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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 유용호

오래 아주 오랜 시간별이 뜨고 지는 동안사는 일과 나의 존재어떤 것도 나 알 수 없었죠네가 날 알아봤을 때얼어붙은 땅을 녹일 때비로소 그 이유를 찾았죠긴 기다림은 다 괜찮아요말해줄래요나를 사랑한다고추운 겨울도 까만 밤들도잊혀지는 이름 없는 별로남더라도다 타버려 사라진대도기억해 순간의 순간의 순간우리가 있었음을태양이 달을 비출 때네가 나의 이름 부를 때...

명왕성 참깨와 솜사탕

우린 만나고 헤어지는 날이 많았지 그땐 이대로 멀어질지도 모른 채 이끌림에 따른 이 떨림 속에만 헛된 꿈을 꾸고 말았지 멀어진 넌 작은 별 사라져만 가버려 너라는 기억조차 남지 못한 채 오늘따라 밤은 더 기네 우린 서로의 맘을 다 세지 못했지 검은 하늘의 파란 별들이 그렇듯 설렘과 잦은 망상들 속에 난 당치 않는 꿈에 잠겨 살았지 멀어진 넌 작은 별 ...

명왕성 신해경

수 년째 밤을 헤매어도 나를 품어줄 별을 찾을 순 없어 나의 행성을 떠나려고 해도 어떤 슬픔이 내게 허락지 않아 몇 번째 내게 되물어도 난 나에게 떠날 수는 없어 너의 행성이 내게 충돌해도 나의 슬픔이 다시 원하지 않아 아주 오랜 날 그대가 나를 떠날 때 그댈 잃을 때 나를 떠난 그대가 보여 나를 떠난 그대가 보여 내가 보낸 그대가 보여 내가 보낸 그...

명왕성 좋아서 하는 밴드

?마음 없이 보고 싶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는 늘 같은 말만 내게 하죠 마음대로 나의 이름 붙이지 말아요 그대는 늘 날 밀어내요 수 없이 많은 별들 사이에 내가 보이지 않는가요 너를 향해 기울어진 내 모습 알고 있나요 그대에게 가는 길은 춥고 너무 멀어서 나 지쳐 멈춰 버릴까봐 작은 내 맘 흔들릴까봐 혹시 날 영영 잊을까봐 이렇게 노래해 수 없이 많은 ...

명왕성 루시드 폴

명왕성 어느새 날이 저물고 달도 뜨지 않는 이 밤 검푸른 숲 속 풀섶가에 작은 별빛 하나가 울고 있었어 무척 어려운 이유로 이제 날 잊었다고들 해 나를 부르면 차가운 몸을 이끌고 안녕, 안녕, 인사했지만 이젠 들리지 않는 것 같아 멀리서 애타게 전하는 내 마음은 깊고 어두운 하늘의 벽에 부딪히며 타버리는 별똥별이 되었지

명왕성 참솜 (Chamsom)

우린 만나고 헤어지는 날이 많았지 그땐 이대로 멀어질줄도 모른 채 이끌림에 따른 이 떨림 속에만 헛된 꿈을 꾸고 말았지 멀어진 넌 작은 별 사라져만 가버려 너라는 기억조차 남지 못한 채 오늘따라 밤은 더 기네 우린 서로의 맘을 다 세지 못했지 검은 하늘의 파란 별들이 그렇듯 설렘과 잦은 망상들 속에 난 당치 않는 꿈에 잠겨 살았지 멀어진 넌 작은 별 ...

명왕성 chamsom

우린 만나고 헤어지는 날이 많았지 그땐 이대로 멀어질지도 모른 채 이끌림에 따른 이 떨림 속에만 헛된 꿈을 꾸고 말았지 멀어진 넌 작은 별 사라져만 가버려 너라는 기억조차 남지 못한 채 오늘따라 밤은 더 기네 우린 서로의 맘을 다 세지 못했지 검은 하늘의 파란 별들이 그렇듯 설렘과 잦은 망상들 속에 난 당치 않는 꿈에 잠겨 살았지 멀어진 넌 작은 별 ...

