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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정각이었어 열두냥 서푼

그때 너를 만난건 12시 정각이였어 12번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던 드넓은 광장이였지 그때 너를 만난건 화창한 봄날이였어 옷깃으로 스쳐가는 봄 바람이 너무나도 간지러웠지 깔깔 거리며 웃어대던 너의 웃음소리는 지금은 아득하지만~~ 네가내민 부드러운 손길은 아직도 내마음에 남았어~~ 그때 너를 만난건 12시 정각이였어 바람결에 들려버린 우리들의

12시 정각이었어(1983 제7회 MBC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곡) 열두냥 서푼

그때 너를 만난건 12시 정각이였어 12번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던 드넓은 광장이였지 그때 너를 만난건 화창한 봄날이였어 옷깃으로 스쳐가는 봄 바람이 너무나도 간지러웠지 깔깔 거리며 웃어대던 너의 웃음소리는 지금은 아득하지만~~ 네가내민 부드러운 손길은 아직도 내마음에 남았어~~ 그때 너를 만난건 12시 정각이였어 바람결에 들려버린 우리들의

12시 정각이었어 (원곡 - 열두냥 서푼의 12시 정각이었어) 자전거 탄 풍경

그때 너를 만난건 12시 정각이였어 12번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던 드넓은 광장이였지 그때 너를 만난건 화창한 봄날이였어 옷깃으로 스쳐가는 봄 바람이 너무나도 간지러웠지 깔깔 거리며 웃어대던 너의 웃음소리는 지금은 아득하지만 네가내민 부드러운 손길은 아직도 내마음에 남았어 그때 너를 만난건 12시 정각이였어 바람결에 들려버린 우리들의 얘기가

12시 정각이었어 자전거 탄 풍경

그때 너를 만난건 12시 정각이였어 12번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던 드넓은 광장이였지 그때 너를 만난건 화창한 봄날이였어 옷깃으로 스쳐가는 봄 바람이 너무나도 간지러웠지 깔깔 거리며 웃어대던 너의 웃음소리는 지금은 아득하지만 네가내민 부드러운 손길은 아직도 내마음에 남았어 그때 너를 만난건 12시 정각이였어 바람결에 들려버린 우리들의

12시 원민

1절 열두시가 지낫는데~ 잠은 안오네여~~ 나 이렇게 잠이안오면~ 친구생각 뿐 이라오. 가정을 싫어하고~ 친구를 좋아했던 나~~ 오늘처럼 외로운 밤이면 술로서 지세운다오 내품에서 떠난 친구여 내말좀 들어봐요 내품에서 떠난 친구여 내말좀 들어봐요 친구여~ 가지마오~ 우~정에 소~주를 들자 2절 오늘도 소주한잔에~ 이렇게 사랑 한다오 눈물로서 지세...

12시 바나나걸

Wake up 그만 일어나 어느새 쓸쓸하니 어두워져 Make up 어제와 달라 조명아래 조금더 반짝이게 하나둘 모여드는 시간 적당히 간단히 늦은 저녁일때 오지 다시금 자리에 앉아서 립스틱 붙이면 모든 준비가 끝이야 춤을 춰봐 춤을 춰봐 리듬에 제일 섹시하게 춤을 춰봐 춤을 춰봐 그 사람들 눈에 들어오게 stand up 그만 일어나 한 자리에 오래 있으...

12시 삐삐 롱스타킹

1. 그때 12시일 때 나의 모든 건 그자리로 돌아와 똑같은 색을 머금고 2. 없음을 알았을 때 내가 던진 꿈 또 내게로 돌아와 처음에 끝을 알리고 3. 그 처음을 잊어갈때 헛된 바램들 그 쯤에서 그만둬 어쨌건 흘러가 버려지잖아

12시 삐삐밴드

1. 그때 12시일 때 나의 모든 건 그자리로 돌아와 똑같은 색을 머금고 2. 없음을 알았을 때 내가 던진 꿈 또 내게로 돌아와 처음에 끝을 알리고 3. 그 처음을 잊어갈때 헛된 바램들 그 쯤에서 그만둬 어쨌건 흘러가 버려지잖아

12시 환상약국

그래 우린 이미 본 거야 너와 난 또 추워질 거야 내게 남은 불을 피워야 조금은 따뜻해질 거야 숨어버린 태양 너머로 몰래 우리를 비춰줄 거야 그때까지 이러자 그래 우린 이미 본 거야 너와 난 추워질 거야 그래 우린 쓰러질 거야 상처만이 남게 될 거야 내 마음을 재촉해야 해 풀린 끈을 조여 매야 해 숨어버린 태양 너머로 몰래 우리를 비춰줄 거야 ...

