 싸리 자르고 나는 칡뿌리 캐서 한 잎 질겅 씹고 나니 에헤하 기분 좋아라 할아버지 등에 맨 지게엔 싸리가 한 가득 나는 지친 몸 털래털래 칡뿌리 들고 집으로 마중 나오신 울 할머니 마당에 멍석 놓으시고 싸리비 만들 준비 하시네 에헤라 겨울 올까나 서울길 올라간

혼자 내리는비 이원재

살아 움직이는 빗방울 들이~ 토해 내는 이야기 들은~ 우울한 이들의 마음을 ~ 하얗게 씻겨 버린다 해도~ 푸른 먼지 이르키는 ~ 대지의 바람은~우우우 우우 우우우~ 눈물로써 씻기는가~ 반복)) 저 높은 하늘 아래서~ 허전한 기대만을 붙잡아 두고~ 달려가는 시간속에 늘 떠잇는 나는~ 사랑일까~`빗물일까~ 아스팔트 속에 파묻혀 버린~...

인생 이원재

인생이란 무엇인가 살다보면 알겠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세월은 엉금엉금 흘러가고 누구라도 걷는 길은 나그네의 지팡이 한 잔 술에 한숨 섞어서 눈물만 흘러내리네 빗물만 흘러내리네 사랑 한 번 못해보고 내 인생은 지나가고 밤이 오면 눈을 감고 내일이 오면 눈을 뜨고 그렇지만 언젠가는 웃어볼 날들도 오겠지 또 한 잔 술에 한숨 섞어서 눈물만 흘러내리네 ...

노처녀 한숨 이원재

해는 기울어 저 산 너머 힐끔힐끔 나를 쳐다본다 노래하는 젊은이들 팔짱끼고 다니는 연인들의 모습들이 부럽기만 하네 나도 옛날에 저렇게 즐거웠던 시절이 있었나 한숨만 푹푹쉬고 하늘만 쳐다보네 가로등이 하나 둘씩 켜지고 나는 공원 벤치에서 보름달이나 기다려본다 우연히 발밑을 쳐다보니 갈 길 잃은 비둘기가 꾸벅꾸벅 졸고 있네 모이주던 아이들 풍선을 날리던 ...

여보게 이원재

여보게 나그네 지친 몸을 이끌고 어디가나 저 산 꼭대기에 사랑 싣고 가는 구름타러 가는가 여보게 나그네 저 산 꼭대기 오르면 탈 수 있을까 그 구름 타고서 끝이 없는 영원한 사랑 구하려나 사랑은 마음속 진실일 뿐 구름은 타지 말게나 너의 마음을 진실을 띄워 보내게나 우리 모두가 말일세 우리 모두가

귀향길 이원재

내 고향 가는 길 산 너머 너머길 커다란 밀짚모자 눌러쓰고이 길 따라 걸어가네 반기는 이 없는 변해버린 고향에 커다란 밀짚모자 눌러쓰고 구름따라 걸어가네 이제나 저제나 아는 이 만날까 내가 쓴 밀짚모자 알아볼까 하늘만 알아볼까 내 놀던 개울도 말라버린 고향에 커다란 밀짚모자 눌러쓰고 세월따라 걸어가네

독백 이원재

지금 나는 무얼하고 있는가 지금 나는 무얼하고 있는가 부딪히는 현실들은 나의 꿈을 앗아가 버리고 점점 내일이란 시간은 무겁기만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무얼하고 있을까 다른 사람들은 무얼하고 있을까 서로 말 못할 고민 속에 잠을 못 이루고 있을까 서로 말 못할 고민 속에 잠을 못 이루고 있을까 나를 사랑하는 사람아 나를 사랑하는 사람아 이젠 너무 울어버릴...

하늘 이원재

오 푸른 하늘 그냥 하늘이 아니라 우리 몸뚱이 산산조각의 아픔이로세 그냥 자손만대 이어져 내려온 하늘이 아니라 오늘 한풀이 못해버린 슬픔이로세 두 눈을 부릅떠 우리가 하늘임을 이제 알게 하는 두 다릴 세우고 우리가 하늘임을 이제 알게 하는 그런 하늘이로세 오 푸른 하늘 그저 막연한 환희가 서로 갈갈이 찢겨나버린 설움이로세 그냥 몽매간에 오래토록 꿈꿔...

