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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사랑하지 않아도 돼 윤원

하루가 가는 게 유난히 빨라 보여서 벌써 날은 또 저물어 가는데 잘 지내 보이는 너의 소식들이 자꾸만 더 미워지려고 해 헤어지고 네가 더 보고파서 조금 더 너에게 잘해줄 걸 그랬어 모든 게 끝난 지금에서야 후회를 하는 나 항상 곁에 있어 줄 거라고 네 옆엔 내가 있단 말로 너를 많이 힘들게 했나 봐 네가 사랑하지 않아도 내가 널 더 사랑하면 되니까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윤원

우리가 함께했던 밤 그 온기가 아직 사라지지 않았어 아직 네게 해주고 싶은게 많은데 잠시 시간이 멈췄으면 해 아무렇지 않은 척 살며시 너의 두 눈 바라보면 내가 없는 듯 낯설게 느껴져 흔들리는 너의 그 표정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하잖아 말없이 울고 있는 너의 마음 알 것 같아 여기까지만 할게 니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난 아직 그 자리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걸

너의 별이 되어줄게 윤원

저 너머의 공간처럼 내 맘속엔 네가 밝게 빛나 밤하늘 속엔 늘 채워져 있는 별자리를 따라 이어 건너가면 내 맘이 네게 닿아 네 맘이 내게 닿아 우린 같이 만날 순 있진 않을까 내가 너의 별이 되어줄게 내가 너의 옆에 있어줄게 봄이 오면 꽃이 피는 듯이 항상 너의 곁에서 함께 있어줄 거야 사랑하는 모든 날들이 다 저 별처럼 빛나지 않아도

솔직히 말하면 윤원

이상해 오늘따라 왠지 뭔가 허전해 약속 있다는 너의 말 귓가를 맴돌아 읽지 않는 내 메시지 대체 뭐 하는 거야 밤은 점점 깊어가는데 가만히 눈을 감고 생각해봤어 니가 없는 하루하루 가슴엔 먹구름만 우리 사이 밀고 당기기 하기 싫은데 자연스레 나 다가가고 싶어 멋내지 않아도 매일 같은 하루하루라도 Oh 밝게 웃는 그 미소만 I fall

솔직히 말하면 (feat. 손유나 Of 2NB) 윤원

이상해 오늘따라 왠지 뭔가 허전해 약속 있다는 너의 말 귓가를 맴돌아 읽지 않는 내 메시지 대체 뭐 하는 거야 밤은 점점 깊어가는데 가만히 눈을 감고 생각해봤어 니가 없는 하루하루 가슴엔 먹구름만 우리 사이 밀고 당기기 하기 싫은데 자연스레 나 다가가고 싶어 멋내지 않아도 매일 같은 하루하루라도 Oh 밝게 웃는 그 미소만 I fall

처음 만난 날 윤원

이맘때지 우리 만난 건 오늘같이 햇살 좋은 참 설레었었어 때마침 부는 바람 그 어느 여름 한 날에 너도 나와 같진 않을까 혹시나 생각하곤 해 잘 지내고 있니 흔한 가삿말이 오늘도 널 떠올리게 하네 우리 처음 만났던 어느 여름날 유난히 더 날이 좋았었는데 그리곤 한 걸음걸음 가까워져 가고 마냥 모든 게 참 좋았던 우리 처음

너와 나의 이야기 윤원

보고 있어도 더 보고 싶고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꼭 너와 같아 오늘 본 별이 널 기다리는 내 마음과도 같아 너와 나의 Never Ending Story 이건 끝나지 않을 우리 이야기 처음 본 순간부터 난 지금까지 내겐 좋은 사람였어 그냥 내가 다 미안해 손을 잡고 걷던 이 거리는 온통 너를 떠올리기에 충분해 그때완 다를 거야

처음 만난 날 ★ 윤원

처음 만난 - 03:25 이맘때지 우리 만난 건 오늘같이 햇살 좋은 참 설레었었어 때마침 부는 바람 그 어느 여름 한 날에 너도 나와 같진 않을까 혹시나 생각하곤 해 잘 지내고 있니 흔한 가삿말이 오늘도 널 떠올리게 하네 우리 처음 만났던 어느 여름날 유난히 더 날이 좋았었는데 그리곤 한 걸음걸음 가까워져 가고 마냥