명왕성 Wed.G'loves

수 천년을 함께 했는데어쩜 너는 나와 닮았니영원토록 함께 할 것을의심조차 못한 나였어바보처럼 맴돌기만 한 너라는 태양계를정말이지 떠나고 싶지 않아 네 울타리를어제도 당연히 네 곁에 묵묵히 서 있었고지금도 이렇게 네 주윌 맴돌고 있잖아 난 중력 따위 부족해서 내 매력이 부족해서볼품없고 나약해서 내 사랑이 모자라서무정히 나를 버린다고 달라지는 건 하나 없...

명왕성 신주협

아껴뒀던 내 마음을어떻게 해야 알아볼까요하늘에 피어난 별들처럼한 글자씩 써 내려갈게요해 질 녘 저녁 공기가유난히 좋은 건그 생각의 끝엔 항상당신이 있어서 일 거예요좋아해라는 말은가벼워 보일까 봐사랑한다 말을 하면혹여 지나쳐 보일까 봐그저 이렇게 한걸음뒤에서 걸으면 돌아볼까 봐항상 곁을 걷고 있어요언제나 내가 있어요웃음 짓는 모습 하나에가슴 한켠이 덜컥...

명왕성 밴드경지

달빛만이 내어깰 비출 때 그대는 어딨나요항상 내 곁에 서 있던 말없이 떠나간 그대단 하루만이라도 당신 곁에 있다면두 손 꼭 잡은 채 그저 바라볼 수 있다면너무 오래 지난 탓에 이미 나를 잊어버렸을까그런 걱정을 하다가 긴긴밤을 지새우곤 했죠혹시나 그대가 꿈속에서 날 보러 와준다면 아주 잠시 그대의 목소리 들을 수만 있다면시간이 흘러 그대를 만난다면 할 ...

명왕성 The Atomic

빤히 널 봤어 난 명왕성 널 봤어 난 명왕성 난 여기 있어 잠깐 지나간 것들은 묻어두자 널 힘들게 했던 것들은 같이 올려다본 밤하늘에 네가 가봤던 별에 얘길 좀 들려줘 화성과 금성에 노을 색도 여기와 똑같니? 한순간 차가워졌었던 네 맘도 그때와 똑같니?

명왕성 최은동

아무도 오지 않는 이곳에 차가운 어둠만이 나를 감싸네 멈춰버린 시간 외로운 적막 속에 홀로 서 있네 아름답게 빛나고 있는 저 별들을 바라보면서 잊혀지고 싶지 않아 난 그대 나에게 빛이 되어줘 절망 속에서 숨 쉴 수 있게 따뜻하게 안아줘요 그대 나에게 빛이 되어줘 어둠 속에서 헤매지 않게 내 손을 꼭 잡아줘요

너의 우주 (Vocal. 이민혁) 유용호

나의 하루는 가고 밤은 깊어져 차 오는 어둠에 몸을 맡기고 늦은 잠에 들어 시린 꿈을 꾸다 일어난 하늘엔 너의 우주 나를 위로하던 달도 진부했던 우리 소원을 담고 점점 떨어지던 별 그 위로 나의 잘못만 보여 돌이킬 수도 없어 너라는 우주는 내게는 그랬어 피할 수도 없고 다가갈 수도 없는 그런 거리가 있어 너의 우주 나를 위로하던 달도 진부했던...

여름밤 (Vocal 멜튼 Of 굿나잇스탠드) 유용호

하루 종일 덥고 괜히 짜증 날 때 너의 가는 길이 답답이 느껴질 때 멀리 해는 지고 언젠가 밤이 오면 우린 그때쯤에야 기분이 나아지겠지 여름밤 더운 온기를 식혀주는 별 하나 우린 그 빛을 따라 쉬어가자 작은 목소리로 너를 위로할게 함께 이겨내자 이 계절을 너의 많은 아픔 대신할 수 없고 나는 너의 전불 이해할 순 없지만 멀리 해는 지고 언젠가 밤이 오...