노총각의 하루 이원재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우두커니 앉아있기만 했는데 너는 그냥 날 쳐다보고 잘 가라는 손짓만 하는거야 도대체 이유가 뭔지 몰라서 내가 먼저 말을 꺼내려 했더니 너는 그냥 휙 돌아서서 바쁜듯이 발걸음을 옮기는거야 가로수에 기대서서 담배 한 개 꺼내물고 갑자기 한심새진 내 모습이 화가 나서 얼마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지도 못 느끼고 오늘도 내 갈 곳은 ...

눈물 이원재

하늘을 쳐다보고 나는 울었다 떠나버린 사랑때문에 나를 울었다 사는 것과 죽는 것에 내일도 싫어졌다 갈거리를 방화하는 휴지조각처럼 용서를 해야하나 나는 울엇다 돌아설 용기는 모자라고 나는 울었다 지나버린 것들은 아제 어떻게 해야하나 건널목에 깜빡이는 신호등처럼 용기를 내야할까 나를 울었다 되돌아온 사랑 때문에 나는 울었다 떨쳐버릴 잔인함과 포옹하는 사이...

생사인연 이원재

우- 님이여 사랑했던 님이여 지금은 어디서 울고 있을까 사랑했던 님이여 나를 보고 웃을 때는 몰랐었지만 나를 보고 울을 때는 몰랐었지만 가고나니 알겠소 사랑이 무언지 야속한 당신이여 우- 우- 님이여 사랑했던 님이여 지금은 어디에서 울고 있을까 사랑했던 님이여 이제는 웃는 모습 볼 수가 없고 이제는 우는 모습 볼 수가 없고 나만 홀로 남겨놓고 무얼하라...

해 질 무렵 이원재

해질무렵 공원에 우는바람 외딴섬에 갇혀있는 날지못하는 새끼 갈매기처럼 답답한 나의 마음을 씻겨주려나 이리 저리 사람들은 지나가고 이리저리 자동차는 달리는데 난 아직 갈길을 못정하고 물끄러미 하늘만 쳐다보네 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지 내 눈물을 떨구어내고 한가닥 빗줄기로 변하여 내머리를 적시는데 친구와 같이 앉아 노래하던 저 텅빈 벤치에는...

사랑하는 이에게 이원재

저 하늘 끝 닿는 곳까지 저 바다 끝 닿는 곳까지 내 사랑하는 그대와 달려가고 싶네 내 꿈이 펴지는 곳까지 내 희망이 펴지는 곳까지 내 사랑하는 그대와 달려가고 싶네 울진 말아요 그대 우리는 갈 수 있어요 저 하늘 저 바다너머 멀고 먼 나라에 영원한 행복이 있다면 울진 말아요 그대 우리는 갈 수 있어요 저 하늘 저 바다 너머 멀고 먼 나라에 영원한 행...

좋아 이원재

내가 가는 길 거세게 황량한 바람 불어도 좋아 내가 가는 길 먹구름 가득 고인 하늘 밑이라도 좋아 저 무한의 저녁 노을이 아득히 사라질 때 나는 약속하리 변치 않을 웃음과 사랑을 수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는 인생길은 한없이 멀기만 하고 어느 한 사람이라도 타인의 고난을 같이 느껴보진 못하여도 저 무한의 저녁 노을이 아득히 사라질 때 나는 약속하리 변치 않...

밀짚모자 이원재

내 고향 가는 길 산 너머너머 길 커다란 밀짚모자 눌러쓰고 이 길따라 걸어가네 반기는 이 없는 변해버린 고향에 커다란 밀짚모자 눌러쓰고 구름따라 걸어가네 이제나 저제나 아는 이 만날까 내가 쓴 밀짚모자 알아볼까 하늘만 바라볼까 내 놀던 개울도 말라버린 고향에 커다란 밀짚모자 눌러쓰고 세월따라 걸어가네 세월따라 걸어가네

우리동네아이들 이원재

날만 새면 밖에 나와옹기종기 모여 앉아뛰어놀며 불러대는아이들의 해맑은 노래어디론지 날아가는새하얀 구름들이귀여운 듯 내려봐요노래하는 저 아이들가고 가던 구름끼리부딪혀서 아팠던지쓰디쓴 소나기한줄 두줄 내려오고아이들은 놀다 말고하나 둘씩 비에 젖고철 모르는 개 한마리신이나서 춤을 춰요숨어있던 봄 햇살이소낙비를 쫓아 내고뛰어놀던 강아지는물끄러미 서있는데이제 ...

