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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같은 마음이 되어 연풀

가을 빨강에 맘을 뺏긴 어느 가을 바람 휘파람 소리 품은 가을 바람 온 곳마다 부끄럼 가득히 무르익은 나무 사이를 지나며 우리 갈피없는 세상이어도 함께 물들고 맘을 낮추어 음 우리 가을같은 마음이 되어 함께 거닐자 우리 가을같은 사랑을 하자 하늘 먼발치에 닻을 내린 가을 하늘 온 길마다 어렴풋이 남은 여름 추억 별빛 내리던 얘기들 우리 갈피없는 세상이어도 함께

푸르름 연풀

어디서 불어오는 걸까한걸음 가까워진 발걸음 소리어디를 향해가는 걸까또 한걸음 피어오르는 마음 소리너와 손을 맞잡고 저 하늘까지조금 헤매인다 해도 음살랑 풀내음이 흐르고햇살 내려앉은 곳가만 눈을 감으면 음너와 꿈결 아래 잠들고 싶어이 푸르름 그대로어디로든 떠나고 싶어또 언제든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너와 입을 맞추고 저 새벽까지조금 낯설다고 해도 음살랑 풀...

샛바람 연풀

낮게 일었던 더운 숨이머리칼을 스쳐지나고감은 눈에도 느껴지던따스한 빛의 두근거림소리없이 그대 두드리면아니야 내 맘은 웅크렸죠계절을 견디어 바람결에피어난 꽃 한 송이그대 높게 불지 않아도난 그대 온길 느껴요조금 더 오래 얘길 들려줘요봄의 노래를옅게 불어온 노랫소린끝없는 밤을 저물게 해돌과 풀에도 연연한 맘을부드러이 감싸안네어김없이 그대 머무르면하얗게 내...

계절 성담

따뜻했던 어제의 온도가 변해버린 오늘 너와 내가 잡았던 두 손의 온기도 사라져 아마 아무도 몰래 변하고 있었을거야 이 계절도 너도 나도 사랑도 그냥 바람이 차가운건데 여전히 두손 꼭 잡고 있는데 왜 눈물이 날까 봄 처럼 몰래 내 마음에 들어와 여름처럼 뜨겁게 서로 사랑을 하다가 가을같은 허전함이 마음에 자라고 있어도 몰라 겨울이 되야

Summer 위아더나잇 (We Are The Night)

않아 변했나봐 이제는 어색하지 않아 너 아닌 사람 만나도 우리 이제는 끝난거잖아 알아 넌 떠나갔잖아 넌 사라졌잖아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돼 넌 숨어있잖아 난 아직도 그댈 얇아진 옷차림에 어제 문득 놀라 여름이 오게될까 이제 내 마음은 미움이잖아 그대가 나를 따라오잖아 그래 넌 떠나갔잖아 넌 찾아갔잖아 지나가다 갇히지 않을까 넌 숨어있잖아 난 아직도 그댈 가을같은

어떤 마음이 되어 일월 (日月)

첫눈이 올 때면 우린 약속한 듯 거리에서 예쁜 털모자를 쓰고 멋진 추억을 담아 가보지 못했던 어딘갈 상상하면서 우린 설렘이란 말을 배웠어 잃지 말자던 그 시작 신기루마냥 흩뿌려져 이대로 멀리 사라져가 어떤 마음이 되어 우린 아파하나요 우린 어떤 마음이 되어 이리 불안한가요 같은 마음 이대로 비울 수 있다면 어떤 마음이 되어 어떤 마음이 되어 어른이 될 때면

마음이 별이 되어 장한별

눈을 보아도 전혀 알 수 없는 여린 그대 마음 바라보던 하늘에 어둠이 밀려와 고운 네 얼굴도 젖어드는 순간에 두 눈에 맺힌 빛나던 별이 내 가슴에도 떨어지더라 참 아프더라 하염없이 다 무너지던 마음까지도 난 안아주고 싶어 눈에 담긴 슬픔 대신 날 담아 주고파 돌아봐 주기를 부디 매일 보아도 보이지 않던 마음이

마음이 부처라면 하윤주

마음이 부처라면 마음이 부처라면 부처 아닌 사람이 어디에 있나?