12시 삐삐롱스타킹

그때 12시일때 나에 모든건 그 자리로 돌아와 똑같은 색을 머금고 음음~ 아침에 일어났을때 내가 던진 꿈 또 내게로 돌아와 처음의 끝을 알리고 음음~ 돌아와 처음에 끝을 알리고 음음~ 그 처음을 잊어갈때~ 헛된바램들 그쯤에서 그만큼 어쨋건 흘러가버려지잖아

12시 바나나 걸

Wake Up 그만 일어나 어느새 슬슬 날이 어두워져 Make Up 어제와 달라 조명 아래 조금 더 반작이게 하나 둘 모여드는 시간 적당히 간단히 대충 저녁을 때우고 택시 둣자리에 앉아서 립스틱 고치면 이 모든 준비가 끝이야 춤을 춰봐 춤을 춰봐 이 리듬에 제일 섹시하게 춤을 춰봐 춤을 춰봐 모든 사람들 눈에 들어오게 Stand Up 그만 일어나 한자...

12시 Hana

Wake Up 그만 일어나 어느새 슬슬 날이 어두워져Make Up 어제와 달라 조명 아래 조금 더 반짝이게 하나 둘 모여드는 시간 적당히 간단히 대충 저녁을 때우고 택시 뒷자리에 앉아서 립스틱 고치면 이 모든 준비가 끝이야춤을 춰봐 춤을 춰봐 이 리듬에 제일 섹시하게춤을 춰봐 춤을 춰봐 모든 사람들 눈에 들어오게 Stand Up 그만 일어나 한자리에 ...

12시 삐삐 롱 스타킹

그때 12시일 때 나의 모든 건 그자리로 돌아와 똑같은 색을 머금고 없음을 알았을 때 내가 던진 꿈 또 내게로 돌아와 처음에 끝을 알리고 3. 그 처음을 잊어갈때 헛된 바램들 그 쯤에서 그만둬 어쨌건 흘러가 버려지잖아

12시 30분 비스트

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 우리 모습일까 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으니까 왜 이제야 왔냐며 날 기다렸다며 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 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 차갑게 얼어있다 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12시 5분 박화요비

하얀 원탁 두개의 잔 멋진 춤을 추는 candle night 나는 지금 숙녀처럼 더 수줍은척 소녀처럼 나를 관찰하는 시선들을 유혹하듯 즐기고 있어 무시도하고 내게 멈춰있는 수많은 눈빛 이런 기분에 취하면 그대의 시갠 지금 12시5분 잠을 자야할 시간 나의 시계도 지금 12시5분 밤을 즐기고 있지 어떤 연극 배우라도 날 흉내내진 못하지 로맨틱한 음악...

12시 34분 SM타운

지난 과거 속에 흩어졌던 시간들과 수줍은 미소라는 우리 둘의 거리 그 사이를 살며시 물들여준 보랏빛 바다 아직 그리 오래된 연인은 아니지만 너와 나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하나 둘 새겨놓은 희미한 발자국이 내게 있어 Nothing better than that 어느 새부터 자연스레 내 안에 자라온 외로움에 나 아닌 누군가를 소중하게 생각한 적 없던 날들...

벌써 12시 청하

know Like the way 말없이 손을 잡고 Like the way 조금은 놀래도 싫지가 않은걸 You know boy boy boy boy 물감처럼 파랗던 하늘은 벌써 까맣고 감정은 더 깊어져 Yeah I gotta tell you this 우리 둘만 느껴지는 이상한 느낌 나도 너무 좋아 But it\'s too late 아쉬워 벌써 12시

12시 5분 화요비

하얀 원탁 두개의 잔 멋진 춤을 추는 candle night 나는 지금 숙녀처럼 더 수줍은척 소녀처럼 나를 관찰하는 시선들을 유혹하듯 즐기고 있어 무시도하고 내게 멈춰있는 수많은 눈빛 이런 기분에 취하면 그대의 시갠 지금 12시5분 잠을 자야할 시간 나의 시계도 지금 12시5분 밤을 즐기고 있지 어떤 연극 배우라도 날 흉내내진 못하지 로맨틱한 음악처럼...