바라 유용호

캄캄한 어둠에선 누구도 나를 알아보지 못하기를 어떤 목소리도 누구의 위로도 들리지가 않기를 이런 나의 안녕을 묻지 않고 차라리 더 저주하기를 그래 차라리 그러기를 나를 잊어가기를 착하고 예쁘던 너는 천천히 걷는 걸 좋아했었지 너는 내게 항상 무던히도 애쓰고 또 안아줬었지 이런 나의 안녕을 묻지 않고 차라리 더 저주하기를 그래 차라리 그러기를 나를 잊어...

바람 (Vocal 설경) 유용호

?있지 세상은 너무 많은 힘든 일 투성이라서 그래서 어렵지 우리는 매번 다른 시련으로 무너지고 아플 테지 그래서 어렵지 행복하자 너의 맘이 아플 때면 여기 잠시 쉬어 행복하자 우리의 내일은 조금 더 반짝일 거야 언젠가 우리의 어렸던 날들 어쩌면 그때가 제일 행복했었는지 몰라 지나간 시간은 휘 바람처럼 다시 오지 않겠지만 우리는 그래도 행복하자 너의 맘...

너의 우주 (Vocal 이민혁) 유용호

?나의 하루는 가고 밤은 깊어져 차오는 어둠에 몸을 맡기고 늦은 잠에 들어 시린 꿈을 꾸다 일어난 하늘엔 너의 우주 나를 위로하던 달도 진부했던 우리 소원을 담고 점점 떨어지던 별 그 위로 나의 잘못만 보여 돌이킬 수도 없어 너라는 우주는 내게는 그랬어 피할 수도 없고 다가갈 수도 없는 그런 거리가 있어 너의 우주 나를 위로하던 달도 진부했던 우리 소...

장마 유용호

이 비가 내리면 걸음을 떼어가요 서로의 걸음걸이가 들리지 않을 때까지 알아요 오늘이 우리 마지막일 테죠 나는 막 준비됐어요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이제 비가 내리고 우린 마지막 인사도 없이 떠나야겠죠 그래요 당분간은 우린 비를 피해서 또 어디로든 가겠죠 긴 시간이 흘러서 이 비가 그치면 그때는 어떻게든 잊어가겠죠 터덜히 걷다가 걸음을 멈춰 서요 어쩌다 멈...

기적 (Vocal 전소현) 유용호

봄 기적처럼 추위는 사라져가고 꼭 그때처럼 웃는 너도 옆에 있고 휘 바람이 일면 떨어지는 벚꽃이 예뻐 정말 고마워 나와 함께여서 다정한 너를 많이 좋아해 소란히 힘이 드는 밤이면 하늘 위 저 달처럼 나의 곁을 지키는 네가 있어 언제나 참 행복해 해가 뜨는 아침이면 제일 먼저 생각나고 별 쏟아지는 늦은 밤 더 보고싶고 늘 그렇지만 마음은 숨길 수가 ...

자장가 (Vocal 김성현) 유용호

까만 새벽 소곤히 불러 줄 노래 들릴 듯 말 듯 작은 목소리 널 위한 자장가 칭얼대는 너 잠들지 못하는 이 밤 거짓말처럼 잠에 들도록 하얀 구름의 자장 노래 잘 자요 그대 수줍어서 더 크게 부르진 못하지만 푸른 별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순 있죠 캄캄한 밤에 아가 양도 동산에 새들도 꿈을 꾸죠 달빛은 우릴 비추곤 자장 자장 잠이 들죠 숨 죽여 웃...

너를 좋아하는 밤에 (With 천석만) 유용호

언제부턴가 네가 자꾸 신경 쓰이고 차갑고 냉정한 내가 표정 하나 못 숨긴 채 바보처럼 자꾸 웃기만 하고 너의 생각에 잠 못 들 때도 있어 대체 어떻게 해야 맘을 얻을 수 있니 온갖 생각을 해봐도 너무나도 어려운 일 나는 말야 매번 무슨 핑계로 널 만나야 하나 고민해 이렇게 잠들지 못하는 밤에 널 위한 이 노랠 불러 들리지는 않겠지만 언젠가는 꼭 들...