거울이 되어 최용준

나를 향해 울어버리는 까닭은 뭔가요 당신의 눈물을 비추는~것은 내게는 커다란 슬픔인것을 나를 보며 한숨을 짓는 까닭은 뭔가요 당신의 아픔을 비출바~에야 이대로 깨어져 버리고 싶소 당신의 미소와 당신의 사랑을 비추리라 난 생각했는데 당신은 웃음을 지어줄 수~는 없나요 내 마음이 아프잖아요 나를 보며 한숨을 짓는 까닭은

거울이 되어 최용준

나를 향해 울어버리는 까닭은 뭔가요 당신의 눈물을 비추는~것은 내게는 커다란 슬픔인것을 나를 보며 한숨을 짓는 까닭은 뭔가요 당신의 아픔을 비출바~에야 이대로 깨어져 버리고 싶소 당신의 미소와 당신의 사랑을 비추리라 난 생각했는데 당신은 웃음을 지어줄 수~는 없나요 내 마음이 아프잖아요 나를 보며 한숨을 짓는 까닭은

고래편지지 어니

너의 마음이 바다 같아 난 고래가 되어 헤엄칠 꺼야 너의 마음이 바다 같아 난 고래가 되어 지켜줄 꺼야 건조한 모래 위 파닥이다 지쳐 눈이 감길 때쯤 누군가 힘껏 날 끌어 안았네 난 바다가 생긴 거야 난 바다가 생긴 거야 난 바다가 생긴 거야 난 바다가 생긴 거야 너의 마음이 바다 같아 난 고래가 되어 헤엄칠 꺼야 너의 마음이 바다 같아 난 고래가 되어 지켜줄

나비가 되어 도담다담 친구들

친구가 선물해 준 예쁜 나비 핀 꽂고 나비가 되었어요 반짝이는 보석나비 예뻐진 내 모습에 기분이 좋아요 팔랑팔랑 나비가 되어 하늘을 날아요 흔들흔들 풀잎 위에 수줍은 꽃잎 위에 다가가 인사 나누며 멋진 친구가 돼요 고마운 친구 마음이 보석처럼 반짝여요 팔랑팔랑 나비가 되어 하늘을 날아요 친구가 선물해 준 예쁜 나비 핀 꽂고 나비가 되었어요 반짝이는

빛이 되어 미씽 아일랜드

지친 얼굴로 나의 곁을 둘러보네 다정했던 그 손길들은 어딜 갔을까 홀로 남겨져 있는 나 앞이 보이질 않아 나 끝도 없이 펼쳐진 어둠에 괜찮을 거야 내게 위로의 말을 해봐도 마음 깊은 곳 짙어가는 나의 슬픔 홀로 남겨져 있는 나 앞이 보이질 않아 나 끝도 없이 펼쳐진 어둠에 손 내밀어줄 그대의 그 마음이 떨어지는 날 안아

내 마음이 장범준

머리끈 너 없는 차가운 이 밤 말이 없는 너는 마치 나를 잊은 것 같아 수많은 변명에도 말이 없던 그 입술 사랑한단 말조차 부족할 때가 있지만 시간은 흘러가고 이런 나는 나는 어떡해 말이 없는 너는 마치 나를 잊은 것 같아 수많은 변명에도 말이 없던 그 입술 사랑이 중요하다며 다른 건 필요 없다며 쓸어내린 머리칼과 몰랐던 처음이 되어

내마음 우산이 되어 다영

내마음 우산이되어 그저 생각만으로 마음은~한없이 그대를향해~가고- 가슴~깊이 속삭이면~`그대는 세월이~주는 향긴가요 바라~보는 눈빛만으로 마음은`나의 우산이되어~주고- 언제나~ 화사한-꽃이되어 내곁에 `피어~납니다 그세월이 가슴으로~스칠땐 바람이 `지나간 흔적들로 그리움을 감추고 싶지만 `내겐남~겨진 존재입니다 내~마음이 살아있는~

Pain 윈터 가든(Winter Garden)

그래 내게 말하지 못했던 그대 내게 다가오지 못했던 차가워진 내 머리에 떨어진 빛줄기처럼 당신의 그 어깨 위에 내려진 하얀 눈처럼 난 그대에게 말하지 못했던 다른 내게 다가가지 못했던 내 마음을 따뜻하게 포근히 감싸주었던 당신의 그 마음이 내게 아픔이 되어버린 그대 나에게 감추었던 마음이 남겨진 마음이 큰 아픔이 와도 내게 나에게 감추었던