날개 이원재

둥실 두둥실 달이 떠오네흘러가는 구름위에 달이 떠오네저 달이 올라오면 저 달이 올라오면우리 손잡고 달맞이 가보세이제 잊어버린 세월이지만바람에 밀려가버린 세월이지만저 멀리 날아가고픈미인의 노래 소리따라우리 손잡고 장단이나 맞추세어야 두둥실 훨훨 날아라어야 두둥실 훨훨 날아라구름따라 나는 간다네님따라 나도 간다네두둥실 떠나간다네어야 두둥실 훨훨 날아라어야...

이원재

여보게 나그네 지친 몸을 이끌고 어디가나저 산 꼭대기 위에사랑 싣고 가는 구름타러 가는가여보게 나그네저 산 꼭대기 오르면 탈 수 있을까그 구름 타고서끝이 없는 영원한 사랑 구하려나사랑은 마음속 진실일 뿐구름은 타지 말게나너의 마음을 진실을 끼워 보내게나 우리 모두가 말일세우리 모두가사랑은 마음속 진실일 뿐구름은 타지 말게나너의 마음을 진실을 끼워 보내...

봄 겨울 겨울 겨울 정세희

그리워 그리워 그대여 시리고 시리고 시려서 옷깃을 여며도 온몸을 덮어도 어느새 눈물이 얼리고 사랑해 사랑해 내 사랑 너무나 보고 싶어요 앙상히 남겨진 봄날을 오늘도 안고 사는 나야 이제와 생각을 해보니 계절은 상관이 없었어 그대가 내곁에 머물던 순간이 언제나 따뜻한 봄이었어 아무리 계절이 바뀌어도 여름이 찾아왔대도 그대가 비워진 텅

언제나 겨울 10cm x Humbert

차가운 바람 불어 가녀린 어깨 스쳐가면 떨치려 애를 써도 텅 가슴 언제나 겨울 우린 서로 기댈 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작은 세상 속에서 언제나 혼자이긴 싫어 떨치려 애를 써도 텅 가슴 언제나 겨울 우린 서로 기댈 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다시 떠난다는 말은 말아줘 힘겨운 나를 위해 곁에 있어줘 너마저 내 곁을

언제나 겨울 스컬, 타린 ((Skull, Tarin)

떨치려 애를 써도 텅 가슴 언제나 겨울 누군갈 만나봐도 내 마음은 언제나 너를 우린 서로 기댈 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다시 떠난다는 말은 말아줘 힘겨운 나를 위해 곁에 있어줘 너마저 내 곁을 떠나면 난 기댈 곳이 없어 곁에 있어줘 그 추웠던 겨울밤엔 언제나 네가 날 꽉 안아 주었지 사람들이 이젠 최고라고 말해도

언제나 겨울 스컬, 타린

떨치려 애를 써도 텅 가슴 언제나 겨울 누군갈 만나봐도 내 마음은 언제나 너를 우린 서로 기댈 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다시 떠난다는 말은 말아줘 힘겨운 나를 위해 곁에 있어줘 너마저 내 곁을 떠나면 난 기댈 곳이 없어 곁에 있어줘 그 추웠던 겨울밤엔 언제나 네가 날 꽉 안아 주었지 사람들이 이젠 최고라고 말해도

언제나 겨울 몽니

차가운 바람 불어 가녀린 어깨 스쳐 가면 떨치려 애를 써도 텅 가슴 언제나 겨울 우린 서로 기댈 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다시 떠난다는 말은 말아줘 힘겨운 나를 위해 곁에 있어줘 너마저 내 곁을 떠나면 난 기댈 곳이 없어 곁에 있어줘 작은 세상 속에서 언제나 혼자이긴 싫어 우린 서로 기댈 곳이 필요해

빈 술잔 애경

그리움에 녹아버린 아픈 가슴 달래 려고 한 잔 두 잔 마셔버린 술잔 놓고 바라보는 여인아! 시린 겨울 찬바람은 만 리를 가는데 어이하여 내 님은 못오시나 끼 룩끼 룩 저 기러기 님 찾아가는 길에 푸른 달빛만 술잔에 여울지네 . . .

