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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바다 울림

어두운 밤하늘, 별이 빛나는 곳 그날의 기억이 마음에 남아 우리가 잃어버린 꿈과 약속 이젠 안전한 내일을 향해 그날의 아픔이 잊혀지지 않아 모두의 마음에 깊게 새겨져 우리의 눈물은 강해질 거야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을 위해 기억의 바다를 넘어 우리는 다시 만날 거야 안전한 세상을 약속해 함께 만들어 가자 이제는 잊지 않을 거야 그날의 소중한 약속 안전한 내일을

기억의 노래 산다라박, 한재석

날아올라 바다 위 나를 가로막던 기억의 눈물 가르며 난 달려갈래 하늘로 문득 스치는 바람 소리가 작은 한숨을 데려가네 한걸음 더 가까이 맘이 벅차 올라 숨 멎을듯한 다가올 시간 태양이 떠올라 가는 거야 바로 지금 이 순간 시린 눈물은 다 녹아내려 그 봄날에 날아올라 바다 위 나를 가로막던 기억의 눈물 가르며 난 달려갈래 하늘로 문득

기억의 숲 바람에 오르다

시간의 숲을 지나 기억의 바다 건너 달빛의 그림자 그대가 서 있는 곳으로 귓가의 그 목소리 아련한 그대 향기 따라 희미한 온기 속 추억이 머무는 곳 그댈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날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시간을 달려가 그대가 있는 그곳으로 마지막 숨결이 끝나 버린다고 해도 그댈 향해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가 있던 자리 나에게 쥐여준

기억의 향 Analog Invasion X BAEK (아날로그 인베이전 X 백경호)

멋대로 다가와서 자꾸만 말을 거는 그날을 품은 향기가 저 하늘 끝에 물들고 있어 나를 데려가 그곳으로 아스라이 겨우 남은 날의 사랑도 서럽게 견딘 날도 형편없는 그날의 이별 얘기도 언제였나 불어온 너의 향기도 여전히 내 곁에 남아 가만히 날 감싸 안아 얼마나 더 지나면 옅어질까 자리를 내 주지 않는 어둠은 아파도 싫었어도 말하지 못했거든 아직도 함께 있네 저 바다

일일삼추 울림

?바람부는 곳으로 귀 기울여 보아도 들려오는 텅 빈 마음 비가오는 날에는 처마밑에 홀로서 귀 기울여 보고 있구나 낙엽떨어지는 밤 흔들리는 빈 가지 내 눈물을 걸어본다 양지바른 곳에서 녹아가는 눈처럼 내마음도 눈과 같다면 아 아 그대여 불러도 대답 없는 언제오려나요 다시 만날 수 있나요 그댈 향한 내 마음 바람에 날리오 그리움에 날리오 아 아 그대여 불...

뭐가 됐든 (Feat. Ckind) (Retouched Ver.) 울림

ay (에이) develop (개발해) 뭐가 됐든 간에 dream (꿈) 아닌 꿈에 노력을 full(채워) 칠해 hey hey (헤이 헤이) ay (에이) develop (개발해) 뭐가 됐든 간에 즐기면서 하자고 즐겨 happy time hey hey (즐거운 시간 헤이 헤이) ay develop (개발해) 뭐가 됐든 간에 rap (랩) 을 즐기는 내...

주님께 걸어갑니다 울림

주의 부르신 그 길을 따라 나 겸손히 주께 걸어갑니다나를 향하신 은혜를 따라 나 온전히 주께 나아갑니다주의 사랑 주의 은혜 나의 욕심을 다 내려 놓고서예수님의 값없이 주신 사랑 내 삶 온전히 다 내려놉니다하늘 보다 더 높은 주의 큰 사랑 주의 성소로 나 걸어갑니다바다보다 더 넓은 주의 그 사랑주의 성소로 나 걸어갑니다예수님의 사랑 안에 나의 욕심을 다...

오직 주의 성령으로 울림

오직 주의 사랑이 나를 이끄소서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덮으소서오직 주의 자비와 은혜로 날 붙드시며 주의 손을 나를 만지시네오직 성령으로 날 이끌어 주소서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소서오직 성령으로 날 이끌어 주소서내 안에 주의 의로 채우소서나를 위해 지으신 험한 그 십자가 그 사랑이 나를 새롭게 하시었네주의 따뜻한 음성이 나를 이끄시네주의 크신 은혜를 나 전파...

