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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가슴 하나로 이광조

지난 겨울 그대를 처음으로 본 순간 지금까지 단 한번도 날 알아보지 못한 사람이지만 난 아무도 몰래 사랑해도 슬프지 않아 눈꽃처럼 하얀슬픔 내 가슴에 쌓여도 이제 난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빈가슴 하나로 행복해 어느 기억 끝에서 다시 볼 수 있을까 내 쓸쓸한 날들속에 단 한번 뿐이었던 사람이지만 난 가슴이 아파 눈 감아도

빈 가슴 하나로 이광조?쿇?

지난겨울 그대를 처음으로 본 순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날 알아보지 못한 사람이지만 난 아무도 몰래 사랑해도 슬프지 않아 눈꽃처럼 하얀 슬픔 내 가슴에 쌓여도 이제 난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가슴 하나로 행복해 어느 기억 끝에서 다시 볼 수 있을까 내 쓸쓸한 날들 속에 단 한번 뿐이었던 사람이지만 난 가슴이 아파 눈 감아도

사랑인거죠 (Radio Ver.) 이광조

혼자 울었나 봐요 그대 떠나간 날부터 텅 하늘을 보았죠 언젠간 그대 모습 잊혀 지겠죠 내가 부족한건가요 표정 없이 뒤돌아가네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죠 좀처럼 움직일 수도 없었죠 사랑인걸요 그대 만난 날부터 내 가슴 속엔 이런 느낌 없었죠 그대의 미소 내겐 행복이었죠 이게 바로 사랑인거죠 그대 나를 보고 있네요 미소 짓는 그 모습에

저녁 이광조

해지는 저 산을 넘으면 이젠 쉬어야지 너무 긴 외로움 그치면 사랑이 찾아올까 서럽고 외로던 일들은 어둠 잊어야지 다시 또 눈물이 흐르면 고개를 들어 볼까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여 저 창밖을 보라 어두운 우리 가슴 채우러 흰눈이 내려오네 <간주중> 서럽고 외로던 일들은 어둠 잊어야지 다시 또 눈물이 흐르면 고개를 들어 볼까

눈 내리는 저녁 이광조

해지는 저 산을 넘으면 이젠 쉬어야지 너무 긴 외로움 그치면 사랑이 찾아올까 서럽고 외롭던 일들은 모두 잊어야지 다시 또 눈물이 흐르면 고개를 들어볼까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여 저 창밖을 보라 어두운 우리 가슴 채우러 흰눈이 내려오네 서럽고 외롭던 일들은 모두 잊어야지 다시 또 눈물이 흐르면 고개를 들어볼까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여 저 창밖을 보라 어두운 우리

사랑을 잃어 버린 나 이광조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사이로 창백한 너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너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 가슴 가득히 아 아 그대를 떠나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 가슴 가득히

사랑을 잃어버린 나 이광조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 가슴 가득히 아~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

사랑을 잃어버린 나 이광조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 가슴 가득히 아~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

손모아 마음모아 이광조

손 모아 마음 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불이 불이 섰노라 어두운곳 그늘진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다가 무궁함 되어 너와 나 따로 있고 남남 있으랴 뜨거운 가슴 가슴 묻혀서 갈때 내일의 큰 영광도 우리 것이다 다져진 구름 커져 영원하리니 횃불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다가 무궁함 되어 너와

사랑을 잃어버린나 이광조

이광조 사랑을잃어버린나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너~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너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내 가슴 가~득히~ 아 ~아아아아~ 그대를 떠나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사랑을잃어버린나 (e_MR) 이광조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너~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너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내 가슴 가~득히~ 아 ~아아아아~ 그대를 떠나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 누구 인가 이광조

그 누구인가 작사 김선민 작곡 김선민 노래 이광조 오늘따라 희미하게 버려진 추억이 생각나면 곁에 서듯 속삭이는 한사람 그 누구인가 나는 또다시 까닭도 모를 슬픔에 빠져서 세월로 숨어버리네 비에 젖은듯 떨며 다가온 그대는 자그맣고 하얀 비둘기였나 그대여 저하늘 너머로 손에 손을 잡고서