향수 버스커 버스커

처음이란 말야 바보 같은 넌 몰라 너만 보면 널 보고 있으면 또 난 처음이란 말야 바보 같은 맘 몰라 생각 없던 터라 몰랐었는데 왜 습관이 되어 아무 말 없이 이유도 없이 괜찮아져버려 널 보고 있음 사랑이란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에프터쉐이브를 바르고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 거예요 서로의 향기를 맡는거래요 왜 습관이

향수 버스커버스커

처음이란 말야 바보 같은 넌 몰라 너만 보면 널 보고 있으면 또 난 처음이란 말야 바보 같은 맘 몰라 생각 없던 터라 몰랐었는데 왜 습관이 되어 아무 말 없이 이유도 없이 괜찮아져버려 널 보고 있음 사랑이라는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에프터쉐이브를 바르고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 거예요 서로의 향기를 맡는거래요 왜

Ca¼o ¹o½ºA¿ ¹o½ºA¿

처음이란 말야 바보 같은 넌 몰라 너만 보면 널 보고 있으면 또 난 처음이란 말야 바보 같은 맘 몰라 생각 없던 터라 몰랐었는데 왜 습관이 되어 아무 말 없이 이유도 없이 괜찮아져버려 널 보고 있음 사랑이라는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에프터쉐이브를 바르고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 거예요 서로의 향기를 맡는 거예요 왜

향수 버스커 버스커(Busker Busker)

처음이란 말야 바보 같은 넌 몰라 너만 보면 널 보고 있으면 또 난 처음이란 말야 바보 같은 맘 몰라 생각 없던 터라 몰랐었는데 왜 습관이 되어 아무 말 없이 이유도 없이 괜찮아져버려 널 보고 있음 사랑이라는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에프터쉐이브를 바르고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 거예요 서로의 향기를 맡는 거예요 왜

향수 버스커 버스커 (Busker Busker)

처음이란 말야 바보 같은 넌 몰라 너만 보면 널 보고 있으면 또 난 처음이란 말야 바보 같은 맘 몰라 생각 없던 터라 몰랐었는데 왜 습관이 되어 아무 말 없이 이유도 없이 괜찮아져버려 널 보고 있음 사랑이라는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에프터쉐이브를 바르고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 거예요 서로의 향기를 맡는 거예요

구름되어 뮤즈메이트

혹시 아나요 내가 있음을 아주 가끔은 떠오를까요 나의 마음이 욕심 아니면 우리 어긋나지 마요 구름되어 어디든 날아다니다 새까만 당신을 보면 비가 되어 내릴래요 구름되어 어디든 날아갈게요 당신의 바쁜 마음이 조금 쉬어가게요 혹시 아나요 곁에 있음을 아주 가끔은 마주 볼까요 이런 마음이 나와 같다면 우리 서두르지 마요 많이 돌아왔자나요 구름되어 어디든 날아다니다

가을 나그네 되어 강대형

낙엽 지는 소리에 고개를 문득 들어보니 떠오르는 너의 모습이 나의 마음을 댈래 주네 가로등 빛 아래로 나즉히 들리는 음성 오늘밤 이렇게 메아리 되어 이 거리를 채워 주네 멀리서 들리는 기적소리처럼 나의 마음이 가을 나그네 되어 그대를 생각하니 밤하늘의 별이 되리 홀로 걷는 이 거리 보랏빛 사랑이 되어 떠오르는 너의 모습이 나의 마음을

가을 나그네 되어... 강대형

낙엽 지는 소리에 고개를 문뜩 들어보니 떠오르는 너의 모습이 나의 마름을 댈래 주네 가로등 빛 아래로 나즉히 들리는 음성 오늘밤 이렇게 메아리 되어 이 거리를 채워 주네 멀리서 들리는 기적소리처럼 나의 마음이 가을 나그네 되어 그대를 생각하니 밤하늘의 별이 되리 홀로 걷는 이 거리 보랏빛 사랑이 되어 떠오르는 너의 모습이 나의 마음을 달래 주네

빛이 되어 미씽 아일랜드(Missing Island)

지친 얼굴로 나의 곁을 둘러보네 다정했던 그 손길들은 어딜 갔을까 홀로 남겨져 있는 나 앞이 보이질 않아 나 끝도 없이 펼쳐진 어둠에 괜찮을 거야 내게 위로의 말을 해봐도 마음 깊은 곳 짙어가는 나의 슬픔 홀로 남겨져 있는 나 앞이 보이질 않아 나 끝도 없이 펼쳐진 어둠에 손 내밀어줄 그대의 그 마음이 떨어지는 날 안아 날아올라

파랑새의 봄 이지영

나가자 달리자 푸른 들판 바람의 노래를 들어보자 두팔을 벌려서 안아보자 연분홍빛 봄의 향기를 나의 마음이 파랑새 되어 높이 높이 날으면 나비 진달래 친구가 되어 구름타고 떠가고파 2.