Go to the top (Feat. Violet_6) 울림

Go to the top huh You see me that?항상 꼴등인데 난 봤어 답뭐 불만 있냬 꼴불견이래 뭐든 열심힌데너무 들떠있대 이건 내 기횐데이젠 걸음마를 떼 huh이젠 걸음마를 떼Go to the top 난 가겠어 더 높이로I got no time 이 기회를 쟁취로지금까지의 노력들은 헛되지 않았어지금 이 시간부로말 그대로 난 봐버렸어 답 ...

그 길을 주님과 울림

나에게 바라시는 모습을 아직은 알수 없지만 주님이 바라시는 예배의 자리에 나의 삶 드리네 부르신 그 자리가 이곳인지지금은 알수 없어도 그곳 그 자리에 나의 삶이 드려지길원하네 내가 나를 주장하지 않으며 나의 삶을 정하지 않으며 주님이 주신 말씀에 순종하며 그 길을 주님과 걸어가리 내가 나를 주장하지 않으며 나의 삶을 정하지 않으며 주님이 주신 말씀에 ...

바다 (Ocean) 리니 (Rini)

깊은 수면에 잠겨 호흡을 멈춰 기이하게도 난 이곳에 있어 헤어 나오지 못해 눈물을 삼켜 애석하게도 여전해 난 일그러진 마음 위로 흙을 덮어 꽃을 심었네 그건 내 무덤이었어 어질러진 마음 위에 손을 얹어 파도를 일궈내 그게 내 구원이었어 내가 알던 세상에 작별을 고해 머무른 기억의 흔적을 태워 나를 살린 손길을 놓쳐야 해 아무런 일도 없던 거야 일그러진 마음

기억의?강?(“겨울왕국?2”) Young-Kyung Cho

바다 저편 북쪽에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강 잘 자거라 아가야 기억의 강을 건너라 아주 깊고 투명한 강물 속의 목소릴 따라 너무 멀리 가진 마 모든 걸 삼킬지 몰라 너의 닫혀있는 맘속에 흐르는 마법의 노래 그 빛이 시작된 곳에 진실이 기다릴 거야 바다 저편 북쪽에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강 어서 오렴 아가야

파이어 울림 파이어

Whr Whr 울리는 내가슴......아~아~~~~ hi hi soso qod qod 얼마나 기다렸는지....... 사랑하는 너 였기를 바랬던 내 기도 널 보내고야 말았지 니가 원하니깐~~~~~니가원하니깐~

90년대 울림 지훈 [댄스]

한참을 난 생각해봤어 내 곁에 있는 우리 둘 사이를 한 번도 널 위해서 그 무엇도 네게 해줄 수 없던 걸 이별의 그 순간만큼은 잠시만이라도 멈출 수 있을까 너의 곁에서 있는 그 누구보다도 너를 기다리고 있을 거야 I wanna dance with me 내게로 와줄래 조금만 더 날 위해 있어줘 I wanna dance with me you wanna ...

90년대 울림 지훈

한참을 난 생각해 봤어내 곁에 있는 우리 둘 사이를한번도 널 위해서 그 무엇도 네게 해줄 수 없던 걸이별의 그 순간만큼은 잠시만이라도 멈출 수 있을까너의 곁에서 있는 그 누구보다도 너를 기다리고 있을거야I wanna dance with me내게로 와줄래 조금만 더 날 위해 있어줘I wanna dance with meyou wanna call with ...

작은 울림 루아민

저녁노을이 진 하늘저 멀리 보이는두 눈에 깊게 담기는 조명들하나 둘 모이는달빛에 비치는 나무들멈춰진 시간들그 틈 사이로 조용히 들리는잊혀진 이야기나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봐줘내 작은 울림의 속삭임을 기억해줘나의 마음이 깊이 닿을 수 있도록내 작은 걸음의 움직임을 기억해줘하나 둘 지는 거리들아득히 빛나는구름에 걷히는 달빛을가만히 바라보는천천히 메아리치듯마...