사랑을잃어버린나 이광조

작사 : 권인하 작곡 : 권인하 등록자 : 리아 이광조 사랑을잃어버린나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너~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너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내 가슴 가~득히~ 아 ~아아아아

사랑을잃어 버린나 이광조

작사 : 권인하 작곡 : 권인하 등록자 : 리아 이광조 사랑을잃어버린나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너~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너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내 가슴 가~득히~ 아 ~아아아아

사랑인거죠 이광조

혼자 울었나봐요 그대 떠나간 날부터 텅 하늘을 보았죠 언젠간 그대 모습 잊혀지겠죠 내가 부족한 건가요 표정 없이 뒤돌아 가네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죠 좀처럼 움직일 수도 없었죠 사랑인 걸요 그대 만난 날부터 내 가슴속엔 이런 느낌 없었죠 그대의 미소 내겐 행복이었죠 이게 바로 사랑인 거죠 그대 나를 보고 있네요 미소 짓는 그 모습에

빛바랜 추억의 나라로 이광조

그대여 사랑의 향기로 남아 추억이 그리움 되어 나서면 사랑도 미움도 한 잔의 추억 내 시린 아픔으로 남겠지 또다시 외로운 날이 찾아와도 가슴속에 묻어둔 노래 이제는 다시 부르지 않으리 내가슴에 너를 안고 보내던 수많은 날들 이제는 지울거야 이젠 빛바랜 추억의 나라로 꿈속에서 너를 보며 가슴 태운 많은 날들 이제는 지울거야 이젠 빛바랜 추억의

불꽃 이광조

세상이 외롭고 고요하지만 사랑하는 사람 있어 행복하네 그리움에 눈물 흘리는 내 더운 가슴 감싸주오 커다란 기쁨으로 그대를 위해 운명보다 아름답게 살리니 꺼져 가는 불빛 사이로 아름다운 빛을 주세요 내 가슴에 영원히 빛나는 사랑의 언어 그대만을 사랑하리니 흔들리면 타오른 불꽃을 거두어주오 그대의 사랑으로

갈 수 없는 나라 이광조

사랑 없는 마음에 사랑을 주러 왔던 너 너의 작은 가슴 그러나 큰 마음 정이 없는 마음에 몸바쳐 쓰러진 너 너의 작은 손 그러나 큰 슬픔 내 헤매어 찾던 나라 맑은 햇빛과 나무와 풀과 꽃들이 있는 나라 그리고 사랑과 평화가 있는 나라 그러나 그곳은 갈 수 없는 낙원 네가 가 버린 갈 수 없는 나라

갈수없는 나라 이광조

사랑 없는 마음에 사랑을 주러 왔던 너 너의 작은 가슴 그러나 큰 마음 정이 없는 마음에 몸바쳐 쓰러진 너 너의 작은 손 그러나 큰 슬픔 내 헤매어 찾던 나라 맑은 햇빛과 나무와 풀과 꽃들이 있는 나라 그리고 사랑과 평화가 있는 나라 그러나 그곳은 갈 수 없는 낙원 네가 가 버린 갈 수 없는 나라

비닐우산과블루레인코트 이광조

비닐우산과 블루레인코트 길가에 버려진 푸른 비닐 우산이 빗속에 부서져 울고 있는 밤 내 가슴 깊은 곳 남겨진 사랑도 남김 없이 가져간 사람 있었네 내리는 비에 젖은 내 마음은 갈 곳도 모른 채 헤매이는데 희미한 옛 사랑의 숨결이 담겨 있는 블루 레인 레인코트에 오늘도 비는 내리네 내리는 비에 젖은 내 마음은 갈 곳도 모른 채 헤매이는데

저 하늘에 구름따라 이광조

저 하늘의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 가면 눈앞에 떠오는 옛 추억 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 홀로 외로히 걸으면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수없는 이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 갈 나의 인생아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떠돌이 품팔이 마냥 친구 하나 찾아와 주지않는

저 하늘의 구름따라 이광조

저 하늘의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 가면 눈앞에 떠오는 옛 추억 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 홀로 외로히 걸으면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수없는 이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 갈 나의 인생아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떠돌이 품팔이 마냥 친구 하나 찾아와 주지않는