갈매기가 되어 이미자

부서지는 파도 저편에 얼마나 많은 슬픔 넘어서 길을 떠나가는 걸까요 까마귀 날개처럼 가슴은 상처를 받기 쉬운 것이지만 포기하지 않고서 끝없이 떠도는 나 아아 길 떠나는 갈매기가 되어서 사랑이라고 하는 이름의 나라로 건너갈 뿐 흔들리는 마음이 가야할 곳이 저편에 있다 하더라도 험한 비바람에 맞서 어떤 인생을 지금 노래 부르면서 갈

파랑새의 봄 Various Artists

1.나가자 달리자 푸른 들판 바람의 노래를 들어보자 두팔을 벌려서 안아보자 연분홍빛 봄의 향기를 나의 마음이 파랑새 되어 높이 높이 날면 나비 진달래 친구가 되어 구름 타고 떠가고파 2.나가자 달리자 푸른 바다 파도의 노래를 들어보자 두손을 움켜서 마셔보자 따사로운 은빛 숨결을 나의 마음이 파랑새 되어 멀리 멀리 날면 파도 갈매기

내 마음이 그대가 장B

머리끈 너 없는 차가운 이 밤 말이 없는 너는 마치 나를 잊은 것 같아 수많은 변명에도 말이 없던 그 입술 사랑한단 말조차 부족할 때가 있지만 시간은 흘러가고 이런 나는 나는 어떡해 말이 없는 너는 마치 나를 잊은 것 같아 수많은 변명에도 말이 없던 그 입술 사랑이 중요하다며 다른 건 필요 없다며 쓸어내린 머리칼과 몰랐던 처음이 되어

구름되어 뮤즈메이트(Musemate)

혹시 아나요 내가 있음을 아주 가끔은 떠오를까요 나의 마음이 욕심 아니면 우리 어긋나지 마요 구름되어 어디든 날아다니다 새까만 당신을 보면 비가 되어 내릴래요 구름되어 어디든 날아갈게요 당신의 바쁜 마음이 조금 쉬어가게요 혹시 아나요 곁에 있음을 아주 가끔은 마주 볼까요 이런 마음이 나와 같다면 우리 서두르지 마요 구름되어 어디든 날아다니다 새까만

불새 권성희

나를 사랑하는 니 마음이 너무나 뜨거워 뜨거워서 나는 나는 네 이름을 불새라고 불새라고 불렀다 화산처럼 타오르는 너의 정열이 내 가슴에 연기 없는 불을 붙였다 이 생명 다 하도록 너와 함께 날아가리라 사랑의 불새 되어 불새 되어 저 하늘 끝까지 나를 사랑하는 니 마음이 너무나 뜨거워 뜨거워서 나는 나는 네 이름을 불새라고 불새라고 불렀다 폭포처럼

내 마음이 그대가 되어 장범준

머리끈 너 없는 차가운 이 밤 말이 없는 너는 마치 나를 잊은 것 같아 수많은 변명에도 말이 없던 그 입술 사랑한단 말조차 부족할 때가 있지만 시간은 흘러가고 이런 나는 나는 어떡해 말이 없는 너는 마치 나를 잊은 것 같아 수많은 변명에도 말이 없던 그 입술 사랑이 중요하다며 다른 건 필요 없다며 쓸어내린 머리칼과 몰랐던 처음이 되어

내 마음이 그대가 되어 [방송용] 장범준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마음이 다가와 너가 되어 안녕세상

마음이 다가와 너가 되어 - 안녕세상 (Instrumental - Newage Piano)

Pain 윈터 가든

그대 내게 말하지 못했던 그대 내게 다가오지 못했던 차가워진 내 맘 위에 내려진 빗줄기처럼 당신의 그 어깨 위에 내려진 하얀 눈처럼 나는 네게 말하지 못했던 나는 네게 다가가지 못했던 내 마음을 따뜻하게 포근히 감싸주었던 당신의 그 마음이 내게 아픔이 되어버린 그대 나에게 감추었던 마음이 남겨진 나에게 큰 아픔이었고 내게 나에게 감추었던 사랑은 이제는 내 맘에