희망의 울림 Bliss

언제나 고요했던 내 작은 공간 그 어린 날의 기억들 속에 워 내 맘에 스며드는 유리알처럼 순수한 빛을 꿈꾸게 했지짙은 안개에 가리어져도 날 살게 했던 따스한 품 오 그 소망 안의 조각들 모두 날 부풀게 한 희망의 꿈오 세상아 우리가 꿈꾸는 그 날이 초라한 빛으로 희미해져 눈 감을 때도 주께서 함께 간다 오 태양아 우리가 숨 쉬는그 곳에 희망 가득 찬...

고통의 울림 우서비

꿈속에서 총소리가 울려 퍼지고날카로운 칼날이 내 몸을 관통해통증이 깨어난 세계까지 이어지며꿈에서의 죽음 그 순간을 넘어서Dreams to reality pain interweavesDreams to reality the truth it believesFrom night to day the echoes stayDreams to reality in lig...

춤추는 바다 위 노래하다 얼스 (Earls)

춤추는 바다 쏟아지던 그 햇살 그대와의 발자국 수줍은 노래 살짝 감은 그대 눈에 입맞춤 가슴으로 나눴던 둘만의 얘기 오늘도 그 바다를 걸어요 그대와 기억의 발자국을 따라가죠 I love you 그 노래 불러요 수줍은 그대는 아름다운 노래라 했죠 그대와 함께나 춤추죠 눈부신 이 바다는 우릴 비추죠 Alright 난 노래 불러요 그대와 나 웃음짓던 그 날의 노래

한여름 밤의 꿈 다정

새벽 별 빛나는 밤 조용히 눈을 감으면 그대와 함께였던 지난 여름밤 생각이 나요 그대의 목소리 그 환한 웃음까지도 내겐 너무나 선명한걸요 지금이라도 그대에게 달려가 안길 수 있을 것만 같은데 아름다운 우리들의 시간은 마치 한여름 밤의 꿈처럼 저 푸른 기억의 바다 저편 너머로 영원히 여행을 떠나요 아름다운 우리들의 시간은 마치

Suddenly (Feat. 박혜경) 조규찬

Suddenly Pause 되버린 공간 멈춰져버린 이 시간 너만 비추는 달 Suddenly 난생 처음 보는 색깔 사라져 버린 내 이름 내 발 아래엔 구름 눈 깜박임을 숨 쉬는 일을 고맙게 하는 넌 나만의 랩소디 몰랐던 세상이 열리고 난 새로운 공기에 샤워하며 두 눈을 감아 힘겨운 기억의 터널을 나 지나 처음 만난 햇살 어두운

Suddenly (Featuring 박혜경) 조규찬

Suddenly Pause 되버린 공간 멈춰져버린 이 시간 너만 비추는 달 Suddenly 난생 처음 보는 색깔 사라져 버린 내 이름 내 발 아래엔 구름 눈 깜박임을 숨 쉬는 일을 고맙게 하는 넌 나만의 랩소디 몰랐던 세상이 열리고 난 새로운 공기에 샤워하며 두 눈을 감아 힘겨운 기억의 터널을 나 지나 처음 만난 햇살 어두운

고리 VEINS (베인스)

기다란 바다 모래 하나는 나 검은 새의 몸짓 원을 그려가고 세상 모든 끝과 끝은 서로 마주 보고 있네 텅 빈 고요 바람들이 나를 바라보고 있네 기억의 태엽 녹슬어가는 고리 내게 물어 대답해 떨어지는 깃털 같은 그 말을 솔직한 해답이 뭐야 대신할 결론이 뭐야 아무것도 그 문을 열고 들어가 사나운 너를 가두고 영원히 잠이 들어라 평온한 숨을 쉬도록 여섯 개의 다리가

춤추는 바다 위 노래하다 얼스

춤추는 바다 쏟아지던 그 햇살 그대와의 발자국 수줍은 노래 살짝 감은 그대 눈에 입맞춤 가슴으로 나눴던 둘만의 얘기 오늘도 그 바다를 걸어요 그대와 기억의 발자국을 따라가죠 I love you 그 노래 불러요 수줍은 그대는 아름다운 노래라 했죠 그대와 함께나 춤추죠 눈부신 이 바다는 우릴 비추죠 alright 난 노래 불러요 그대와

춤추는 바다 위 노래하다 얼스(Earls)