I Think About Your Love 윤원

All day All night I Think About Your Love 그 설레던 맘으로 네 이름을 불러본 뭔가 마음이 들떠 있는 듯해 노력을 해도 집중이 안 왜 이러는지 알 것도 같아 자꾸만 네가 생각이 나서 모두가 잠든 어둡고 조용한 밤에 오늘도 나는 잠 못 들고 All day All night I Think About Your

겨울이 오면 첫눈을 기다릴 거야 윤원

오면 캘린더 속에 12월 얼마 남지 않았잖아 괜한 걱정 모두 날려버리고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들을 함께 만들고만 싶어 이번 겨울을 기대하게 하는 건 첫눈을 기다리는 맘 때문 아닐까 거리마다 온통 하얗게 쌓인 하얀 눈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설레 이 겨울이 오면 그런 게 있잖아 누구나 하나씩은 말하지 못한 말들이 있어 괜찮아 괜찮아 조금은 괜찮아도

날 사랑하지 않아도 비비안

여전히 니가 그리워 어떤 말도 못하고 숨죽여 아파하는 나야 늘도 몇번씩이나 니 생각에 또 무너지는 내가 나도 싫어 차가운 너의 목소리 아무렇지 않은 네 표정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맞니 이제 더이상 사랑하지 않아도 니가 나의 슬픔을 알아줬으면 했어 다신 떠올리기 싫은 나쁜 꿈처럼 넌 나를 지워가고 있을까 익숙한 허전함으로

날 사랑하지 않아도 비비안 (BBAHN)

여전히 니가 그리워 어떤 말도 못하고 숨죽여 아파하는 나야 오늘도 몇 번씩이나 니 생각에 또 무너지는 내가 나도 싫어 차가운 너의 목소리 아무렇지 않은 네 표정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맞니 이제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아도 니가 나의 슬픔을 알아줬으면 했어 다신 떠올리기 싫은 나쁜 꿈처럼 넌 나를 지워가고 있을까 익숙한 허전함으로 또

BET BET NU\'EST (뉴이스트)

yeh When you say that you love me uh 깊게 숨을 들이마셔 우리 사이 넘어서 Go 담을 넘어 후회할지 몰라 난 준비돼 있어 너를 포기할 수 없어 시간이 갈수록 너를 원해 Baby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니까 욕심이 또 자라 나의 꿈에 갇힌대도 내 선택은 같을 거야 You got my bet 나를 걸어볼래 넌

BET BET 뉴이스트 (NU`EST)

When you say that you love me uh 깊게 숨을 들이마셔 우리 사이 넘어서 Go 담을 넘어 후회할지 몰라 난 준비돼 있어 너를 포기할 수 없어 시간이 갈수록 너를 원해 Baby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니까 욕심이 또 자라 나의 꿈에 갇힌대도 내 선택은 같을 거야 You got my bet 나를 걸어볼래 넌

BET BET NU`EST

When you say that you love me uh 깊게 숨을 들이마셔 우리 사이 넘어서 Go 담을 넘어 후회할지 몰라 난 준비돼 있어 너를 포기할 수 없어 시간이 갈수록 너를 원해 Baby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니까 욕심이 또 자라 나의 꿈에 갇힌대도 내 선택은 같을 거야 You got my bet 나를 걸어볼래 넌

Bet Bet NU\'est

When you say that you love me uh 깊게 숨을 들이마셔 우리 사이 넘어서 Go 담을 넘어 후회할지 몰라 난 준비돼 있어 너를 포기할 수 없어 시간이 갈수록 너를 원해 Baby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니까 욕심이 또 자라 나의 꿈에 갇힌대도 내 선택은 같을 거야 You got my bet 나를 걸어볼래 넌

BET BET 뉴이스트

When you say that you love me uh 깊게 숨을 들이마셔 우리 사이 넘어서 Go 담을 넘어 후회할지 몰라 난 준비돼 있어 너를 포기할 수 없어 시간이 갈수록 너를 원해 Baby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니까 욕심이 또 자라 나의 꿈에 갇힌대도 내 선택은 같을 거야 You got my bet 나를 걸어볼래 넌

너를 내가 아직 윤원

왠지 그런 있잖아 무엇 하나 제대로 되지 않아서 속상하던 괜히 아무것도 아닌 일에 예민해져 갈 때 항상 내 곁에 있던 너 그래 그랬었던 것 같아 너랑 있으면 맘이 편했어 마치 이 순간이 우리 둘을 위해 멈춘 것처럼 근데 생각과는 좀 달랐어 끝이 정해진 영화들처럼 그 순간들은 다 지나갔지만 너를 내가 아직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돼 ♡♡♡ 주설옥