참아야지요 이오라

보고 싶어도 보고 싶어도 참아야지요 당신을 위한 사랑의 마음도 오늘 따라 왜 이렇게 마음이 약해지는지 힘든 세상 나 홀로 남겨 놓고 매정하게 떠난 사람 모질게 모질게 따지고 싶지만 마음이 병이 되어 참을 수 없어도 보고 싶어도 참아야지요 보고 싶어도 보고 싶어도 참아야지요 당신을 위한 사랑의 마음도 오늘 따라 왜 이렇게 마음이 약해지는지 힘든

두번째겨울 아거 (AGER)/아거 (AGER)

겨울이 오네요 그대가 없는 나홀로 집밖에 나와 따듯한 연기를 뱉죠 그대 떠나고 사진만 남아 텅빈 내 방 안에서 따듯한 연기만 뿜죠 두 번째 겨울이 오면 그댈 잊을 것 같아서 아플 것 같지 않아서 그냥 시간에 점점 더 아파오는데 벌써 두 번째 겨울인데 그동안 쌓였던 내 마음이 눈이 되어 이 밤을 밝히네요 약속했던 올해의 겨울이 함께 하자던

사진속 우리둘 구본웅 (Ku Bon Woong)

사진 속 우리 둘은 너무나 다정스러 보이고 그 때에 공간 속엔 추억의 향기로 넘쳐나고 똑같은 공간 속에 우리는 지금처럼 살아가 언젠가 다시 만나 지난 추억을 여행하고 그래요 지금껏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 때에 먼 일이 되어 버렸군요 나 언제나 그대를 안아주고 싶지만 그대의 마음이 너무 멀어요 그래요 지금껏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 때에 먼

사진속 우리둘 (Acoustic Ver.) 구본웅 (Ku Bon Woong)

사진 속 우리 둘은 너무나 다정스러 보이고 그 때에 공간 속엔 추억의 향기로 넘쳐나고 똑같은 공간 속에 우리는 지금처럼 살아가 언젠가 다시 만나 지난 추억을 여행하고 그래요 지금껏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 때에 먼 일이 되어 버렸군요 나 언제나 그대를 안아주고 싶지만 그대의 마음이 너무 멀어요 그래요 지금껏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 때에 먼

사진속 우리둘 (Classical Ver.) 구본웅 (Ku Bon Woong)

사진 속 우리 둘은 너무나 다정스러 보이고 그 때에 공간 속엔 추억의 향기로 넘쳐나고 똑같은 공간 속에 우리는 지금처럼 살아가 언젠가 다시 만나 지난 추억을 여행하고 그래요 지금껏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 때에 먼 일이 되어 버렸군요 나 언제나 그대를 안아주고 싶지만 그대의 마음이 너무 멀어요 그래요 지금껏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 때에 먼

사진속 우리둘 (Adagio Ver.) 구본웅 (Ku Bon Woong)

사진 속 우리 둘은 너무나 다정스러 보이고 그 때에 공간 속엔 추억의 향기로 넘쳐나고 똑같은 공간 속에 우리는 지금처럼 살아가 언젠가 다시 만나 지난 추억을 여행하고 그래요 지금껏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 때에 먼 일이 되어 버렸군요 나 언제나 그대를 안아주고 싶지만 그대의 마음이 너무 멀어요 그래요 지금껏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 때에 먼

사진속 우리둘 (Launge Ver.) 구본웅 (Ku Bon Woong)

사진 속 우리 둘은 너무나 다정스러 보이고 그 때에 공간 속엔 추억의 향기로 넘쳐나고 똑같은 공간 속에 우리는 지금처럼 살아가 언젠가 다시 만나 지난 추억을 여행하고 그래요 지금껏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 때에 먼 일이 되어 버렸군요 나 언제나 그대를 안아주고 싶지만 그대의 마음이 너무 멀어요 그래요 지금껏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 때에 먼

