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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이시비

잠든 도시의 밤에 앉아 어제가 돼버린 오늘 안에 한참 사라져버린 것에 손을 놓지 못해 뒤돌아 볼 땐 시간과 닮은 공백 겪고나면 사라지는 순수함 새로운 일도 익숙한 게 되면 그저 익숙한 일이 되는 거고 누군가 말해준 부자는 뭐든 감흥이 없어진다는 말 어떻게 보면 다행인듯해 아직 문제가 많아도 경험할 것도 남아서 그땐 뭘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도 멀리있는 문제

어쩌긴 (Intro) 이시비

이 삶은 방탕한 래퍼들과는 달라 너가 날 어떤 식으로 보든지 말야 하루의 반 이상 모니터 앞에 앉아 목 위로 달린 상자에서 가살 꺼내 한참 특별한건 하나 없지 이번 앨범도 money on my mind 근데 음악이 좀 메꿨어 걘 쓸 게 없어진대 괜시리 줬던 걱정 그럼 난 쓸 게 없다는 주제로 곡을 써 어쩌긴 뭘 더 원해 어쩌긴 뭘 더 원해 어쩌긴 뭘 더 원해

건너편/섬 이시비

작업은 말리고 가사에 달려 있는 날개방을 날라다녀 손에 잡히지가 않네성공에 대한 갈망은 머릿속을 고장 내 원하던 위치와는 정반대 스쳐지나간 시간 동안 늘 건너편에 머물러왔지 어설펐던 과거를 적었어가지기 전까진 외롭지 기대완 달리 몇 없던대학생활의 관계같이그때 내 자린 학관 지하 몇 평굳이 찾아가서 어색하게 마셨던 몇 병'집착은 별 의미가 없어'깨달았을...

귀가 이시비

소란스러운 2018년도 학교 앞다리 밑을 지나가면 골목길에 원룸 방 정리도 안 되어있는 이불 깔린 바닥이 감정의 출처는 불투명해해답을 찾지 못할 때쯤 담배를 배웠네모자란건 애정인가 헛된 기대인가5005번 버스 창으로 보이는 내리막성인 되면 쉬워질 거란 믿음은 희망 사항 어떤 건 기억하기 전에 다 지나가하면 안 되는 말을 뱉고 나니 남아준 너도 떠나 선...

하루살이 이시비

더 멀리 가야 하지 보여주기식의 삶은 주지 못해 만족감죄다 미친 듯이 꽂혀있지 한쪽만 아는 만큼 보이지만 알고 말하는 건 관심 없지 아무도억지스러운 격식은 쓸데없는 선심이니 다물어그럴 시간에 보여줘야 하니밤마다 피는 고독은 킬 생각이 없어 깜빡이 마지막이 뵈지도 않는 이 하루살이간신히 깎아 먹으면서 사는 삶 고독사해도 찾지 않을 작은 방'좋은 집 좋은...

이시비

한여름밤 불 꺼진 계단 앞지친 몸 이끌고 받은 전화넌 어린아이 달래듯이 마지막을 말하지 말하려 했던 게 뭐였지 가만히 몇분만에 사라지는 2년 참 많이도 찍었지 몇 시간 동안 사진을 지워부재중 전활 받을 자격은 내게는 없어멀어져 점점(점점)(점점)대학로 공연이 끝난 뒤에 빛에 비춰지던 얼굴이 안 잊혀딴사람이 된 것만 같았지 아마도 반쯤 미쳐꿈 같은 건 ...

술자리 (feat. 희미하다) 이시비

몰라 몰라 술 잔 위로 내일은 안 비치네몰라 몰라 술 잔 위로 내일은 안 비치네 몰라 몰라 술 잔 위로 내일은 안 비치네 몰라 몰라 술 잔 위로 내일은 안 비치네 너가 싫어하던 담배는 이제 버팀목 맘대로 나타나 눈을 뜨면 사라져있고방 안에 박힌 채 밥상 위에 메뉴 정도만 바뀌네 오랜만에 본 거울에는 거지꼴베란다 밖에 초록 색깔 병이 서 있는 줄아무리...