그저 평범하게 사랑받고 싶었어 서로를 바라보면서 눈이 부셔오던 날처럼 꾸미지 않아도 항상 내가 제일 예쁘다던 그때 너였었는데 언제부터일까 대화는 줄어들고 행복하지 않은지 아무 표정 없는 너에게 재촉하면 혹시라도 나를 떠날까 불안해서 눈물을 그냥 꾹 삼켰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를 만난 걸 후회해도 단 하루도 몇 시간도 네가 없으면 살 수가 없어 다른

지극히 사적인 마음을 빗대어 (Intro) 윤원

이별하는 마음과 그리워하는 마음은 무언가 한 끗 차이로 나뉘게 되고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정들은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날들이 조금씩 위로해 준다 남들은 잘 모르는 나만의 지극히 사적인 마음을 적어 보내며..

아직도 난 널 윤원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이 들어 내 맘 잘 모르겠어 어떤 날은 하나둘씩 너에 대한 나에 기억들로 하루 종일 힘들 날이 있었고 또 어떤 날은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전화를 걸까 핸드폰을 들었다 놓곤 했어 아직도 난 널 잊지 못하니까 보고 싶으니까 이렇게라도 널 그려보는 나인데 어젯밤 내 꿈에 나타나 내게 사랑한다 말하며 또 그렇게

그저 흔한 사랑이라 윤원

버릇처럼 니가 보고 싶어서 너를 떠올려 보다가 아무렇지 않은 척 애써 웃어넘겨보지만 사람 맘이란 게 잘 안되더라 비 오는 우산 없이 비를 맞는 것처럼 아무런 준비도 없이 우린 헤어져 너란 사람 하나뿐인 나였었는데 우린 이렇게 끝인 건가 봐 그저 흔한 사랑이라 그렇게 말하지 마 내겐 너무 아픈 사랑이니까 너라는 사람만이 눈에

그저 흔한 사랑이라 ★ 윤원

버릇처럼 니가 보고 싶어서 너를 떠올려 보다가 아무렇지 않은 척 애써 웃어넘겨보지만 사람 맘이란 게 잘 안되더라 비 오는 우산 없이 비를 맞는 것처럼 아무런 준비도 없이 우린 헤어져 너란 사람 하나뿐인 나였었는데 우린 이렇게 끝인 건가 봐 그저 흔한 사랑이라 그렇게 말하지 마 내겐 너무 아픈 사랑이니까 너라는 사람만이

뒤돌아선 너에게 텐마일즈(10miles)

이젠 익숙해진 너의 무관심 새로울 것 하나 없는데 넌 언제나 나 혼자서만 사랑을 하고 나만 홀로 상처를 입네 난 언제나 뒤돌아선 네게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널 보내줘야 하는데 내 마음이 내 심장이 말을 듣질 않고 울려 널 사랑해 그냥 내 곁에만 있어주면 제발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그저 바라볼 수만 있다면 너를 조금만 고개를

뒤돌아선 너에게 10miles (텐마일즈)

이젠 익숙해진 너의 무관심 새로울 것 하나 없는데 넌 언제나 나 혼자서만 사랑을 하고 나만 홀로 상처를 입네 난 언제나 뒤돌아선 네게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널 보내줘야 하는데 내 마음이 내 심장이 말을 듣질 않고 울려 널 사랑해 그냥 내 곁에만 있어주면 제발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그저 바라볼 수만 있다면 너를 조금만 고개를

그래야 해요 윤원

하여금 한숨짓게 하는데 이제는 다 소용없잖아 그대여 나를 다 잊었다 해요 그래야 힘을 내 모든 걸 지워갈 테니 그래요 사랑이 아녔다 해요 남겨진 미련이 그대를 붙잡지 않게 우리 약속했잖아 서롤 바라보면서 좋은 사람였다 잘 지내라며 혹시 내 생각에 그리워하는지 걱정이 앞서곤 하지만 이 순간만 잘 참고 기다리면 언젠간 웃음 짓는