신데렐라의 12시 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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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시 청하 (CHUNG HA)

know Like the way 말없이 손을 잡고 Like the way 조금은 놀래도 싫지가 않은걸 You know boy boy boy boy 물감처럼 파랗던 하늘은 벌써 까맣고 감정은 더 깊어져 yeah I gotta tell you this 우리 둘만 느껴지는 이상한 느낌 나도 너무 좋아 but it’s too late 아쉬워 벌써 12시

밤 12시 감자

시침과 분침이 손바닥 마주칠 때 나 혼자 거울 보면서 청춘에 건배 그동안 겪은 어둠에 대해서 수단에서 이젠 목적이 된 paper 1 life 알면서 점점 약했진 날 봤어 승자의 조건이 뭘까 그걸 갖추기 위해서 알맹이가 아닌 껍데기를 위해서 살았었나. 술기운 올라 날 덮칠 때쯤에는 누군갈 원망 시계 바늘이 두 팔을 쫙 벌리면 의미 없는 반항도 여기까지라...

12시 30분. 비스트

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 우리 모습일까 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으니까 왜 이제야 왔냐며 날 기다렸다며 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 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 차갑게 얼어있다 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12시 30분 앗사라비아님>>비스트

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 우리 모습일까 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으니까 왜 이제야 왔냐며 날 기다렸다며 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 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 차갑게 얼어있다 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12시 30분 Beast

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 우리 모습일까 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으니까 왜 이제야 왔냐며 날 기다렸다며 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 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 차갑게 얼어있다 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12시 30분 비스트 (BEAST)

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 우리 모습일까 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으니까 왜 이제야 왔냐며 날 기다렸다며 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 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 차갑게 얼어있다 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벌써 12시 [방송용] 청하 (CHUNG HA)

know Like the way 말없이 손을 잡고 Like the way 조금은 놀래도 싫지가 않은걸 You know boy boy boy boy 물감처럼 파랗던 하늘은 벌써 까맣고 감정은 더 깊어져 yeah I gotta tell you this 우리 둘만 느껴지는 이상한 느낌 나도 너무 좋아 but it’s too late 아쉬워 벌써 12시

12시 30분 비스트(Beast)

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 우리 모습일까 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으니까 왜 이제야 왔냐며 날 기다렸다며 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 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 차갑게 얼어있다 환한 네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12시 정각이였어 자전거탄 풍경

그때 너를 만난건 12시 정각이였어 12번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던 드넓은 광장이였지 그때 너를 만난건 화창한 봄날이였어 옷깃으로 스쳐가는 봄 바람이 너무나도 간지러웠지 깔깔 거리며 웃어대던 너의 웃음소리는 지금은 아득하지만 네가 내민 부드러운 손길은 아직도 내마음에 남았어 그때 너를 만난건 12시 정각이였어 바람결에 들려버린 우리들의 얘기가

12시 30분 [ 꼬꼬뒷다리님 신청곡 ] 비스트

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 우리 모습일까 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으니까 왜 이제야 왔냐며 날 기다렸다며 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 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 차갑게 얼어있다 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12시 30분 <오달자님희망곡>비스트

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 우리 모습일까 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으니까 왜 이제야 왔냐며 날 기다렸다며 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 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 차갑게 얼어있다 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8월의 12시 태비 (Taeb2)

여름이 되니 조금 더워진 탓에 너에 대한 나의 사랑도 같아 커지려 할수록 더 불안한 마음에 성급히 한 말들은 왜 후회만 남는지 지난 여름에는 왜 몰랐을까 난 너를 그걸 생각하니 더 더워진 건지 그만큼 너를 향한 내 마음도 올라간 채로 너를 보러 가는 길 뛰어도 덥지가 않네 8월에 제일 더운 시간에 온도가 12시쯤 말이야 너에 대한 내 사랑 온도 같...