내가 되었으면 유용호

넌 오늘도 그 사람 얘길 해 늘 비슷한 네 고민을 듣다 그래도 좋은 사람이라 허울 좋게 포장하고 배시시 웃는 너를 바라보다가 내가 되었으면 널 울리는 그 사람보다 더 훨씬 나 잘해줄 수 있는데 또 하염없이 널 바라보다 결국 웃으며 괜찮다 말하곤 난 오늘도 네 생각뿐인데 나는 안 되는 걸 잘 아는데 행여 술에 취한 밤이면 네 연락 기다리는 나 답답...

사랑이었던 시절 (Vocal 설경) 유용호

사랑이었던 많은 것들 수많은 계절을 달래던 너의 노래는 이제 들리지 않는 시가 되었지만 전부 너였던 치기 어린 마음에 널 놓지 못했던 우리 숱한 밤들이 사랑이었고 세상 한켠이었던 사랑, 우리의 시작이고 끝이던 보잘 것 없이 작았던 그 시절 너에게 나를 다 던졌던 지난날들 기억할게 푸른 밤이면 가득했던 닮은 우주를 그 아플 만큼 사랑했던 우리를 ...

푸른 밤의 고백 유용호

네가 좋아진 건 언제쯤이었을까 소란한 하루가 저물던 날 문득 알게 되었지 나도 모르겠던 진짜 나의 마음을 노을 지는 파란 그 순간 빛나던 너의 눈 물끄러미 나 보다가 너를 좋아하나 봐 네가 있어야 하나 봐 돌아보면 너로 인해 많이 웃을 수 있던 것 같아 달이 차오르는 지금 바람 잔잔한 이 순간 나도 모르게 말해버린다 점점 밤은 우릴 따라 깊어져가고 말...

어느 고백 (Feat. 설경) 유용호

노래는 꼭 그 사람을 똑 닮아서언제나 기분 좋게 항상 울려 퍼지고보고 싶은 마음 하나 가득 담아당신을 위해 쓴 노래를 불러봅니다하지만 나 용기 내지 못해 또 흘러만 가는 하루노을 지는 아름다운 풍경도 함께하고 싶구나지겹도록 꾹꾹 참던 이 맘 표현할 수 있을 그 날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오늘도 혼자서만 계속 되뇌이던 말좋...

기울어진 달을 따라 유용호

어쩌면 내 맘 꺼낼 수 없어서그저 네 곁을 맴돌았나 봐버릇처럼 너를 밀어내고나를 속이는 게 익숙해졌나 봐나의 걱정은 농담 뒤에 숨어서놀리듯 챙겨주는 맘였지너는 모르게 부담이지 않게너를 좋아하는 맘은 알 수 없게가끔은 또 알아주었으면나도 모를 나의 맘까지도길고 긴 날을 건너서내가 더 어른이 되면언젠가 꺼내 볼 수 있을까그저 굼뜨게 기울어진 달을따라 하루...

꿈이 닻 끝에 걸려있네 유용호

헤엄을 치다가 숨 턱 끝까지 차올라나는 이내 몸을 돌려누웠네누워서 바라보는 하늘 맑고 푸른데어디에도 내 꿈은 보이질 않네일렁이는 물결 얼굴을 덮치는 파도쫓기듯 쏟아지면 꿈 닻 끝에 걸려 있네쫓기는 잠을 꾸다가 깨어나면 두 평 방안어서 다시 눈을 감아야만 해파랗게 질린 너의 시선은 대체 어디를향해도 왜 나는 질겁을 할까일렁이는 물결 얼굴을 덮치는 파도쫓...

명왕성?怠? 참깨와 솜사탕

우린 만나고 헤어지는 날이 많았지 그땐 이대로 멀어질지도 모른 채 이끌림에 따른 이 떨림 속에만 헛된 꿈을 꾸고 말았지 멀어진 넌 작은 별 사라져만 가버려 너라는 기억조차 남지 못한 채 오늘따라 밤은 더 기네 우린 서로의 맘을 다 세지 못했지 검은 하늘의 파란 별들이 그렇듯 설렘과 잦은 망상들 속에 난 당치 않는 꿈에 잠겨 살았지 멀어진 넌 작은 별 ...