우리 정말 헤어지기로 해 윤원

요즘따라 그때가 생각이 나곤 해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의 너와 나 우리 모습이 너 말곤 다른 건 하나도 안 보여 시간 지나 우린 자연스레 사랑을 했는데 그런데 왜 지금 우린 이렇게 아픈 사이 된 건지 어쩌다 사랑했던 우리가 이별을 말하고 어디 아프지는 말고 나보다 잘 지냈으면 해 그래야 내가 내가 너를 다 잊을 것만 같아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이 더 아플

우리 정말 헤어지기로 해 (Stripped) 윤원

요즘따라 그때가 생각이 나곤 해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의 너와 나 우리 모습이 너 말곤 다른 건 하나도 안 보여 시간 지나 우린 자연스레 사랑을 했는데 그런데 왜 지금 우린 이렇게 아픈 사이 된 건지 어쩌다 사랑했던 우리가 이별을 말하고 어디 아프지는 말고 나보다 잘 지냈으면 해 그래야 내가 내가 너를 다 잊을 것만 같아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이 더 아플

만나게 될 사람은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된다 윤원

남들은 다 다 잊고 지내고 있는 것 같은데 보내고 싶지 않은 나의 두 눈속의 말들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널 보고 싶나 봐 여기저기 너의 빈자리가 새삼스레 실감이 나 별빛을 가득 안은 이 밤도 외로이 비추고 이제야 알 것 같아 더 사랑했던 나란 걸 계절은 어느새 돌고 또 돌아 같은 자릴 맴돌고 아직 난 사랑했던 그 시절

사랑하지 않아도

하루가 텅 빈 것 같은데 시간은 자꾸 흘러가 벌써 몇 일인지 모르겠어 혼자 있는 밤 예감이 맞지 않기를 그 어느 때보다 더 간절히 바랬었는데 그랬는데 아닌가봐 꼭 감은 눈 사이 새어나온 눈물 니가 볼까봐 몰래 감추고 또 웃어 버렸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를 보기 싫다 말해도 내가 널 더

사랑하지 않아도 루(Roo)

하루가 텅 빈 것 같은데 시간은 자꾸 흘러가 벌써 몇 일인지 모르겠어 혼자 있는 밤 예감이 맞지 않기를 그 어느 때보다 더 간절히 바랬었는데 그랬는데 아닌가봐 꼭 감은 눈 사이 새어나온 눈물 니가 볼까봐 몰래 감추고 또 웃어 버렸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를 보기 싫다 말해도 내가 널 더 사랑해주면 다 채울까 나를 다시 볼 수 없어도

사랑하지 않아도 ROO

하루가 텅 빈 것 같은데 시간은 자꾸 흘러가 벌써 몇 일인지 모르겠어 혼자 있는 밤 예감이 맞지 않기를 그 어느 때보다 더 간절히 바랬었는데 그랬는데 아닌가봐 꼭 감은 눈 사이 새어나온 눈물 니가 볼까봐 몰래 감추고 또 웃어 버렸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를 보기 싫다 말해도 내가 널 더 사랑해주면 다 채울까 나를 다시 볼 수 없어도

사랑하지 않아도 ROO?

하루가 텅 빈 것 같은데 시간은 자꾸 흘러가 벌써 몇 일인지 모르겠어 혼자 있는 밤 예감이 맞지 않기를 그 어느 때보다 더 간절히 바랬었는데 그랬는데 아닌가봐 꼭 감은 눈 사이 새어나온 눈물 니가 볼까봐 몰래 감추고 또 웃어 버렸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를 보기 싫다 말해도 내가 널 더 사랑해주면 다 채울까 나를 다시 볼 수 없어도

사랑하지 않아도 ROO (루)

작사 : 17HOLIC, 오자현 / 작곡 : 오자현 하루가 텅 빈 것 같은데 시간은 자꾸 흘러가 벌써 몇 일인지 모르겠어 혼자 있는 밤 예감이 맞지 않기를 그 어느 때보다 더 간절히 바랬었는데 그랬는데 아닌가봐 꼭 감은 눈 사이 새어나온 눈물 니가 볼까봐 몰래 감추고 또 웃어 버렸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를 보기 싫다 말해도 내가