벌써 12시 김호중/차윤승

Like the way 말없이 손을 잡고 Like the way 조금은 놀래도 싫지가 않은걸 You know boy boy boy boy 물감처럼 파랗던 하늘은 벌써 까맣고 감정은 더 깊어져 yeah I gotta tell you this 우리 둘만 느껴지는 이상한 느낌 나도 너무 좋아 but it’s too late 아쉬워 벌써 12시

벌써 12시 김호중 & 차윤승

Like the way 말없이 손을 잡고 Like the way 조금은 놀래도 싫지가 않은걸 You know boy boy boy boy 물감처럼 파랗던 하늘은 벌써 까맣고 감정은 더 깊어져 yeah I gotta tell you this 우리 둘만 느껴지는 이상한 느낌 나도 너무 좋아 but it’s too late 아쉬워 벌써 12시

벌써 12시 이은미

know know know know 말없이 손을 잡고 조금은 놀래도 싫지가 않은걸 You know boy boy boy boy 물감처럼 파랗던 하늘은 벌써 까맣고 감정은 더 깊어져 yeah I gotta tell you this 우리 둘만 느껴지는 이상한 느낌 나도 너무 좋아 but it's too late 아쉬워 벌써 12시

12시 50분 이상진(새로남교회)

12시 50분! 우리의 기쁨 12시 50분! 주님과의 약속 12시 50분! 주님의 기쁨 12시 50분! 은혜의 연속 Worship! 우리의 전부 Praise Him! 우리의 기쁨 Worship! 우리의 전부 Praise Him!

12시 50분 이상진

12시 50분 우리의 기쁨 12시 50분 주 나의 약속 12시 50분 주님의 기쁨 12시 50분 은혜의 연속 워십 우리의 전부 우리의 기쁨 워십 우리의 전부 우리의 기쁨 주님이 찾고 계셔 준비된 예배자를 주님이 기다리셔 예배로 사는 자를 수 많은 예배 중에 예배가 없도록 수 많은 노래 중에 찬양이 없네 워십 우리의 전부 우리의 기쁨 워십 우리의 전부 우리의

12시 30분 팀 15시

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 우리 모습일까 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으니까 왜 이제야 왔냐며 날 기다렸다며 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 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 차갑게 얼어있다 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8시,12시 RAASKIA (라스키아)

팔 다리를 묶었지 날 보는게 뭔지 두려운게 즐겁니 다 먹었지 천장이벽에 붙어 최상에 좋은 걸 줄게 이리와 녀석들 내가 속삭여 줄게 덜어내 안 쪽 그림 덕지덕지 거품에그중에 하나는 부려댔지 고집을 달리를 막았지 그냥 그게 궁금해 변신했지 변하는 부조리 이 끝자리오늘 잊고 집중해 감정에서서라도 손만 아니 다시가 한번만 그치만 언제나 다른거라 모를까 뒤에만...

12시 4분 와비

헷갈리기 시작해 정말 난 나조차 속이기 시작했지 그만해야 할까 내 욕심인가 널 위한 결정이라는 핑계에 난 내 마음까지 외면해 어지러워 그냥 피해 웃는 글자 안에 많은 생각 아래 널 떠난 순간까지 고민했어 또 뭘 원해서 그럼 안돼서 알고 있었어 그 한마디가 칼이 되어 꽂히는듯해 아니 모든 게 한마디 마디가 널 떠난 후에 알았어 사실 널 못 떠나고 널 피했어 12시

학살2 김남주

학살2 오월 어느 날이었다 일천구백팔십년 오월 어느 날 이었다 광주 일천구백팔십년 오월 어느 날 밤이었다 밤 12시 나는 보았다 경찰이 전투경찰로 교체되는 것을 밤 12시 나는 보았다 전투경찰이 군인들로 교체되는 것을 밤 12시 나는 보았다 미국 민간인들이 도시를 빠져나가는 것을 밤 12시 나는 보았다 도시로 들어오는 모든 차량들이

12시 02분의 고백 피아노

졸린 목소리로 내 이름 부를 때 난 숨이 멎을 것 같았어. 어떤 말부터 꺼낼지 고민하다가 한참을 말 못한채로 조용히 니 숨소릴 듣고 있었지. 후회할 걸 알면서도 왜 망설이는지 이 맘을 전해야 하는데 곁에 있어도 늘 니가 그리웠다고- 이제는 이 설레임을 영원히 너와 함께하고 싶다고- * 말로다 하지 못할 걸 내 맘속 간직한 마음 오래전 그때에 나도 그...

