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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을 위하여 오기택

궂은비 하염없이 내리는 밤에 꿈 잃은 내 마음이 하도 서러워 헤매어 자리에 나는 왔었소 아 아 아 아 순간을 위하여 그대와 헤어지던 그 날 그 밤도 외롭게 가로등에 비는 내렸소 그럴 줄 알았다면 사랑했다고 한 마디 그대에게 남겨 놀 것을 헤매어 자리에 나는 또 왔오 아 아 아 아 순간을 위하여 그대와 헤어지던 그 날 그 밤도 길 잃은 그림자가

불효자는 웁니다 오기택

불효자는 웁니다 - 오기택 불러 봐도 울어 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한들 다시 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간주중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님이 드디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당신의 그늘 오기택

정하나로 나만을 믿고 묵묵히 살아온 당신 못난 좁은 가슴이 무던히 속을 태웠지 그래도 불평한번 얼굴에 티내지 않고 미운 정 고운 정을 미소로 주는 당신 그마음 그늘속에 숨겨온 가난을 뒤늦은 사랑으로 한 평생을 보상하리 그래도 불평한번 얼굴에 티내지 않고 미운 정 고운 정을 미소로 주는 당신 그 마음 그늘속에 숨겨온

당신의 그늘 오기택

정하나로 나만을 믿고 묵묵히 살아온 당신 못난 좁은 가슴이 무던히 속을 태웠지 그래도 불평한번 얼굴에 티내지 않고 미운 정 고운 정을 미소로 주는 당신 그마음 그늘속에 숨겨온 가난을 뒤늦은 사랑으로 한 평생을 보상하리 그래도 불평한번 얼굴에 티내지 않고 미운 정 고운 정을 미소로 주는 당신 그 마음 그늘속에 숨겨온

돌려줄 수 없나요 오기택

왜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마음을 돌려 줄 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날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지네 왜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마음을 돌려 줄 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날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심야의 종소리 오기택

사랑을 잃어버린 외로운 내마음 심야의 종소리가 들려오는 밤 뚜벅뚜벅 나 혼자 걸어간다. 가로수를 적시면서 비가 내린다. 부슬부슬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추억만 아름다운 외로운 내마음 심야의 종소리를 뒤에~다 두고 뚜벅뚜벅 나 혼자 걸어간다.

누가울어 오기택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사랑은 돌아올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한밤 싫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눈을 적시나

구원의 정화 오기택

남장에 말을 타고 사냥도 하고 활쏘고 칼을 쓰기 명수이었소 노략질 대감님네 조롱쯤은 예사요 용감하게 남아같이 몸도 싸웠소 꿈엔들 잊으리오 구원의 손길 낙마한 내 몸을 구해주시고 이름도 대지 않고 훌쩍 떠나가셨네 그대 찾아 방방곡곡 헤맵답니다 [명문가 아녀자로 그대를 찾아 사랑도 고했건만 부끄럽게도 새남터 백사장에 십자가를 지고서 순절하신

누가 울어 오기택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네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감은 눈을 적시나

안개낀 장충단 공원 오기택

안개낀 장충단공원 - 오기택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 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간주중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바다가 육지라면 오기택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진 않을 것을 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 것을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하도 많아 하고파도 못 합니다 몸이 철새라면 몸이 철새라면 뱃길을 훨훨 날아 어디든지 가련마는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198-마음은서러워도 오기택

1.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 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 2.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한다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마음은 서러워도 오기택

마음은 서러워도 - 오기택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 버린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간주중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는가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13.돌려줄 수 없나요 오기택

왜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마음을 돌려줄 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 날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지네 왜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마음을 돌려줄 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 날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울고싶어 오기택

울고 싶어 - 오기택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에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 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어 간주중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그 누구가 그 사랑을 앗아가 버렸는지 못 견디게 아픈 마음 소리치며 울고 싶네 내리는 빗소리는

고향무정 오기택

구-름-도-울~고-넘-는~ 울-고-넘는~ 저-산-아래~ 그옛~날~ 내가-살~던~ 고~향~~있~었-건-만~ 지금-은~ 어~느누-가~ 살고-있-는~지~ 지금-은~ 어~느누-가~살~고있-는-지~ 산~골~짝~엔~ 물--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묻~혀-있-네~ 새-들-도-집~을-찾-는~ 집-을-찾는~ 저-산-아래~ 그옛~

마도로스 박 오기택

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불타는~~~ 길 꿈 같이 보낸~ 세월 손을 꼽아 몇 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오~~~ 그 ~~름~ 마도로~스~ 박 인정~~은~ 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한 많은~ 내 가슴~~~에 술이나 부어다~~~오 바다를