시작 이시비

숙취로 망가진 속을 부여잡고 짐을 챙겨전역을 실감하기엔 아직 너무 취했어시간은 뒤돌아볼 땐 이미 저기 멀리 날아가는 새돌이키는 건 불가능해 처음 왔을 때처럼 비어있는 방문을 닫기 전에 바라보니 기억이 날 삼켜변한건 많고 거기서 고통이 따라와도 새벽마다 고민했지 이겨내는 방법어떤 배움에 선생이란 건 부적격나아가기위해 짊어져야 할 아픔과 걱정 가만히 멍 ...

정류소 이시비

이번 정류소는 이번 정류소는이번 정류소는섰다가 가볼게이번 정류소는 이번 정류소는이번 정류소는 섰다가 가볼게멍청하게 앉아있어 시간은 계속 가네생각하는 양만큼 벽에다가 던지는 담배마디에 넣을 가사가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과 비례하길 바라도 내 마음은 갈대다짐해도 결국엔 욕심을 부리나 봐손안에 들어오지 않는 것에 눈이 가혀라도 대보고 싶은 성공의 과실 나도 ...

하루 이시비

어떤 하루는 꿈이길 바래 잠에서 깨고 싶지 않아도마주해야 할 것들을 전부 남겨두지는 못해어떤 하루는 꿈이길 바래도달려가야만 해더 달려가야만 해 구산동 골목길 양아치 형들이 뜯어가던 삥그 형들이 피던 담배를 따라 핀 걔네들이 하던 짓들은 이해가 안 되는 일그땐 그렇게 중요한 줄 몰랐던 힘다니게된 친구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중학교혼자가 되지 않으려 가리지...

330 freestyle (Feat. 이시비, etum) 희미하다

절대 흔들리지 않아여전히 16 state on my mind마치 인생이란 오르막을 타헌데 내 위치는 도대체 어디까지 가지사실 힘들이지 않고 쏘지 네 심장에 빡잔챙이는 겁먹네이런 놈은 없었대준비됐고 문을 열어절대 안 해 멋없게는난 하늘에 뜬 기분또다시 세운 기준나에 대해 뭘 한다고걱정하니 멋쩍게걸어 risk아님 돌아가라 그 험난한 길게으름을 피우다간 삶...

한참 양다진, 최우정

나를 보는 니 눈빛 내 안에 스며들어 와 또 이렇게 넌 알까몰라 미칠 것 같은 감정을 억누르고 억지로 널 붙잡아 한 발 물러서 바라봐 돌아가는 길 내내 차가운 느낌 꼭 바람 때문만은 아냐 한참 그렇게 멍하니 아무 말 없이 숨이 막힐 듯한 이 느낌은 오늘뿐만이 아니야 언젠가 우리는 이런 느낌이 익숙해졌어 서로 좋을거야 이쯤에서 헤어지는게

만리포에서 한참

만리포에 그림움이 모래알처럼 쏟아지는데 누구에게 발묶여 찾아올줄 모르나 지난 여름 그 밤을 잊었나 내어깨 감싸며 한말 모두모두 거짓말 나없인 하루도 못산다던 내사랑아 새삼스럽게 떠오르는 얼굴은 아~ 추억속에 여자야 몽산포에 외로움이 해당화처럼 피어나는데 어느곳에 정붙여 돌아올줄 모르나 지난 여름 그 밤을 잊었나 내어깨 감싸며 한말 모두모두 거짓말...

한참 지나서 백지영

마주보며 나누던 얘기들 우리둘만 알았던 얘기들 지울수없나봐 버릴순없나봐 잊지못하나봐 오랜만에 둘러본 거리들 이길을 지날때면 좋아했던 기억이 자꾸 떠올라서 발길을 멈춘다 한참 지나서 나 지금여기 왔어 그때가 그리워서 모른체 살아도 생각나더라 그런 너라서 자꾸눈에 밟혀서 함께 보낸 시간들 추억들도 별처럼 쏟아지는데 넌 어떠니 행복해만 보이는

한참 지나서 조은

이 길을 지날때면 좋아했던 기억이 자꾸 떠올라서 발길을 멈춘다 한참 지나서 나 지금 여기 왔어 그때가 그리워서 모른체 살아도 생각나더라.. 그런 너라서 자꾸 눈에 밟혀서 함께 보낸 시간들 추억들도 별처럼 쏟아지는데 넌 어떠니 행복해만 보이는 사람들 나만 혼자 외로이 남은 것만 같아서 아닌 척해봐도 니 생각이 난다..