화분 한온

따뜻하게 나를 감싸줘 햇살 아래 부서지게 가끔씩만 바라봐줘 이 자리에 있을 테니 잊어도 너의 하루는 나보다 더 중요할 테니까 버거울 때 들어줄게 어떤 말이라도 모진 말이라도 사랑하지 않아도 널 바라보기만 해도 좋을 것 같아 꽃이 되지 못한대도 싹이 트지 못한대도 두어줘 한 구석에 따뜻하게 나를 감싸줘 햇살 아래 부서져도 가끔씩 바라보면서 물어봐

만약에 우리 윤원

?꽤나 오래 지난 것만 같아 너와 나 그 후로부터 그냥 그렇게 바쁘게만 지내왔어 어둡게 내려앉은 거리를 지나다 네 생각했어 너도 가끔은 나와 같은 생각일까 만약에 우리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아파할 일도 없을 텐데 스쳐지나 갔더라면 그렇게 지나갔다면 시간이 지나고 돌아온 계절은 너라는 추억을 대신하는 듯이 어느새 곁으로 와 다시 너라는 사람을 만들어 ...

어제만 같아 윤원

이른 아침 열린 문틈 사이로 부는 바람도 이제는 제법 차가운데 어디쯤인지 얼마나 더 멀어져 있는지 생각하곤 해 시간이란 익숙한 그 흐름에도 한 번도 잊어본 적 없던 니 얼굴만 떠올라서 말야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맘이 내게 너를 말만 했어 혹시나 하는 맘에 잠 못 이룬 수많은 밤들 나 이렇게 널 기다리는데 나만 몰랐던 건가 봐 사랑이었다는 걸 다...

떠나가는 너 바라보는 나 윤원

. 아니 널 많이 좋아했단 거 아니 사실은 맘이란 게 그래 뭐 그리 대단한 거라고 잘 안돼 괜찮은지 나보다 더 아플 너일 텐데 시간은 당연한 듯 지나 널 한 번 더 생각나게 만들어 둘만의 다정했던 인사말들도 입술에 남아있어 바래다주던 이 길도 변한 게 없는데 떠나가는 너 바라보는 나 이게 아닌데 정말 내 맘이 아닌 건데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는...

너였어 윤원

사랑이 힘들어 멈춘 곳에 우리는 어디쯤에 있을까 안아주기도 하고 감싸주었던 그런 사람이 너 하나뿐인데 지친 맘 하루에 끝에 서서 널 보며 웃는 게 다였는데 기억은 추억되어 내게 돌아오는데 너는 어디에 지금 어디에 나의 사랑 떠나지 마라 사랑을 말하고 있는데 그렇게 가니 눈을 감고 그댈 떠올려 참 서툴렀던 그땐 생각해 보면 그게 사랑이었던 것 ...

I Need Your Love 윤원

I know I know 나에겐 한사람 그대여서 사랑이 채워져 내 눈에는 그대가 빛이 나나 봐요 사람 속에도 그대만 보이네요 이제서야 나에게 왔나요 그대 없던 내 삶은 지금과는 달라 웃게 되네요 하루에도 몇 번씩은 그래요 생각만 하면 그대를 닮은 미소 I need your love 소중한 그대 I need your love 그대만 보죠 지쳐있던 나...

이별 표정 윤원

하나둘씩 거리에 가로등 빛 켜져갈 때쯤이면 항상 날은 어두워져가 밤은 짙어져만 가 유난히 니가 깊어지는 밤 이미 멀어진 우리 알지만 오늘만큼만 이해해줘 자꾸만 니가 생각이 나서 안된단 거 알고 있지만 우리 서로 그땐 뭐가 그리 좋았었는지 우리 서로 그땐 뭐가 그리 닮았었는지 쉽게 그려지지 않던 너의 이별 표정이 뭐라 말할 수 없을 것만 같아 그럴...

이 밤 윤원

비는 내리고 있고 이런저런 생각에 um 오늘도 난 그저 그런 하룰 보내 다신 없을 거라고 너 같은 사람 만나서 사랑한 건 두 번 다신 없을 일인 것 같아 이 밤 잠들지 못하고 네가 보고 싶고 밤이라 그렇단 핑곌 대고 떠난 네가 미운 건지 아님 그리운지 가끔 너도 나와 같을 런지 이 밤 잠들지 못하고 네가 보고 싶고 밤이라 그렇단 핑곌 대고 떠난 네가 ...