마도로스 박 오기택

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불타는~~~ 길 꿈 같이 보낸~ 세월 손을 꼽아 몇 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오~~~ 그 ~~름~ 마도로~스~ 박 인정~~은~ 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한 많은~ 내 가슴~~~에 술이나 부어다~~~오 바다를

고향무정 ◆공간◆ 오기택

고향무정-오기택◆공간◆ 1)구름도울~고넘는~~~~ 울고넘는~저산아래~~~~ 그옛날내가살~~~던~~~~ 고~향~~~있~었~건~만~~~~ 지금은어~느누가살고있는지~~~ 지금은어~느누가살고있는지~~~ 산~골~~~짝~엔~~물이마르고~ 기~름~~진문~전옥~답~~~ 잡~초~~에~묻~혀있네~~~~ ★~♪~♬~간~주~

애수의 소야곡 오기택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 보는 구슬픈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돌아가는 삼각지 오기택

삼각지로타리에 굿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짖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가 울고가는 삼각지 삼각지로타리를 헤메도는 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가 돌아가는 삼각지

아빠의청춘 ◆공간◆ 오기택

아빠의청춘-오기택◆공간◆ 1)~세~상~~의부~모마~음~~다~같~은~마음~~~~ 아~들~딸~~이잘~되라~고~~아행~복~하~라고~~~ 마~음~으~~로빌어주는~~박~영~감~~인~~데~~~ 노~랭이~라비~웃으~며욕~하지~마라~~ 나~에~게~~도아~직까~지~~~청~춘~은~있~다~~~ 원~더풀~~~원~더풀~~~아~빠~의~청~춘~~~

트롯트 메들리 10 오기택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갈대의 순정 박일남 노래 사나~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에

트롯트 메들리 10 오기택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갈대의 순정 박일남 노래 사나~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에

돌아와요 부산항에 오기택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번지없는 주막 오기택

번지없는 주막 - 오기택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밤이 애절 구려 능수버들 채질 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간주중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 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깊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200-잊을수가있을까 오기택

잊을수가 있을까 잊을수가 있을까 한밤이 새고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연인 간주중 잊을수가 있을까 잊을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 길을 울며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 연인.

눈물젖은 두만강 오기택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청춘고백 오기택

청춘고백 - 오기택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 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간주중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려드는 못난 것 요 내 심사 봉오리 꺾어서 울려놓고 본체만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황성옛터 오기택

황성옛터 - 오기택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 없는 꿈의 거리를 헤메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 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꿈에 본 내고향 오기택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 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잊어

안개낀 장충단공원 오기택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鰥?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주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날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우중의 여인 오기택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2.비바람이 휘몰아쳐 전등도 꺼진 밤 못난 인생을 저주하며 흐느끼는 여인아 행복을 빌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말없이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말없이 돌아가다오 사나이

잊을수가 있을까 오기택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한밤이 새고 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그 연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 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연인

비겁한 맹세 오기택

목숨 다하도록 변치 말자고 눈물을 흘려주던 네가 네가 돌아서 갈 줄이야 이토록 사무치게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이 연극이냐 장난이더냐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떠나지 않겠다던 네가 네가 돌아서 갈 줄이야 가슴이 찢어질 듯 한이 맺힌 내 청춘 사랑이 희극이냐 비극이더냐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꿈에본 내고향 오기택

꿈에 본 내고향 - 오기택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간주중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이 차마 못 잊어

이별의 15메타 오기택

캄캄한 로타리에 궂은비 내리던 밤 눈물 젖어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못 맺을 사랑을 저주하면서 일 미터 미터 무거운 발길 마지막 길을 돌아서는 이별의 십오 미터 희미한 가로등에 밤 안개 서리던 밤 지난날에 발자취를 더듬어 가며 영원한 행복을 빌어주면서 삼 미터 사 미터 이별의 발길 아무 말 없이 헤어지던 이별의 십오 미터

영등포의 밤 오기택

궂은~비 하염 없~~~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 가~슴에 안겨오는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속에 빛나던 그대 눈동자 아~~~~~~ 영원히 잊지 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가슴~을 파고드~~~는 추억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속에 스쳐오는 사랑~의 불~길 흐르는~ 불빛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 영원히 잊지 못할

영등포의 밤 오기택

궂은~비 하염 없~~~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 가~슴에 안겨오는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속에 빛나던 그대 눈동자 아~~~~~~ 영원히 잊지 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가슴~을 파고드~~~는 추억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속에 스쳐오는 사랑~의 불~길 흐르는~ 불빛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 영원히 잊지 못할