다 지나간 일 이광조

가슴 아파도 어쩔 수 없어요.서로 눈물 참아요. 다 지나간 일 외로운 마음 말도 못하고 얼굴만 바라보네. 이렇게 우리 헤어져야 한다면 만나지나 말 것을

그누구인가 이광조

나는 또다시 까닭도 모를 슬픔에 빠져서 세월로 숨어버리네 비에 젖은듯 떨려 다가온 그대는 자그맣고 하얀 비둘기였나 그대여 저하늘 너머로 손에 손을 잡고서 그대는 꿈을꾸듯 걷자했지만 가슴가득 고여드는 그리움을 달래며 왜 그토록 많은 눈물을 흘리셨나요 그대여 저 하늘 너머로 손에 손을 잡고서 그대는 꿈을 꾸듯 걷자 했지만 가슴

그 누구인가 이광조

나는 또다시 까닭도 모를 슬픔에 빠져서 세월로 숨어버리네 비에 젖은듯 떨려 다가온 그대는 자그맣고 하얀 비둘기였나 그대여 저하늘 너머로 손에 손을 잡고서 그대는 꿈을꾸듯 걷자했지만 가슴가득 고여드는 그리움을 달래며 왜 그토록 많은 눈물을 흘리셨나요 그대여 저 하늘 너머로 손에 손을 잡고서 그대는 꿈을 꾸듯 걷자 했지만 가슴

사랑의 테마 이광조

사랑 그것은 정녕 그리움 노을빛처럼 가는가 가슴 가득히 설레는 바람 잠들지 않는 물결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사랑이여 사랑 그것은 오랜 기다림 강물과 같이 흘러 마음 가득히 넘치는 기쁨 멈추지 않는 행복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빈 교회당안에서 새벽의충만

그대의 마음속으로 내가들어갈수 있게 맘에 문 열어주오 그대와 하나되길 원해 나는 눈멀도록 아름다운 그대의 영혼을 보네 모든건 사랑안에서 빛으로 하나가 되는 지금 맘에 무거운 모든 짐 지금 내려 놓고 그대 내품안에 안기어 하나로 눈물 짓네 그대의 모든 외로움 그대의 멍들었었던 가슴 그대의 모든 수치심 그대의 모든 두려움까지도 사랑해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이광조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

나들이 이광조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맹이 위에 걸터 앉아 그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 속에 떠 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사랑을 잃어버린 나 이광조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장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이광조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

오늘 같은 밤 이광조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 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지네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그대 없으면 나는 외로워지네 오늘같은밤 오늘 같은 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오 오늘 같은 밤 오늘같은 밤 무엇을 할까 그대없으면 나는 외로워지네 오...

연인이여 이광조

텅빈 이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밀려오는 고독속에 허전한 내마음 내곁을 떠나간 당신 생각에 떨리는 가슴에 난 울고있네 당신의 목소리는 보랏빛 숨결이여 당신의 몸짓은 뜨겁던 사랑이여 오늘도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 그리워 소리없이 눈물짓네 *우리의 사랑이 숨쉰곳 어디요 우리의 행복은 영원할 수 없나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지는 안타까운 마음을 어떻게 ...

나들이 이광조

발길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에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멩이~위에 걸터 앉아 그 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가다 가...

세월 가면 이광조

세월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다정했던 모습을 차가운 저녁 바람에 비는 내몸 적시네 이대로 나도 그대 잊을까? 밤이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사랑했던 모습을 그대를 따라 이 마음 하늘 멀리 저편에 비되어 나도 그대 잊을까 그리우면 적어본 그대 이름만 차가운 이방에 가득하오 잊을 순 없어라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대 이름에 얼룩지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이광조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 간다 소중했던 많은 날들을 빗물처럼 흘려 보내고 밀려오는 그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찬 눈물 너머로 < 간주중 >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린시절 오고가던 골목길의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아 간다 가슴속에 하얀 꿈들은 ...