춤추는 바다 쏟아지던 그 햇살 그대와의 발자국 수줍은 노래 살짝 감은 그대 눈에 입맞춤 가슴으로 나눴던 둘만의 얘기 오늘도 그 바다를 걸어요 그대와 기억의 발자국을 따라가죠 I love you 그 노래 불러요 수줍은 그대는 아름다운 노래라 했죠 그대와 함께나 춤추죠 눈부신 이 바다는 우릴 비추죠 alright 난 노래 불러요 그대와 나 웃음짓던

My Ocean (Acoustic Ver.) (Feat. 신현묵) 오준영

끝도 없이 펼쳐진 여긴 기억의 바다 아무 소리도 아무 불빛도 없이 쉼 없이 일렁이는 기억 속 어딘가로 그저 가만히 눈을 감고 이끌릴 뿐 아무도 보이지가 않아 기억 속 어딘가 난 너를 찾고 있어 끝도 없이 펼쳐진 여긴 내 꿈의 바다 아무 소리도 아무 불빛도 없이 쉼 없이 점멸하는 내 꿈 속 어딘가로 그저 가만히 귀 기울여 이끌릴 뿐 저 바다 시린

My Ocean (Feat. 유환웅) 오준영

끝도 없이 펼쳐진 여긴 기억의 바다 아무 소리도 아무 불빛도 없이 쉼 없이 일렁이는 기억 속 어딘가로 그저 가만히 눈을 감고 이끌릴 뿐 아무도 보이지가 않아 기억 속 어딘가 난 너를 찾고 있어 끝도 없이 펼쳐진 여긴 내 꿈의 바다 아무 소리도 아무 불빛도 없이 쉼 없이 점멸하는 내 꿈 속 어딘가로 그저 가만히 귀 기울여 이끌릴 뿐 저 바다 시린 저편 그 어딘가에

기억의

?그날 아름다운 널 보내야 했지만 잡진 않았어 그냥 돌아서 그대의 발자욱마다 나의 눈물 흘러 고였어 서로 서러운 눈물 흘려보냈지만 잡진 않았어 그냥 살다가 그대가 곁에없으니 이별을 깨달았어 돌아보면 아주 멀리 가진 않아 잡을 수 있을 줄 알았어 그대 발자욱 세월 속에 흔적도 없네 너를 잃은 내가 아쉬워 서로 서러운 눈물 흘려보냈지만 잡진 않았어 그냥 ...

기억의 김동률

기억의 습작 by [전람회] 기억의 습작 전람회 작사 : 김동률 작곡 : 김동률 이젠 버틸 수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는걸~~~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걸~~ 나에게 말해봐~~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기억의 소다님 청곡 - 김동률

이젠 버틸 수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는 걸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걸 나에게 말해 봐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쓰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

고래 악동뮤지션

빼앗으려는지 몰라 오 거대한 너의 그림자를 동경해 이 넓은 바다를 누비는 너의 여유 고래야 적어도 바다는 네가 가졌으면 좋겠어 고래야 마른하늘 위로 물을 뿌려줬으면 좋겠어 두려워 마 굉음 소리가 아무리 크다 한들 해도 천둥에 미치지는 못하니까 오 거대한 너의 그림자를 동경해 이 넓은 바다를 누비는 너의 여유 하늘의 거울 바다

고래 AKMU (악동뮤지션)

그래서 바다를 빼앗으려는지 몰라 오 거대한 너의 그림자를 동경해 이 넓은 바다를 누비는 너의 여유 고래야 적어도 바다는 네가 가졌으면 좋겠어 고래야 마른하늘 위로 물을 뿌려줬으면 좋겠어 두려워 마 굉음 소리가 아무리 크다 한들 해도 천둥에 미치지는 못하니까 오 거대한 너의 그림자를 동경해 이 넓은 바다를 누비는 너의 여유 하늘의 거울 바다

시선 금성민들레

내가 바라보는 세상 광장을 둘러싼 완장 나를 감싸는 환상 그 안에 있지 사람들은 내게 이 길이라 말을해 내가 보이지 않는 그곳 전혀 의미없어 저 문을 열어 아름다운 그 곳으로 기억의 속삭임 흐르는 저 강물따라 어둔 사진 속 빛나는 색처럼 이제는 보여 스쳐가던 모든것 나를 바라보는 시선 그 안엔 절대선, 욕망, 시기와 위선, 필연 의무와 우선 사람들은 내게 이것이라