한참 동안 최원유

♬ 한참동안 잊고 지냈구나 가슴 저려 터질 것 같던 날들도 이젠 세상이란 눈더미에 묻힌 채 흐려진다 잔인한 나야 잔인한 나 왠일인지 난 혼자라는 느낌이 많았지 줄어든 만남 속 혼자만의 다툼 그 속에서 너도 나처럼 도대체 뭘 잃은 건지 버린 건지 알 수 없는 그것이 너무 허전한 이 마음속에 ♬ 아픔이야 잊을 수 있지만 눈물이야 지워낼 수 있겠...

한참 지나서 조은(Cho Eun)

마주 보며 나누던 얘기들 우리 둘만 알았던 얘기들 지울 순 없나봐 버릴 순 없나봐 잊지 못하나봐 오랜만에 둘러본 거리들 이 길을 지날 때면 좋아했던 기억이 자꾸 떠올라서 발길을 멈춘다 한참 지나서 나 지금 여기 왔어 그 때가 그리워서 모른 채 살아도 생각나더라 그런 너라서 자꾸 눈에 밟혀서 함께 보낸 시간들 추억들도 별처럼

한참 이대로 한예서

우연인 듯 마추쳐 미련인 듯 기대만 부끄러운 이 남자 속 좁은 가슴 둘이 걷던 이 거리 추억은 다 그 자리 오늘은 나 혼자 밤새 걸어본다 오 내 사랑 한참 이대로 걷다걷다 보면 두근두근 뒷모습의 너 난 난 그대로 멈춰버려 말 못하고 밤새 눈물만 들리는 듯 발걸음 느끼는 듯 그 향기 부끄러운 이 남자 눈물한 방울 잘해준거 고마워 못 해준 거 미안해

한참 좋았는데 광주

그리운 그 사람이 오늘도 생각이나서 세수할 시간도없이 주섬주섬 입는다 스킨과 로션모두 펴바를 엄두를 못내고 옷소매 구겨진 채 꾸역꾸역 나선다 함께 걸었던 공원을 지나 눈앞에 날보는 그대의 미소 아 아 아 달려가 너의품에 안기고나니 못다한 이야기가 너무 많았구나 지금 난 행복하지 시간이 멈춘거야 한참 좋았는데 알람이 울려 그리운 그 사람이 오늘도 생각이나서 세수할

빗속을 걸어 ZZYZX Project

하늘에선 비가 내리고 좀처럼 쉽게 끝나지 않을 듯 무거워 진 저 하늘 조금씩 뚝뚝 떨어지듯 말 듯 하다가도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몸이 흠뻑 졌네 빗속을 한참 걸어 빗속을 한참 걸어 빗속을 한참 걸어 그 기억 속을 한참 걸어 빗속을 한참 걸어 빗속을 한참 걸어 빗속을 한참 걸어 그 기억 속을 한참 걸어 소나기 흠뻑 내리던 그날에 조금씩 눈 앞을 가리던

세월이 한참 흐른뒤에야 엄인호, 한영애, 정경화, 김동환, 권인하

어느날 문득 혼자 됐을 때 나는 너를 떠올리고 있었지 잊혀진 기억 더듬어서 지난 시절을 생각해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나는 너를 이해 할 것 같았어 지금쯤 너도 내 생각에 낯선 길을 헤메일꺼야 그때 아름다운 사랑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남아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 할꺼야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세월이 한참 흐른뒤에야 한영애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나는 너를 이해할 것 같았어. 지금쯤 너도 내 생각에 낯선 길을 헤매일거야. 그때의 아름다운 사랑 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우, 남아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할거야.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그게 사랑인 줄 알았어.