12시 넘긴 신데렐라 오지총

열두시 종이 땡~하고 울리면 나는 집에 가고 싶은데 눈치를 보니 아무래도 이 인간들 새벽까지 술잔을 돌릴 것 같은데 책상 앞에서나 술상 앞에서나 나는 이 시간은 힘든데 어떻게 된건지 옆에 있는 인간들은 아무렇지 않아 보이네 달님이 내게 속삭이는데 어서 집에 들어가라고 마법에 걸린 내 눈꺼풀이 온 몸을 집어삼키기 전에 Bye bye Good bye...

12시 30분(신청곡) 비스트

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 우리 모습일까 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으니까 왜 이제야 왔냐며 날 기다렸다며 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 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 차갑게 얼어있다 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12시 1분 (Feat.초코곰) 어반에이트

사랑 참 우습습니다 사랑 참 바보 같습니다 내가 한 사랑 참 바보 같아 말할 수 없는 말들이 가슴에 가득 차 아파서 눈물만 흘린 yesterday 12시 today12시 지나 tommorrow 12시 1분 지날 때쯤 you and me 아픈 말로 상처 주지 말고 우리 서로 사랑했으면 해요 여자가 아닌 누나라고만 남자가 아닌 동생이라고

12시 02분의 고백 피아노(Piano)

졸린 목소리로 내 이름 부를때 난 숨이 멎을것 같았어 어떤 말부터 꺼낼지 고민하다가 한참을 말못한채로 조용히 니 숨소릴 듣고있었지 후회할걸 알면서도 왜 망설이는지 내 맘을 전해야 하는데 곁에 있어도 늘 니가 그리웠다고 이제는 이 설레임을 영원히 너와 함께 하고싶다고 말로 다 하지못할걸 내 맘속 간직한 마음 오래전 그때에 나도 그랬듯 지금의 나도 멀...

영동은 12시 5분 정태수

잊지 못할 영동의 밤거리 뜨거웠던 사랑의 거리 믿었다 사랑했다 그 누구보다 너만을 사랑했었다 세월가도 잊지 못할 그 얼굴 그 목소리 네온사인 불빛 속에 빙글빙글 맴돌아가네 뜨겁게 쏟아지는 눈물에 끝없이 쏟아지는 빗속에 갈 곳 잃은 이 마음 영동은 12시 5분

김포발 12시 15분 김 세레나

김포발 12시 15분 - 김세레나 거리마다 눈물처럼 이슬비는 내리고 갈 곳 잃은 내 가슴에 쏟아지는 눈물 안개짙은 김포 공항 12시 15분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버린 사람 사랑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내게 묻지 말아라 생각하면 다시 서러워 간주중 거리마다 눈물처럼 이슬비는 내리고 님을 잃은 내 가슴에 쏟아지는 눈물 안개짙은 김포 공항 12시

항구의 밤 12시 최무룡

항구의 밤 12시는 한없이 고요한데 수박등 아롱 젖은 안개 낀 선창가에 임 실은 연락선인가 멀리서 들려오는 고동소리 얼싸안고 아 아 몸부림치는 모습 애수가 곱다 항구의 밤 12시는 한없이 쓸쓸한데 궂은비 하염없이 내리는 선창가에 행여나 임이신가 멀리서 들려오는 고동소리 얼싸안고 아 아 지친 몸 달래보는 애수가 곱다

12시 30분 (MR) Top Music

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 우리 모습일까 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으니까 왜 이제야 왔냐며 날 기다렸다며 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 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 차갑게 얼어있다 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토요일 12시 35분 심상율

커튼 사이로 비치는 햇살 창문 사이로 스치는 바람 느지막이 잠에서 깬 토요일 12시 35분 기분 좋은 적막 조금씩 음미하는 여유 커튼을 걷으니 쏟아지는 온기 창문을 젖히면 들이치는 공기 신선함에 한 번의 심호흡 조급함이란 없는 토요일 12시 35분 잔잔한 음악 따뜻한 커피 신비한 소설 이보다 좋은 게 있을까 토요일 12시 3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