명왕성 (Pluto) 오케이션 (Okasian) 외 2명

Cohort go harder than Concrete 한강위에 본적없는 옷차림에 사람들의 눈빛이 갈리네 이겨보겠다고 달리네 우린 경쟁안해 우린 달리해 가는날이 장날이면 이제 오는날은 우리 날이네 오늘날이 우리 날이기에 밟아다 버렸지 니네 기회 너무 높아 우린 니네키에 그래이건 마약맞아 니네귀에 좁아터진 밥상위에 똥묻은 숟가락 말이돼 우리가 같은...

들꽃에게 (Vocal 유용호) 달무리

?작은 손으로 나의 투박한 검지손가락을 네가 꼭 잡았을 때 그때 생각했지 네가 말할 때쯤엔 꼭 피아노를 가르치겠다고 자그맣게 뛰는 너의 심장이 나의 귓가에 오롯이 담겨 질 때 그때 생각했지 네가 기댈 수 있는 건강한 내가 되어야겠다고 아가야 나는 너를 들꽃처럼 키우고 싶었단다 거친 바람을 견뎌낼 깊은 뿌릴 지닌 여리지만 단단한 꽃 가끔씩 힘이 들 때면...

명왕성 (Vocal 손현) 좋아서 하는 밴드

?마음 없이 보고 싶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는 늘 같은 말만 내게 하죠 마음대로 나의 이름 붙이지 말아요 그대는 늘 날 밀어내요 수없이 많은 별들 사이에 내가 보이지 않는가요 너를 향해 기울어진 내 모습 알고 있나요 그대에게 가는 길은 춥고 너무 멀어서 나 지쳐 멈춰 버릴까봐 작은 내 맘 흔들릴까봐 혹시 날 영영 잊을까봐 이렇게 노래해 수없이 많은 별들...

명왕성 (Demo Ver.) 참깨와 솜사탕

우린 만나고 헤어지는 날이 많았지 그땐 이대로 멀어질지도 모른 채 이끌림에 따른 이 떨림 속에만 헛된 꿈을 꾸고 말았지 멀어진 넌 작은 별 사라져만 가버려 너라는 기억조차 남지 못한 채 오늘따라 밤은 더 기네 우린 서로의 맘을 다 세지 못했지 검은 하늘의 파란 별들이 그렇듯 설렘과 잦은 망상들 속에 난 당치 않는 꿈에 잠겨 살았지 멀어진 넌 작은 별 ...

명왕성 (Vocal 조준호) 좋아서 하는 밴드

마음 없이 보고 싶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는 늘 같은 말만 내게 하죠 마음대로 나의 이름 붙이지 말아요 그대는 늘 날 밀어내요 수없이 많은 별들 사이에 내가 보이지 않는가요 너를 향해 기울어진 내 모습 알고 있나요 그대에게 가는 길은 춥고 너무 멀어서 나 지쳐 멈춰버릴까 봐 작은 내 맘 흔들릴까 봐 혹시 날 영영 잊을까 봐 이렇게 노래해 수없이 많...

명왕성 (Vocal 안복진) 좋아서 하는 밴드

?마음 없이 보고 싶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는 늘 같은 말만 내게 하죠 마음대로 나의 이름 붙이지 말아요 그대는 늘 날 밀어내요 수 없이 많은 별들 사이에 내가 보이지 않는가요 너를 향해 기울어진 내 모습 알고 있나요 그대에게 가는 길은 춥고 너무 멀어서 나 지쳐 멈춰 버릴까봐 작은 내 맘 흔들릴까봐 혹시 날 영영 잊을까봐 이렇게 노래해 수 없이 많은 ...

명왕성(Pluto) (With이현호) 예현

푸른 은하수 까만 하늘아래그 밤 속에서 우린 알게 됐어네가 조용히 내 이름을 지어 줬었던순간이 나는 기뻤던 것 같아나를 올려다본 너의 눈동자가어느 별보다 더 눈이 부셨어나를 불러주었던 네 목소리를 떠올리면마음이 따스하게 또 슬퍼져찬란한 별들 너머에 미소를 띈 네가여전히 아름다워서 견디긴 힘들어바보처럼 멍하니 널 바라볼 수 밖에이대로 조금씩 잊혀져도 나...