한참 동안 (금상) 최원유

한참동안 잊고 지냈구나 가슴 저려 터질 것 같던 날들도 이젠 세상이란 눈 더미에 묻힌 채 흐려진다 잔인한 나야 잔인한 나 웬일인지 난 혼자라는 느낌이 많았지 줄어든 만남 속 혼자만의 다툼 그 속에서 너도 나처럼 도대체 뭘 잃은 건지 버린 건지 알 수 없는 그것이 너무 허전한 이 마음속에 아픔이야 잊을 수 있지만 눈물이야 지워낼 수 있겠지만 어쩜...

세월이 한참 흐른 김현식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나는 너를 이해할 것 같았어. 지금쯤 너도 내 생각에 낯선 길을 헤매일거야. 그때의 아름다운 사랑 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우, 남아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할거야.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그게 사랑인 줄 알았어

한참 (Feat. 이루마) 히트

그길 어디쯤일까요 움켜쥔 내 맘 헤매 울던 날 두 눈 가득 널 흘리고 멀리 떠나왔던 길 멈춰버린 내 심장은 고장 난 시계처럼 버려져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꺼져가는 숨 내쉬며 걸어 한참을 되 물었죠 잊은 거냐고 지운 거냐고 벌써 오래전 얘기처럼 아프진 않냐고 한참을 서성이죠 다시 자라 난 그리움에 아파 머문 내 기억은 항상 사랑해 사랑해 어렴풋...

세월이 한참 흐른뒤에야 엄인호/한영애/김동환/정경화/권인하

어느날 문득 혼자 됐을 때 나는 너를 떠올리고 있었지 잊혀진 기억 더듬어서 지난 시절을 생각해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나는 너를 이해 할 것 같았어 지금쯤 너도 내 생각에 낯선 길을 헤메일꺼야 그때 아름다운 사랑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남아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 할꺼야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한참 지나서 (Inst.) 백지영

마주보며 나누던 얘기들 우리 둘만 알았던 얘기들 지울순 없나봐 버릴순 없나봐 잊지 못하나봐 오랜만에 둘러본 거리들 이 길을 지날때면 좋아했던 기억이 자꾸 떠올라서 발 길을 멈춘다 한참 지나서 나 지금 여기 왔어 그때가 그리워서 모른채 살아도 생각나더라 그런 너라서 자꾸 눈에 밟혀서 함께 보낸 시간들 추억들도 별처럼 쏟아지는데 넌 어떠니 행복해만

한참 (Feat. 이루마) HITT

그길 어디쯤일까요 움켜쥔 내 맘 헤매 울던 날 두 눈 가득 널 흘리고 멀리 떠나왔던 길 멈춰버린 내 심장은 고장 난 시계처럼 버려져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꺼져가는 숨 내쉬며 걸어 한참을 되 물었죠 잊은 거냐고 지운 거냐고 벌써 오래전 얘기처럼 아프진 않냐고 한참을 서성이죠 다시 자라 난 그리움에 아파 머문 내 기억은 항상 사랑해 사랑해 ...

세월이 한참 흐른뒤에야 엄인호

어느날 문득 혼자됐을때 나는 너를 떠올리고 있었어 잊혀진 기억 더듬어서 지난 시절을 생각해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나는 너를 이해할 것 같았어 지금쯤 너도 내 생각에 낯선 길을 헤매일거야 그때의 아름다운 사랑 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우~~ 하지만 우리마음 깊은 곳에는 남아있네(남아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할거야 (

한참 동안 (금상) JayU

한참동안 잊고 지냈구나가슴 저려 터질 것 같던 날들도이젠 세상이란 눈 더미에묻힌 채 흐려진다잔인한 나야 잔인한 나웬일인지 난 혼자라는 느낌이 많았지줄어든 만남 속혼자만의 다툼 그 속에서너도 나처럼 도대체 뭘 잃은 건지버린 건지 알 수 없는 그것이너무 허전한 이 마음속에아픔이야 잊을 수 있지만눈물이야 지워낼 수 있겠지만어쩜 이렇게도 외로울 땐간절한 그리...