들고양이 시어스

밤거리 우연히 마주친 들고양이 날카로운 눈빛이 날 쳐다보네 헛소리로 가득했던 나의 하루 골목길 에서 나를 비웃고 있네요 아 밤의 울림 방울의 나의 울림 박자에 맞춰 걸어가는 이 도시 부딪히고 넘어지는 소음들 속에 망상으로 가득했던 어제 오늘 한마리 두마리 몰려 오네요 아 밤의 울림 방울의 나의 울림 아 밤의 울림 방울의 나의 울림 트럭 밑으로

고래(27089) (MR) 금영노래방

그럴 거야 아마도 다들 그래서 바다를 뺏으려는지 몰라 오 거대한 너의 그림자를 동경해 이 넓은 바다를 누비는 너의 여유 고래야 적어도 바다는 네가 가졌으면 좋겠어 고래야 마른하늘 위로 물을 뿌려 줬으면 좋겠어 두려워 마 굉음 소리가 아무리 크다 한들 해도 천둥에 미치지는 못하니까 오 거대한 너의 그림자를 동경해 이 넓은 바다를 누비는 너의 여유 하늘의 거울 바다

군청 안의 하늘 오렌지플레인

캄캄하게 드리워진 하늘이 내 마음을 물들여 언젠가부터 내리는 빗방울도 하늘과 함께 물들어가 우두커니 홀로 자리에 앉아 창문 밖의 하늘을 봐 군청으로 물든 빗방울이 나의 마음을 채워가 천천히 눈을 감으면 아무것도 없는 공간 속에 외로이 홀로 남겨진 채 어둡고 차디찬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의 군청 빛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텅빈 가슴에 울림 김용석

텅빈가슴에 울림은 그리움인가미워하는 마음인가잊을때도 되었건만 잊지 못하고수많은 생각이 가슴으로 스쳐가는데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저달을 쳐다보며 흘러 내리는 내눈물을누가 닦아 주겠는가텅빈가슴에 울림은 두려움인가후회하는 마음인가잊을때도 되었건만 잊지 못하고그사람 그림자 가슴으로 스쳐가는데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저달을 쳐다보며 흘러 가버린 내인생을누가 찾아...

이야기(Our Story) 포르테 디 콰트로

그 향기를 스치는 그 바람의 온기를 노래해 우리 함께하는 순간 들리는 그날의 영원히 기억할 포근히 우리를 감싸던 그 밤 회색빛 안개가 걷히던 그 날 하얀빛에 커튼이 날리던 그 날 힘차게 외친 은빛의 기억을 나 기억해요 그날 그 향기를 스치는 그 바람의 온기를 노래해 우리 함께하는 순간 들리는 그 날의 영원히 기억할 이야기 그 날의 약속 저 멀리 들리는 그 울림

비밀의 방 재주소년

어둑어둑해진 창 밖에 기척 없이 들려온 기억의 소리 머뭇머뭇 다가가 귀 기울여 처음 만났던 그 시절로 그 시간 속으로 날 데려 가네 오랜 비밀처럼 웃고 있는 모습 지쳐있는 내가 바라보고 있는 숨겨진 바다, 그 곳에 있는 너를 잠시 지켜만 볼게.

주님을 찬양 에버 그레이스 (Ever Grace)

[Verse] 저 높은 하늘 위에 별들도 주님의 손길 아래 춤추네 세상 모든 피조물이 주를 찬양하며 기뻐하리 [Verse 2] 산과 바다 깊은 숲속에서도 주님의 울림 가득 차 있어 바람 타고 울려 퍼지는 찬양 소리 들리네 [Chorus] 주님을 찬양 주님을 경배 주님의 사랑 모두 전하리 우리의 노래를 높여 드려요 온 몸과 마음 다해 [Verse 3] 꽃 피는

비갠후(Began...Who?)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안에 서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섬 그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섬 내 안의 바다 낡아진

Pearl KARDI (카디)

낡은 바다 모래에 닿은 미련이 하나 하나 그리울 때 날 거친 바람 멀리 떠난 사랑이 산을 넘어 불어올 땐 금새 울다 웃던 밤이 즐거웠던 어느날 잊었던 우리를 꺼내 보고는 해 어린 나의 바다 그 날에 별을 달아보네 등대가 될 수있게 나 다시 온대도 사실 알아 외로운 이 마음은 내 외면 때문이었단 걸 편지, 영화 사랑하는 꿈이 멀어진 듯이 흐려만 가도 흔적이 언젠가