우리가 잊고 살았던 작은 것들 유용호 & 새봄

언젠가 홀로 버스를 탄 겨울 밤 가만히 기대어 문득 생각해보았지 어렸던 나의 크고 행복한 소원 그 동안 잊었던 우리의 기도 서툰 사랑에 대한 얘기나 유치하지만 소중했던 날들 우리가 잊고 살았던 작은 것들 동네 어귀 학교 골목대장, 너와 삼 학년 사반 양 갈래 소녀, 너의 봄처럼 따뜻한 빛나던 우리의 날들 지금은 추운 겨울이 됐지만 멈춰버린 나...

내가 다독여줄게 (Feat. 유용호) 미유 (Mi-Yu)

?되는 일이 하나 없고 전부 포기하고 싶고 내가 보잘것없단 생각이 들어 방 안에 꽁꽁 숨어서 실컷 울고 싶은데 바쁜 하루를 또 살아가야 해 지나가는 사람들도 나를 비웃는 것 같아 초라한 나를 손가락질하며 정말 어떻게 해야 해 누구라도 좋으니 나를 위로해 줘 괜찮아 내가 다독여 줄게 너의 손 잡아 줄게 언제나 곁에서 널 응원할게 울지 마 씩씩하게 이겨내...

내가 다독여줄게 (Feat. 유용호)* 미유(Mi-Yu)

되는 일이 하나 없고 전부 포기하고 싶고 내가 보잘것없단 생각이 들어 방안에 꽁꽁 숨어서 실컷 울고 싶은데 바쁜 하루를 또 살아가야 해 지나가는 사람들도 나를 비웃는 것 같아 초라한 나를 손가락질하며 정말 어떻게 해야 해 누구라도 좋으니 나를 위로해줘 괜찮아 내가 다독여줄게 너의 손잡아 줄게 언제나 곁에서 널 응원할게 울지 마 씩씩하게 이겨내 모든 ...

내가 다독여줄게 (Feat. 유용호) 유지희

되는 일이 하나 없고전부 포기하고 싶고내가 보잘것없단 생각이 들어방 안에 꽁꽁 숨어서실컷 울고 싶은데바쁜 하루를 또 살아가야 해지나가는 사람들도나를 비웃는 것 같아초라한 나를 손가락질하며정말 어떻게 해야 해누구라도 좋으니나를 위로해 줘괜찮아 내가 다독여 줄게너의 손 잡아 줄게언제나 곁에서 널 응원할게울지 마 씩씩하게 이겨내모든 게 잘 될 거야힘내 봐 ...

걷지말고 뛰어라 송창식

우리는 언제나 꿈을 꿀때는 혜왕성 명왕성 저 먼 우주로 오오오 천국을 찾아서 가야겠다고 환상의 날개를 펴곤했지 그러나 이 친구야 멍텅구리야 우리가 섰는 바로 이곳이 천국이란다.

걷지 말고 뛰어라 송창식

우리는 언제나 꿈을 꿀때는 혜왕성 명왕성 저 먼 우주로 오오오 천국을 찾아서 가야겠다고 환상의 날개를 펴곤했지 그러나 이 친구야 멍텅구리야 우리가 섰는 바로 이곳이 천국이란다.

우리가 잊고 살았던 작은 것들 유용호, 새봄 (saevom)

언젠가 홀로 버스를 탄 겨울 밤가만히 기대어 문득생각해 보았지어렸던 나의 크고 행복한 소원그 동안 잊었던 우리의 기도서툰 사랑에 대한 얘기나유치하지만 소중했던 날들우리가 잊고 살았던 작은 것들동네 어귀 학교 골목대장 너와삼 학년 사반 양 갈래 소녀 너의봄처럼 따뜻한빛나던 우리의 날들지금은 추운 겨울이 됐지만멈춰 버린 나의 어린 시간 속에커져 버린 나는...

그대는 여전히 (With 유용호 Of 피그말리온) 아이엠샘

내속에 깊은 아픔이 있어 말하기 어렵고 내속에 고질적인 아픔이 있어 그저 혼자있고 싶곤해 불어온 바람에 나는 더 다가가지 못했고 그대는 그대는 여전히 그대로였다 내속에 깊은 아픔이 있어 거짓말을 하고 내속에 고질적인 아픔이 있어 그저 눈물만 흘리곤해 불어온 바람에 나는 더 다가가지 못했고 그대는 그대는 여전히 그대로였다 무서운 바람에 나는 더 ...