한참 지나서 (Inst.) Various Artists

마주보며 나누던 얘기들 우리 둘만 알았던 얘기들 지울 순 없나봐 버릴 순 없나봐 잊지 못하나봐 오랜만에 둘러본 거리들 이 길을 지날때면 좋아했던 기억이 자꾸 떠올라서 발길을 멈춘다 한참 지나서 나 지금 여기 왔어 그때가 그리워서 모른 채 살아도 생각나더라 그런 너라서 자꾸 눈에 밟혀서 함께 보낸 시간들 추억들도 별처럼 쏟아지는데 넌 어떠니 행복해만 보이는 사람들

한참 동안을 머물렀다 키진 (KeyJiN)

한참 동안을 머물렀다 그곳은 춥지만 따뜻했다 꿈을 쫓아갔던 길었던 밤 다시금 서서 다음 세계로 가 한참 동안을 머물렀다 이곳은 따뜻하지만 춥다 땀을 흘려왔던 길었던 낮 다시금 서서 다음 세계로 가 한참 동안을 머물렀다 지나간 것은 다 미련 없다 잠시 이곳에 머무른 사이에 그곳엔 꽃들이 점차 시들었다 꺾이지 않으려 그날을 떠올려 그때의 색조를 되품어 차가웠던

우리 셋 심현보

헤어지는 순간에도 그가 좋았었다는 니 얘길 듣고 있기가 오늘은 참 힘이든다 넌 그를 보고 난 이렇게 너를 바라보는 일 미움도 원망도 없다 니 얘기가 참 아프다 그래 정말 오랜 일이지 이렇게 너의 좋은 사람 중 하나로 너를 맴도는 나 널 달래며 내 마음은 우는 걸 니 마음에 가득한 그를 보며 널 사랑한단 그 말 한 마디가 안나와서 또 한참

설렁설렁 유태리

천천히 설렁설렁 급할 게 뭐 있어 비바람 좀 맞으면 어때 가끔은 설렁설렁 마음처럼 안되는 인생인 걸 서둘러 가려다가 넘어질 거야 무슨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아등바등 용쓰며 그렇게 살았더냐 설렁설렁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 흘러왔던 세월을 한참 한참 바라본다 천천히 설렁설렁 급할 게 뭐 있어 비바람 좀 맞으면 어때 가끔은 설렁설렁

세월이 한참 흐른 뒤 적우

어느 날 문득 혼자 됐을 때 나는 너를 떠올리고 있었어 잊혀진 기억 더듬어서 지난 시절을 생각해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나는 너를 이해 할 것 같았어 지금쯤 너도 내 생각에 낯선 길을 헤메 일거야 그때에 아름다운 사랑 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남아 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 할

세월이 한참 흐른 뒤 적우 (Red Sun)

어느 날 문득 혼자 됐을 때 나는 너를 떠올리고 있었어 잊혀진 기억 더듬어서 지난 시절을 생각해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나는 너를 이해 할 것 같았어 지금쯤 너도 내 생각에 낯선 길을 헤메 일거야 그때에 아름다운 사랑 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남아 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 할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김상우

어느 날 문득 혼자 됐을 때 나는 너를 떠올리고 있었어 잊혀진 기억 더듬어서 지난 시절을 생각해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나는 너를 이해할 것 같았어 지금쯤 너도 내 생각에 낯선 길을 헤매일 거야 그때의 아름다운 사랑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남아 있네 남아 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할 거야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주찬권

어느 날 문득 혼자 됐을 때 나는 너를 떠올리고 있었어 잊혀진 기억 더듬어서 지난 시절을 생각해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나는 너를 이해할 것 같았어 지금쯤 너도 내 생각에 낯선 길을 헤매일 거야 그때의 아름다운 사랑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남아 있네 남아 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할 거야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정경화

어느 날 문득 혼자 됐을 때 나는 너를 떠올리고 있었어 잊혀진 기억 더듬어서 지난 시절을 생각해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나는 너를 이해할 것 같았어 지금쯤 너도 내 생각에 낯선 길을 헤매일 거야 그때의 아름다운 사랑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우 남아 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할 거야 세월이 한참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한영애

어느 날 문득 혼자 됐을 때 나는 너를 떠올리고 있었어 잊혀진 기억 더듬어서 지난 시절을 생각해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나는 너를 이해할 것 같았어 지금쯤 너도 내 생각에 낯선 길을 헤매일 거야 그때의 아름다운 사랑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남아 있네 남아 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할 거야 세월이 한참 흐른

우리 셋 심현보

널 달래며 내마음은 우는걸 니마음에 가득한 그를 보며 널 사랑한단 그말 한마디가 안나와서 또 혼자 한참 한참.. 너는 그를 보고 난 이렇게 너를 바라보는 일 그 사람이 보고싶다 니얘기가 참 아프다.. 그래 정말 오랜일이지 우리 셋 서로의 마음을 할퀴면서 지나온 나날들..