사잇말 윤원

HTTP://LOVER.NE.KR 헤어짐은 언제나 익숙하지 않아 뭐라도 하지 않으면 니가 생각나잖아 내 안의 너를 잊어보려고 노력했는데 이젠 달리 방법이 없는가 봐 아직 더 못해준 게 많은데 hmm 사랑과 이별 사이의 모든 말들이 이제는 알 수 없어 점점 나는 어렵기만 해 해본다고 한 거였는데 안되는가 봐 난 너 없이는 안되는가 봐 서로 사랑했...

웃는 게 예쁜 너였는데 윤원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처럼 내 맘에 별을 수놓는 사람 그대라는 사람이 나에겐 그게 바로 너야 눈 감으면 사라질 기억인데 이젠 잊을 때도 된 것 같은데 언제나 내 맘 이맘때쯤이면 어김없이 네 모습 떠올라서 웃는 게 유난히 예쁜 너였었는데 내 품에 안겨 말하던 네 목소리까지 모두 나의 눈과 귀는 너를 보고 또 너를 듣고 있어 우리 둘만 알던 언어의 말들 속...

I Need Your Love(연애의 참견 시즌2 OST) 윤원

I know I know 나에겐 한사람 그대여서 사랑이 채워져 내 눈에는 그대가 빛이 나나 봐요 사람 속에도 그대만 보이네요 이제서야 나에게 왔나요 그대 없던 내 삶은 지금과는 달라 웃게 되네요 하루에도 몇 번씩은 그래요 생각만 하면 그대를 닮은 미소 I need your love 소중한 그대 I need your love 그대만 보죠 지쳐있던 나...

쉽게 잠이 들지 못한 밤이 늘었어 윤원

쉽게 잠이 들지 못한 밤이 늘었어 평소보다 조금 일찍 나와서 별다를거 없는 하룰 시작해 오늘의 난 말야 부서지는 햇살 사이로 부는 바람 또한 반갑게만 느껴져 요즘의 난 말야 니가 없이 보낸 주말이 어느새 더 많아졌고 가끔 친구들을 만날 때면 눈치 없이 니 생각이 나 잘 지내는 거니 쉽게 잠이 들지 못한 밤이 늘었어 너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 거니 겨울이...

이별은 아픈 거겠죠 윤원

잠에서 뒤척이다가 네가 있는 것 같아 깨어보면 텅 빈 방안에 혼자 남아 너의 이름을 불러보면 다시 돌아올까 봐 um 다시는 너를 못 볼 것 같아 홀로 남겨진 채 의미 없는 날들이 지나가면 그때 다시 너를 만날 수 있을까 이별은 아픈 거겠죠 눈물이 주륵 흐르죠 너 없는 하루가 의미가 없는걸 이제는 볼 수 없나요 사랑이 떠나가네요 um 오늘도 너 없...

이 밤 ★ 윤원

이 밤 - 03:44 비는 내리고 있고 이런저런 생각에 um 오늘도 난 그저 그런 하룰 보내 다신 없을 거라고 너 같은 사람 만나서 사랑한 건 두 번 다신 없을 일인 것 같아 이 밤 잠들지 못하고 네가 보고 싶고 밤이라 그렇단 핑곌 대고 떠난 네가 미운 건지 아님 그리운지 가끔 너도 나와 같을 런지 이 밤 잠들지 못하고 네가 보고 싶고 밤이라...

더 사랑했던 거야 윤원

노을 진 하늘을 바라보며 이런 내 맘이 너에게 닿기를 우리 사랑했던 그날들이 충분히 아름다웠었으니까 어떻게 사랑이란 게 쉽게 잊을 수 있을까 같은 마음에서 다른 마음으로 변해가 멀어진 사이 그만큼 아니 그보다 아파 나는 널 잊을 수 없어 사실 내가 더 사랑했던 거야 매일 밤을 널 잊지 못해 그리워하고 오늘도 내 맘속 너로 가득한데 사랑하는 우린 없는 ...

그래 윤원

애써 담담하려 노력하고 있어 내 긴장한 맘 들키지 않으려고 널 만나러 가는 이 길이 왜 이렇게 힘이 드는지 모든 게 낯설어 그래 내게 건넨 그 말이 우리 헤어지잔 말인데 나눠 가졌던 너와 내 사랑이 가깝기만 하잖아 근데 우리가 왜 헤어져 아직 서로 사랑하는데 여기까지 우리 하자면서 말을 건네요 그댄 늘 내게 다정한 사람이었는데 늘 항상 웃어주던 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