언제나 겨울 봄 여름 가을 겨울

차 가 운 바 람 불 어 가 녀 린 어 깨 스 쳐 가 면 떨 치 려 애 를 써 도 텅 가 슴 언 제 나 겨 울 우 린 서 로 기 댈 곳 이 필 요 해 세 상 은 너 무 도 외 로 운 곳 이 잖 아 다 시 떠 난 다 는 말 은 말 아 줘 힘 겨 운 날 을 위 해 곁 에 있 어 줘 너 마 져 내 곁 을 떠 나 면 난 기 댈 곳 이 없 어 곁 에

황량한 목소리 따로 또 같이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둥지위로 떨어지는 바람소리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바다위로 부서지는 파도소리 * 날아가고 없는 새들의 그림자속에 흩어지는 소리 들린다 들려온다 꾸 꾸 꾸 꾸 꾸 꾸 ........

겨울 나무 김세원 낭시

겨울 나무 - 장석주 - 잠시 들렀다 가는 길입니다 외롭고 지친 발걸음 멈추고 바라보는 벌판 빨리 지는 겨울 저녁 해거름 속에 말없이 서있는 흠없는 혼 하나 당분간 폐업합니다 이 들끓는 영혼을 잎사귀를 떼어 버릴 때 마음도 떼어 버리고 문패도 내렸습니다 그림자 하나 길게 끄을고 깡마른 체구로 서 있습니다 (드보르작

겨울 애상 이선희

별빛에 맑게 빛나는 내 슬픈 얼굴아 기러기 울며 날아간 하늘~을 보~네 그리움 눈처럼 쌓여 언덕을 굴러 넘고 파~란 달빛 나린다 내 텅~ 뜨락에 바람은 나뭇잎을 휘몰고 사라졌는데 왜 아픈 그리움의 조각배~는 내 가슴에 떠있는가~ 지울 수 없나 없나~~ 겨울이면 떠오른 영상~ 파랗게 시린 내 사~랑 얼어버린 슬픈 뒷 모습

겨울 애상 이선희

별빛에 맑게 빛나는 내 슬픈 얼굴아 기러기 울며 날아간 하늘~을 보~네 그리움 눈처럼 쌓여 언덕을 굴러 넘고 파~란 달빛 나린다 내 텅~ 뜨락에 바람은 나뭇잎을 휘몰고 사라졌는데 왜 아픈 그리움의 조각배~는 내 가슴에 떠있는가~ 지울 수 없나 없나~~ 겨울이면 떠오른 영상~ 파랗게 시린 내 사~랑 얼어버린 슬픈 뒷 모습

추운 겨울 14 fret

추운 겨울날 연인들의 웃음소리 찬바람 맞으며 걷는 날 힘들게 해 한참을 걸어도 텅 내 마음 떠나간 사람들 얼굴 생각나네 거리를 가득 메운 연인들의 속삭임들 (자기야 나 추워) 외로이 서있는 날 자꾸자꾸 밀려가고 한번도 사랑하지 못한 내 마음 누가 알까 나에게도 가슴 시린 사랑이 왔으면 해 거리를 가득 메운 연인들의 속삭임들

추운 겨울 14Fret

추운 겨울날 연인들의 웃음소리 찬바람 맞으며 걷는 날 힘들게 해 한참을 걸어도 텅 내 마음 떠나간 사람들 얼굴 생각나네 거리를 가득 메운 연인들의 속삭임들 자기야 나 추워 외로이 서있는 날 자꾸자꾸 밀려가고 한번도 사랑하지 못한 내 마음 누가 알까 나에게도 가슴 시린 사랑이 왔으면 해 거리를 가득 메운 연인들의 속삭임들 외로이 서있는 날 자꾸자꾸 밀려가고

겨울 동화 종로관악향우회

어느 해 겨울 유난히 춥던 그 날 차가운 두 손 마주 잡고 하릴 없이 걸었던거야 서투른 침묵 어제와 다른 설렘 맞잡은 두 손의 따스함에 괜히 너스렐 떨어 첫 눈이 오는 밤 전하고 싶었던 한 마디 너를 사랑해 새하얀 입김과 설레는 미소에 행복해진 날이야 이듬해 겨울 유난히 춥던 그 날 네 잘 지내란 한 마디에 난 무너진거야 어색한 침묵 익숙지 않을 적막 마주한

안녕하세요 ~~~ 로☆빈

이리 보고 저리 보아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요리 보고 저리 보아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또 피고 지고 봄은 오고 겨울 오고 해가 바뀌어도 항상 내곁에 있는 그 사람이여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이리 보고 저리 보아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요리 보고 저리 보아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또 피고 지고

겨울 愛 하울 (HowL)