비갠후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 안에 서 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 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 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섬 그 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 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섬 내 안의 바다 낡아진, 오래된

꿈의 조각 (Dream Piece) (Feat. 이정민) 올빼미

언젠가 도달하겠지 끝없이 펼쳐진 넓은 바다 오늘은 어디로 또 흘러가는지 어릴적 꿈들을 노래하네 잃어버린 기억의 끈을 더듬어 열정으로 가슴을 불태운 날 변하지 않길 바래왔는데 놓치고 싶지 않은 꿈인데 지쳐버린 삶 속이라도 하늘에 띄워 다시 모아 꿈의 조각 들을 다시는 꺼지지 않아 변하는 시대를 뛰어넘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담아서 흩으러진

플랫폼 피노키오

저기 일렁이는 저 바다 너머로 저 하늘과 맞닿는 태양 너머로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 했던 곳으로 나를 향해 부는 따스한 바람과 드넓은 대지를 바라보며 언젠가 다시 만나는 그리운 그날을 아침이 밝아오는 오래된 플랫폼에 멈춰진 시간 아직 나를 잊지 않은 그 기적소리 기억의 저편에서 바람은 불어오고 yeah 아직 나를 잊지 않은 그 기억

꿈의 조각 (Dream Piece) (Feat. 이정민) 올빼미(Owlpemy)

언젠가 도달하겠지 끝없이 펼쳐진 넓은 바다 오늘은 어디로 또 흘러가는지 어릴적 꿈들을 노래하네 잃어버린 기억의 끈을 더듬어 열정으로 가슴을 불태운 날 변하지 않길 바래왔는데 놓치고 싶지 않은 꿈인데 지쳐버린 삶 속이라도 하늘에 띄워 다시 모아 꿈의 조각 들을 다시는 꺼지지 않아 변하는 시대를 뛰어넘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담아서 흩으러진

뱃고동 소리 (시인: 정공채) 정공채

기억의 꽃으로 화안한 당신과의 성관계가 먼 항구밖 남쪽 바다 위로 흐르며 있다. 인생살이 중년의 깊이와 포만을 알아버린 여자야 놈은 이제 순탄하게나가자고 평면으로 운다. 태반은 이 폭 넓은 저음에 잠잠할수록 행복하다. 지금쯤, 조춘의 목련도 바닷가 마을에서 지고 있다.

거북선 김종서

1598 morning 안개에 싸인 저 바다 빛마저 얼어붙은 침묵 가슴에 품은 저 불꽃 나약한 틈을 파고드는 (두려움) 파도에 떨치우고 오 나의 하늘이시여 (꺼져가는) 나를 지켜 주소서 타오르는 불꽃 피어나라 가슴 깊이 가슴속 커다란 불꽃 일어나라 하늘 높이 용기로 타올라라 안개를 가르는 저 울림 심장의 떨림 a burning flame

거북선 (희로애락도 락이다) 윤민

1598 morning 안개에 싸인 저 바다 빛마저 얼어붙은 침묵 가슴에 품은 저 불꽃 나약한 틈을 파고드는 두려움 파도에 떨치우고 오 나의 하늘이시여 꺼져가는 나를 지켜 주소서 타오르는 불꽃 피어나라 가슴 깊이 가슴속 커다란 불꽃 일어나라 하늘 높이 용기로 타올라라 안개를 가르는 저 울림 심장의 떨림 a burning flame 천지를 집어삼킬 위풍 용의

나이에 맞는다는 건 woolleem (울림)

아무것도 몰랐던 어릴때에는 이 세상을 동화처럼 살아가면 돼 내가 누군지 알게된 학생일때는 포기 않고 떳떳하게 꿈을 꾸면 돼 문제도 아니고 정답도 없는데 나이에 맞는게 뭘까 우리의 꽃 언제 필지 모르는데 왜 우린 초초해 할까 어른인 줄 몰랐던 어른일 때는 모든 과정과 경험을 사랑하면 돼 젊음이 그리워지는 그때가 오면 아직 늦지 않았다며 또 꿈을 꾸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