소울메이트 (Soulmate) Hazeblue

음음 그대 모습을 잊을 수 없어요 눈이 부시고 빛이 가득한 걸 음음 멀리서도 그댈 찾을 수 있죠 수많은 사람 속에서 그대만 보여 음음 어쩜 그런 미소를 짓는 거죠 나도 모르게 날 계속 웃게 해 음음 안녕 하는 그대의 목소리에 종소리가 들려 나 진짜 어떻게 하죠 비가 내리는 날엔 그대의 작은 우산이 되어 저 비를 막아 줄게요

소울메이트 연우

음음 그대 모습을 잊을 수 없어요 눈이 부시고 빛이 가득한 걸 음음 멀리서도 그댈 찾을 수 있죠 수많은 사람 속에서 그대만 보여 음음 어쩜 그런 미소를 짓는 거죠 나도 모르게 날 계속 웃게 해 음음 안녕 하는 그대의 목소리에 종소리가 들려 나 진짜 어떻게 하죠 비가 내리는 날엔 그대의 작은 우산이 되어 저 비를 막아 줄게요

소울메이트 (Soulmate) Hazeblue (헤이즈블루)

음음 그대 모습을 잊을 수 없어요 눈이 부시고 빛이 가득한 걸 음음 멀리서도 그댈 찾을 수 있죠 수많은 사람 속에서 그대만 보여 음음 어쩜 그런 미소를 짓는 거죠 나도 모르게 날 계속 웃게 해 음음 안녕 하는 그대의 목소리에 종소리가 들려 나 진짜 어떻게 하죠 비가 내리는 날엔 그대의 작은 우산이 되어 저 비를 막아 줄게요 내 손을 잡아요

소울메이트 (Soulmate) 헤이즈블루(Hazeblue)

음음 그대 모습을 잊을 수 없어요 눈이 부시고 빛이 가득한 걸 음음 멀리서도 그댈 찾을 수 있죠 수많은 사람 속에서 그대만 보여 음음 어쩜 그런 미소를 짓는 거죠 나도 모르게 날 계속 웃게 해 음음 안녕 하는 그대의 목소리에 종소리가 들려 나 진짜 어떻게 하죠 비가 내리는 날엔 그대의 작은 우산이 되어 저 비를 막아 줄게요 내 손을

소울메이트 (Soulmate) 헤이즈블루

음음 그대 모습을 잊을 수 없어요 눈이 부시고 빛이 가득한 걸 음음 멀리서도 그댈 찾을 수 있죠 수많은 사람 속에서 그대만 보여 음음 어쩜 그런 미소를 짓는 거죠 나도 모르게 날 계속 웃게 해 음음 안녕 하는 그대의 목소리에 종소리가 들려 나 진짜 어떻게 하죠 비가 내리는 날엔 그대의 작은 우산이 되어 저 비를 막아 줄게요 내 손을

소울메이트 (Soulmate) 헤이즈블루 (Hazeblue)

음음 그대 모습을 잊을 수 없어요 눈이 부시고 빛이 가득한 걸 음음 멀리서도 그댈 찾을 수 있죠 수많은 사람 속에서 그대만 보여 음음 어쩜 그런 미소를 짓는 거죠 나도 모르게 날 계속 웃게 해 음음 안녕 하는 그대의 목소리에 종소리가 들려 나 진짜 어떻게 하죠 비가 내리는 날엔 그대의 작은 우산이 되어 저 비를 막아 줄게요 내 손을

Lullaby 심심한 오후

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창가 옆 침대에 솜이불 덮고서 그대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맘 한 켠 숨겨둔 고민을 맡긴다 너와 있으면 마음이 편해져 나쁜 생각들이 하나도 나질 않아 그냥 아무 말 없이 잠시만 이대로 조용히 쉴 곳이 되어 줄래 밤새 조곤조곤 들려주는 짧은 시 한편에 두 눈을 감고서 아침이 찾아와도 모를 만큼 깊은 잠에 빠져 그대를

슬픈 사랑은 되어야 해 이림

그래 슬픈 사랑은 되어야 한다 아쉬운 사랑 말고 쉬운 사랑 말고 힘들고 아픈 사랑은 되어야 한다 그렇게 사랑 하겠다 했지만 나의 사랑은 없고 웃음을 나눴던 시간들이 꿈처럼 멀어져간다 천 번은 주고받은 사랑한다는 말 이젠 슬픈 사랑이 아픈 사랑이 되었다 슬픈 사랑은 되어야 한다는 마음이 큰 돌 되어 내 맘을 누르고 있다 핸드폰 속 당신을