사랑한다는 말이라도 다 말할 수 있었다면 맘껏 울기라도 해봤다면 이렇진 않겠죠 그럴게요 나 보내줄게요 그대 눈에서 떠나가도 조금 멀어져도 가슴만은 사랑하죠 그 마음까진 보낼 수가 없네요 입술 끝에 고인 눈물은 언젠간 마르겠지만 내 가슴에 살고 있는 그댄 어떻게 비우죠 눈물이나 말할 수가 없죠 그대 떠나간 빈자리가 시린 계절인데 텅

겨울 愛 하울(HowL)

사랑한다는 말이라도 다 말할 수 있었다면 맘껏 울기라도 해봤다면 이렇진 않겠죠 그럴게요 나 보내줄게요 그대 눈에서 떠나가도 조금 멀어져도 가슴만은 사랑하죠 그 마음까진 보낼 수가 없네요 입술 끝에 고인 눈물은 언젠간 마르겠지만 내 가슴에 살고 있는 그댄 어떻게 비우죠 눈물이나 말할 수가 없죠 그대 떠나간 빈자리가 시린 계절인데 텅

이상한 겨울 장홍석

소리 없이 천천히 지워가다 보면 죽을 듯이 아파오던 내 가슴은 그대 흔적 찾고 겨울바람 차가워진 두 손은 그대 품 그리워하는데 하루 종일 그대 향기 가득한 이 거릴 걸으며 꿈같던 시간이 스쳐가고 그대 뒷모습만 볼 때 함께 했던 시간들 바람에 흩날리면 흔적 없이 사라 져버릴 까봐 두 손 마주 잡은채 그대 굳은 얼굴 보며 그대

겨울 愛 하울

사라져 이별인가 봐 사랑한다는 말이라도 다 말할 수 있었다면 맘껏 울기라도 해봤다면 이렇진 않겠죠 그럴게요 나 보내줄게요 그대 눈에서 떠나가도 조금 멀어져도 가슴만은 사랑하죠 그 마음까진 보낼 수가 없네요   입술 끝에 고인 눈물은 언젠간 마르겠지만 내 가슴에 살고 있는 그댄 어떻게 비우죠 눈물이나 말할 수가 없죠 그대 떠나간 빈자리가 시린 계절인데 텅

겨울잠 (Feat. 내올) 광태랑

기나긴 밤의 꿈길 너머 만나는 어제와 같은 천장 바라보면은 잿빛 가시나무 회색빛 하늘만 바람에 일렁일 뿐이죠 밤하늘 수놓았던 많은 별들과 우리를 달래던 그 옛날 얘기들 안갯속 너의 얼굴 바라보면서 가끔 생각나는 그때 시간은 비정하게도 흘러가네요 마지막 맞잡았던 두 손 잊지 말아요 그 겨울, 그 그리움, 비 내리는 창가를 가슴에 담아둘게요 긴 우울을 말하지는

겨울 편지 엘리(eLi), 윤상진

기억들이 있는데 왜 이리 내 맘은 텅 느낌으로 너무나도 계속 추운지 작년 이맘때 같이 했던 겨울 바다 너무나 새하얗던 백사장이 아직 생각나 헤어지지 말자 다짐했던 내 사랑 그랬던 내 사람 대신 내 뺨을 스치는 찬바람 Yea~ I hope you have a Merry Christmas But I just wanna be with you in

겨울 꿈 기억

온 세상에 하얗게 흰 눈이 긴 밤 소복이 쌓여 차가운 공기 얼어붙은 마음이 또 날 어지럽게 만들어 oh- 눈을 감으면 어두운 꿈이 나를 붙잡고 oh- 텅 방 안에 나 홀로 네 이름을 속삭여봐 어쩌면 깨지 못 하는 꿈일까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의 다리일까 이 밤 너의 손 잡으면 정말 나 정말 이 꿈에서 깰 것만 같아 몰아치는 시간의 흐름에 정신없이 흘러가다

문득 스쳐간 겨울 저녁에 고은희

언젠가 보였던 삶의 의미는 사랑한 그것이였나 그리움 밤새 접어 구겨진 마음에 그려진 모습 시간이 그 위로 남긴 눈빛은 허무해 맴돌지만 돌아선 그대의 마음 사이로 잊혀진 내 모든것들 겨울 구름 넘어 쌓인 눈 속에 깊이 감추어두며 가슴 더 이상 태울수 없는 어느 겨울 저녁 내 사랑 눈이 되어 내려오리라 언젠가 보였던 삶의 의미는