그 이름 오기택

그이름 - 오기택 목숨 다 하도록 변치 말자고 눈물을 흘려주던 네가 네가 돌아서 갈 줄이야 이토록 사무치게 버림받을 내 청춘 사랑이 연극이냐 장난이더냐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간주중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떠나지 않겠다던 네가 네가 돌아서 갈 줄이야 가슴이 찢어질 듯 한이 맺힌 내 청춘 사랑이 희극이냐 비극이더냐

그리워지면 오기택

그리워지면 그리워지면 한없이 한없이 원망은 하여도 보고 싶으면 보고 싶으면 고요히 눈 감고 그려를 보았소 잊지 못할 추억만을 간직한 사나이 순정 한없이 한없이 달래어 보네 ~ 간 주 중 ~ 아무 말 없이 아무 말 없이 고요히 잠들고 깊어진 밤을 날이 새도록 날이 새도록 한없이 그대를 그려를 보았소 지난 날을 잊지 못해 애타는 사나이

오기택

사나이 아는 길을 어느 누가 알아주랴 너와 내가 맺은 맹세 목숨보다 귀한 걸 미움도 원망도 후회 없이 삭이며 비바람 그친 세월 온 몸으로 부딪혀 입술을 깨물며 나의 길을 가련다 오늘도 거친 발길 돌아보면 외로워도 뜨거웠던 그 사랑도 세월따라 떠났네 밤도 타는 가슴 한 잔 술로 달래며 사나이 아픈 상처 가슴 깊이 파 묻고서 입술을 깨물며 나의 길을 가련다

아빠의 청춘 오기택

세상의 부모마음 다 같은 마음 아들 딸이 잘되라고 행복 하라고 마음으로 빌어주는 박영감~인~데 노랭이라 비웃으며 욕하지 마라~ 나에게도 아직까지 청춘은 있다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세상구경 서울구경 참 좋다마는 돈있어야 제일이지 없으면 산통 마음착한 며느리를 내 몰아~보~고 황소고집 부리다가

아빠의 청춘 오기택

세상의 부모마음 다 같은 마음 아들 딸이 잘되라고 행복 하라고 마음으로 빌어주는 박영감~인~데 노랭이라 비웃으며 욕하지 마라~ 나에게도 아직까지 청춘은 있다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세상구경 서울구경 참 좋다마는 돈있어야 제일이지 없으면 산통 마음착한 며느리를 내 몰아~보~고 황소고집 부리다가

오동잎 오기택

오동잎 - 오기택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 보내 주려무나 간주중 휘영청 둥근달이 걸려있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휘파람을 부는소리 풀벌레도 조용히 잠든 밤에 무슨

나의 길을 가련다 오기택

나의 길을 가련다 - 오기택 사나이 아는 길을 어느 누가 알아주랴 너와 내가 맺은 맹세 목숨보다 귀한 걸 미움도 원망도 후회 없이 삭이며 비바람 그친 세월 온 몸으로 부딪혀 입술을 깨물며 나의 길을 가련다 간주중 오늘도 거친 발길 돌아보면 외로워도 뜨거웠던 그 사랑도 세월따라 떠났네 밤도 타는 가슴 한 잔 술로 달래며 사나이 아픈 상처

앵두 오기택

앵두 - 오기택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흘러가는 구름은 아니겠지요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눈동자 그림 속의 태양은 아니겠지요 사랑한단 그 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간주중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그 말을 흘러가는 강물은 아니겠지요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그 사랑 스쳐가는

충청도아줌마 ◆공간◆ 오기택

충청도아줌마-오기택◆공간◆ 1)와도~그~만~~가도그만~~~ 방~랑의~길은먼데~~~ 충~~~청~도~아줌~마~가~~~ 한사코길~~을막네~~~ 주안상하~나놓고~~마주앉은~사람아~~ 술이나~따르면서~따~르면서~네~설~~움~ 너의설움을~~~~엮~어~~~나~보~자~~~~~ ★~♪~♬~간~주~중~♪~♬~★ 2)서울~~고~

우중의 여인 오기택

#1185 우중의 여인 작사 반야월 작곡 박시춘 노래 오기택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바람 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

이순간을 위하여 남일해

궂은 비 하염없이 내리는 밤에 꿈 잃은 내 마음이 하도 서러워 헤매어 자리에 나는 왔었소 아 아 아 아 순간을 위하여 그대와 헤어지던 그 날 그 밤도 외로운 가로등에 비는 내렸소 그럴 줄 알았더면 사랑했다고 한 마디 그대에게 남겨 놀 것을 아쉬워 부르짖는 마음이여 아 아 아 아 순간을 위하여 그대와 헤어지던 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