박상문

아무리 배가 고파도 느릿느릿 먹는소 비가 쏟아질때도 느릿느릿 걷는소 기쁜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웃는 소 슬픈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우는 소 아무리 배가 고파도 느릿느릿 먹는소 비가 쏟아질때도 느릿느릿 걷는소 기쁜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웃는 소 슬픈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우는 소

박상문뮤직웍스

아무리 배가 고파도 느릿느릿 먹는소 비가 쏟아질때도 느릿느릿 걷는소 기쁜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웃는 소 슬픈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우는 소 아무리 배가 고파도 느릿느릿 먹는소 비가 쏟아질때도 느릿느릿 걷는소 기쁜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웃는 소 슬픈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우는 소

꿈을 찾아 떠난 소년 임영일

꿈을 찾아 떠난 소년이 있어 멀지 않은 곳에 그게 있었던 것을 믿지 않은 채로 어디론가 떠나 보내고 한참 생각하다 한참 생각하다 울다 울다 꿈을 찾아 떠난 소년이 있어 길지 않은 여행이라 생각했지만 부서진 바위 조각들 틈에 서성거리며 한참 생각하다 한참 생각하다 웃다 웃다 울다 울다 웃다

내사람 장기하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내 사람)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내 사람 장기하와 얼굴들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 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 내 사람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 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내 맘

박상문 뮤직웍스

아무리 배가 고파도 느릿 느릿 먹는 소 비가 쏟아질 때도 느릿 느릿 걷는 소 기쁜 일이 있어도 한참 이따 웃는 소 슬픈 일이 있어도 한참 이따 우는 소 아무리 배가 고파도 느릿 느릿 먹는 소 비가 쏟아질 때도 느릿 느릿 걷는 소 기쁜 일이 있어도 한참 이따 웃는 소 슬픈 일이 있어도 한참 이따 우는 소

사랑애 우진현

미안해 내가 많이 못됐지 사는게 쉽지만은 않더라 갑자기 큰 산이 된 것만 같아 마음 먹고 부푼 세상으로 나가는데 그런데 그게 아닌 거더라 세상은 엄청 험한 산에서 헤매고 눈밭을 뒹구르며 나는 한참 어린 애 나는 한참 방황해 사랑애 미안해 내가 많이 못됐지 사는게 쉽지만은 않더라 갑자기 큰 산이 된 것만 같아 마음 먹고 부푼 세상으로

사랑애 (Inst.) 우진현

미안해 내가 많이 못됐지 사는게 쉽지 만은 않더라 갑자기 큰 산이 된것만 같아 마음 먹고 부푼 세상으로 나가는데 그런데 그게 아닌 거더라 세상은 엄청 험한 산에서 헤매고 눈밭을 뒹구르며 나는 한참 어린애 나는 한참 방황애 사랑애 미안해 내가 많이 못됐지 사는게 쉽지 만은 않더라 갑자기 큰 산이 된것만 같아 마음 먹고 부푼 세상으로 나가는데 그런데 그게

사랑애 T.N.C

미안해 내가 많이 못됐지 사는게 쉽지 만은 않더라 갑자기 큰 산이 된것만 같아 마음 먹고 부푼 세상으로 나가는데 그런데 그게 아닌 거더라 세상은 엄청 험한 산에서 헤매고 눈밭을 뒹구르며 나는 한참 어린애 나는 한참 방황애 사랑애 미안해 내가 많이 못됐지 사는게 쉽지 만은 않더라 갑자기 큰 산이 된것만 같아 마음 먹고 부푼 세상으로 나가는데 그런데 그게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