길을 걸었네 (Vocal. AI 수연) 이천우

길을 걸었네 추억이 가득한 길을 코스모스 흔들리는 길을 걸었네 돌아 온다 돌아온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바뀌면 돌아온다던, 그 사람 둘이 걷던 그 길을 홀로 걸었네 그리움은 그리움은 멈추질 않고 텅 가슴이 미어질 듯 아파 이, 가슴 이, 빈자리 어떻게 채우나 꽃향기 가슴에 가득하면 그리움이 멈추려나 그리우면 돌아 온다 돌아온다 봄, 여름, 가을

빈 가슴 하나로 이광조

지난 겨울 그대를 처음으로 본 순간 지금까지 단 한번도 날 알아보지 못한 사람이지만 난 아무도 몰래 사랑해도 슬프지 않아 눈꽃처럼 하얀슬픔 내 가슴에 쌓여도 이제 난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빈가슴 하나로 행복해 어느 기억 끝에서 다시 볼 수 있을까 내 쓸쓸한 날들속에 단 한번 뿐이었던 사람이지만 난 가슴이 아파 눈 감아도

blue winter Cott

올 겨울은 춥지 않았으면 해 작년 겨울처럼 외롭지 않기를 아니 좀 추워도 돼 날 따뜻하게 해줄 사람만 있다면 매년 겨울이 올 때 마다 꼭 외로움을 데리고 와서 내 겨울 밤은 길어 텅 방안은 날 움츠리게 만들어 blue winter blue winter It's a blue winter 어디라도 기대고 싶은 blue winter 매년

blue winter 콧 (Cott)

올 겨울은 춥지 않았으면 해 작년 겨울처럼 외롭지 않기를 아니 좀 추워도 돼 날 따뜻하게 해줄 사람만 있다면 매년 겨울이 올 때 마다 꼭 외로움을 데리고 와서 내 겨울 밤은 길어 텅 방안은 날 움츠리게 만들어 blue winter blue winter It's a blue winter 어디라도 기대고 싶은 blue winter 매년

blue winter (Feat. PERC%NT) cott

올 겨울은 춥지 않았으면 해 작년 겨울처럼 외롭지 않기를 아니 좀 추워도 돼 날 따뜻하게 해줄 사람만 있다면 매년 겨울이 올 때 마다 꼭 외로움을 데리고 와서 내 겨울 밤은 길어 텅 방안은 날 움츠리게 만들어 blue winter blue winter It's a blue winter 어디라도 기대고 싶은 blue winter 매년

하얀 어깨 몽니(Monni)/몽니(Monni)

나의 욕심으로 너를 가두려 했었지 내 것인 줄 알았지 돌이킬 수 없는 차디찬 이 겨울 끝나지 않을 이 겨울 당신 어깨에 눈이 쌓여요 이 겨울 처음 선물이네요 뼛속까지 시린 바람은 내 눈물까지 얼려버리네요 하염없이 눈이 쌓여요 돌이킬 수 없는 차디찬 이 마음 끝나지 않을 이야기 당신 어깨에 눈이 쌓여요 이 겨울 처음 선물이네요 뼛속까지

하얀 어깨 (Waltz Ver.) 몽니

나의 욕심으로 너를 가두려 했었지 내 것인 줄 알았지 돌이킬 수 없는 차디찬 이 겨울 끝나지 않을 이 겨울 당신 어깨에 눈이 쌓여요 이 겨울 처음 선물이네요 뼛속까지 시린 바람은 내 눈물까지 얼려버리네요 하염없이 눈이 쌓여요 돌이킬 수 없는 차디찬 이 마음 끝나지 않을 이야기 당신 어깨에 눈이 쌓여요 이 겨울 처음 선물이네요 뼛속까지

하얀 어깨 (Waltz ver.) 몽니(Monni)

나의 욕심으로 너를 가두려 했었지 내 것인 줄 알았지 돌이킬 수 없는 차디찬 이 겨울 끝나지 않을 이 겨울 당신 어깨에 눈이 쌓여요 이 겨울 처음 선물이네요 뼛속까지 시린 바람은 내 눈물까지 얼려버리네요 하염없이 눈이 쌓여요 돌이킬 수 없는 차디찬 이 마음 끝나지 않을 이야기 당신 어깨에 눈이 쌓여요 이 겨울 처음 선물이네요 뼛속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