니가 생각나 (Vocal 문희원 Of 체리팩토리) 코튼 프로젝트

니가 생각나 작사/ 노르웨이 숲, 쿤요 작곡/ 노르웨이 숲 편곡/ 유용호 시간이 흘러 언제인지도 몰라 우리가 헤어진 시간도 오랜만이야 잘 지내고 있겠지 이런 날엔 니가 생각나 취하고 싶어 자꾸 니가 보고 싶어서 한잔 두잔 넘길수록 힘들어 이 순간이 싫어 떠오르는 니 모습도 하루 이틀 넘길 수가 없어 혼자

니가 생각나 코튼 프로젝트

니가 생각나 작사/ 노르웨이 숲, 쿤요 작곡/ 노르웨이 숲 편곡/ 유용호 시간이 흘러 언제인지도 몰라 우리가 헤어진 시간도 오랜만이야 잘 지내고 있겠지 이런 날엔 니가 생각나 취하고 싶어 자꾸 니가 보고 싶어서 한잔 두잔 넘길수록 힘들어 이 순간이 싫어 떠오르는 니 모습도 하루 이틀 넘길 수가 없어 혼자

Möbius (Feat. 홍서하) W1DE, Hodie

언제 그랬냔 듯이 너를 바라보기도 했고 좋아하기도 했어 이유는 나도 모르지 너의 향기, 표정 하나하나까지 중독돼서 정신을 못 차려 내가 그렇게도 좋아 네가 나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언제까지 이래 Yeah 다시 멀어져도 네게 돌아가게 돼 널 지워내기도 잊으려 한 것도 의미 없던 일이었다고 말해줬어야 하는데 난 너를 위해 누운 8 같아 아니 태양계로 치면 명왕성

Underground MZ sewa

그루브 생겨 그래서 쫄았나 레이드원 몇 도망가 속상하지만 각자도생 적자생존 맞아 힙합을 떠나 여긴 사회 눈꼽만한 배포로는 좆만한 래퍼 밖에 못한다 말해 나한테 걸어 세뇌 자기암시 설득력 있는 라임 증거물 찾듯 감식 원 비집고 들어가 멋있게 뱉어 마치 유튜브 안 J같이 누군지 모름 넌 힙합아니지 그때 옆에 놈도 잘 하던데 나와서 나한테 인사 건네 순간 놀래 명왕성

그럼에도 (Feat. DON MALIK) Kid Wine

있도록 나도 알어 이런 말 하는 내가 별로인 것 정도는 내가 옆에 없는 데에서 웃는 너의 모습이 아름다울수록 밤에 잠 못 들고 뒤척이며 지우기를 반복해 핑계들을 적고는 한심하지 덜 보이면 나을까 숨겨 소식 근데 정신 차린 뒤엔 눌러 버린 너의 스토리 너는 눈에 너무 밟혀서 잡혔어 물집 곪아 터질 걸 알면서 어쩔 수 없이 긁지 어쩜 난 널 겉돌다가 사라질 명왕성

Celebration Jerry Park

damn easy 백번 말해봐라 퍽이나 들어주겠다싶어 꽂아놨어 내 비전은 저 멀리 내 30대부터 복잡해서 성경보다 두꺼울 예정이야 내 인생의 summary 20대때 했던 후회 청산위해 다 감행중이야 험난해도 겁없지 휘둘리게 하던 놈들 수준 한번보면 너도 같을꺼야 해서 혼자다 해버렸지 관심 한번 받지도 못하는 애지만 난 곧 떠 저번 앨범 터지면 갭의 차이 명왕성

아름다운 샛별 ㅂㅏ꼬

다시 읽어보니 태양계 행성들의 순서로 우리 지구가 세번째이고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순서대로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그리고 명왕성 이렇게 된다고 하넹! 그렇다면 수성과 금성은 지구보다 태양에 더 가까운 별들인데 너무 뜨겁지 않을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