연인이여 이광조

텅빈 이 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밀려오는 고독속에 허전한 내마음 내 곁을 떠나간 당신 생~각에 떨리는 가슴에 난 울고 있네 당신의 목소리는 보라빛 숨결이여 당신의 몸짓은 뜨겁던 사랑~이여 오늘도 그날 처럼 비가 내~리면 그리워 소리없이 눈물 짓네 우리의 사랑이 숨쉰 곳 어디요 우리의 행복은 영원 할 수 없나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지는 안타까운 ...

서글픈 사랑 이광조

한줄기 바람이 가슴에 스치면 잠재운 옛사랑 다시 생각나 잊으려 애쓰며 보냈던 많은 날 이제는 희미한 추억인것을 다시는 부르지 않으리 미련만 남겨 준 사람 이제 다시는 하지 않으리 서글픈 사랑

눈물로 쓴 편지 이광조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오늘 같은 밤 이광조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 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 지네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그대 없으면 나는~ 외로워지네 오늘 같은 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늘 같은 밤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그대 없으면 나는~...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이광조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 건 나 아 메마른 내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 맘 꿈꾸게 하지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 건 나 아 그대가 내곁에 있다해도 두손에 못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 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좋아요 그댄 말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

즐거운 인생 이광조

눈부신 태양아래로 사랑이 이어가는 거리 멋있는 사람 사람들 언제나 즐거운 인생 우리의 젊은 날들을 소중히 간직한 추억 불타는 정열속에서 우리는 날마다 청춘 *사랑해 사랑해요 뜨겁고 또 진하게 흥겨운 리듬으로 모두 삼바춤을 춥시다 모두다 신나게 흔들며 사랑을 만들어가면 근심걱정 하늘로 날리는 우리는 행복한 여인* 싱그런 바람 사이로 낭만과 꿈이 익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이광조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

나들이 이광조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맹이 위에 걸터 앉아 그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 속에 떠 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九-

오늘 같은 밤 이광조

오늘같은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그대,,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편지를 쓸까?? 볼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 지내,, 오늘같은 밤,,,무엇을 하나,,그대없으면,,난 외로워지내,, 오늘같은밤,,잠은 안오고,,시간만 가네,,,오오오,,, 오늘같은바,,,, 오늘같은밤,,,무엇을...

연인이여 이광조

텅빈 이 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밀려오는 고독속에 허전한 내마음 내 곁을 떠나간 당신생각에 떨리는 가슴에 난 울고있네 당신의 목소린 보랏빛 숨결이여 당신의 몸짓은 뜨겁던 사랑이여 오늘도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 그리워 소리없이 눈물짓네 우리의 사랑이 숨쉰곳 어디요 우리의 행복은 영원할순 없나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지는 안타까운 마음을 어떻게 하...

상처 이광조

그대여 추억의 이 밤을 이제는 잊어야지 사랑의 그리움을 이제는 잊어야지 그대여 아픈 마음을 이제는 잊어야지 사랑의 상처를 깨끗이 지워요 *언제나 맑은 웃음을 나에게 보여주던 그대의 환한 얼굴도 이제는 잊어야지 아~ 그리움은 지울 수가 없어요 그대 아픈 상처는 이제는 지워봐요* (* 반 복 *)

비오는 날 이광조

오늘은 아침부터 내리는 비가 쉬지 않고 지금도 내리고 있네 이렇게 종일토록 비오는 날엔 잊혀졌던 지난 날의 그리움이 찾아온다 아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사람 아 비오는 날이면 보고 싶은 사람 이렇게 오늘처럼 비오는 날엔 온종일 혼자서 비에 젖어 운다 <간주중> 오늘도 종일토록 내리는 비에 잊혀졌던 지난 날의 그리움이 찾아온다 아 비오는 날이...

빗 속에서 이광조

창밖을 보며 떨어지는 빗방울 속엔 마치 당신의 사랑이 담겨 있는거 같아 문을 열고 나가 그 빗 속에 섰어요 머리에도 어깨위에도 온몸에 비를 맞으며 영원히 서 있고 싶어요영원히 서있고 싶어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영원한것 처럼 이대로 빗속에 서 있고 싶어요 영원히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이광조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